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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지창욱-위하준-임세미 '최악의 악 기대하세요'

    [TEN포토] 지창욱-위하준-임세미 '최악의 악 기대하세요'

    배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한동욱 감독-지창욱-위하준-임세미 '최악의 악 주역들'

    [TEN포토] 한동욱 감독-지창욱-위하준-임세미 '최악의 악 주역들'

    한동욱 감독,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한동욱 감독-지창욱-위하준-임세미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 한동욱 감독-지창욱-위하준-임세미 '기대되는 조합'

    한동욱 감독,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임세미 "지창욱 아내이자 위하준 첫사랑, 셋이 감정 깊어져" ('최악의 악')

    임세미 "지창욱 아내이자 위하준 첫사랑, 셋이 감정 깊어져" ('최악의 악')

    배우 임세미가 지창욱 아내이자 위하준 첫사랑으로 분한다. 26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와 한동욱 감독이 참석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물.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의 조감독을 거친 한동욱 감독과 '의형제'를 집필했던 장민석 작가가 협업했다. 지창욱이 연기하는 준모는 성공과 인정을 위해 목숨을 건 언더커버 작전에 뛰어드는 악바리 경찰이다. 그는 "절친이었던 권태호가 죽고, 그의 사촌이라고 사칭해 잠입한 강남연합의 귀염둥이 막내다. 권승호라는 인물로 활동한다"고 인물을 소개했다. 위하준은 아시아 최대 마약 거래의 중심에 있는 강남연합 보스 기철로 분한다. 그는 "강남연합의 특이점은 조직의 주 멤버들이 고교시절부터 이어진 선후배 사이다. 정기철은 강남연합의 보스다. 어릴 때 상처도 많고, 많은 일들을 겪으며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 인물이다.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하고 무서운 사람 임세미는 엘리트 경찰이자 준모의 아내인 의정 역을 맡았다. 그는 "주체성이 강한 인물이다. 남편이 위험한 곳에 언더커버로 있다는 거를 깨닫고 같이 잠입수사에 합류한다. 의정이 기철의 첫사랑이다보니 셋이 섞이면서 감정이 깊어진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악'은 오는 27일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개 D-7 '최악의 악'…강남연합 잠입한 지창욱, 위하준과 심리전

    공개 D-7 '최악의 악'…강남연합 잠입한 지창욱, 위하준과 심리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스토리 포인트가 공개됐다. 20일 디즈니+는 '최악의 악' 파고들수록 빠져드는 스토리 포인트를 공개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역)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첫 번째 스토리 포인트는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강남연합에 잠입한 준모와 그를 의심하며 경계의 시선을 거두지 않는 기철(위하준 역)과 조직원들의 심리전이다. 준모는 기철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조직원이었던 태호의 사촌 동생 승호로 신분을 위장하고 그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기철과 강남연합 조직원들은 절묘한 타이밍에 등장한 준모를 의심하고 그의 뒷조사를 시작한다. 모든 것이 발각될 위기 속에서 준모는 오히려 배포 있게 상황을 해결하려 하고 믿음과 의심 속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팽팽하게 펼쳐지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지창욱은 경찰 준모에서 강남연합 조직원 승호로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을 섬세한 열연과 폭발적인 액션으로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아시아 3국 마약 카르텔의 키를 쥐고 있는 해련(김형서 역)의 등장 또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마약 유통 공급책 역할을 하는 그는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순식간에 사건의 판도를 뒤흔드는 인물이다. 그뿐만 아니라 마약 거래를 위해 강남연합과 접촉하면서 기철, 준모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준모에게 다른 감정을 느끼는 등 스토리의 변주를 주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한동욱 감독은 "처음 만났을 때 풍기는 느

  • 지창욱, '마약 거래 중심 조직 보스' 위하준 앞 언더커버('최악의 악')

