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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형 윤여정의 풋풋한 러브스토리 '장수상회', 4월 개봉 확정

    박근형 윤여정의 풋풋한 러브스토리 '장수상회', 4월 개봉 확정

    ‘장수상회’ 스틸 .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엑소 찬열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장수상회'는 70세 연애초보 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 개봉 확정과 함께 박근형 윤여정 커플의 가슴 떨리는 ...

  •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그리고 최동훈 감독 '암살', 5개월 간 대장정 마무리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그리고 최동훈 감독 '암살', 5개월 간 대장정 마무리

    ‘암살’ 스틸.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은 최동훈 감독의 '암살'이 1월 31일 촬영을 끝으로, 중국상하이와 한국을 오간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비밀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최동훈 감독과 전작을 통해 ...

  • '허삼관', 하지원 김성균 등 개성 넘치는 9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허삼관', 하지원 김성균 등 개성 넘치는 9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허삼관’ 허옥란 캐릭터 포스터. 하정우가 연출 및 주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허삼관'이 9인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허삼관'은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다룬 코믹휴먼드라마. 허옥란 캐릭터 포스터는 절세미녀 허옥란으로 변신한 하지원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마을 최고의 미녀에서 허삼관의 적극적인 구애에 넘어가 그의 아...

  • 조진웅, '장수상회'+'암살'+'아가씨' 등 대기작만 벌써 3개

    조진웅, '장수상회'+'암살'+'아가씨' 등 대기작만 벌써 3개

    배우 조진웅의 시상식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2일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조진웅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진웅은 수트 차림으로 중년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느와르 영화를 연상케하는 컷과 더불어 수상 후 기쁨을 만끽하는 귀여운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조진웅은 올해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악역 박창민을 위트 있으면서도 섬뜩하게 그려내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의 ...

  • '청룡영화제' 조진웅 남우조연상 수상…'정말 끝까지 가고 있다“

    '청룡영화제' 조진웅 남우조연상 수상…'정말 끝까지 가고 있다“

    배우 조진웅이 남우조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17일 오후 5시 4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끝까지 간다'의 조진웅은 이날 '제보자'의 이경영, '변호인' 곽도원,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유해진, '군도: 민란의 시대' 이성민과 경합을 벌인 끝에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조진웅은 “'끝까지 간다'란 영화가 5월부터 시작했는데 연말까지 끝까지 가고 있다”는 말로 기쁨을 드러냈다. 배우 김혜수와 유준상의...

  • 김민희, 박찬욱 감독과 만났다...'아가씨', 김민희 등 주요 캐스팅 확정

    김민희, 박찬욱 감독과 만났다...'아가씨', 김민희 등 주요 캐스팅 확정

    김민희가 박찬욱 감독과 만났다. 영화 ‘아가씨’ 제작사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의 주요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여주인공으로 김민희와 신인배우 김태리가 확정됐고, 주요 배역으로 조진웅이 합류했다. ‘아가씨’는 영국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옮긴 작품.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

  • 강제규표 감동드라마 '장수상회', 23일 박근형 윤여정 왈츠로 크랭크업

    강제규표 감동드라마 '장수상회', 23일 박근형 윤여정 왈츠로 크랭크업

    2015년, 강제규표 감동드라마가 출격한다.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가 지난 23일 경기도 가평에서의 촬영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했다.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동네의 장수마트를 중심으로, 똥고집의 까칠한 노인 성칠(박근형)이 금님(윤여정)을 만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따뜻한 가족애 속에 담아낸 작품이다.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흥행 역사를 이끌어 온 강제규 감독의 첫 감동 드라마란 점에서 기대를 모...

  •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김성균 '형제 케미'는 굿! 그러나… (리뷰)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김성균 '형제 케미'는 굿! 그러나… (리뷰)

    상연(조진웅)과 하연(김성균) 형제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후 30년 만에 사람을 찾아주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상봉한다. 하지만 상봉의 기쁨도 잠시. 만나고 보니 30년 동안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탓에 형제라고 보기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여기에 더해 기면증이 있는 방송작가 여일(윤진이)의 실수로 치매에 걸린 엄마(김영애)가 갑자기 사라졌다. 상연과 하연 그리고 여일은 엄마를 찾아 전국을 떠돌게 된다. 12세 이상 관람가, 23일 개...

