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MIXX(엔믹스) 지우가 박진영의 히트곡을 소개했다.
KBS는 12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엔믹스 지우가 출연해 CD플레이어로 박진영의 'Still Alive(스틸 얼라이브)' 음반을 재생했다. 곧바로 박진영의 '살아있네' 음원이 흘러나왔고, 지우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자리에서 일어나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박진영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돼 가는 세상에서 아티스트의 모든 노력의 결정체인 앨범을 CD플레이어와 유선 이어폰을 통해 감상하는 장면을 비중 있게 담아내며 음악을 가장 고음질로 듣는 방법을 재공유하는 차원의 아이디어에서 이뤄졌다.
엔믹스 지우를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박진영의 히트곡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딴따라 JYP'를 향한 기대감을 점점 고조시킬 전망이다.
지우가 속한 엔믹스는 지난 2022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메인 보컬의 기량과 뛰어난 춤 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매 활동마다 믿고 듣는 라이브를 선사하며 K팝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앞서 트와이스(TWICE), god(지오디), 2PM, 비, 원더걸스까지 박진영의 절친들이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또 어떤 아티스트들이 지원 사격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오는 30일 오후 7시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오는 22일까지 '딴따라 JYP'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KBS는 12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엔믹스 지우가 출연해 CD플레이어로 박진영의 'Still Alive(스틸 얼라이브)' 음반을 재생했다. 곧바로 박진영의 '살아있네' 음원이 흘러나왔고, 지우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자리에서 일어나 리듬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박진영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돼 가는 세상에서 아티스트의 모든 노력의 결정체인 앨범을 CD플레이어와 유선 이어폰을 통해 감상하는 장면을 비중 있게 담아내며 음악을 가장 고음질로 듣는 방법을 재공유하는 차원의 아이디어에서 이뤄졌다.
엔믹스 지우를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박진영의 히트곡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딴따라 JYP'를 향한 기대감을 점점 고조시킬 전망이다.
지우가 속한 엔믹스는 지난 2022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메인 보컬의 기량과 뛰어난 춤 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매 활동마다 믿고 듣는 라이브를 선사하며 K팝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앞서 트와이스(TWICE), god(지오디), 2PM, 비, 원더걸스까지 박진영의 절친들이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또 어떤 아티스트들이 지원 사격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는 오는 30일 오후 7시 KBS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오는 22일까지 '딴따라 JYP'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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