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21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유쾌한 에너지와 반전 매력이 넘치는 '드림' 공식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쏘울리스 감독 홍대를 연기한 박서준과 열정리스 PD 소민 역을 맡은 이지은, 두 배우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독특한 구도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환상의 드림팀? 환장의 팀워크!'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헤쳐 나갈 특별한 도전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함께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는 홈리스 풋볼 월드컵에 처음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진 '2023 꿈의 라인업 떴다!'는 카피는 과연 이들이 어떤 뜨거운 활약으로 드림팀의 진수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예고편은 박진감 넘치는 비트에 맞춘 홈리스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 입장 장면으로 시작부터 가슴을 뛰게 하는 가운데, '못 보던 거 보여 드림'이라는 말맛 나는 카피로 색다른 반전을 꾀해 독보적 재미를 예감케 한다. 특히 홍대와 홈리스 선수들의 어색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축구와 택견의 경계를 넘나드는 선수들의 진짜 실력이 드러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예고하는 이번 영상은 하나부터 열까지 손발이 맞지 않는 캐릭터들의 절묘한 케미가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또한 개념 없는 감독 홍대로 분한 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으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20일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드림'에서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을 맡게 된 축구선수 홍대 역을 맡은 박서준의 스틸을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영화 '청년경찰', '사자'를 비롯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그리고 첫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로 글로벌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서준이 '드림'의 쏘울 리스 축구선수 홍대 역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박서준이 맡은 홍대는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나서게 된 인물.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에 기가 막히지만, 재능기부로 나선 감독직을 그만둘 수도 없는 홍대를 연기한 박서준은 까칠한 듯 인간적이고, 한 성깔 하면서도 마음 여린 면모가 있는 캐릭터를 리듬감이 살아있는 연기로 그려낸다.특히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 나는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서준은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홍대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으며, 프로 축구 선수 역을 위해 전문 훈련 과정을 거친 것은 물론 근육량을 늘리며 체형에 변화를 주는 등 특별한 노력으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끌어올렸다는 후문. 또한 홈리스 풋볼 월드컵 출전기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PD 소민을 연기한 이지은과 첫 호흡을 맞춘 박서준은 말로 치고받으며 재미를 더하는 유
배우 최우식이 박서준,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최우식은 17일 "#서진이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 최우식, 뷔의 뒷모습이 담겼다.세 사람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서진이네'에 출연 중이다. 박서준은 부장, 최우식과 뷔는 인턴즈다. 바다로 바다로 향해 간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뒷모습만 봐도 훈훈함을 자아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4월 극장가의 키워드는 '스포츠'다. 농구팀과 축구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리바운드'와 '드림'의 그 주인공이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의 최대 응원 문구인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 극장가를 물들일 예정이다.최근 배급사 (주)바른손이앤에이와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리바운드'와 '드림'의 개봉 날짜를 확정했다. '리바운드'는 오는 4월 5일, '드림'은 4월 26일 관객과 만난다. '리바운드'와 '드림'의 개봉 날짜는 딱 3주 차이다.먼저 개봉하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2012년 제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중고농구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부산 중앙고의 실화가 바탕이 됐다.'리바운드'는 김은희 작가의 남편이자 '신이 내린 팔자'라는 수식어를 가진 장항준 감독이 '기억의 밤'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여기에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전주, 김민, 안지호로 라인업을 짰다. 오디션을 통해 실화의 주인공들과 비슷한 인물로 선발했다고.올해 1월 일본 만화 '슬램덩크'의 3D판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너의 이름은.'(380만 명)을 제치고 한국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역대 1위 성적을 갈아치웠다. 