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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웅, 블라디보스톡영화제 참석...현지 팬들의 환호 잡았다

    조진웅, 블라디보스톡영화제 참석...현지 팬들의 환호 잡았다

    조진웅이 제12회 아시아태평양 블라디보스톡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현지 관객을 사로잡았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제12회 아시아태평양 블라디보스톡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초청됐다. 주연을 맡은 조진웅, 이선균 그리고 김성훈 감독이 영화제에 참석했다. 조진웅은 13일 오후(현지시간) Ussuri(우쑤리)시네마 우쑤리홀에서 진행된 '끝까지 간다' 개막 무대 인사를 시작으로 영화제 일정을 시작했다. 영화 상영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터져 ...

  • 장진 감독 '우리는 형제입니다', 10월 23일 개봉...조진웅 김성균, 형제로 만났다

    장진 감독 '우리는 형제입니다', 10월 23일 개봉...조진웅 김성균, 형제로 만났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스틸 이미지. 조진웅과 김성균이 이번엔 형제로 만났다 . 장진 감독은 장기인 코미디로 돌아왔다 . 영화 ' 우리는 형제입니다 ' 가 10 월 23 일 개봉을 확정했다 . ' 우리는 형제입니다 ' 는 30 년 동안 헤어졌다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가 30 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잃어버렸던 형제애를 찾아가게 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 . ...

  • 한지민, '장수상회' 촬영 중 인증샷…“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한지민, '장수상회' 촬영 중 인증샷…“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한지민이 박근형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촬영 중 비가 와서 잠시 기다리고 있어요. 환절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박근형 선생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우비를 입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한지민이 검은색 우산을 들며 박근형이 비를 맞지 않게 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민과 박근형은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

  • 최동훈 '암살', 전지현-이정재-하정우 뭉쳤다…상하이서 크랭크인

    최동훈 '암살', 전지현-이정재-하정우 뭉쳤다…상하이서 크랭크인

    최동훈 감독의 다섯 번째 영화 '암살'이 중국 상하이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5일 제작사 케이퍼필름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등이 9월 중국 상하이에서 '암살'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작품은...

  • '명량', 영화사상 전무후무한 1,700만 대기록 달성

    '명량', 영화사상 전무후무한 1,700만 대기록 달성

    드디어 1,700만 관객이다. 영화 ‘명량’이 국내 영화사상 전무후무한 1,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당연히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보기 힘든 대기록이다. ‘명량’을 투자 배급한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명량’은 3일 오전 9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1,700만 34명을 기록했다. 개봉 36일째만에 올린 ‘보고도 믿기 힘든’ 흥행 기록이...

  • 조진웅도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하정우, 이선균, 강민호 지목”

    조진웅도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하정우, 이선균, 강민호 지목”

    배우 조진웅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조진웅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아이스버킷 동참 인증 사진을 연이어 3장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진웅은 사진 속에서 수트 차림으로 말끔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얼음물이 담긴 바가지를 머리 위로 쏟아 부어 웃음을 안겼다. 조진웅은 영화 '명량'에서 배우 최민식과 호흡을 맞췄으며 앞서 이 캠페인에 동참한 최민식의 지목으로 '얼음물 샤워'에 ...

  • '군도' 배우들, '명량' '해적' '해무'로 헤쳐모여!

    '군도' 배우들, '명량' '해적' '해무'로 헤쳐모여!

    “영화라는 게, 참 재미있어요. 어제는 동료가 이번 시즌에서는 경쟁자가 되기도 하고, 오늘의 적이 내일은 또 식구가 되곤 해요. '군도'는 그런 면에서 특히 흥미로워요. 군도패의 일원 (조)진웅이 형은 '명랑'에도 나와요. (이)경영이 형은 '해적'에 출연하고, (한)예리는 '해무'에 나오죠. 그래서 군도패들이 모이면 조~용했어요. 모두가 행복한 열매를 따면 좋겠다고 응원할 뿐이었죠.(웃음) 전쟁이 시작됐다.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

  • '명량' 61분 해상 전투 장면, 미리 맛보기

    '명량' 61분 해상 전투 장면, 미리 맛보기

    김한민 감독의 '명량'이 영화 속 치열한 전투의 한복판을 담아낸 해전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명량' 해상 전투 스틸은 영화 속 61분간의 대규모 해상 전투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배 위에서 칼과 총으로 맞부딪치는 백병전 스틸은 일촉즉발 상황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더불어 위압적인 붉은색 갑옷을 입은 왜군에 맞서 싸우는 모습은 불화살에 맞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진 조선 수군의 모습과 교차되며 진한 울림을 선사했...