  • '런닝맨' 카리스마 등장 조진웅, 웃음 위해 머드에 몸 던졌다

    '런닝맨' 카리스마 등장 조진웅, 웃음 위해 머드에 몸 던졌다

    조진웅이 웃음을 위해 머드에 빠졌다. 그의 첫 등장은 카리스마였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 217회 ‘상남자 전성시대’ 편에는 조진웅, 김성균, 방송인 오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진웅은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선전포고했다. 아랫마을 팀인 ‘런닝맨’ 멤버들과 조우한 윗마을 보스 조진웅은 인사를 건네며 “아마 인사는 여기까지일 겁니다”라고 ...

  • 오상진이 달라졌다! '런닝맨' 첫 출격 오상진, 훈남과 허당 사이

    오상진이 달라졌다! '런닝맨' 첫 출격 오상진, 훈남과 허당 사이

    오상진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첫 출연, 파격 이미지 변신으로 현장을 휘어잡았다. 19일 방송될 '런닝맨' 217회에서는 오상진과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의 두 주연 배우 조진웅, 김성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세 사람은 '런닝맨'들과 치열한 '死 빙고 레이스'를 펼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상진은 그 동안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거침없는 행보로 '런닝맨'들을 놀라게 했다. 단...

  •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영어? 2형식 이상은 어려운데…"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영어? 2형식 이상은 어려운데…"

    “복병이었는데, 노래 외우듯 할 수밖에 없었다.”(웃음) 조진웅이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 영어 연기를 펼쳤다. 조진웅은 극 중 어릴 때 미국으로 입양된 상연 역을 맡았다. 이 때문에 영어 대사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조진웅은 14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우리는 형제입니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어, 복병이었다. 노래 외우듯 외울 ...

  • '우리는 형제입니다' 김영애 "웃기는 데 소질이 없나 보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김영애 "웃기는 데 소질이 없나 보다"

    “'현기증' 찍고 나서 우울증 때문에 한 달 넘게 고생했다.” 배우 김영애가 영화 '현기증' 촬영 후 후유증을 털어놨다. 그리고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선택한 이유도 관련된다. 김영애는 '현기증'과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 모두 극 중 치매 걸린 엄마 역을 맡았다. 14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우리는 형제입니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김영애는 “'현기증'과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촬잉 시기도 차이가 있었고, 엄마 역이라고 ...

  • '우리는 형제입니다' 김영애-장진 감독 "이한위, 이상한 사람 같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김영애-장진 감독 "이한위, 이상한 사람 같다"

    “이상한 사람 같아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카메오 출연한 이한위에 대한 장진 감독과 김영애의 말이다. 장진 감독은 “화려한 애드리브 클립을 어떻게든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14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장진 감독을 비롯해 김영애, 조진웅, 김성균, 윤진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형제입니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애드리브를 묻는 질문에 김영애가 “난 애드리브를 잘 못한다”면서 극 중 한 장면을 예를 들며 이...

  • 윤진이, "첫 영화 장진 감독님과 하게 돼 영광...오랜 팬이었다"

    윤진이, "첫 영화 장진 감독님과 하게 돼 영광...오랜 팬이었다"

    “첫 영화를 감독님과 하게 돼 영광이다.” 윤진이가 첫 영화에 대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윤진이는 장진 감독의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 방송작가 여일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했다. 윤진이는 14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우리는 형제입니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으로 영화 찍었는데 설레고 떨린다”며 “첫 영화를 감독님과 하게 돼 영광이고, 이렇게 많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작품을 첫 ...

  •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김성균, 내림을 받아도 될 것 같다고"

    '우리는 형제입니다' 조진웅 "김성균, 내림을 받아도 될 것 같다고"

    “관상 정도는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 목사 역을 맡은 조진웅이 무속인 역을 맡은 김성균에게 이 같이 말했다. 극 중 조진웅과 김성균은 어릴 때 헤어졌다 30년 만에 만난 형제 상연, 하연을 연기했다. 14일 오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우리는 형제입니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무속인 연기를 위해 어떻게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김성균은 “무속인분들 직접 찾아가서 굿하는 걸 보고, 직접 참여도 해봤다”고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