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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원일 셰프 "美 뉴욕에서 김밥집 2개 운영"…2세 '요리사' 꿈 기대 ('맘마미안')

    [종합] 이원일 셰프 "美 뉴욕에서 김밥집 2개 운영"…2세 '요리사' 꿈 기대 ('맘마미안')

    이원일 셰프가 미국 뉴욕에서 한식전도사로 활약중인 사실이 밝혀졌다.지난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맘마미안'에서는 이원일과 모친 윤숙희 씨가 출연했다.이날 이원일 셰프의 등장에 MC 강호동은 "완전 빅게임"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원일은 "다 죽었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셰프들은 긴장했다. 특히 목진화 셰프는 이원일 셰프와 같은 스승 밑에서 1년 간 함께한 절친 사이였다. 이수근은 이원일 모친에게 "너무 고우시다. 아들이 엄마를 하나도 안 닮았다"라고 팩트폭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원일 셰프는 본격적인 라운드에 앞서 "재료를 어떻게 썰어 놨는지, 또 요리하는 순서를 보면 나온다. 디테일을 찾는 것이 요리사의 덕목이다"라며 자신만만해 했다.1라운드 '맘마를 지켜라'부터 셰프들은 멘붕에 빠졌다. 콩나물솥밥과 황태구이를 맛본 목진화 셰프는 "와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며 감탄했다. 김정묵 셰프도 "쉬워 보이는데 까다로운 메뉴다. 난이도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박성우 셰프 또한 "셰프 어머니라 남다르다. 진짜 어려운 상대"라며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1라운드 결과 목진화 셰프와 모친 윤숙희 씨가 2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원일은 "목진화는 안 돼"라며 좌절했고, 윤숙희 씨는 목진화에게 "우리 둘이 잘해보자"라며 악수를 건넸다. 2라운드 음식은 등갈비 비지탕이었다. 이를 맛 본 목진화 셰프는 우승을 자신했다. 이유는 자신의 할머니가 할머니가 '콩탕'을 자주 해주었기 때문.이원일은 목진화 셰프와 어머니가 만든 '등갈비 비지탕'

  • [종합] 소개팅앱 중독男 "2주간 40만원 결제"…'아이돌 프로필'에 서장훈·이수근 '경악'('물어보살')

    [종합] 소개팅앱 중독男 "2주간 40만원 결제"…'아이돌 프로필'에 서장훈·이수근 '경악'('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이 소개팅 앱에 집착하는 의뢰인에게 조언을 건넸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소개팅 앱에 중독된 20대 남성 의뢰인이 등장했다.의뢰인은 현재 소개팅 앱을 5개나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소개팅 앱의 사용법에 대해 물었다. 의뢰인은 "돈을 내면 서로 매칭돼서 대화를 할 수 있고 만남까지 이어지기도 한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돈을 쓰면 쓸 수록 매칭이 잘 되냐. 얼마나 썼냐"고 물었다. 의뢰인은 "(최근 2~3주간) 30~40만 원 정도 쓴 것 같다"고 답했다.의뢰인은 "제가 관심 받는 걸 좋아한다"며 "일하면서도 손을 못 놓겠고 스마트워치 진동이 오면 안 봐야지 하면서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에 3~4명과 대화할 때도 있어서 내가 누구와 대화하는 지 모를 때도 있다"며 "이게 맞나 싶기도 하면서 대화하다가 잠수하는 분들이 많아서 나는 상처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소개티앱 프로필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과도하게 보정된 사진에 서장훈은 "이건 아니다"며 "지금도 괜찮은데 여긴 너무 괜찮지 않나"라고 말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여긴 아이돌이다"며 당혹스러워 했다.의뢰인은 실제 만남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을 털어놓기도 했다. 서장훈은 "너도 그렇고 그 사람도 그렇고 서로 속고 속이는 사이였다"며 허탈하게 웃었다. 의뢰인은 "(소개팅녀가) 자꾸 뭘 사달라고 하더라. 고가의 스마트워치를 원하더라. 첫 번째 만남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서장훈은 "충분히 그렇게 생각

