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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 코미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주역들[TEN포토+]

    블랙 코미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주역들[TEN포토+]

    엄태화 감독,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SF 판타지 아닌 현실 블랙 코미디" 이병헌, 눈 갈아끼운 리얼 연기 찢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종합] "SF 판타지 아닌 현실 블랙 코미디" 이병헌, 눈 갈아끼운 리얼 연기 찢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배우 이병헌의 눈 갈아끼운 연기가 온다.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을 비롯해 엄태화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자리한 배우들은 '촬영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힘들었냐'는 질문에 혹한 설정의 이야기를 한여름에 찍었던 것을 꼽았다. 이병헌은 "폭염 날씨에 한겨울 옷을 입고 촬영을 해야되는 부분이 육체적으로 힘들었다"며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것은 모든 작품이 마찬가지지만 늘상 그 인물이 처한 상황 그 캐릭터에 끊임없이 가까이 가려고 몸부림 치는 것들이 배우들에게 늘 힘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궁아파트 대표 영탁 역을 맡은 이병헌은 극 중에서 다채로운 심경의 변화를 극적으로 그려내며 '눈 갈아끼운 연기'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스크린을 압도한다. 이와 관련 앞선 제작보고회에서 박보영은 이병헌이 동료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촬영에 들어가 분노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눈을 갈아 끼운 것 같았다"고 말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병헌은 이 작품에 대해 "굉장히 매력적이었던 것은 나오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극단적인 선이나 악이 아니라 정말 상식적인 선 안에서 선과 악이 존재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이기심과 이타심이 적정선에서 조금씩 다르고 같았던 거 같다"고 했다. "영화가 현실적"이라는 이병헌은 "보통의 인간들이 모여서 극단적인 상황에서 서로 보여지는 인간성이 이야기의 재미였다. 오랜만의 블랙 코미디였고,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이런 스

  •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극단적인 선악 아닌 경계 모호한 블랙코미디 신선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극단적인 선악 아닌 경계 모호한 블랙코미디 신선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배우 이병헌은 시나리오를 보고 단숨에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 타워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감독 엄태화,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참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 2부 ‘유쾌한 이웃’을 새롭게 각색해 만든 작품. 영화 ‘가려진 시간’의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번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이병헌은 주민들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황궁 아파트의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 역을 연기했다. 장르 구별 없이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박서준은 명화(박보영)의 남편으로 가족을 지키는 사명감만이 남은 캐릭터 ‘민성’ 역으로 분했다. 러블리함의 대명사 배우 박보영은 재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캐릭터 ‘명화’ 역을 맡아 변신을 꾀했다. 이병헌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매력적인 부분은 나오는 캐릭터가 극단적으로 선과 악이 있는 것이 아닌 상식적인 경계 안에서 선악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이기심과 이타심이 있다. 그런 인간들이 모여서 서로 극단적인 상황을 맞이했을 때,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블랙 코미디의 이야기를 읽어서 신

  •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엄태화, "영화의 차별점, SF나 판타지 아닌 현실 담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엄태화, "영화의 차별점, SF나 판타지 아닌 현실 담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감독 엄태화는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영화들과 다른 차별점에 관해 언급했다.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 타워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감독 엄태화,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참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 2부 ‘유쾌한 이웃’을 새롭게 각색해 만든 작품. 영화 ‘가려진 시간’의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번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이병헌은 주민들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황궁 아파트의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 역을 연기했다. 장르 구별 없이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박서준은 명화(박보영)의 남편으로 가족을 지키는 사명감만이 남은 캐릭터 ‘민성’ 역으로 분했다. 러블리함의 대명사 배우 박보영은 재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캐릭터 ‘명화’ 역을 맡아 변신을 꾀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 2부를 원작으로 삼은 작품이다. 제목을 새롭게 붙인 이유에 관해 묻자 엄태화는 “아파트라는 소재를 처음 가져왔을 때, 한국 사회에서 아파트가 어떤 맥락에서 나오는지를 공부하게 됐다. 박기천 선생님의 작품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읽게 됐다. 이후 제목을 가제로 붙여놨었는데 실제 제목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크리트는 아파트를 상징하고, 유토피아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적인 공간

  • [TEN포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믿어보세요

    [TEN포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믿어보세요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주역들의 힘찬 파이팅!

    [TEN포토]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주역들의 힘찬 파이팅!

    엄태화 감독,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박서준-박보영-이병헌 '기대되는 조합'

    [TEN포토] 박서준-박보영-이병헌 '기대되는 조합'

    배우 박서준, 박보영, 이병헌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박서준-박보영-이병헌 '황궁아파트 생존자들'

    [TEN포토] 박서준-박보영-이병헌 '황궁아파트 생존자들'

    배우 박서준, 박보영, 이병헌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박서준 '영화관을 밝히는 외모'

    [TEN포토] 박서준 '영화관을 밝히는 외모'

    배우 박서준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박서준 '그림자 마저 멋짐'

    [TEN포토] 박서준 '그림자 마저 멋짐'

    배우 박서준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박서준 '귀공자 포스'

    [TEN포토] 박서준 '귀공자 포스'

    배우 박서준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박서준 '의자가 부서져있어....'

    [TEN포토] 박서준 '의자가 부서져있어....'

    배우 박서준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신혼부부 된 박서준·박보영, "꽁냥꽁냥 예쁜 모습 못 보여드려 아쉬워" ('콘크리트 유토피아')

    신혼부부 된 박서준·박보영, "꽁냥꽁냥 예쁜 모습 못 보여드려 아쉬워" ('콘크리트 유토피아')

    배우 박서준과 박보영이 신혼부부 연기를 통해 '꽁냥꽁냥'한 예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을 비롯해 엄태화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박서준은 박보영과 부부 연기를 한 것과 관련 "작품 촬영하고 2년 만에 보게 되어서 신선하고 촬영할 때 생각도 난다. 이 둘의 관계가 제 3자로 보려고 노력했는데 참 짠하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며 "아쉽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더 예쁜 모습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과 짠함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영 역시 "저도 비슷한데 저희의 꽁냥꽁냥을 보고 싶어 하는 분들께 아쉬울 수 있지만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드린 것에 만족하고 싶다"며 "기회가 되면 나중에 꽁냥꽁냥한 작품으로 호흡을 맞춰서 보여드리면 되지 않나 싶다"며 웃었다. 이와 관련 엄태화 감독은 "두 배우분의 꽁냥꽁냥한 부분을 보고 싶으면 극 중에 민성(박서준)이가 운영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을 만들었다. 이 재난 전에 두 사람이 어떻게 꽁냥꽁냥하게 지냈는지 알 수 있는 전사다"고 덧붙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를 담는다. 오는 8월 9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포토] 박서준 "재미있는 신혼부부 못보여줘서 아쉽다"

    [TEN포토] 박서준 "재미있는 신혼부부 못보여줘서 아쉽다"

    배우 박서준이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서준, 귀공자 포스...자체발광[TEN포토+]

    박서준, 귀공자 포스...자체발광[TEN포토+]

    배우 박서준이 27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열린 샤넬 하이 주얼리 컬렉션 '트위드 드 샤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이 깔끔한 블랙&화이트 정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샤넬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소재인 트위드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트위드 드 샤넬 컬렉션의 새로운 작품 64점을 공개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