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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지창욱 '예의바른 폴더인사'

    [TEN 포토] 지창욱 '예의바른 폴더인사'

    배우 지창욱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지창욱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TEN 포토] 지창욱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배우 지창욱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박보검X박서준X지창욱, '청춘MT' 떠난다…9월 9일 공개

    [공식] 박보검X박서준X지창욱, '청춘MT' 떠난다…9월 9일 공개

    청춘스타들의 세계관 대통합 리유니언 '청춘MT'가 오는 9월 9일 첫 문을 연다.티빙 오리지널 '청춘MT'는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세계관 대통합 리유니언이다. 론칭 소식이 전해진 후 "제목 보고 심장 터지는 줄", "한 자리에 다 모인 게 신기", "이게 진짜 된다고?", "모든 드라마 팬이 꿈꾸던 라인업" 등의 반응이 나온 가운데 오는 9월 9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가장 관심을 모았던 것은 유례 없는 라인업이었다.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의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부터 '이태원 클라쓰' 팀의 박서준, 안보현, 권나라, 류경수, 이주영, 그리고 '안나라수마나라' 팀의 지창욱, 최성은, 황인엽, 지혜원, 김보윤까지 세계관 대통합 연합MT의 멤버로 이름을 올린 것.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라인업이 모인 만큼 이들의 색다른 매력 역시 엿볼 수 있다. 촬영기간 내내 '구르미 그린 달빛'팀은 또래 배우들의 꽁냥꽁냥한 팀워크를 뽐냈고, '이태원클라쓰' 팀은 '단밤' 사장님 박서준을 필두로 거침없는 하이텐션를 보여줬다고. '안나라수마나라' 팀은 대선배 지창욱을 어미새처럼 따르는 아기새들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공개된 로고에서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 만큼이나 발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보기만 해도 풋풋한 청춘 배우들의 만남처럼 톡톡 튀는 색감이 '청춘MT'의 분위기를 단번에 드러내고 있어 각양각색 팀 컬러를 가진 세 팀이 연합MT에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해진다.각 드라마 팀의 멤버들이 한데 뒤섞여 다양한 MT게

  • 지창욱♥최수영, '썸과 쌈' 사이…묘한 분위기('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최수영, '썸과 쌈' 사이…묘한 분위기('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지창욱과 최수영이 '썸과 쌈' 사이를 오간다.오는 8월 1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 측은 지창욱(윤겨레 역)과 최수영(서연주 역)의 미묘한 분위기가 담긴 투 샷 스틸을 공개했다.지창욱은 극 중 삶을 살아갈 의지가 없고 스스로 고통을 주는 게 습관처럼 되어버린 '고장 난 어른 아이' 윤겨레 역을 맡았다. 최수영은 근손실을 지구 멸망급으로 생각하는 호스피스 병원의 간호사이자 존재 자체만으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서연주를 연기한다.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호스피스 병원에서 봉사를 시작하게 되는 윤겨레가 서연주와 어떤 인연으로 얽히고설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21일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최수영의 해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 올린다. 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무대를 준비하던 두 사람이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은 호기심을 자아낸다.지창욱과 최수영의 달달한 눈 맞춤이 설렘을 유발한다. 각자 전혀 다른 삶을 살다 '팀 지니'로 활동하게 될 두 사람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까지 어떤 일들을 겪게 될지, 썸과 쌈을 아슬아슬하게 오갈 이들의 관계 변화를 주목하게 한다.'당소말' 제작진은 "지창욱과 최수영은 각각의 캐릭터를 십분 그려냈다. 매 순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은 안방극장에 재미는 물론이며, 가슴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해 주길 바라며 '당소말'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렇듯 지창욱과 최수영이 '당소말'을 통해 그려나갈 아옹다

  • 지창욱·최수영·성동일, 인생 마지막 순간의 소원은?('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최수영·성동일, 인생 마지막 순간의 소원은?('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 각자의 아픔을 치유해가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제대로 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오는 8월 1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이하 '당소말') 측은 가슴 벅차오르는 감정에 사로잡힌 지창욱(윤겨레 역), 성동일(강태식 역), 최수영(서연주 역)의 모습이 담긴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당소말'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19일 공개된 3인 포스터 속 지창욱의 눈이 부신 미소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반짝이는 그의 눈망울은 형용할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힌 표정이다. 특히 지창욱은 씁쓸하지만 옅은 웃음을 보여 그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함께 삶에 대한 의욕과 의지가 없는 윤겨레 캐릭터가 어떤 사연을 지니고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매사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할 최수영의 모습도 눈에 띈다. 그녀의 두 눈빛에는 마지막 환자의 소망을 꼭 들어주고야 말겠다는 호스피스 병원 간호사 서연주의 확고한 의지가 돋보인다. 여기에 성동일의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왠지 모르게 가슴을 시리게 한다. 그의 애틋한 시선에서는 '팀 지니' 리더 강태식의 온기 가득한 마음이 느껴지기도 한다.지창욱, 성동일, 최수영의 비슷하지만 다른 감정이 스치는 미소가 이목을 끈다. '마지막 순간, 가장 반짝일 수 있도록'이라는 문구는 세 사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