  • 이수근 단독 MC, '판타스틱 패밀리' 이끈다

    이수근 단독 MC, '판타스틱 패밀리' 이끈다

    개그맨 이수근이 SBS 새 음악 예능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이하 ’판타스틱 패밀리‘) MC로 나선다.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배성재와 환상의 티키타카로 주목받고 있는 이수근은 ’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단독 MC로서 ’가족 음악 추리쇼‘에 걸맞은 특유의 친근하고 재치 넘치는 진행은 물론 쫄깃한 긴장감까지 선사하는 밀당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이수근은 DNA 판정단으로 나선 가수 양희은, 배우 양희경 자매를 비롯해 장도연, 양세찬, 주영훈, 이현이, 오마이걸 승희, 유아, 몬스타엑스 주헌, 민혁과는 환상의 토크 호흡을 선보인다. ’판타스틱 패밀리‘는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DNA 판정단은 'DNA 싱어'의 얼굴과 목소리로만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가족 음악 추리쇼다. 스타의 끼와 실력을 그대로 구현해내는 DNA 싱어들의 반전 노래 실력은 물론, 스타와 직접 꾸미는 듀엣 무대까지 볼 수 있어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판타스틱 듀오‘를 잇는 새로운 판타스틱 시리즈인 ’판타스틱 패밀리‘는 설 연휴인 2월 1일첫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내조의 여왕' 박지연, 도시락 퀄리티 어마어마하네…♥이수근과 다정 스킨십 [TEN★]

    '내조의 여왕' 박지연, 도시락 퀄리티 어마어마하네…♥이수근과 다정 스킨십 [TEN★]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의 내조 일상이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콜라보. 어디를 다녀왔을까요? ㅎㅎ 아침부터 혼자 김밥싸고 어묵꼬치 끓이고 또 음료까지!!! 요니 내조는 계속 된다 쭈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근, 박지연 부부가 KBS 방송국 건물 외부에 도시락을 진열해두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묵꼬치와 김밥 도시락 비주얼에서 박지연의 정성이 엿보인다. 박지연은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수근♥' 박지연, 아이돌 연습생 아들과 데이트? 사진도 잘 찍네[TEN★]

    '이수근♥' 박지연, 아이돌 연습생 아들과 데이트? 사진도 잘 찍네[TEN★]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아들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박지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블랙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해당 사진은 박지연의 아들이 찍어줬다. 박지연의 아들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사진을 찍어 시선을 끈다. 특히 이수근은 지난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큰 아들이 아이돌 연습생"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이수근과 200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순자산 18억원"…'물어보살' 서장훈, 36세 파이어족 고민에 "네 뜻대로 해"

    [종합]"순자산 18억원"…'물어보살' 서장훈, 36세 파이어족 고민에 "네 뜻대로 해"

    순자산 18억원을 모은 36살 파이어족이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고민을 말하며 재테크 방법을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6살 파이어족이 ‘30대에 은퇴한 파이어족, 너무 나쁘게만 보지 말아주세요’라는 고민의 의뢰인이 등장했다. 파이어족은 경제적 자립을 통해 빠른 시기에 은퇴하려는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다.이날 36살 고민남은 “게임 기획자를 하다가 퇴사하고 현재 무직이다. 9년 된 여자 친구와 같이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여자친구와 같은 회사, 같은 직종이었고 동반 퇴사한 상태라고.서장훈이 퇴사 이유를 묻자 고민남은 “파이어족이란 단어가 등장한지 얼마 안 됐다. 한창 일해야 하는 30, 40대에 퇴사하는 데 부정적인 시선이 있다. 제가 퇴사할 때 분위기가 달랐다. 축하해주는 분도 있고, 아예 직언으로 파이어족은 좋게 보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도 계셨다”고 털어놨다.이어 고민남은 여자친구와 함께 재테크를 해서 순자산으로 18억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놀아 그럼. 가. 됐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모았냐”고 재테크 방법을 질문했고, 이수근은 “주식?”이라고 추측했다.하지만 고민남은 “크게 두 가지다. 저축을 주로 했다. 집안이 어려워 가난의 무서움을 잘 안다. 20살 때부터 매달 5만원, 10만원이라도 저축하는 습관을 길렀다. 취업을 해보니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 나이까지 할 수 없더라. 내가 언젠가 생계적인 이유를 빼고 일을 할 수 있으면 훨씬 즐겁게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걸 기반으로 재테크를 했는데 운이 좋게 잘 됐다”고 말했다.이어 “

  • [종합] 정동원, 폭풍 성장한 게스트...이수근 "새로운 출발점"('아는 형님')

