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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준의 청춘…전에 본 적 없던 새 얼굴('드림')

    박서준의 청춘…전에 본 적 없던 새 얼굴('드림')

    배우 박서준이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으로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실 청춘을 그린다.박서준이 출연하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박서준은 '드림'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7년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고동만 역을 맡은 박서준은 뒤늦게 진짜 꿈에 뛰어든 젊은 패기부터 사랑을 시작한 설렘 가득한 모습까지 청춘의 다채로운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같은 해 영화 '청년경찰'에서는 경찰대생 기준으로 변신, 의욕 충만하고 혈기 왕성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2020년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심지 굳은 청년 사업가 박새로이로 분한 박서준은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박서준은 전에 본 적 없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림'에서 선수 생활 최악의 위기에 맞닥뜨린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와 캐아일체를 이룬 박서준은 계획에 없던 홈리스 축구단의 감독을 맡게 된 홍대의 까칠함부터 점점 열정리스 PD 소민, 홈리스 축구단에 스며드는 인간미까지 캐릭터의 풍성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박서준은 홍대에 대해 "홈리스 축구단의 진정성을 느끼면서 다시금 선수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성장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캐릭터의 깊은 내면까지 표현한 섬세한 연기로 유쾌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청춘의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

  • 박서준·아이유도 실감…이병헌 감독 표 전매 특허 말맛 대사('드림')

    박서준·아이유도 실감…이병헌 감독 표 전매 특허 말맛 대사('드림')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이 이병헌 감독 표 유쾌한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말맛 나는 대사로 기대를 모은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1600만 명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차진 대사로 호평을 끌어낸 이병헌 감독이 신작 '드림'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뇌리에 남을 명대사들을 탄생시킬 것으로 전망한다.2019년 '극한직업'을 통해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라는 역대급 유행어를 탄생시킨 이병헌 감독은 특유의 유머 코드가 돋보이는 대사로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이어 같은 해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전매특허 말맛이 살아있는 속사포 대사부터 현실 공감대를 자극하는 촌철살인 대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불가능한 꿈을 향한 특별한 도전기를 그린 '드림'은 이병헌 감독의 경쾌하면서 위트 넘치는 대사로 국대급 티키타카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와 열정리스 PD 소민의 유쾌한 신경전에서 펼쳐지는 뼈 때리는 촌철살인, 발보다 말이 앞서는 오합지졸 홈리스 축구단의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유쾌한 대사들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듣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드림'에서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로 분한 박서준은 "이병헌 감독님만의 장르가 있는 것 같다. 특유의 대사 톤과 속도감을 소화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열정리

  • 박서준, 소년 같은 청량美[화보]

    박서준, 소년 같은 청량美[화보]

    배우 박서준이 청량한 매력을 자랑했다.6일 남성복 지오지아(ZIOZIA)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2023 여름 컬렉션 화보를 선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서준은 소프트 바이올렛의 피케 티셔츠와 슬랙스를 매치했다.박서준은 투명한 유리잔과 꽃을 활용한 절제된 포즈와 아이컨택으로 특유의 청량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지오지아의 시즌 키 아이템을 감각적 스타일링과 무드로 소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화이트 데님, 줄무늬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점퍼로 캐주얼한 매력을, 다양한 컬러와 핏의 셔츠 레이어드로 남성미 넘치는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관계자는 "지오지아의 2023 섬머 캠페인은 를 테마로 절제된 공간에 오브제를 활용한 컬러 포인트로 시즌 감을 더했으며 심플하고 미니멀한 공간이 전하는 현대적 감성의 여름을 유리와 아크릴, 빛의 반사 등으로 섬세한 디테일을 담아냈다"면서 "뉴시즌, 박서준과 함께 지금부터 여름까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셋업, 일상과 가벼운 운동에 입기 좋은 스포티 라인, 청량한 컬러감의 스웨터 등으로 지오지아만의 시즌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박서준은 오는 26일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액션 보다 힘들어" 박서준·아이유, 헝가리서 펼친 클라이맥스('드림')

    "액션 보다 힘들어" 박서준·아이유, 헝가리서 펼친 클라이맥스('드림')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기가 공개됐다.6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생애 단 한 번뿐인 홈리스 풋볼 월드컵의 열기를 생생하게 담은 '드림'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기를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된 영화 '드림'이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냈다.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열정리스 PD 소민 그리고 홈리스 축구단까지 이유도, 사연도 다르지만 꿈을 향한 도전을 그치지 않는 이들의 종착지인 홈리스 풋볼 월드컵 경기 장면을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은 끊임없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약 한 달간의 부다페스트에서의 촬영 동안 끈끈한 팀워크를 다진 배우들은 영화 속 점차 한 팀이 되어가는 홈리스 축구단과 같이 더욱 깊어진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생애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배우들의 열연은 유쾌한 웃음뿐만 아니라 가슴 찡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여기에 실감 나는 경기 장면을 위한 제작진들의 디테일한 노력 또한 기대감을 더한다. 그라운드 위의 격한 움직임을 포착하기 위해 사전 리허설은 물론 카메라 테스트까지 거치며 경기 장면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병헌 감독은 "철저하게 계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액션보다 더 힘든 작업이었고 시간을 들여 공들여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한편 '드림'은 오는 26일