    지창욱, '마약 거래 중심 조직 보스' 위하준 앞 언더커버('최악의 악')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18일 디즈니+는 '최악의 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역)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공개된 포스터는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의 강렬한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중-일 마약 거래를 무너뜨리기 위해 작전의 최전선에서 몸을 던지는 언더커버 경찰 준모로 분한 지창욱은 격렬한 액션을 예고하는 듯한 거친 모습과 함께 "이 작전, 내가 꼭 성공시킬 거야"라는 대사가 더해져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지창욱은 강남연합에 권승호라는 인물로 신분을 위장한 채 잠입하고 다양한 사건을 겪으면서 변화되는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준모의 시선이 향하는 방향과 다른 방향에 시선을 두고 있는 기철(위하준 역)은 강남연합의 보스로 등장해 폭발적인 아우라를 뽐낸다. 아시아 최대의 마약 거래의 중심에 있는 조직을 이끄는 보스다운 날카로운 카리스마뿐 아니라 절친한 친구 태호의 사촌으로 위장하고 등장한 준모를 의심하지만, 점차 믿음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내가 널 믿어야 되지 않겠냐?"라는 대사는 기철과 준모의 관계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두 사람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극에 더욱 큰 긴장감을 불어넣는 의정(임세미 역)은 강단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끈다. "넌 나를 믿어야 해"라는 의정의 말은 과연 누구를 향한 것일지, 엘리트 경찰로 직접 사건에 뛰어드는 만큼 그의 활약상을

  • 피 땀 흘린 지창욱·위하준, 액션의 정점('최악의 악')

    피 땀 흘린 지창욱·위하준, 액션의 정점('최악의 악')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액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디즈니+는 '최악의 악' 속 액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최악의 악'은 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역)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공개된 영상은 오직 '최악의 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와일드한 액션 본능의 모든 것이 담겼다. 강인한 피지컬과 테크닉, 노하우를 모두 갖추며 액션 연기의 정점을 보여줄 준모 역의 지창욱에 대해 제작진들의 아낌없는 극찬이 쏟아졌다. 권지훈 무술 감독은 "강약을 잘 조절할 줄 아는 배우"라고 말하며 지창욱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감탄을 전했다. 이어 연출을 맡은 한동욱 감독은 "잠입 경찰로서 일을 해야 되는 준모의 복잡한 감정이 잘 살았으면 했다"라면서 섬세한 내면 연기와 강렬한 액션이 어우러졌음을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기철 그 자체가 된 위하준을 향해 김용성 촬영감독은 "너무 잘해서 놀랐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고 권지훈 무술감독은 "몸이 빠르고 가진 능력치가 많다. 순발력, 민첩성 전부 뛰어나다"라며 강남연합을 이끄는 보스다운 몸놀림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스펙터클하고 화려한 액션뿐 아니라 그 안에 얽혀 있는 인물들의 소용돌이 치는 감정이 고스란히 살아있기 때문. 한동욱 감독은 "액션의 합이나 기교보다는 인물들의 감정이 좀 도드라질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감정이 액션으로 폭발하는 순간 터지는 극강의 카타르시스는 다른 범죄 액션 드라마와 차별화된 이번 작품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 "한번 물면 놓지 않는 X" 지창욱, 모든 걸 걸었다…위하준 신뢰('최악의 악')

    "한번 물면 놓지 않는 X" 지창욱, 모든 걸 걸었다…위하준 신뢰('최악의 악')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12일 디즈니+ 측은 '최악의 악' 메인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역)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각기 다른 인상으로 강렬함을 풍기는 지창욱과 위하준의 상반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위험천만한 작전에 모든 것을 걸고 뛰어드는 악바리 경찰 준모는 치열한 싸움을 벌인 듯한 모습으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어, 그에게 닥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강남연합의 보스 기철(위하준 역)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성공을 향한 집념으로 결국 조직을 이끌게 된 그의 존재감을 체감하게 해준다. 이처럼 각 캐릭터의 독보적인 개성으로 무장한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경계선 위, 날카로운 심리전을 펼치며 스토리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포스터의 하단에는 긴 복도 위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벌어지는 액션 또한 함께 예고하고 있어 영화 '신세계', '헌트' 제작진이 선사하는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범죄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메인 예고편은 매 순간 호흡까지 살아있는 액션 시퀀스의 생동감과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느껴져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한번 물면 놓지 않는 놈"이라고 소개되는 준모가 놓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이며 위험천만한 작전에 뛰어드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강남연합 보스 기철의 신뢰를 얻기 위해 위기 상황에 뛰어드는 준모. 몸을 사리지 않는 혈투 액션을 선보인 준모가 결국 "나도 너 믿는다"라는 답변