  • 지창욱, 화사한 버킷햇 패션…아이돌 뺨치는 비주얼 [TEN★]

    지창욱, 화사한 버킷햇 패션…아이돌 뺨치는 비주얼 [TEN★]

    배우 지창욱이 근황을 전했다.지창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패턴의 버킷햇을 착용한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올해 36세 나이에도 아이돌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한편, 지창욱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지창욱 '샤프한 턱선'

    [TEN 포토] 지창욱 '샤프한 턱선'

    배우 지창욱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지창욱 '팬들에게 꽃미소 발사'

    [TEN 포토] 지창욱 '팬들에게 꽃미소 발사'

    배우 지창욱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지창욱 '여심 강탈범'

    [TEN 포토] 지창욱 '여심 강탈범'

    배우 지창욱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지창욱 '꿀떨어지는 미소'

    [TEN 포토] 지창욱 '꿀떨어지는 미소'

    배우 지창욱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지창욱 '스윗한 손인사'

    [TEN 포토] 지창욱 '스윗한 손인사'

    배우 지창욱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지창욱 '찬란한 비주얼'

    [TEN 포토] 지창욱 '찬란한 비주얼'

    배우 지창욱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지창욱 '이구역 패셔니스타'

    [TEN 포토] 지창욱 '이구역 패셔니스타'

    배우 지창욱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꼴라보하우스에서 열린 구찌X아디다스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인터뷰] 넷플릭스 글로벌 4위에도 무덤덤한 최성은 "스스로를 버리고 싶어"

    [TEN인터뷰] 넷플릭스 글로벌 4위에도 무덤덤한 최성은 "스스로를 버리고 싶어"

    "넷플릭스 글로벌 4위 순위 보고 딱히 별생각은 없었어요.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좋았어요. 그동안 원작 팬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걱정이 조금 되기는 했지만. 원작은 원작이고 제가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또 다른 아이가 만들어질 것 같았어요. 그래서 부담감이 없었습니다"11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 배우 최성은이 신인답지 않은 담대함을 보이며 이렇게 말했다.지난 6일 공개된 '안나라수마나라'는 가난 때문에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최성은 분)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황인엽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지창욱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드라마. 하일권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아이 캐릭터를 위해 동심을 찾는 과정이 필요했다는 최성은. 그는 "우선적으로 작품에 나오는 음악을 가장 많이 듣긴 했지만 캐릭터에 다가가기 위해 아이 목소리나 감성에 빠질 수 있는 음악을 많이 들었다"며 "음악 스태프분들과도 얘기를 많이 나누며 교류했다"고 전했다.한국에는 잘 없는 장르인 '뮤직 드라마'가 처음엔 낯설었던 최성은. 녹음 현장에 익숙해지기위해 녹음실도 자주 찾아갔다고. 최성은은 "평소 노래를 잘하는 편도 아니고 익숙한 장르도 아니었어서 노력을 많이 했다. 특히 노래로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음악이 들어가는 장면에 있어서는 다른 작품보다 어떻게 하면 더 자연스럽게 표현할까 고민을 많이했다. 다행히 주변에서 스태프분들이 여러 도움을

  • '안나라수마나라' 최성은 "좋은 어른=좋은 배우, 순수한 마음 갖고 살고파"[인터뷰③]

    '안나라수마나라' 최성은 "좋은 어른=좋은 배우, 순수한 마음 갖고 살고파"[인터뷰③]

    배우 최성은이 '좋은 어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1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 배우 최성은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극 중 최성은은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 역을 맡았다.처음으로 작품을 찍으며 '좋은 어른'에 대해 생각했다는 최성은. 그는 "아이들은 타인이나 주변 상황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 순수함을 계속해서 가지고 살아간다. 자기가 하고 싶은 어떤 것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하고 싶은 것을 꿈꾸지 않나. 그런 마음을 어른이 되어서까지 가지고 살아간다면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고 말했다.이어 "좋은 어른이 된다는 건 좋은 배우가 된다는 것과 연결되는 느낌이다. 인간 최성은으로서 타인과 주변 세계를 향해 호기심과 순수한 마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갈 때 더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촬영하며 새롭게 배우고 느낀 점도 있었다고. 최성은은 "내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일등(황인엽 분)이나 리을(지창욱 분)이 쪽에 가까운 것 같다. 공부를 잘했다기보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만 같은 압박이 있었던 것 같다. 아이 같은 경우엔 현실적인 지점들에 부딪혀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포기하게 되지 않나. 아이만큼 극심한 현실에 처하진 않아도 대부분 사람이 하고 싶은 것보다 하기 싫은 걸 하면서 살아가니까. 아이와 리을이 관계를 보며 하고 싶은 걸 살아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고백했다.한편, 6부작 '안나라수마나라'는 꿈을 잃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꿈을 강요받는 소년 나일등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