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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따로 또 같이…'헌트' 이정재X정우성, 시체스영화제 참석 확정

    [공식] 따로 또 같이…'헌트' 이정재X정우성, 시체스영화제 참석 확정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주역인 이정재와 정우성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이어 제55회 시체스영화제까지 참석을 확정했다.31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이정재와 정우성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이어 제55회 시체스영화제까지 참석한다.'헌트'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판타스틱페스트 2022, 제55회 시체스영화제, 제36회 판타지 필름페스트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물론, 제55회 시체스영화제 참석까지 확정하며 전 세계 평단 및 영화 팬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두 사람이 참석하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칸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유서 깊은 영화제다. '헌트'는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 부문에 초청돼 오는 9월 15일 북미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공식 상영 다음 날인 9월 16일에는 GV 행사인 'In Conversation With…'를 개최한다.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동반 출연한 '태양은 없다'부터 각자의 연출작인 '헌트'와 '보호자'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그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10월 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스페인 시체스에서 열리는 제55회 시체스영화제에도 동반 참석한다. 시체스영화제는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행사다.'헌트'는 경쟁 부문 오르비타(Orbita) 섹션에 초청됐다. 오르비타 섹션은 스릴러, 액션, 블랙코미디 장르 영화들이 경합을 벌이는 경쟁 부문으로 그해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

  • 정우성, 연달아 제작 실패 뒤 연출자로…'청담 부부' 이정재 뒤따를까[TEN스타필드]

    정우성, 연달아 제작 실패 뒤 연출자로…'청담 부부' 이정재 뒤따를까[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배우 정우성과 이정재는 '청담 부부'로 굳어졌다. 이제는 두 사람도 즐기고 있는 상황. 정우성과 이정재의 사이는 바늘 가는 데 실 가듯 항상 함께라고 볼 수 있다.이정재는 첫 연출작인 '헌트'로 호평과 함께 흥행을 이끌고 있다. '헌트'는 올해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칸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뒤 호평보다 혹평이 두드러졌다.칸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친 뒤 이정재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부터 '헌트' 수정에 돌입했다. 각색과 편집 등을 바꾼 것. 이정재의 선택은 통했다. 수정된 뒤 공개된 '헌트'는 호평 일색이었던 것. '헌트'는 현재 개봉 4주차를 맞은 가운데, 손익 분기점인 4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정우성도 이정재의 길을 뒤따른다. 첫 연출작 '보호자'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 '보호자'는 정우성의 첫 연출작이다. 앞서 정우성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제작자로 참여했다. 하지만 첫 제작에 도전한 '나를 잊지 말아요'는 누적 관객 수 42만 명을 불러 모으는 데 그쳤다. 즉, 실패의 쓴맛을 본 것.정우성은 2016년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2020년 '고요의 바다' 제작자로 나섰다. 첫 실패 뒤 다시 한번 제작에 도전한 셈. 정우성이 '고요의 바다' 제작자로 나서면서 화려한 캐스팅도 화제를 모았

  • [종합] 이정재 "10살 때 오징어게임 하던 나→에미상 후보…정우성, '엔딩 감상' 최고의 칭찬('뉴스룸')

    [종합] 이정재 "10살 때 오징어게임 하던 나→에미상 후보…정우성, '엔딩 감상' 최고의 칭찬('뉴스룸')

    이정재가 영화 '헌트'를 함께 작업한 정우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이정재가 인터뷰이로 출연했다.이정재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영화 '헌트'로 감독으로도 데뷔했다.'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이정재는 유력 수상자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노미네이트된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스러운 일이다. 저도 잘 몰랐는데 그런 큰 어워즈에서 후보자가 되면 집으로 상패 비슷한 게 오더라. 또 몰랐는데 이게 뭔가 하면서 이렇게 보니까 그만큼 후보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박수 받을 만하다 이런 뜻으로 이렇게 상장패 같은 걸 보내주시더라. 그래서후보만으로도 참 기쁘게 생각해야 되는 게 확실하구나 이렇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이정재는 '헌트'의 제작, 감독, 각본, 주연을 맡아 작업했다. 가장 고됐던 작업을 묻자 이정재는 "연출은 또 연출대로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각본은 각본대로 또 무에서 어떤 이야기와 캐릭터의 감정과 또 여러 가지 대사들과 이런 것들을 또 써냈어야만 됐기 때문에 다 힘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헌트'는 광주 민주화운동부터 아웅산 테러까지 1980년대의 굴곡진 역사를 다뤘다. 감독으로 특별하게 연출에 신경을 쓴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사건 몇 가지를 신경 썼다기보다는 여러 이야기, 실제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받은 그 이야기들이 워낙에 큰 사건이었고 또 사상자, 희생자분들도 계시고 또 그 가족분들을 생각한다면 허투루 만들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그분들의 마음