  • '최악의 악' 지창욱의 새로운 얼굴

    '최악의 악' 지창욱의 새로운 얼굴

    지창욱의 새로운 얼굴이 화제다. 지창욱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경찰 '박준모' 역을 맡았다. "네가 정기철이냐?" 티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지창욱의 강렬한 첫 대사와 변신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영상 속 두둑한 배짱의 경찰 '박준모'와 조직에 잠입한 '권승호'를 연기한 지창욱의 모습이 교차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수상한 파트너',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심쿵 장면을 만들어내는 '로맨스 장인'이자 '안나라수마나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으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지창욱은 특유의 폭발적이고, 극과 극을 절묘하게 오가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지창욱은 역할에 걸맞은 날카롭고 단단한 눈빛을 표현하면서도 빠지지 않는 비주얼까지 담아내며 지금껏 본 적 없는 그의 새로운 얼굴에 시청자와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치솟고 있다. 한편 '최악의 악'은 9월 27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경찰 지창욱, 마약 조직원 됐다 "언더커버 작품 중 최고의 연기"('최악의 악')

    경찰 지창욱, 마약 조직원 됐다 "언더커버 작품 중 최고의 연기"('최악의 악')

    배우 지창욱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악바리 경찰에서 마약 조직원이 된다. 23일 디즈니+는 '최악의 악'에서 마약 수사를 위해 강남 연합에 잠입한 경찰 박준모 역을 맡은 지창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역)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극. 지창욱은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마약 거래의 중심에 있는 강남 연합에 권승호라는 인물로 신분을 위장한 채 잠입하는 경찰 박준모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악바리 근성뿐만 아니라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배짱 가득한 인물로 등장한다. 박준모는 모두가 주목하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강남 연합에 잠입하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고, 그곳의 보스 정기철(위하준 역)과 엮이며 점차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지창욱은 경찰 박준모와 조직원 권승호 사이에서 겪는 다채로운 상황과 감정들로 인해 점차 변해가는 캐릭터의 모습을 몰입감 있게 그려냈다는 후문. 이번 작품에서 지창욱은 고강도의 강렬한 액션은 물론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연출을 맡은 한동욱 감독은 "지창욱 배우의 지금껏 본 적 없는 굉장히 새롭고 진하고 깊은 훌륭한 연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언더커버 장르의 작품 중에서 최고의 연기를 한 배우로 이야기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최악의 악'은 오는 9월 27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마약 수사 지창욱·강남 연합 보스 위하준…'최악의 악', 9월 27일 공개

    [공식] 마약 수사 지창욱·강남 연합 보스 위하준…'최악의 악', 9월 27일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9월 27일 공개를 확정했다. 14일 디즈니+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역)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극.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최악의 악'만의 독보적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1990년대 강남의 레트로한 비주얼은 물론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에 있는 강남 연합을 이끄는 기철(위하준 역)과 마약 수사를 위해 잠입한 준모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당당하게 강남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지창욱과 위하준의 연기 변신은 이번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로 손꼽힌다. 먼저 마약 수사를 위해 강남 연합에 잠입하게 된 경찰 박준모 역의 지창욱은 연기 인생 사상 가장 강렬한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랭크업 당시 "최선을 다해 촬영했기에 후회는 없다. 더할 나위 없이 즐겁게 작업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강남 연합의 보스 정기철 역으로 분한 위하준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거침없는 매력부터 자신의 조직원들을 믿고 챙기는 의리 넘치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다층적인 면모를 그려내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최악의 악'은 영화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의 조감독을 거쳐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이다. 영화 '의형제' 각본을 맡은 장민석 작가가 참여해 또 한 번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전종서·김무열·지창욱, 첫 입맞춤 어땠나…"대본서 튀어나와, 이미 완성형"('우씨왕후')