극장가에서 일어난 '더 퍼스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이 4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14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재미로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은 이병헌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자 박서준, 이지은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드림'이 오는 4월 26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역)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역)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1626만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뜨거운 팬덤을 형성했던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특유의 찰진 대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호평받은 이병헌 감독이 '드림'으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2010년 대한민국이 처음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된 '드림'은 매 출연작에서 인생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대세 배우 박서준, 이지은의 첫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여기에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합세해 완벽한 드림팀을 완성했다. 4월 26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드림'의 론칭 포스터는 싱그러운 초록의 그라운드 위로 경기 시작을 앞두고 축구공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발을 맞대고 있는 비주얼로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드림팀 명단 발표 영상은 2023년 가장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캐릭터 군단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개념 없는 감독 홍대 역의 박서준과 열정 없는 PD 소민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배우 박서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8일 명품 브랜드 C사의 파리 컬렉션 참석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 중 박서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 사진에서 박서준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제니는 최근 운동 중 오른쪽 눈 아래 안면에 상처를 입어 팬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사진 속 제니는 얼굴 상처 부위 반창고를 붙이고도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tvN 예능프로그램 '서준이네'에서 부장 위치에서 주방을 지키며 셰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밖에 배우 최우식,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인턴으로 식당 운영을 함께 하는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박서준이 근황을 전했다.박서준은 6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편안한 포즈로 앉아 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박서준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 주방장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박서진이 '정통 트로트'를 갖고 나왔다. '미스터트롯 2' 출연 후 무대 위 가수로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음반 제작 과정부터 그의 욕심이 손길이 담겼기에, 흥행에 대한 자신감도 더했다.박서진은 27일 미니 앨범 '춘몽'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서진은 앨범 발매 소감에 대해 밝혔다. 그는 "지난 앨범들과는 다른 것 같아요. 나훈아 선생님이 직접 참여해주셨죠. 그래서 의미가 깊어요. 개인적으로도 기대를 하는 앨범이에요. 준비를 많이 했고 어느 때보다 앨범 녹음 믹싱, 마스터링까지 세세하게 생각하고 만들어요"라고 이야기했다.이번 '춘몽' 앨범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지나야'를 포함해 '춘몽', '헛살았네'가 담겨있다. 특히 타이틀곡 '지나야'에는 가수 나훈아가 작사를 맡았고 작곡 겸 편곡은 정경천 작곡가의 몫이었다.이와 관련 박서진은 "처음에는 정경천 선생님이 작사, 작곡해주신 한 개의 곡을 받으려고 했어요. 3곡을 저에게 들려주셨는데 선생님께 3곡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녹음하게 됐죠"라고 언급했다.이어 "곡을 준다고 하신 지는 꽤 됐어요. 데스매치에서 떨어지고 연락이 왔죠. 실질적으로 음악 작업을 한 것은 2월 초 정도였던 것 같아요. 빠르게 연습하고 녹음했죠"라고 밝혔다.앨범 발매에 앞서 박서진은 '미스터트롯 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순수하게 노래를 부르는 박서진으로 인사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서류 접수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고민했죠. 행사를 다니다 보니 '
배우 박서준이 월드 클래스다운 열일 행보를 시작한다.23일 소속사 어썸이엔티에 따르면 박서준은 올해 예능 '서진이네'부터 영화 '드림', '콘크리트 유토피아', '더 마블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까지 무려 5편의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누구보다 바쁜 활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박서준은 tvN 예능 '서진이네'로 첫 스타트를 끊는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의 프랜차이즈이자 새로운 식당 예능 프로그램. 박서준은 '윤식당2', '윤스테이'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을 함께 하고 있다. 검증된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과장에서 부장으로 승진, 주방을 진두지휘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는 에이스로 활약할 예정이다.'서진이네'가 OTT플랫폼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세계 곳곳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가운데, 박서준은 출연 작품으로도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물론 마블 '더 마블스' 등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박서준의 행보에 세계적인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이를 증명하듯 박서준은 지난 1월, 광고 일정 차 약 5년 만에 일본에 방문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오는 25일에는 말레이시아 방문 또한 앞두고 있다. 