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수근♥' 박지연, 팔에 반창고 덕지덕지…H사 명품백 메고 남사친 응원 '의리녀'[TEN★]

    '이수근♥' 박지연, 팔에 반창고 덕지덕지…H사 명품백 메고 남사친 응원 '의리녀'[TEN★]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박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들이 또 누군가에게는 소중할 수도 #감동주의보 여름에 반팔을 입는 게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이지만 저한테는 영화처럼 특별하고 감사한 날이였어요. 제 친구가 영화 첫 주연이라 나름 예쁘게 가고 싶었던지라 툭튀 팔에 반창고 붙이고 안 입던 스타일로 축하해주러 다녀온 오늘. 멋있다 최웅"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연은 지인들과 친구 최웅이 주연인 영화 관람에 나선 모습. 트위드 셋업에 명품브랜드 H사의 숄더백을 메고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개그맨 이수근은 12살 연하의 박지연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신장 이식 수술 후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 포토] 故 송해 영결식에 참석한 이수근-임하룡

    [TEN 포토] 故 송해 영결식에 참석한 이수근-임하룡

    故 송해의 영결식이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송해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한편, 송해는 1927년에 태어나 해주예술전문학교에서 성악을 전공, 1955년 '창공 악극단'으로 데뷔했다. 반세기가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연예계를 대표하는 국민 MC 자리를 지켰다. 또한 고인은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았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최장수 MC'를 기록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지연♥' 이수근, 알콩달콩 부부 일상…"왜 울어요" [TEN★]

    '박지연♥' 이수근, 알콩달콩 부부 일상…"왜 울어요" [TEN★]

    개그맨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의 달달한 일상이 전해졌다.박지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보 왜..왜 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이거 너무 재미있는거 있죠? 가족 외식하고 와서 잘 준비하는 남편 찍어봤는데 ㅋㅋㅋㅋㅋ 즐겁게 하루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핸드폰 카메라 어플 효과로 울고있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서장훈, 31살차 부부 등장에 당황…이수근 "♥박지연에게도 '딸'이라고"('물어보살')

    [종합] 서장훈, 31살차 부부 등장에 당황…이수근 "♥박지연에게도 '딸'이라고"('물어보살')

    이수근, 서장훈이 31살 차이 부부에게 조언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역대급 나이차 31살 부부가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1957년, 66살의 고민 상담자 박윤수가 등장했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원래 60 밑으로는 다 반말이다. 커트라인을 넘으셨다.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수는 현재 하는 일에 대해 "지금 건설 쪽에 있다"고 말했다. 박윤수의 옆에는 35살 김하나가 앉아있었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김하나의 소개를 듣고 깜짝 놀랐다.김하나의 직업은 무속인이라고. 이수근과 서장훈은 "중요한 게 성이 다르단 말이다. 우리가 예상할 때는 박하나가 되어야 하는데"라고 의문을 품었다. 서장훈은 "아버지와 딸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하나는 "그거 맞아요. 생각하시는 게 맞다. 저희 부부"라고 답했다.이수근과 서장훈은 김하나의 대답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근은 너털웃음을 지었고, 서장훈은 "예전에는 이런 일이 쉽지 않았는데 우리도 지금은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생기고 하다 보니까"라며 수습하기 시작했다. 또한 서장훈은 "왜 왔냐?"고 질문했다. 박윤수는 "이런 게 고민이다. 주변의 시선이라든지"라고 털어놨다.김하나는 "31살 차 차이다. 저희 아버지하고 엄마보다 (남편이) 나이가 더 많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만나면 애매하시겠다"고 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하나가 동안이다. 형님은 염색을 좀 하고 다니시라"라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형님이) 노안도 아니고 동안도 아니다. 그 나이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 박지연, '♥이수근' 또 반하겠네…검정 시스루 입고 "좋은 점심" [TEN★]