  • [공식] 17일만 약속 지킨다…'헌트' 이정재, 오늘(26일) '뉴스룸' 재출연

    [공식] 17일만 약속 지킨다…'헌트' 이정재, 오늘(26일) '뉴스룸' 재출연

    영화 '헌트'를 연출한 이정재 감독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26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이정재 감독이 이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이 자리를 통해 감독 데뷔 소감부터 촬영 비하인드를 밝힐 예정.이정재 감독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키며 '뉴스룸'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촬영 중이던 '헌트'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올해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시청자들 앞에 서며 더욱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이정재 감독은 앞서 8월 9일 '뉴스룸'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집중호우 관련 상황의 우선 보도를 위해 출연을 취소했던 바 있다.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이정재, '다만 악' 스핀오프 '레이' 출연·제작…연출은 고려 중

    [공식] 이정재, '다만 악' 스핀오프 '레이' 출연·제작…연출은 고려 중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스핀오프인 '레이'가 글로벌 OTT 시리즈로 제작을 확정 지었다.26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작사인 하이브 미디어코프와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제작사인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최근 이정재 배우와 함께 영화 속 캐릭터 레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레이'(가제)를 공동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레이'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복수를 위해 인남(황정민 분)을 쫓는 재일교포 출신 킬러 레이(이정재 분)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다. '레이'는 영화 개봉 당시 행적이나 직업 등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성의 빌런 캐릭터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또한 '레이'는 가장 잔혹하지만 매력적인 빌런, 킬러 레이의 탄생부터 그의 타깃이 되는 전 세계 다양한 빌런들과의 대결을 담을 예정이다. 레이에 버금가는 매력의 빌런들은 향후 빌런 유니버스로 구축되어 새로운 시리즈로 확장될 계획이다.'레이'에 참여하는 제작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우선 이정재는 그가 만들어낸 매력적인 빌런 레이로 다시 출연할 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연출 역시 고려 중이다.넷플릭스 'D.P' 시리즈와 '유쾌한 왕따' 등을 집필한 김보통 작가와 최근 광고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연출한 홍원찬 감독이 크리에이터를 담당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설국열차', '기생충' 등의 홍경표 촬영감독이 합류해 탁월한 영상미를 뽐낼 전망이다.'다

  • [공식] '헌트', 토론토영화제서 GV 개최…'청담부부' 이정재X정우성 참석

    [공식] '헌트', 토론토영화제서 GV 개최…'청담부부' 이정재X정우성 참석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은 가운데,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관객과 함께하는 GV 행사에 참석한다.24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헌트' 주역인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GV 행사인 'In Conversation With...'에 참석, 북미 관객들을 만난다.토론토국제영화제는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힌다. 캐나다는 물론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를 소개하는 유서 깊은 영화제인 것.'헌트'는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오는 9월 15일 북미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또한 공식 상영에 이어 9월 16일 토론토에 위치한 TIFF Bell Lightbox에서 GV 행사인 'In Conversation With...'로 북미 관객들을 만나며,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참석할 예정이다.'In Conversation With...'는 초청된 게스트의 과거 작품 속 모습을 클립으로 제작하여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 작년에는 '파워 오브 도그'와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로 초청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스펜서'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벨파스트'의 케네스 브래너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마허샬라 알리, 안젤리나 졸리, 조니 토, 덴젤 워싱턴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했다.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참여하는 이번 'In Conversation With...'는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동반 출연한 '태양은 없다'부터 각자의 연출작인 '헌트', '보호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이