각종 해외 인터뷰, 화보 요청을 비롯해 해외 유명 제작사의 작품 및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모델 제안 등 현지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기존 작품을 통해 인기를 모았던 동남아시아는 물론이고 유럽, 할리우드까지 박서준을 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서준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1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박서준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전달했다.이번 기금은 박서준의 뜻에 따라 전액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향,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 긴급 구호 사업에 사용된다.앞서 박서준은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에도 긴급 구호 캠페인에 동참하기도.유니셰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지구촌 어린이들의 위기 때마다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박서준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박서준 님의 뜻에 따라 기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의 긴급구호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서준의 일상 속 순간을 담은 남성복 봄 화보가 공개됐다.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오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2023 봄 컬렉션 화보를 선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정제된 수트룩 부터 워셔블 스웨터와 파스텔톤의 가디건, 베이직 티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 스타일을 선보였다.지오지아 관계자는 “봄 시즌은 “Ordinary delight”를 테마로 일상의 긍정적인 순간을 박서준 특유의 내추럴한 감성을 담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로 표현했다.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휴식을 통해 평범하면서도 실용적 스타일에 따뜻한 무드의 시즌감을 더했다”고 전했다.박서준과 지오지아가 함께한 2023 봄 캠페인은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공식몰(탑텐몰)과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한편 배우 박서준은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 tvN 새 예능 ‘서진이네’ 방영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박서준이 일본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팬들을 만났다. 6일 공개된 박서준의 유튜브 채널 Record PARK's에는 '최애를 찾아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 영상이 게재됐다. 박서준은 식당에서 라멘을 먹으며 등장했다. 국물을 맛 본 박서준을 고개를 끄덕이며 맛있다고 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박서준은 "도쿄 최애 카츠 식당에 왔다"며 또 한번 식사에 나섰다. 박서준은 자료를 보다가 "나 붓글씨 잘 쓰는데"라며 "내가 예전에 또 서예 했었거든 입상도 했었거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카츠가 나왔고, 박서준은 한 입 먹은 뒤 "진짜 부드럽다"고 만족해 했다. 그러면서 "이건 안 보여드릴 수가 없네"라며 카츠의 비주얼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식사를 마친 박서준은 "밥을 왜 남겼냐고요? 저는 쌀을 많이 먹지 않습니다"라며 자신만의 식단 관리법을 전했다. 이어 박서준은 일본 팬미팅에 나섰다. 관계자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은 그는 적극적인 태도로 팬미팅에 나섰다. 팬미팅이 끝나고 박서준은 사진을 몇 차례 찍는다는 말을 듣고 "더 해도 된다"며 "몇 번만 하기엔 너무 아쉬울 거 같다. 더 많이 찍는 게 좋은거니까요"라고 말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일본 팬들을 만나고 팬미팅이 끝난 뒤 박서준은 "가도 돼요?"라며 아쉬운 느낌을 내비쳐 또 한번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을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박서준이 자신의 식단 관리법을 전했다.6일 공개된 박서준의 유튜브 채널 Record PARK's에는 '최애를 찾아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자신의 최애 카츠 집에서 식사를 마친 박서준은 "밥을 왜 남겼냐고요? 저는 쌀을 많이 먹지 않습니다"라며 자신만의 식단 관리법을 전했다. 이어 박서준은 일본 팬미팅에 나섰다. 관계자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은 그는 적극적인 태도로 팬미팅에 나섰다. 팬미팅이 끝나고 박서준은 사진을 몇 차례 찍는다는 말을 듣고 "더 해도 된다"며 "몇 번만 하기엔 너무 아쉬울 거 같다. 더 많이 찍는 게 좋은거니까요"라고 말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일본 팬들을 만나고 팬미팅이 끝난 뒤 박서준은 "가도 되요?"라며 아쉬운 느낌을 내비쳐 또 한번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을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박서준이 "서예를 잘한다"고 자랑했다. 6일 공개된 박서준의 유튜브 채널 Record PARK's에는 '최애를 찾아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 영상이 게재됐다. 박서준은 식당에서 라멘을 먹으며 등장했다. 국물을 맛 본 박서준을 고개를 끄덕이며 맛있다고 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박서준은 "도쿄 최애 카츠 식당에 왔다"며 또 한번 식사에 나섰다. 박서준은 자료를 보다가 "나 붓글씨 잘 쓰는데"라며 "내가 예전에 또 서예 했었거든 입상도 했었거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카츠가 나왔고, 박서준은 한 입 먹은 뒤 "진짜 부드럽다"고 만족해 했다. 그러면서 "이건 안 보여드릴 수가 없네"라며 카츠의 비주얼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을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박서준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 휘겸재에서 진행된 샤넬, PARFUMEUR MASTERCLASS EVENT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