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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정우성과 하고 싶었다"…이정재, 감독 또 도전? "어휴 지금 같아서는"('전참시')

    [종합] "정우성과 하고 싶었다"…이정재, 감독 또 도전? "어휴 지금 같아서는"('전참시')

    이정재와 정우성이 연기자 동료로서 오랜 친구로서 우정을 드러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이정재, 정우성과 비빔 칼국수집에서 만났다.이영자는 "내가 사겠다. 두 사람에게 드리는 헌정 음식"이라며 "다음에 고깃집에서 만나면 두 분이 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영화 '헌트'에 함께 출연했다. '헌트'는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하다.이영자는 떨리는 마음으로 식당에 들어섰다. 이영자와 정우성은 2년 전에도 만난 바 있다. 정우성은 이날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꽃다발을 준비해와서 이영자를 감동하게 했다. 이영자는 "매번 이렇게 꽃을 준비해주신다"면서 "이정재 씨는?"이라고 장난쳤다. 이정재는 "맨손?"이라고 답하더니 꽃받침을 하는 재치 있는 모습으로 탄성을 자아냈다.이영자는 이정재에게 영화 '헌트'를 연출하면서 동시에 배우로 출연한 이유를 물었다. 이정재는 "하고 싶었다, 우성 씨와"라고 답했다.정우성은 '헌트' 출연을 네 번이나 거절했다고 전해졌다. 정우성은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은 나도 똑같다. 그런데 작품의 새로운 도전에는 책임이 많지 않나"라고 이정재를 걱정했던 마음을 꺼내놓았다. 이정재는 "둘이 나오는 영화를 동료들과 팬들도 기다리시다 보니까 기대치에 못 미칠까 봐 그걸 걱정한 것"이라며 정우성의 마음을 이해했다.정우성은 "어떤 타이밍이 됐을 때 흥행을 떠나 둘이 함께한 작품에 감독이라는 새로운 임무에 도전하는 것에 있어서 '왜 했어?'라는 말이 안 나오게끔 의기투합을 해야

  • 이정재, ‘헌트’ 대필 의혹?…♥여친 임세령도 놀란 탄탄함[TEN피플]

    이정재, ‘헌트’ 대필 의혹?…♥여친 임세령도 놀란 탄탄함[TEN피플]

    영화감독으로 첫발을 내딛은 이정재가 연일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시나리오부터 연출, 연기까지 모든 부분을 신경 쓴 그의 '헌트'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짜릿한 서스펜스로 극장가를 휘어잡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세 번의 거절 끝에 출연한 정우성도 열연으로 보답했다. '청담 부부'로 불릴 정도로 절친인 두 사람이 한 스크린에 담긴다는 사실만으로도 막강한 무기를 지닌 작품이다.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호흡은 엄청난 기대 포인트였다.'헌트'는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작이었다. 상영이 끝난 뒤 3000석 규모의 뤼미에르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은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자 환호를 보냈다. 약 7분간 기립박수가 이어졌다고.'헌트' 상영이 끝난 뒤 외신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더 랩은 "세련되고 진지하며 빛나는 영화", 데드라인은 "액션으로 가득한 매력적인 심리 첩보전", 버라이어티는 "액션으로 가득 차 있고, 유려하다"고 호평했다.'헌트' 첫 상영 현장에서 이정재와 정우성의 존재감이 빛났다. 두 사람의 뒤에서 묵묵하게 박수를 보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의 모습도 포착됐다.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 1월 1일부터 이정재와 공개 열애 중인 사이. 이정재는 스페셜 땡스투를 통해 공개적으로 임세령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개봉 전부터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헌트'는 일

  • 정우성, '청담 부부' 이정재와 나란히 앉아 미소…♥임세령도 질투할 케미[TEN★]

    정우성, '청담 부부' 이정재와 나란히 앉아 미소…♥임세령도 질투할 케미[TEN★]

    '청담 부부'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나란히 앉아 사인에 열중인 모습이 공개됐다.정우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과 나란히 앉은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정우성과 이정재는 영화 '헌트' 무대 인사에 앞서 포스터에 사인하고 있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질 않고 있다.한편 정우성과 이정재는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헌트'에 출연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우성, 이영자에게 '국자 시그널' 심쿵…♥이정재 질투하겠어('전참시')

