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무사 무휼의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SBS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뿌리깊은나무’ 무휼(조진웅)과 ‘육룡이 나르샤’ 무휼(윤균상)의 만남! 진정한 무사로 거듭나기까지, 청년 무휼의 성장을 기대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뿌리깊은 나무’의 무휼...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배우 조진웅의 닮은꼴로 언급됐다.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강인이 DJ 김창렬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방송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은 보이는 라디오를 청취하던 한 청취자로부터 “조진웅 온 줄 알았다 . 왜 이렇게 멋있어졌냐”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에 강인은 “슈퍼주니어 ‘데빌...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첫 스틸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아가씨' 스틸에는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김태리 등 네 주연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일본과 국내에서 촬영된 ‘아가씨’의 이번 스틸은 어둡고 강렬한 느낌을 전달한다. 사기꾼 백작으로 변신한 하정은 말씀한 수트에 올백 헤어를 소화했다. 귀족 아가씨로 변신한 김민희는 초록색 드레스로...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무사무휼~'인 윤균상과 조진웅의 귀요미 평행이론이 화제다.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윤균상이 '뿌리깊은 나무'의 조진웅과 똑같은 손가락 V자를 그리며 촬영장분위기를 밝히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에서 윤균상이 연기중인 무휼은 정도전, 이방원, 분이, 이방지, 이성계와 함께 조선건국의 중심이 되는 가상의 캐릭터로, 후에 임금 세종의 최측근이 되어 내금위장에 오르게 된다. 향...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무휼 캐릭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 등장했던 무휼 캐릭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육룡이 나르샤’의 무휼과 동일 인물인 SBS ‘뿌리 깊은 나무’의 무휼은 당시 배우 조진웅이 맡아 열연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뿌리 깊은 나무’의 무휼 캐릭터는 세종...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윤균상이 ‘육룡이 나르샤’ 무휼 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진웅 선배님 청년시절이라니 그저 영광이고 감사할뿐입니다. 기분좋은 부담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균상이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맡은 인물인 무휼에 대한 소개가 쓰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무휼'은 4년 전 김영현 ...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김혜수와 조진웅, 이제훈이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한다. 김혜수와 조진웅이 앞서 확정한 이제훈과 함께 2016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시그널' (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 제작 에이스토리)의 주인공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SBS ‘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암살’에서 ‘생계형 독립군’ 속사포로 분한 조진웅이 신흥무관학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암살'은 일제강점기 시절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한국 독립군 저격수들의 이야기와 이를 둘러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시대극. 극 중 조진웅이 열연한 속사포는 총기 전문가이자 신흥무관학교의 마지막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을 지닌 인물이다. 조진웅은 속사포로 분해 극의 분위기를 유쾌하...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조진웅과 김대명이 영화 '해빙'으로 뭉친다. 22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심리 스릴러 '해빙'이 조진웅 김대명 신구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지난 20일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크랭크인했다. '변호인'의 위더스필름이 제작하는 '해빙'은 얼어붙었던 한강이 녹고 얼음 사이로 머리가 잘린 여자의 시체가 떠오르면서, 가라앉아 있었던 연쇄살인사건의 비밀 또한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 심리 스릴러다. 영화에서 조진...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전지현이 '암살'에 임한 자세를 밝혔다.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전이 참석한 가운데 '암살'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전지현은 “'암살'은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준비한 작품이다. 그래서 잘 하고 싶었다”고 밝힌 후 “여자주인공이 주를 이루는 작품을 내 인생에서 몇 번 못 만날 것이란 생각에 욕심이 났다. 비장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오달수가 '남남케미'로 사랑받는 비법을 전했다.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전이 참석한 가운데 '암살'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국제시장' 황정민, '조선 명탐정' 김명민에 이에 '암살'에서 하정우와 '남남케미'를 선보인 오달수는 “앙상블이라는 게, 영화 촬영하면서만 만들어지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영화를 찍지 않은 시간에 얼마나 그 배우와...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최동훈 감독이 '암살'에 임한 자세를 전했다.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전이 참석한 가운데 '암살'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최동훈 감독은 이전 작품과의 차이에 대해 “오래 전부터 이 영화를 하고 싶었는데 잘 안 써졌다. 스토리 위주의 이야기여서 그랬던 것 같다”고 밝힌 후 “'도둑들'과는 다른 영화를 해보고 싶었다. 재기발랄한 영화가 ...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이정재가 '암살'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전이 참석한 가운데 '암살'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극 중 염석진 역을 맡은 이정재는 아날 “염석진은 선택한 게 아니라 선택 당했다”고 웃어 보인 후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역할이 좋다기보다도 '이거 참 어렵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내부의 적을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암살'(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이 3인의 암살단 스틸을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스틸은 작전을 앞두고 비밀 접선장소인 상하이 미라보 호텔에서 만난 3인의 암살단이 태극기 앞에서 결의에 가득 찬 미소를 띤 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는 순간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봉길 의사의 사진에서 고증한 당시의 태극기를 배경으로 신념의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 돈 밝히...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나를 더 못살게 굴 수밖에 없었다.” 영화 '암살' 이정재가 캐릭터를 위해 자신을 더 괴롭혔던 이유를 공개했다. 이정재는 22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열린 '암살' 제작보고회에서 “시나리오 좋고, 감독님 잘 찍으시고, 훌륭한 배우들과 하다 보니 나 또한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제일 컸다”며 “잘 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는 건가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또 “뭔가 날카롭던지 혹은 조금 더 위협적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