  • [공식] 정우성, '보호자'로 토론토영화제 행사 참석…이정재와 함께

    [공식] 정우성, '보호자'로 토론토영화제 행사 참석…이정재와 함께

    배우 정우성이 첫 연출작 '보호자'로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현지를 찾는다.24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보호자'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에 정우성 감독은 영화제를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 프로듀서 등 스타 게스트들과의 공식 대화 프로그램인 In Conversation With…' 행사 무대에 오른다.당해 초청된 신작 영화들의 배우와 감독, 프로듀서 등 가장 화제성이 높은 스타 게스트들을 초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In Conversation With…'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대표하는 공식 행사 중 하나로, 말 줄임표 안에 들어갈 인물이 누구일지 매년 높은 관심을 받는 행사.2021년 '스펜서'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벨파스트'의 케네스 브래너 감독, '파워 오브 도그'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인공이었다. 또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오시이 마모루 감독 등 세계의 거장들과 틸다 스윈튼, 덴젤 워싱턴, 안젤리나 졸리, 에단 호크, 시얼샤 로넌, 제이미 폭스와 마이클 B. 조던 등의 배우들이 'In Conversation With…'의 무대에 올라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통해 선보이는 신작 및 필모그래피 전반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진행했다.정우성 감독은 현지 시각인 오는 9월 16일 토론토 영화제의 메인 행사장인 TIFF Bell Lightbox의 무대에 올라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영화 동지이자 절친인 '헌트'의 이정재 감독과 함께 'In Conversation With…'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정우성 감독은 '보호자'의 짧은

  • [공식] 이정재X정우성 '헌트', 2주 연속 주말 1위…300만 돌파

    [공식] 이정재X정우성 '헌트', 2주 연속 주말 1위…300만 돌파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22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헌트'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304만 2161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했다.특히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헌트'는 개봉 2주 차 금요일 대비 8월 20일에 스코어 증가폭 127.8%를 보였다. 이는 2022년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의 동 시기 기준 수치보다도 높은 추세다.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철 지난 '푸드 포르노'…'밥맛 없는 인간들'에게 끌리는 이유[TEN스타필드]

    철 지난 '푸드 포르노'…'밥맛 없는 인간들'에게 끌리는 이유[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먹방 보다 먹전(戰)이 어울리는 요즘이다. 영상 속 사람들이 먹는 모습으로 대리만족을 느끼고 나아가 힐링이 되는 콘텐츠. 언젠가부터 '힐링 먹방'은 과열된 경쟁으로 이어졌다. '누가 더 많이 먹나?', '누가 더 자극적이게 먹나?'가 중점이 되버린 상황이다. 일명 '먹교수'라고 일컬음 받는 이들은 '식사의 정도(正道)'를 만들어냈다. 면치기와 입 안에 가득찬 한 입, 1인분이라 할 수 없는 음식량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먹방은 자극적인 콘텐츠가 되었고, 식사예절은 사라진지 오래다. 최근 연예인들이 지나친 식(食)의욕으로 뭇매를 맞았다. 방송인 이영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 배우 이정재와 국수를 먹었다. 이영자는 당연하다는듯 '면치기'를 보여줬고, 소리를 들은 이정재는 당황했다.예능적 소재로 쓴 '면치기'는 웃음이 아니라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기이한 모습의 식습관이 더이상 재미를 유발하지 않는 것.배우 성훈은 상대에 대한 배려없는 식예절로 비판 받았다. 성훈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나와 고깃집을 방문했다. 고기 굽던 짚게를 자기 입에 넣거나 이마에 흐르는 땀을 음식 앞에서 터는 등 '혼자만의 먹부림'을 보여줬다. 일률적인 대식 먹방에 대중은 피로도를 느끼고 있다.소식이 주목받고 있

  • [종합] '임세령♥' 이정재 "일과 사랑? 둘 다 열심히 할 수밖에"…정우성 "하나를 먼저"('전참시')

