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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민혜연이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민혜연은 자신의 계정에 "요즘 셀카 잘 안찍었는데... 써마지를 하고나니 좀 괜찮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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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셀프 시술 후 열심히 인증샷을 찍은 모습. 본인의 미모에 만족하는 모양새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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