  • 박서준·아이유, 축구장서 '티키타카'…노숙자 축구팀이라고? ('드림')

    박서준·아이유, 축구장서 '티키타카'…노숙자 축구팀이라고? ('드림')

    배우 박서준과 아이유가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만난 가운데, 티격태격 반전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4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드림' 속 박서준, 아이유의 스틸을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역의 박서준과 열정리스 PD 소민 역의 아이유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터뜨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세 배우의 첫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박서준과 아이유는 시도 때도 없이 뜨거운 설전을 펼치는 홍대와 소민의 말맛 나는 대사를 주고받으며 반전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반강제로 계획에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직을 맡게 된 홍대와 자신의 목줄을 던져 놓고 다큐멘터리 제작에 뛰어든 소민의 동상이몽에서 비롯되는 유쾌한 신경전은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 나는 찰진 대사가 더해져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드림'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에 대해 박서준은 "아이유 배우의 여유로움, 유연함, 노력이 느껴져서 좋은 장면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박서준 배우와 첫 촬영부터 어색함이 없었고,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해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이병헌 감독 또한 "박서준과 아이유의 초반 호흡과 리듬이 중요했는데 신기할 정도로 두 사람이 척척 해내서 고마웠다"고 귀띔했다. 이에 박서준과 아이유는 리듬감이 살아있는 연기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드림'은 오는 26일 개

  • "우리가 집이 없지! 꿈이 없냐?" 박서준·아이유, 환장 케미 보여 '드림'

    "우리가 집이 없지! 꿈이 없냐?" 박서준·아이유, 환장 케미 보여 '드림'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의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3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드림'의 2차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2023년 드림 라인업을 완성한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역의 박서준과 열정리스 PD 소민 역의 아이유 그리고 축알못 홈리스 축구단의 단단한 눈빛이 담긴 포스터는 그라운드의 초록빛과 흩날리는 폭죽의 다채로운 색감이 기분 좋은 에너지 전한다. 여기에 더해진 "집은 없고요, 꿈은 있습니다"라는 카피는 이유도, 사연도, 꿈도 가지각색이지만 한 팀이 되어 불가능한 꿈을 향한 도전에 나선 이들의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그라운드를 자유롭게 즐기고 있는 드림팀의 모습을 부감샷으로 담아 산뜻한 분위기로 시선을 끄는 한편 "우리가 집이 없지! 꿈이 없냐?"라는 카피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활약을 예고했다.함께 공개된 공식 2차 예고편은 선수 인생 최악의 위기에 빠진 홍대와 타고난 연출력과 언변의 PD 소민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특별한 도전에 나선 홈리스 축구단의 등장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며 이들이 보여줄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발보다는 말로 치고받는 홍대와 소민 그리고 실력보다는 사연으로 선발된 오합지졸 축구단이 위기를 헤쳐 나가며 점차 한 팀이 되어가는 과정은 유쾌한 웃음은 물론 가슴 뜨거운 감동까지 전할 전망이다.또한 반전 매력을 선사할 박서준과 아이유의 티키타카 호

  • 보조개 되찾은 이서진→승진 노리는 방탄소년단 뷔, 태세전환도 '월클'…최고 13%('서진이네')

    보조개 되찾은 이서진→승진 노리는 방탄소년단 뷔, 태세전환도 '월클'…최고 13%('서진이네')