    [종합] 정동원, 폭풍 성장한 게스트...이수근 "새로운 출발점"('아는 형님')

    개그맨 이수근이 시청자가 뽑은 희망 짝꿍과 대상급인 칭찬해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동원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뽐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2021 형님학교 종업식으로 꾸며졌다. 특별 게스트로 에일리, 정인, 정동원이 함께했다.이날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한 건 에일리였다. 에일리는 신곡 '가르치지 마'를 열창했다. 이어 정동원이 '잘가요 내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형님들은 정동원의 폭풍 성장에 대해 궁금해 했다. 정동원은 "이제 거의 170cm가 됐다"고 밝혔다.정동원은 "그동안 '아는 형님'을 많이 봤다. '싱어게인' TOP4 나올 때도 봤고, KCM 선배님 편도 봤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에스파는 봤나?"라고 물었다. 정동원은 봤다고 대답, 자리에서 일어나 'Next Level' 춤을 추기 시작했다.정동원은 형님들과 직접 준비한 선물을 서로 교환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식에 나섰다. 김희철이 가져온 생선 슬리퍼를 받게 된 정동원. 그는 "바다에 갈 때 자주 신겠다"고 했다. 정동원이 준비한 챔피언스리그 기념구는 이진호에게 돌아갔다. 정동원은 "이거 그냥 인터넷에서 산 거다. 한 7천원 짜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시청자가 뽑은 희망 짝꿍' 투표 1위 주인공은 이수근이었다. 강호동은 자신이 아닌 이수근이 뽑힌 것에 대해 애써 웃음을 지었다. 이수근은 "다양한 웃음, 철들지 않은 재밌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새로 합류한 이진호는 현빈상을, 강호동은 다양한 유행어를 만들어내고 주입식으로 유행시킨 산업대상을 수상했다.이상민은 근자감 넘쳤상, 김영철은 후배 양

  • [종합] 이경규 "딸 예림이 시집 보내니 어복 돌아와"…42cm 대어까지, 감성돔 연타 ('도시어부3')

    [종합] 이경규 "딸 예림이 시집 보내니 어복 돌아와"…42cm 대어까지, 감성돔 연타 ('도시어부3')

    이경규가 돌아온 어복에 흥분했다. 팀 보다 자신이 먼저 였다. "나는 살았다"며 기뻐해 이수근과 김준현의 원성을 샀다.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가거도에서 감성돔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이경규는 감성돔을 낚았다. 그는 "메리 크리스마스 감성 데이"라며 한 달 만의 대상어종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특히 이경규는 "팀은 필요 없다. 이거 하나면 된다"라며 기뻐했고, 이수근은 "진짜 최악이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김준현 또한 "다시는 희극인 팀 안 한다"라며 분노했다. 이어 이경규는 두 번째 감성돔을 낚았다. 이경규는 "내가 감성돔이다"라며 배 위를 날뛰었다. 그러면서 이덕화와 박진철 프로를 도발하기도 했다. 이경규는 "박프로 좀 배우셔라. 자신한테 맞는 사이즈를 잡아야 한다"고 놀렸다. 팀을 위해 한 마디 해달라는 이수근의 말에 이경규는 "팀은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경규가 두 번째로 잡은 감성돔은 무려 42cm였다. 이로써 41cm를 낚은 이덕화를 제치고 빅원 1위를 차지했다. 곧이어 이수근에게도 입질이 왔다. 모두가 감성돔임을 직감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초대형 우럭이 잡혔다. 무려 38cm였다. 이수근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이경규는 "딸내미(예림이) 시집 보내니까 잘 된다. 어복이 돌아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지개를 켜며 여유만만이던 이경규는 급기야 선실에 들어가 누웠다. 김준현은 "진짜 최악이다"라며 "형님 일단 담그고 있어라. 뭐라도 나올 수 있지 않겠냐"고 소리쳤다. 이어 이수근은 "

  • '이수근♥' 박지연, 인간관계 회의 느꼈나 "기쁜 일 있을 때 함께하는 게 찐친일까" [TEN★]

    '이수근♥' 박지연, 인간관계 회의 느꼈나 "기쁜 일 있을 때 함께하는 게 찐친일까" [TEN★]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했다.박지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쁜 일 있을 때 함께하는 게 찐친일까 힘든 일 있을 때 함께하는 게 찐친일까"라고 글을 올렸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라도 있었는지 의미심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박지연은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골때녀', '2021 SBS 연예대상' 주요 부문 싹쓸이…"탁재훈X이상민 초긴장" [종합 1보]