    전종서·김무열·지창욱, 첫 입맞춤 어땠나…"대본서 튀어나와, 이미 완성형"('우씨왕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8월 1일 티빙은 '우씨왕후'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전종서를 비롯해 김무열, 지창욱,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전배수, 조한철, 김도윤, 이해우, 강영석, 정재광, 송재림, 박보경이 왕좌를 향한 24시간의 추격전을 그려낼 예정. 이날 첫 촬영을 시작한 만큼 이들이 만들어갈 '우씨왕후'가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대본리딩 현장 소식이 흥미를 돋우고 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정세교 감독과 집필을 맡은 이병학 작가,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자리했다. 함께 작품을 완성할 동료들과 힘찬 인사를 나눈 이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되자마자 곧바로 캐릭터에 깊게 몰입하며 추격전의 서막을 열었다. 전종서는 미와 지성을 갖춘 고구려의 왕후 우희 캐릭터의 당찬 기개와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왕후의 기품을 또렷하고 힘 있는 목소리로 완성했다. 고구려의 국상 을파소 역의 김무열은 노련한 완급 조절로 지략이 뛰어난 캐릭터의 어조를 그대로 살렸다. 고구려의 왕 고남무 역을 맡은 지창욱의 묵직한 발성은 대본리딩 현장을 전쟁터의 한복판으로 둔갑시켰다. 우희의 언니이자 태시녀 우순 역의 정유미와 왕위 계승 후보 고발기 역의 이수혁은 안정감 있는 연기로 눈코 뜰 새 없이 빠르게 흘러가는 추격전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왕당의 대모달(대장) 무골 역의 박지환은 대사만으로도 액션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생동감을 자아냈다. 여

  • [공식] 전종서·김무열→지창욱·이수혁, '우씨왕후' 캐스팅…피 튀기는 추격전

    [공식] 전종서·김무열→지창욱·이수혁, '우씨왕후' 캐스팅…피 튀기는 추격전

    배우 전종서, 김무열, 지창욱,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을 확정했다. 12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측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전종서가 고구려의 왕후 우희 역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왕후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김무열, 지창욱,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이 합류하면서 드림 캐스팅을 완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종서가 연기할 우희 역은 미와 지성을 갖췄지만 한미한 집안의 여식으로 태어난 탓에 아무런 권력을 잡지 못한 고구려의 왕후다. 삭막한 궁궐 속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왕 고남무 뿐이지만 그런 남편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주어지면서 자신의 지위는 물론 집안까지 위협받게 된다. 김무열은 고구려의 재상이자 왕의 군사인 대막리지 을파소로 분한다. 을파소는 토착가문의 후손이라는 약점을 딛고 대막리지에 오를 만큼 출중한 능력의 소유자. 왕 고남무의 신뢰 속에 국사를 도맡아 하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해소되지 않은 욕망이 자리하고 있다. 우희의 남편이자 고국천왕 고남무 역은 지창욱이 맡는다. 고남무는 오천명의 군사를 이끌고 한나라의 삼만 군사를 물리칠 만큼 뛰어난 두뇌를 가진 고구려의 왕. 군왕의 위엄과 인자함까지 고루 갖춘 완벽한 왕이지만 그의 부재는 곧 궁궐에 피바람을 불러온다. 우희의 언니 우순 역은 정유미가 변신한다. 대대로 왕비족을 배출하는 북부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우순은 한 순간의 선택

  • [TEN포토] 지창욱 '매력으로 빈틈없는 외모'

    [TEN포토] 지창욱 '매력으로 빈틈없는 외모'

    배우 지창욱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장소에서 열린 '23 RADO KOREA Novelties event with 지창욱'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지창욱 '순정만화에서 그대로 나온 듯한 비주얼'

    [TEN포토] 지창욱 '순정만화에서 그대로 나온 듯한 비주얼'

    배우 지창욱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장소에서 열린 '23 RADO KOREA Novelties event with 지창욱'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