    박지연, '♥이수근' 또 반하겠네…검정 시스루 입고 "좋은 점심" [TEN★]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박지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은 점심이에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신사동에서 열린 한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박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지연은 검은색 시스루 치마를 입고 귀여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지연, ♥이수근 고민 토로…술 끊으라는 지적에 "잘 안 마셔" 속상 [TEN★]

    박지연, ♥이수근 고민 토로…술 끊으라는 지적에 "잘 안 마셔" 속상 [TEN★]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 딸기코 고민을 털어놨다.박지연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여쭙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혹시 코만 빨개지시는 분 계시나요? 저희 부부 둘 다 피부과를 꾸준히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고 혹시 홈케어로 #딸기코 나아지신 분 계시나요 #남표니의고민 해결해주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간 셀카를 찍은 이수근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 네티즌이 "술 끊어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박지연은 "술 잘 안드세요ㅠㅠ"라고 답했다.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피플] 프리지아, 강예원과 불화설 '종결'…4개월째 봉사활동 '동행'

    [TEN피플] 프리지아, 강예원과 불화설 '종결'…4개월째 봉사활동 '동행'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와 강예원을 둘러싼 논란 및 오해가 해소됐다. 프리지아의 '짝퉁 논란'에 이은 강예원의 '손절설' 등 두 사람을 향한 대중의 따가웠던 시선이 최근 근황이 공개되면서 반전을 맞은 것.프리지아는 지난 1월 '짝퉁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다. 그간 방송에서 착용했던 명품 브랜드 중 일부가 가품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명품에 대해 무지했던 프리지아는 즉시 사과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이후 4개월 만에 전해진 근황에 분위기는 다소 전환됐다. 논란 앞에 '자숙'을 선택하는 연예인들과 달리, 선행에 앞장서는 그의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강예원을 향한 오해도 일부 풀렸다. 앞서 프리지아를 "내 동생"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던 그는 '짝퉁 논란'이 불거진 후 SNS에서 그의 사진들을 삭제하며 '손절' 의혹에 휩싸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꾸준한 봉사 활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의혹은 종결된 분위기다.텐아시아 취재 결과, 실제 두 사람은 논란 이후에도 돈독한 사이를 이어왔다. 프리지아는 강예원의 집에 자주 방문했고, 강예원 역시 그를 다독이며 든든한 언니 역할을 했다.이밖에 프리지아와 강예원은 동물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들은 남몰래 유기견 센터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의 근황이 대중에게 알려진 건 최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을 통해서다. 박지연은 지난 19일 개인 SNS를 통해 "요리할 때 제일 행복한 저, 그 행복함을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왔어요"라며 프리지아와 강예원이 함께 봉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예

  • '이수근♥' 박지연, 내조 한번 제대로 하네…오이 김치까지 '금손 인정'[TEN★]

    '이수근♥' 박지연, 내조 한번 제대로 하네…오이 김치까지 '금손 인정'[TEN★]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박지연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지런히 도시락 싸고”, “아빠가 기른 오이로 오이김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박지연이 오이를 소금에 절이는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빛깔이 식욕을 돋구고 있다. 투석 치료 중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박지연의 모습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뇌출혈 후 마비+1억 2천 사기 피해+이혼" 울지 못하는 男 위한 이수근·서장훈의 위로('물어보살')

