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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검보고서, 백상예술대상, 별들의 잔치..김사랑, 나영석 등 화제의 중심에 서다

    실검보고서, 백상예술대상, 별들의 잔치..김사랑, 나영석 등 화제의 중심에 서다

    백상예술대상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

  • 이선균-조진웅, '끝까지 간다'로 남자최우수연기상 공동수상 '이변'(백상예술대상)

    이선균-조진웅, '끝까지 간다'로 남자최우수연기상 공동수상 '이변'(백상예술대상)

    이선균-조진웅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이선균과 조진웅이 남자최우수연기상을 공동 수상했다.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신동엽 김아중 주연의 사회로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끝까지 간다'의 이선균과 조진웅은 '나의 독재자' 설경구, '화장' 안성기, '명량' 최민식을 제체고 최우수연기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선균은 “이런 자리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이런 큰 상을 받아도 될까 죄송스럽고 부끄럽다”며 “...

  • 실검보고서, 영화 '끝까지 간다', KBS2 수요 심야 시간 채운다

    실검보고서, 영화 '끝까지 간다', KBS2 수요 심야 시간 채운다

    ‘끝까지 간다’ 포스터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

  •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암살', 7월 개봉 확정...티저 예고편 공개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암살', 7월 개봉 확정...티저 예고편 공개

    ‘암살’ 해외용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올해 한국영화 최고 기대작 중 한편으로 손꼽히는 영화 '암살'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 '도둑들'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등 출연진 이름만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

  • [장수상회 사람들③] 전설의 미친년, 화끈한 박양 황우슬혜 (인터뷰)

    [장수상회 사람들③] 전설의 미친년, 화끈한 박양 황우슬혜 (인터뷰)

    ‘장수상회’ 황우슬혜.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나 몰라? 전설의 미친년이야. 박양은 꽂히는 순간 일단 직진하고 보는 화끈한 성격을 지녔다. 장수마트의 사장 장수(조진웅)에게도 열렬히 들이대는 중이다. 앞뒤 가리지 않고, 주변의 시선 상관없고, 무작정 직진을 외친다. 성칠(박근형)과 금님(윤여정)의 소식을 들은 박양의 한 마디, “연애는 들이대야지.” 그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황우슬혜는 영화 '장수상회'에서 과감...

  • [장수상회 사람들④] 늘 생각해왔던 이야기, 강제규 감독 (인터뷰)

    [장수상회 사람들④] 늘 생각해왔던 이야기, 강제규 감독 (인터뷰)

    ‘장수상회’ 강제규 감독.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그리고 '마이웨이'까지. 강제규 감독이 남긴 발자취다. 한국 영화사 또는 흥행사에 큰 획을 그었다는 사실 하나만큼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그의 공이다. 한국 영화의 양적 팽창을 주도했고, 할리우드 진출도 타진했던 그다. 그래서 그는 곧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또 다른 상징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런 강제규 감독이 이번에 들...

  • '장수상회' 박근형, 나이 많은 배우의 사명감과 위기감 "이를 악물고 했다"

    '장수상회' 박근형, 나이 많은 배우의 사명감과 위기감 "이를 악물고 했다"

    박근형.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나이 많은 배우들 자원이 풍부한데….” 영화 '장수상회' 박근형이 사명감과 위기감을 말했다. 박근형은 26일 오후 CGV왕십리에서 열린 '장수상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1950년대 후반 연극학도 시절로 돌아가서 이를 악물고 연기했다”면서 “잘 다듬어주셔서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믿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꽃보다 할배'처럼 사명감도 있었다”며 “다른 나라는 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노년과...

  • '장수상회' 찬열, "연기의 매력, 새로운 삶을 살아볼 수 있다는 것"

    '장수상회' 찬열, "연기의 매력, 새로운 삶을 살아볼 수 있다는 것"

    ‘장수상회’ 찬열.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엑소 찬열이 영화 '장수상회'를 통해 스크린 데뷔했다. 찬열은 26일 오후 CGV왕십리에서 열린 '장수상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연기의 매력과 가수의 매력을 비교했다. 찬열은 “연기는 찬열의 또 다른,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 그리고 새로운 삶을 체험하고, 살아볼 수 있다는 게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는 무대 위에서 직접 대중과 호흡할 수 있고, 그...

