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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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의 새로운 얼굴이 화제다.

지창욱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경찰 '박준모' 역을 맡았다. "네가 정기철이냐?" 티저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지창욱의 강렬한 첫 대사와 변신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영상 속 두둑한 배짱의 경찰 '박준모'와 조직에 잠입한 '권승호'를 연기한 지창욱의 모습이 교차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수상한 파트너',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심쿵 장면을 만들어내는 '로맨스 장인'이자 '안나라수마나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으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지창욱은 특유의 폭발적이고, 극과 극을 절묘하게 오가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지창욱은 역할에 걸맞은 날카롭고 단단한 눈빛을 표현하면서도 빠지지 않는 비주얼까지 담아내며 지금껏 본 적 없는 그의 새로운 얼굴에 시청자와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치솟고 있다.

한편 '최악의 악'은 9월 27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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