    '골때녀', '2021 SBS 연예대상' 주요 부문 싹쓸이…"탁재훈X이상민 초긴장" [종합 1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팀이 '2021 SBS 연예대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18일 오후 생중계된 '2021 SBS 연예대상'은 가수 이승기, 방송인 장도연, 모델 한혜진의 사회로 마련됐다.이날 행사 축하공연의 포문은 에스파가 장식했다. '2021 SBS 연예대상'의 부제인 'Next Level'에 걸맞은 축하공연을 펼쳤다. 대세 걸그룹의 등장에 현장에 있던 예능인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골때녀'는 '2021 SBS 연예대상' 1부까지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프로그램이 됐다.'골때녀'는 신인상, 감독상, 작가상, 베스트 커플상 등을 비롯해 주요 수상부문을 싹쓸이하고 있다. 올해 '골때녀'의 열풍이 시상식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골때녀' 최대 히로인 배우 박선영은 올해의 예능인으로 선정됐다.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는 방송인 탁재훈과 이상민도 '올해의 예능인'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방송인 신동엽은 이들의 수상 가능성을 내비치며 "긴장하고 있다"고 귀띔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2021 SBS 연예대상' 1부 수상자(작)베스트 커플상 = 이수근·배성재 ('골 때리는 그녀들')베스트 팀워크상 = '집사부일체' 팀베스트 패밀리상 =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팀올해의 예능인상= 신동엽(미운 우리 새끼, 워맨스가 필요해), 탁재훈(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상민(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경규(편 먹고 공치리), 이승기(집사부일체, 편 먹고 공치리), 박선영 (골 때리는 그녀들)넥스트 레벨상 = 장도연 (워맨스가 필요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감독상 = '골

  • 'S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 이수근 "배성재와 좋은 감정, ♥박지연 많이 놀랄 듯"

    'S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 이수근 "배성재와 좋은 감정, ♥박지연 많이 놀랄 듯"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해설위원 이수근과 배성재가 '2021 S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로 선정됐다.18일 오후 생중계된 '2021 SBS 연예대상'은 가수 이승기, 방송인 장도연, 모델 한혜진의 사회로 마련됐다.이날 트로피를 거머쥔 배성재는 프리랜서 전 아나운서라고 소개하며 "예능감은 전혀 없는데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축구 중계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인생 예능프로그램을 시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매주 '이게 축구다'라는걸 보여주시는 선수, 감독님들 존경한다. 축구공 앞에서 진심이면 누구나 위대한 축구선수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며 "나의 중계 파트너 이수근은 연예계 최고의 '축잘알'이다. 영원한 커플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수근은 "SBS 연예대상에 온 지 10년이 넘은 것 같다. 일주일에 한번씩 배성재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었는데 이렇게 공개 커플이 될 줄은 몰랐다. 아내 박지연이 많이 놀랄 것 같은데 이정 도는 이해해줄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또 "내년에는 좀 더 재밌는 중계로 돌아오겠다"며 "이 상은 뜻깊은 것 같다. 저 대신 '돌싱포맨' 멤버들과 서장훈씨에게 이 영광 돌리겠다. 꼭 좋은 만남 가지시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SBS '집사부일체' 팀은 베스트 팀워크 상을 받았다.막내 유수빈은 "형들이 팀워크를 잘 이끌어줘서 좋았던 것 같다. 좋은 팀워크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동현은 "곧 200회가 된다. 이런 예능, 이런 팀에 ㅎ마께해서 영광이다. 매회 다른 사부들에게 맞춰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에게 감사하

  • [종합] "박보검·김수현 안 돼"…서장훈, '성형 4번' 외모 집착男에 분노 ('물어보살')

    [종합] "박보검·김수현 안 돼"…서장훈, '성형 4번' 외모 집착男에 분노 ('물어보살')