    '서진이네'가 역대 최고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4월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8%, 최고 1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9%, 최고 10.6%를 돌파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1%, 최고 6.2%, 전국 평균 4.5%, 최고 5.4%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영업 다섯 번째 날에 이어 오픈 약 40분 만에 만석을 이룬 영업 여섯 번째 날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보조개 미소를 되찾은 사장 이서진,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의 승진을 향한 경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서진이네' 영업 다섯 번째 날에는 손님 수가 늘어나는 만큼 보조개가 깊어지는 사장 이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부장 박서준은 시간을 알차게 나눠 쓰며 주문을 소화했고 이사 정유미는 모든 메뉴 서빙이 끝나고 여유가 생기자 앞주방을 정리하며 활약했다.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이서진의 표정이 밝아진 것을 알아챈 직원들의 반응이 재미를 더했다.또한 영업을 마친 가게에 뒤늦게 손님들이 찾아와 이목이 집중됐다. 멕시코에 오기 전, 마감 시간에 손님이 찾아오는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던 질문이 현실이 된 것. 이서진은 우선 손님들을 돌려보냈지만 뒷주방 남은 재료를 체크한 후 직접 밖으로 나가 손님들을 다시 데려왔다.무엇보다 마지막 테이블까지 서빙을 마친 후 매출을 정산해본 결과 만 이백 육십 페소로 역대 최고 매출의 쾌거를 이뤘다. 이에 이서진은 직원들에게 공식적으로 주스 한 잔씩을 허용하

  • 박서준·아이유, 첫 만남 맞아? 탄탄한 팀워크('드림')

    박서준·아이유, 첫 만남 맞아? 탄탄한 팀워크('드림')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31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드림'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공개된 '드림' 인간극장 (a.k.a. 제작기 영상)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역의 박서준과 열정리스 다큐 PD 소민 역의 아이유의 자아도취로 시작부터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낸다.이병헌 감독은 "'드림'은 2010년 브라질 홈리스 월드컵에 처음 출전했던 실제 있던 이야기"라고 밝혔다. 또한 박서준은 "앙상블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느낄 수 있었던 작품", 아이유는 "팀워크가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아주 크게 깨달았다"고 전해 박서준과 아이유의 첫 만남 그리고 2023년 꿈의 라인업을 완성한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그뿐만 아니라 스크린을 짜릿한 함성으로 가득 채울 경기 장면을 위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남다른 노력이 눈길을 끈다. 이병헌 감독은 풋살 경기 장면에 대해 "철저하게 계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액션보다 더 힘든 작업이었다"고 밝혀 제작진의 디테일한 노력을 엿보게 한다.실제 홈리스 월드컵에 참가했던 감독님을 비롯한 전문 풋살 코치팀과 함께 체계적인 공동 훈련을 거친 배우들은 그라운드 위 찰떡 팀워크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완성했다. 여기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로케이션 촬영에 대해 박서준은 "배우들과 가까워지고 좋은 호흡을 만

  • [TEN 포토] 아이유 '인생샷 건진 박서준'

    [TEN 포토] 아이유 '인생샷 건진 박서준'

    배우 아이유와 박서준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드림' 박서준·아이유·이병헌, 역대급 위기 빠진 韓 영화 살릴까 [TEN현장]

    '드림' 박서준·아이유·이병헌, 역대급 위기 빠진 韓 영화 살릴까 [TEN현장]

    배우 박서준과 아이유, 그리고 이병헌 감독이 뭉쳐 만든 '드림'이 3년 만에 스크린으로 향한다. 이들의 조합이 역대급 위기에 빠진 한국 영화를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다.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을 비롯해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박서준은 이미 3년 전 촬영을 끝마친 '드림'에 대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끝나고 '드림' 촬영을 시작했다. 관객분들과 만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3년 전 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오랜만에 극장에서 관객분들을 만날 생각하니 설레고 걱정도 된다. 만감이 교차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서준은 "평소 아이유의 팬이었다"며 "함께 호흡을 맞추 게 기대도 많이 됐고, 현장에서는 어떨지 궁금했다. 극 중 관계는 있어서는 굉장히 투닥거리고 티키타카를 나누는 역이다. 촬영 끝나갈 무렵이 되니 더 많은 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반갑고 즐거웠고 아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아이유 역시 박서준과 호흡에 기대감 많았다고. '드림'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사연이 많은 역할 위주로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사연 없는 역할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을 때 '드림' 제안을 받았다"며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아이유는 '드림' 촬영에 기대감이 많았다고 회상하며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박서준과 작업 소감도 전했다. 그는 "감독님이 돌발적인 부탁을 할 때마다 박서준이 유연하게 받아들

  • [TEN 포토] 박서준 '출구없는 무한매력'

    [TEN 포토] 박서준 '출구없는 무한매력'

    배우 박서준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서준 '훈훈한 비주얼'

    [TEN 포토] 박서준 '훈훈한 비주얼'

    배우 박서준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서준 '축구코치의 시그니처'

    [TEN 포토] 박서준 '축구코치의 시그니처'

    배우 박서준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서준-이지은 '흥행을 위해'

    [TEN 포토] 박서준-이지은 '흥행을 위해'

    배우 박서준과 이지은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서준-이지은 '힘찬 파이팅!'

    [TEN 포토] 박서준-이지은 '힘찬 파이팅!'

    배우 박서준과 이지은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