  • '명량' 일본 배우 오타이 료헤이, 이순신 편에 서는 왜군 역 맡은 이유

    '명량' 일본 배우 오타이 료헤이, 이순신 편에 서는 왜군 역 맡은 이유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명량'이 모습을 드러냈다.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이정현, 권율, 박보검, 오타이 료헤이 등이 출연하는 '명량'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일본 출신 배우 오타이 료헤이. 이번 작품에서 그는 조선의 편에 선 왜군 병사 준사 역을 맡아 이순신의 조력자로 열연했다. 역할 상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황었던 셈. 이에 대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오타이 료헤이는 “일본 사람으로서 이 영화에 나올 ...

  • PiFan2014, 부천으로 오라! 판타스틱하리니(종합)

    PiFan2014, 부천으로 오라! 판타스틱하리니(종합)

    PiFan 개막식 현장, 나란히 앉은 특급 배우들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가 11일간의 항해에 들어갔다. 17일 오후 6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문을 연 PiFan 개막식 및 레드카펫 현장에는 그 어느 해보다 팬들의 비명 소리가 가득찼다. 현빈을 비롯한 손예진, 김우빈, 심은경, 조진웅 등 인기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부천 시민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도희, 강하늘, 김소은, 정유미, 연우진, 포미닛 권소현...

  • 손예진 PiFan '프로듀서 초이스' 수상 “한국 영화인이라는 사실 뿌듯하다”

    손예진 PiFan '프로듀서 초이스' 수상 “한국 영화인이라는 사실 뿌듯하다”

    배우 손예진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프로듀서스 초이스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예진은 17일 오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현빈과 함께 프로듀서스 초이스 어워드를 받았다. 프로듀서스 초이스 어워드는 인지도가 높고 다양한 경력을 쌓은 배우 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영화 '역린'의 현빈과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손예진이 수상자로...

  • '군도' 윤종빈·하정우 둘러싼 '의리의리'한 관계도 눈길

    '군도' 윤종빈·하정우 둘러싼 '의리의리'한 관계도 눈길

    윤종빈 감독과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주조연 배우들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3일 '군도:민란의 시대' 배급사 쇼박스 측은 윤종빈 감독과 배우들의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먼저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 두 사람은 '용서 받지 못한 자'를 시작으로 '비스티 보이즈',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 '군도: 민란의 시대'까지 4작품을 함께 하며 영화적 동지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범죄와의 ...

  • 하정우배 '군도' 팬아트 공모전 실시…하정우가 직접 심사

    하정우배 '군도' 팬아트 공모전 실시…하정우가 직접 심사

    하정우가 그린 ‘군도’ 도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2일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측은 '군도: 민란의 시대'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포스터 또는 캐릭터 스케치 등 '군도: 민란의 시대'와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응모 가능하다. 특히 영화 속 도치(하정우)의 모습을 직접 그리는 등 화가로도 활동 중인 하정우가...

  • '군도' 윤종빈 감독, "액션 영화 처음이라 힘든 것 몰랐다"

    '군도' 윤종빈 감독, "액션 영화 처음이라 힘든 것 몰랐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무비토크 윤종빈 감독이 액션영화를 처음 찍어 아무 것도 몰랐다고 고백했다. 30일 오후 9시, 네이버 영화를 통해 생중계된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윤종빈 감독, 배우 하정우, 강동원,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가 참석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윤종빈 감독은 “액션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 없었기 때문에 배우들이 힘든지 몰랐다”며 “찍...

  • '섹션TV' 조진웅, “예명은 원래 아버지 이름…로열티 원하셔서 곤란”

    '섹션TV' 조진웅, “예명은 원래 아버지 이름…로열티 원하셔서 곤란”

    MBC ‘섹션TV’ 방송 화면 캡처 조진웅이 자신의 예명과 관련된 사연을 귀띔했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조진웅은 “영화 작업을 처음 시작할 때 아버지 존함이 멋있어 보이고 남자다워서 '빌려 줄 수 있으시겠냐'고 물었다. 아버지께서는 '그래 가져갈게 없어서 별걸 다 가져간다'고 하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버지께서 이름에 대한 로열티 원하신다고 들었다”고 묻자 한숨을 내쉬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