    방송인 서장훈이 성형 중독에 빠진 의뢰인에게 쓴소리를 퍼부었다.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지만 '성형'을 만류하기 위해 "내면을 먼저 다져라"라고 조언했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4번 성형수술을 한 이후, 코 성형을 계획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그는 "부모님과 의절 위기에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의뢰인은 "부모님께 코 성형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부모 자식 연을 끊자고 하시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까지 눈부터 인중 축소, 지방 흡입 두 번, 광대 윤곽 수술까지 여러차례 성형수술한 사실을 밝혔다. 수술 비용은 1000만원 가까이 됐다.의뢰인은 "현재 월급 200만원 정도 받는다"라며 "편의점, 물류 등 알바까지 하며 제가 성형 비용을 마련했다. 부모님께는 절대 손을 안 벌렸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성형 전 과거 사진, 현재 사진, 그리고 포토샵으로 손 본 사진이 비교 됐다. 의뢰인은 "과거에 92㎏였는데 현재 68㎏를 유지 중이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포토샵한 사진을 가리키며 "저렇게 되고 싶은 거야?"라고 묻자, 의뢰인은 "최종 목표"라고 했다.서장훈의 쓴 소리가 시작 됐다. 그는 "진짜 솔직하게 말하겠다. 지금이 성형 전보다 그렇게까지 낫지 않다. 솔직히 좀 부자연스럽다. 성형한 티가 난다"라고 말해 의뢰인에게 멘붕을 선사했다. 의뢰인은 자신이 성형에 집착한 이유를 전했다. "어릴적부터 외모 트라우마가 있었다. 초등학교 때 장기자랑으로 걸그룹 춤을 췄는데, 앞에선 다들 '멋있다'고 했다. 그런데 화장실에서 '돼지 춤추는 거 봤냐. 못생겼

  • 이수근 "전 재산 ♥아내 명의, 늘 애틋하고 걱정돼" ('연중')

    이수근 "전 재산 ♥아내 명의, 늘 애틋하고 걱정돼" ('연중')

    개그맨 이수근이 지극한 아내 사랑을 뽐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는 이수근이 출연했다.이날 이수근은 ‘개그계 최수종’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많이들 아시겠지만 아내 몸이 좋은 컨디션이 아니다 보니 늘 애틋하다. 걱정이 돼서 심할 정도로 전화 많이 한다. 통화를 해야 마음이 편해진다”며 “아내가 컨디션이 안 좋은데도 항상 집밥을 해주려고 한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아내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묻자 이수근은 “말을 잘 듣는다. 아내가 전화하면 바로 들어간다. 강아지 배변 패드도 내가 거의 갈고 설거지가 쌓여 있으면 내가 한다”며 “신이 다 주진 않지 않나. 아내가 정리를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농담했다. “내 이름으로 된 건 하나도 없다”고 고백한 이수근. 그는 경제권에 대해 “다 아내 이름으로 되어 있고 할부 이름은 다 내 이름으로 되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수근의 첫째 아들은 아이돌 연습생이라고. 이수근은 “키가 너무 안 크니까 어제 한의원을 갔다. 친구들이 집에 놀러 왔는데 중 1인데도 키가 178~180cm다. 태준이는 154cm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아빠보다 안 클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최악”이라며 “잘 먹고 잘하면 클 수 있는데 우리 애들은 잘 안 먹는다. 걱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지연, ♥이수근에게 몇 년 만에 받은 꽃…내조한 보람 있네 [TEN★]

    박지연, ♥이수근에게 몇 년 만에 받은 꽃…내조한 보람 있네 [TEN★]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이수근에게 꽃을 받았다고 전했다.박지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꽃 사줬어요. 몇년 만이야"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연은 이수근이 선물해준 꽃을 들고 행복해한다. 이수근의 다정다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박지연은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1년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에 무리가 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수근♥' 박지연, 손으로 만드는 건 다 잘해 "내돈내산, 미니트리 만들어" [TEN★]

    '이수근♥' 박지연, 손으로 만드는 건 다 잘해 "내돈내산, 미니트리 만들어" [TEN★]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손재주를 뽐냈다.박지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니트리 만들고 왔어요. 직접 만들어서 식탁 위에 올려두면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눈에 뭐 들어 간거 아니구요~ 힐링했더니 기분이 좋은 거에요. 광고도 아니구요 내돈내산"이라며 "애기들이랑 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트리 만들러 안 가실래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박지연은 자신이 직접 만든 작은 트리를 들고 있다. 인테리어숍에서 산다고 해도 믿을 만큼 잘 만든 트리로 박지연의 뛰어난 손재주를 엿볼 수 있다.박지연은 12살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1년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에 무리가 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