    [종합] '임세령♥' 이정재 "일과 사랑? 둘 다 열심히 할 수밖에"…정우성 "하나를 먼저"('전참시')

    이정재, 정우성이 20년이 넘은 절친 사이의 돈독한 우정을 뽐냈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실장이 영화 '헌트'의 주역 이정재, 정우성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이영자는 보리차 맛집이라고 소개하며 이들을 곰탕집으로 데려갔다. 이영자는 "여긴 보리차로 유명한 집이다. 국산 보리를 직접 볶아서 내린다"고 하자 이정재는 "저는 진짜 커피숍 가시는 줄 알았다"며 웃었다.이영자는 이정재, 정우성을 위해 정종 술잔 세트와 찻잔 세트를 선물로 준비했다. 이정재가. "평소에 술 아예 안 드시지 않나"라고 묻자 이영자는 "술 넣을 배 있으면 다른 걸 넣는다. 달달하니 맛있는 게 얼마나 많냐"고 말했다.이영자는 주문한 수육이 한 점 남자 "내가 우성 씨 진짜 좋아한다"며 양보했다. 정우성은 "이건 엄청난 거다. 전부를 준 거나 마찬가지"라며 고마워했다. 이영자는 "사랑도 첫사랑보다 마지막 사랑 아니냐. 부모님이 유산 남기듯이 이건 제 유산"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송실장은 두 사람에게 '일과 사랑 둘 다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정우성은 "둘 중 하나에 먼저 집중해 보는 게 좋지 않겠나. 내가 뭘 선택해야하나 자꾸 질문만 던지고 있는 거다. 질문하지 말고 내가 성취하고 잃을 게 뭔지에 대해서 집중해보고, 그러다보면 판단이 서지 않을까 생각든다"고 조언했다. 이정재는 "둘 다 열심히 하다보면 일하는 쪽에서도 인정받고 사랑을 하는 쪽에서도 저 사람이 바빠도 나한테 잘하려고 알게끔 해야한다면 그만큼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영자는 "

  • 이정재, BTS V 끝이없는 월클인맥...잘생긴 형 옆에 또 잘생긴 동생[TEN★]

    이정재, BTS V 끝이없는 월클인맥...잘생긴 형 옆에 또 잘생긴 동생[TEN★]

    배우 이정재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만남을 전했다.이정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뷔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이정재는 최근 개봉한 영화 '헌트'를 통해 연출가로 데뷔했다.사진=이정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이정재X정우성 '헌트', 시체스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공식] 이정재X정우성 '헌트', 시체스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제55회 시체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19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시체스영화제는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영화제와 함께 세계 제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히는 행사. 장르 영화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페인 대표 영화제다.이번 제55회 시체스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6일까지 10일간 스페인 시체스에서 개최된다. '헌트'는 경쟁 부문 오르비타(Orbita) 섹션에 초청돼 상영될 예정이다.오르비타 섹션은 스릴러, 액션, 블랙코미디 장르 영화들이 경합을 벌이는 경쟁 부문으로 그해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을 소개하며, 관객 투표로 최고 작품상을 선정하고 있다. '헌트'에 앞서 한국 영화 '악인전', '공작', '독전', '밀정' 등이 같은 부문에 초청됐다.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정우성 "얼굴로 탄피 날아와"→'어깨 인대 파열' 이정재, 수술 못 하는 이유 ('방구석1열')

    [종합] 정우성 "얼굴로 탄피 날아와"→'어깨 인대 파열' 이정재, 수술 못 하는 이유 ('방구석1열')