    [종합] "뇌출혈 후 마비+1억 2천 사기 피해+이혼" 울지 못하는 男 위한 이수근·서장훈의 위로('물어보살')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MC 서장훈, 이수근이 편측 마비를 겪고 있는 의뢰인을 위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소방기술사 40세 남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의뢰인은 5년 전 뇌출혈로 쓰러진 뒤 신체 마비와 함께 감정 조절에 문제가 생겼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5년 전에 뇌출혈로 쓰러졌다. 그때 이후 신체 마비가 생기고 감정 조절하는 것에 영향을 받아서 5년 동안 시원하게 울어본 적이 없어 꽉 막힌 속을 풀어볼 수 있을까 싶어서 왔다"고 전했다. 의뢰인은 왼쪽이 다 마비 상태인 편측 마비 상태. 그는 "35살에 쓰러졌다. 의사가 걷지 못할 거라고 했는데 이렇게 올 정도는 됐다"며 진단 8개월 만에 재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몸 재활에 신경 쓰느라 감정 재활을 무시하고 살았다. 살면서 억울한 일, 비참한 일도 많은데 털어낼 수가 없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다"며 "먼지가 들어갔을 때나 하품할 때는 눈물이 나는데 슬퍼서 눈물을 터뜨려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의뢰인은 이혼도 고백했다. MC 서장훈은 "이런 일 겪고 슬프하고 걱정하는 아내를 보면 슬픈 감정이 올라오지 않았냐"고 묻자 의뢰인은 "얘기하기 조심스럽지만 아내와는 헤어지는 중이다"고 털어놓았다. 의뢰인은 "2년 전 아내가 이혼하고 싶다고 얘기를 하더라. 왜 하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나와 사는 게 불행하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말이 나한테 슬픔으로 다가왔는데 눈물이 올라오다 멈추고 갑자기 키득키득 웃음이 나왔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의뢰인은 사기 피해도 고백했다. 서장훈이 &q

  • 이수근, '내조 끝판왕' ♥아내 옆에선 영혼 없는데…바다 낚시 가서 신났네[TEN★]

    이수근, '내조 끝판왕' ♥아내 옆에선 영혼 없는데…바다 낚시 가서 신났네[TEN★]

    개그맨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과 장 볼 때와 낚시 간 표정이 상반돼 시선을 끈다.박지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남편 낚시 갔는데 사진 보낸 거에용. 근데 삼일 전에 장 볼 때 사진이랑 너무 차이 나는 표정. 울 수그니 많이 신나 보이네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수근은 박지연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마스크를 썼지만, 영혼 없는 모습이 돋보인다. 그러나 낚시를 간 이수근은 세상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한편 이수근은 2008년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 정도면 매장 아냐?" 이수근, 중고 거래 '중독' 의뢰인에 '깜짝'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 정도면 매장 아냐?" 이수근, 중고 거래 '중독' 의뢰인에 '깜짝' ('무엇이든 물어보살')

    중고 거래의 늪에 빠진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4회에서는 한 남자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이날 의뢰인은 휴대폰 알림 때문에 일상이 힘들다고 운을 뗀다. 중고 거래를 자주 이용하는데 알림을 바로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해지기 때문.의뢰인은 가지고 싶은 제품뿐만 아니라 당장 필요 없는 물건이더라도 늘 키워드를 등록해놓고, 알림이 뜨면 꼭 사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사게 된다고 한다.의뢰인은 지난 1년 동안 100~150개가량의 물건을 구매했고, 또 물건들을 구매하기 위해 그만큼 자신의 물건을 판매하기도 했다고. 구매도 판매도 보통 수준을 뛰어넘는다는 의뢰인의 이야기에 이수근은 "이 정도면 매장 아냐?"라며 깜짝 놀란다.다만 이런 습관 때문에 의뢰인은 주변 사람들에게 생각지 못한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의뢰인의 습관을 고쳐주기 위한 해결법을 제안하고 조언을 전한다.특히 이날 서장훈 역시 과거 중고 거래로 직거래를 해봤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면서 자기 얼굴을 공개하고 물건을 판 적도 있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은다.공감 가는 의뢰인의 사연과 보살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함께할 '무엇이든 물어보살' 164회는 오늘(9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수근♥' 박지연, 집에서 이걸 한다고? 친구도 놀란 요리 실력 [TEN★]