    정우성, 이영자에게 '국자 시그널' 심쿵…♥이정재 질투하겠어('전참시')

    이영자가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12회에서는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하는 이영자의 설렘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이영자는 영화 ‘헌트’의 첫인상을 떠올리다 생각해낸 ‘히든 메뉴’를 주문해 이정재와 정우성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그동안 이영자와의 만남을 고대하던 이정재는 그녀의 한마디가 끝날 때마다 폭풍 리액션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간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이정재의 행동에 당황한 이영자는 “사람 잘못 보셨다”며 남다른 케미를 선사한다고 해 과연 세 사람 사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정우성은 이영자에게 짜릿한 ‘국자 시그널’을 보내 심쿵을 유발한다고. 3년 전 맛집 투어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어 이영자는 화려한 먹방쇼를 펼치며 ‘먹교수’ 다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이정재는 눈앞에서 펼쳐진 그녀의 리얼 먹방에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한다고. 반면 이영자는 정우성의 말 한마디에 사레까지 들리며 끊임없이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정재와 정우성은 역대급 매너 손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심쿵 멘트로 참견인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는 후문이다.이영자와 ‘청담 부부’ 이정재, 정우성의 티키타카 케미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이정재X정우성 "조식 먹다 소주 8병 마시고 친해져"→죽을 뻔한 사연('방구석1열')

    [종합] 이정재X정우성 "조식 먹다 소주 8병 마시고 친해져"→죽을 뻔한 사연('방구석1열')

    이정재, 정우성이 친구로서 연기자로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우정을 드러냈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 특별판, 헌트: 스포자들'에는 영화 '헌트'의 감독 겸 배우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 제작사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가 출연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이번 영화로 감독 데뷔를 하게 된 이정재는 "지난 수년간의 고생이 필름처럼 지나간다. 함께해준 스태프, 배우에게 감사하다. 관객에게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헌트'는 지난 5월 열린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초청됐고, 약 7분간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정재는 "감동스러웠다. 벅찼던 7분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정우성은 이정재에 대해 "칸 길거리를 못 걷는다. '오징어 게임' 이후 모든 사람들이 알아본다. 전 세계인이 알아봐준다는 뿌듯함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정재, 정우성은 서로 가장 좋았던 배역을 꼽아보기도 했다. 이정재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태영 역을, 정우성은 '태양은 없다'의 홍기 역을 골랐다. 정우성은 '오징어 게임'을 보고 "홍기가 나이 먹고도 경마장에서 저러고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영화 '암살'에서 연기할 때는 (이정재가) 염석진 캐릭터를 다이어트 하면서 캐릭터에 접근하는 걸 옆에서 지

  • 청담부부 케미 빛나네…이정재X정우성 '헌트', 이틀 연속 '1위'

    청담부부 케미 빛나네…이정재X정우성 '헌트', 이틀 연속 '1위'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12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이틀 차인 지난 11일 17만 3401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 40만 1089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특히 '헌트'는 개봉 첫날 21만 관객을 돌파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개봉 이틀 차인 8월 11일에도 월등히 높은 스코어로 1위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개봉 3일 전인 8월 7일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기대케 한다.'헌트'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완벽한 액션으로 무장,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정재 감독, 정우성 등 '헌트' 주역들의 열일 홍보가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우성 "경마에 빠진 이정재, 나이 먹고도 그대로더라" ('방구석1열')

    정우성 "경마에 빠진 이정재, 나이 먹고도 그대로더라" ('방구석1열')