  • '장수상회' 윤여정, 44년 만에 박근형과 커플 "배우만의 특권"

    '장수상회' 윤여정, 44년 만에 박근형과 커플 "배우만의 특권"

    ‘장수상회’ 윤여정 박근형.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박근형 윤여정, 영화 '장수상회'에서 주연을 맡은 두 배우의 연기 경력은 도합 100년이 넘는다. 이에 박근형은 26일 오후 CGV왕십리에서 열린 '장수상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둘이 합치니까 그렇게 됐다. 딱 믿고 보시라는 의미도 되는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윤여정은 “그렇지는 않다”고 반대 목소리를 냈다. 윤여정은 “오래했다고 연기를 잘하면 얼마...

  • '장수상회' 찬열 "시나리오 봤을 때 보다 100배 많이 눈물 흘렸다"

    '장수상회' 찬열 "시나리오 봤을 때 보다 100배 많이 눈물 흘렸다"

    ‘장수상회’, 찬열.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시나리오 봤을 때 보다 100배 많이 눈물을 흘렸다.” 영화 '장수상회'로 스크린 데뷔한 엑소 찬열이 영화를 본 소감을 말했다. 찬열을 26일 오후 CGV왕십리에서 열린 '장수상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정말 많이 울어서 사진 찍히는 게 민망할 정도다. 그 정도로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도 눈물을 많이 흘렸다”며 “다 알고 있...

  • 조진웅 이하늬, '총희' 출연? "아직 시나리오도 못 봤다"

    조진웅 이하늬, '총희' 출연? "아직 시나리오도 못 봤다"

    조진웅, 이하늬.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조진웅과 이하늬가 영화 ‘총희’ 출연을 조율 중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소속사 입장을 놓고 보면, 다소 섣부른 판단이다. 조진웅과 이하늬는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다. 소속사 측은 “아직 배우들이 시나리오를 읽어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제작사 대표가 사람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시나리오를 건넨 상황이라는 게 소속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

  • 열혈 야구 팬 조진웅, '야신'을 만나다...'파울볼' 내레이션 참여

    열혈 야구 팬 조진웅, '야신'을 만나다...'파울볼' 내레이션 참여

    ‘파울볼’ 내레이션에 참여한 조진웅.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영화 '파울볼'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파울볼'은 온갖 시련에도 야구라는 꿈을 향해 질주를 멈추지 않는 '야신' 김성근 감독과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1,093일간의 도전을 담은 작품. 내레이션에 참여한 조진웅은 알려진 열혈 야구 팬. '퍼펙트 게임' 등 야구 소재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고, 평소에도 롯데자이언츠 골수 팬임...

  • '장수상회' 박근형 윤여정, '봄날' 캐릭터 포스터 공개

    '장수상회' 박근형 윤여정, '봄날' 캐릭터 포스터 공개

    ‘장수상회’ 캐릭터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장수상회'가 따뜻한 느낌의 ‘봄날’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수상회'는 70살 연애 초보 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첫사랑보다 서툴고, 첫 고백보다 설레고, 첫 데이트보다 떨리는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연애초보 커플의 캐릭터 ...

  • '장수상회' 황우슬혜, 거침없는 돌직구 매력으로 스크린 공략 예고

    '장수상회' 황우슬혜, 거침없는 돌직구 매력으로 스크린 공략 예고

    ‘장수상회’ 황우슬혜.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황우슬혜가 영화 ‘장수상회’에서 기존과 180도 다른 솔직 당당한 매력을 전한다. 황우슬혜는 극 중 털털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장수(조진웅)을 향한 마음을 서슴없이 표현하고, 자신만의 연애 비법을 성칠(박근형)에게 전수하며 연애를 돕는 등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지닌 박양 역을 맡았다. 기존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거침없는 돌직구 매력...

  • '장수상회' 윤여정, “박근형과 '장희빈' 인연…반세기만의 사랑”

    '장수상회' 윤여정, “박근형과 '장희빈' 인연…반세기만의 사랑”

    윤여정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윤여정과 박근형의 '반세기 만에 만난 사랑'이 깊은 인상을 남길까.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황혼 로맨스 영화 '장수상회'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극중 박근형과 로맨스를 형성하는 윤여정은 이날 “박근형과는 내가 23살 때, 장희빈과 숙종으로 만났었다. 그리고 몇 십 년 후에 '꼭지'라는 드라마에서 만났는데 그 때는 굉장히 원수같은 사이었다. 이번 영화는 거의 45년 만에 만나는 거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