    '이수근♥' 박지연, 집에서 이걸 한다고? 친구도 놀란 요리 실력 [TEN★]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박지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집에서 탕수육 가능한 거냐며~ 오늘 우리집 늦은 점심은 #짜장밥 #탕수육"이라고 글을 올렸다. 박지연은 이수근의 도움을 받아 집에서 짜장밥과 탕수육을 만들고 있다. 집에서 쉽게 하기 어려울 중식도 척척 해내는 요리 실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짜장과 탕수육의 맛깔스러운 빛깔이 침샘을 자극한다.개그맨 이수근은 12살 연하의 박지연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신장 이식 수술 후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지연, 일요일에도 ♥이수근 내조…간단하게 감자채전 뚝딱 "시간 없어서"[TEN★]

    박지연, 일요일에도 ♥이수근 내조…간단하게 감자채전 뚝딱 "시간 없어서"[TEN★]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일상을 공유했다.박지연은 5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은 간단하게 #감자채전 시간 없어 후다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우리 내일 한 주의 시작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이 간단하게 만들어준 감자채전을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박지연의 요리 솜씨가 돋보인다.한편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웃어?"…서장훈, 2000만원 빚 '쇼핑 중독女'에 분노→해맑음에 '실소' ('물어보살')

    [종합] "웃어?"…서장훈, 2000만원 빚 '쇼핑 중독女'에 분노→해맑음에 '실소' ('물어보살')

    서장훈이 '쇼핑 중독녀'의 해맑음에 말을 잇지 못했다. 결국 함께 웃었다.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옷 사느라 빚만 2000만원이 쌓였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의뢰인은 쇼핑 때문에 월급을 모으지 못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의뢰인은 대략 280만원 정도 월급을 받고 있다고 했다. 부모님과 살기 때문에 월세, 식비 등은 걱정히 없다. 온전히 쇼핑하는데 돈을 쓴다. 의뢰인은 "지난달 옷을 사는데만 월급의 2배를 썼다. 3개월 전부터 리볼빙까지 하게 됐다. 심각한 수준다"라고 털어놨다.이에 서장훈은 "쇼핑몰 보다가 찜 다 해놓고 20~30개 다 사고 그렇지?"라고 묻자, 의뢰인은 해맑게 "맞다"라며 "명품 이런걸 사는 건 아니다. 예쁘면 된다. 제가 마음에 들면 된다"고 웃었다. 그러자 이수근은 "한 번 입은 건 또 안 입는구나"라고 물었고, 의뢰인은 "맞다"라고 또 해맑게 웃으며 "사진에 나왔던 걸 또 입고 올리면 안 된다"고 했다.의뢰인은 SNS도 중독이었다.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집에도 누울 공간 빼고 옷이 꽉 차있다"고 했다. 의뢰인의 부모님은 이를 보고 욕을 하며 다 불태워 버린다고 한단다. 그러면 의뢰인은 이를 무시한다고. 의뢰인은 이마저도 해맑게 웃으며 얘기했다.서장훈이 "안 입는 옷은 좀 팔지 그러냐"라고 하자 의뢰인은 "끄래서 중고로 판다. 중고 수익이 50에서 100만 원 정도 나올 때가 있다. 그걸로 카드값을 메꾼다"라고 대답했다."빚이 있냐"고 묻자 의뢰인은 "빚이 있다. 엄마는 모른다. 카드값으로는 1,000만 원, 다른 빚이 1,

  • '이수근♥' 박지연, 결혼 14년만 깜짝 소식…"눈물 왈칵" [TEN★]

    '이수근♥' 박지연, 결혼 14년만 깜짝 소식…"눈물 왈칵" [TEN★]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박지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아주 작은 냉동고 한 칸이지만 오프라인에 입점 됐다는 사실만으로 눈물 왈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는 한 백화점 식품관 냉동고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이 들고 있는 제품은 자신이 공동 구매 했던 제품으로, 큰 인기에 백화점까지 입점된 것으로 보인다.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한 박지연은 2010년 둘째 아들을 출산하는 과정에서 임신중독증에 걸려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현재 투석 중이며, 지난해 8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고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