    23년만에 영화 ‘헌트’로 다시 뭉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본다.오늘(11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 특별판, 헌트 : 스포자들’에는 변치 않는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이정재, 정우성과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가 출연한다. 두 배우는 둘의 우정이 시작된 영화 ‘태양은 없다’를 비롯해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연기 활동을 하며 겪었던 모든 이야기들을 대방출한다.‘태양은 없다’를 비롯한 두 사람의 초기 작품들을 소개하며 두 사람은 서로의 캐릭터 중 가장 좋았던 캐릭터를 꼽는 시간을 가진다. 이정재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태영 역을, 정우성은 영화 ‘태양은 없다’의 홍기 역을 고른다고. 특히, 정우성은 “’오징어 게임’을 보고, 아이고! 홍기가 나이 먹고도 경마장에서 저러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정우성은 ‘태양은 없다’에서 이정재, 정우성 둘 중 한 명이 죽을 뻔한 사연도 공개한다. 당시 연출을 맡았던 김성수 감독은 주인공이 죽으면 영화가 잘된다는 흥행 공식에 따라 두 배우에게 “누가 죽을래? 누가 죽고 싶어?”라고 물은 것. 많은 고민 끝에 죽고 싶지 않다는 이정재, 정우성의 의견을 받아들여 결국 두 주인공이 모두 살 수 있는 엔딩을 맞아 지금까지 회자되는 명작으로 남았다는 일화를 전한다.데뷔 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승승장구하던 두 배우도 성장통의 시간이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배우 이정재는 “맞는 캐릭터를 고민하면서 시나리오를 고르다 보니 고민의 시간과 공백기가 생겼

  • [공식] '임세령♥'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 21만명 봤다…개봉 첫날 1위

    [공식] '임세령♥'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 21만명 봤다…개봉 첫날 1위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11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헌트'는 21만 8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헌트'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조우하게 된 이정재, 정우성의 조합에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여기에 이정재 감독은 첫 연출 데뷔작임에도 탄탄하게 짜인 스토리, 촘촘한 심리전에 얽힌 강렬한 액션까지 담아낸 빼어난 연출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열연까지 풍성하게 펼쳐져 실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정재, ♥임세령 응원 업고 '청담부부' 정우성과 연출자로 첫 사냥[TEN스타필드]

    이정재, ♥임세령 응원 업고 '청담부부' 정우성과 연출자로 첫 사냥[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익숙한 배우 이정재가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임세령의 응원을 업었다. 그는 '청담 부부'로 불리는 정우성과 함께 연출자로 첫 사냥에 나선다.10일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가 개봉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1972년생인 이정재는 어린 시절 서울 신촌에 거주했다. 연세대 근처에서 성장한 그는 최루탄 냄새가 익숙했다. 그는 "일주일에 4~5일 최루탄 냄새를 맡을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초등학생이었던 이정재에게는 최루탄 냄새가 일상이었던 것.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이정재는 '사랑은 블루', '모래시계', '에어시티', '보좌관' 시리즈, 영화 '태양은 없다', '시월애', '하녀', '도둑들', '신세계', '관상', '암살', '신과함께' 시리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어느덧 데뷔 30년 차를 맞은 이정재다.배우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은 이정재에게 6년 전 '남산' 시나리오가 들어왔다. 이 시나리오는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건네준 것. '남산'은 1980년대 안기부 청사를 배경으로 한

  • 김경화, '임세령♥' 이정재 부러웠나 "진주 목걸이 해보았습니다"[TEN★]

    김경화, '임세령♥' 이정재 부러웠나 "진주 목걸이 해보았습니다"[TEN★]

    방송인 김경화가 이정재 따라잡기에 나섰다.김경화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재 님처럼 진주 목걸이를 해보았습니다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김경화는 진주 목걸이를 착용한 채로 영상을 찍고 있는 모습. 그의 목에 걸린 알이 큰 진주 목걸이가 시선을 집중시킨다.앞서 이정재는 자신의 첫 연출작인 영화 '헌트' 홍보를 위해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그는 핑크 재킷과 진주 목걸이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5년 MBC 퇴사 후 프리로 활동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개봉 D-DAY '헌트', 이정재X정우성 첩보 액션→미장센…관람 포인트 셋