    이정재가 어깨 인대 파열에도 2년 째 수술을 미루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방구석 1열 특별판, 작전명 헌트 : 스포자들’에서는 ‘헌트’ 제작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이날 ‘헌트’에 사용된 탄알 수가 문제로 공개되자 이정재는 “전쟁 영화보다 많이 쐈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실제로 ‘헌트’에 사용된 탄알은 무려 만발. ‘헌트’ 제작자 한재덕 대표는 “M16 기관총이 나오다 보니까 촬영 끝나고 나면 미술팀이 탄피 줍느라고 굉장히 오래 걸렸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우성은 촬영 중 자신의 얼굴로 탄피가 날아왔다고 밝히기도. 정우성은 “허성태 배우가 저의 직속 부하로 나왔다. 공교롭게 허성태 배우가 쏜 총의 탄피가 튀는 방향이 내 얼굴이었다. ‘다다다다’라고 총을 쏘면 탄피도 내 얼굴에 ‘다다다다’하고 날아왔다. 그래도 아무렇지 않게 참고 연기했다.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만식은 “국보가 손상될 뻔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기부 계단 액션신에서 이정재, 정우성이 서로 몇 번씩 주먹을 날렸는지를 묻는 질문도 나왔다. 이정재는 20번을 예상했지만, 정답은 72번이었다. 6번씩 주먹을 날린 두 사람이 해당 장면을 총 12번 촬영한 것.정우성 역시 제일 힘들었던 장면으로 계단신을 꼽았다. 정우성은 “체력도 바닥이니까 아미 리허설 때 지쳤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실제로 (정우성이) 정강이 부분을 계단에 찧었다. 굉장히 크게 부어서 금방 시커메지더라. 우성 씨가 괜찮다고 해서 마무리를 잘하게 됐다”라고 회상했다. 부상에 대

  • 정우성, 이정재 실체 폭로…'헌트' 시나리오 오래 걸린 이유 따로 있었다 ('방구석1열')

    정우성, 이정재 실체 폭로…'헌트' 시나리오 오래 걸린 이유 따로 있었다 ('방구석1열')

    배우 이정재, 정우성, 정만식과 한재덕 대표가 영화 ‘헌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오늘(18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 특별판, 작전명 <헌트> : 스포자들’(이하 ‘방구석 1열 특별판’)에는 ‘헌트’의 주역인 배우 이정재, 정우성, 정만식과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가 출연한다. 감독으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이정재는 이날 방송에서 처음 해보는 시나리오 작업이 순탄치만은 않았다며 당시의 고충을 고백한다. 이정재는 “별의별 방법을 다 취했던 것 같다. 봉준호 감독님처럼 카페에서 써보거나 TV 혹은 영화를 틀어 두기도 했다. 여행을 가보거나, 아무도 없는 조용한 밤에 써보기도 했다”며 시나리오 완성을 위해 노력했던 여러 방법을 공개한다. 이에 MC 유세윤이 작업이 오래 걸렸던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묻자 옆에 있던 정우성 배우가 “타자가 느려요”라고 대답해 녹화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중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정우성은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액션신으로 계단에서 벌였던 육탄전을 꼽는다. 그는 “체력도 바닥이고 주먹 액션이 너무 힘들었다. 이미 리허설 한 번에 지쳐서 첫 번째 테이크부터 둘의 치열함이 그대로 찍혔다”라며 당시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다. 정만식도 액션신을 촬영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실제 차량을 타고 굴렀던 일명 ‘다람쥐 통’ 카체이싱을 언급하며 해당 촬영을 대역 없이 직접 진행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한다. 이정재는 “촬영 감독님이 실제 도로에서 굴렀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차에 장치를 만들어 정만식 배우와

  • [종합] 이정재, 어깨 인대·햄스트링 파열…수술 권유에도 부상투혼

    [종합] 이정재, 어깨 인대·햄스트링 파열…수술 권유에도 부상투혼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부상투혼을 발휘하고 있다.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는 2019년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찍으며 왼쪽 어깨 인대가 파열됐지만 수술을 받지 않았다. 당시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했는데도 촬영장에 3일 만에 복귀했다는 후문이다. 심각한 부상에도 2년 넘게 수술을 안 받고 있는 상태다.여기에 본인의 감독 데뷔작 영화 '헌트'를 찍으며 햄스트링마저 파열됐다. 달리는 신에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목발을 짚고 열흘 정도 지냈다.칸 영화제에 방문했던 지난 5월에는 대상포진까지 앓았다.그럼에도 현재 '헌트' 홍보를 위해 각종 시사회, 예능, 인터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한편 '헌트'는 개봉 7일 차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