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신동엽과 일화
"중반부터 기억 없어"
최우식 위한 '당근맨' 출격
"중반부터 기억 없어"
최우식 위한 '당근맨' 출격

조진웅은 신동엽이 자신을 "괜찮은 애"라고 했다는 말에 "'인생술집'에서 처음 만났는데 실제로 술을 한 잔씩 하면서 하더라. 이야기하다가 정말 신명이 났었다"라며 "중반부터 기억이 없다. 후배가 전화가 와서, '형 예고편 봤는데 노래가 좋더라'라고 하더라. 무슨 소리냐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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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은 최우식에게 게스트 한정 다시 듣기 찬스를 줬고, 헤드폰 밖으로 듣고 있던 조진웅이 더 많은 캐치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진웅과 최우식은 간식게임 도플갱어 퀴즈에 도전했다. 조진웅은 '시그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혜수의 문제를 아깝게 놓쳐 아쉬워 했다. 조진웅은 "안경을 안 써서 그렇다"라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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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주 방송에는 하하·별 부부가 출연을 예고해 관심을 높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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