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그린 ‘군도’ 도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2일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측은 ‘군도: 민란의 시대’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포스터 또는 캐릭터 스케치 등 ‘군도: 민란의 시대’와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응모 가능하다. 특히 영화 속 도치(하정우)의 모습을 직접 그리는 등 화가로도 활동 중인 하정우가 직접 심사에 나서 눈길을 끈다.
‘군도: 민란의 시대’ 팬아트는 오는 15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최종 수상자는 21일 쇼박스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1등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2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등에게는 영화예매권이 주어진다. 자세한 경연방법은 쇼박스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하정우를 비롯해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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