    개봉 D-DAY '헌트', 이정재X정우성 첩보 액션→미장센…관람 포인트 셋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개봉한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TOP 3가 공개됐다.10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헌트' 개봉일을 맞아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헌트'가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액션과 밀도 있는 스토리가 어우러진 첩보 액션 드라마 장르라는 것. 사냥감이 아닌 사냥꾼이 되기 위해 박평호가 이끄는 해외팀과 김정도가 이끄는 국내 팀이 펼치는 고도의 심리전은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정재 감독은 "모든 액션은 리얼하면서도 힘있게 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에 도심을 종횡무진 누비는 카체이싱과 대규모 폭파와 총격전 등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액션 시퀀스는 관객들이 기대하는 첩보 액션 장르의 모든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당시부터 첩보 액션 드라마 장르 작품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미장센으로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 인물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공간부터 소품, 의상의 색감과 스타일까지 독보적인 미장센은 '헌트'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제작진은 '헌트' 전반에 무게감을 주기 위해 색감을 통제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공간 구성을 달리했다. 박일현 미술감독은 "인물들의 심리에 따라 공간이 디자인되고 구성되었다"고 설명했다.

  • 미남 셋이 한 자리에…정우성, 이정재X방탄소년단 진과 찰칵 '훈훈'[TEN★]

    미남 셋이 한 자리에…정우성, 이정재X방탄소년단 진과 찰칵 '훈훈'[TEN★]

    배우 정우성이 이정재,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정우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 이정재, 진이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정우성은 최근 열린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VIP 시사회에 진을 초대했다. 진 역시 흔쾌히 참석했다는 후문이다.정우성은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에 방탄소년단 진 씨를 알게 됐어요. 서로 진 회장, 정 회장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라며 "애교 있는 후배예요. 주지훈 씨 이후에 최고의 입담인 것 같아요. 언젠가 한 번 주지훈 씨와 진 씨를 붙여놔 봐야겠어요"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한편 정우성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에 출연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정재·정우성, 멱살 잡혔다…이승기, 말실수에 제대로 맘 상해 ('집사부')

    이정재·정우성, 멱살 잡혔다…이승기, 말실수에 제대로 맘 상해 ('집사부')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 정우성이 자신들을 둘러싼 소문을 공개한다.7일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이정재, 정우성이 동반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영화 ‘헌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다. 또한 감독으로 변신한 이정재가 정우성과 함께하기 위해 ‘사고초려’한 사연을 밝힌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두 사람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청담부부’의 순간들을 보여주며 두 사람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까지 공개한다.  두 사람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헌트’ 개봉 전 최초로 영화 속 명장면 ‘계단 구르기 신’을 재연해본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멤버들과 서로 멱살을 잡게 되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재연을 위해 감독으로서 연기를 디렉팅 하던 이정재 사부의 말실수에 멤버 이승기가 삐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고 해 이승기를 삐치게 한 이정재 사부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정재, 정우성 사부는 스피드 퀴즈를 가장한 애정도 테스트에서 과연 ‘부부’라고 불릴만한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특히 청담동 사모님 같은 이정재 사부의 모습에 멤버들은 ‘엄마 같은 이정재와 아빠 같은 정우성’이라며 두 배우의 부부다움을 한 층 더 강조한다. 이정재, 정우성 사부와 함께하며 그들의 매력에 매료되고 있던 멤버들은 급기야 “왜 자꾸 남자를 꼬시냐”며 따지기에 이르렀다고.‘청담부부’ 이정재, 정우성 사부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특급 케미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

  • 꽃다발 선물한 블랙핑크 지수, 남다른 의리…이정재X정우성X김종수와 찰칵[TEN★]

    꽃다발 선물한 블랙핑크 지수, 남다른 의리…이정재X정우성X김종수와 찰칵[TEN★]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의리를 지켰다.김종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UNT #헌트 8/10 개봉!!! 지수야 고마워~ ♥️. 헌트 시사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수가 '헌트'의 주역인 이정재, 정우성, 김종수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서 지수는 김종수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지수는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에서 김종수와 호흡을 맞춘 사이. 김종수는 '헌트' VIP 시사회에 지수를 초대했다. 지수는 꽃다발을 들고 시사회에 참석, 김종수를 응원했다.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8월 중 컴백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정우성, '절친' 이정재와 첫 만남…"소외감 들지 않게끔"('에스콰이어')

    [종합] 정우성, '절친' 이정재와 첫 만남…"소외감 들지 않게끔"('에스콰이어')

    배우 정우성이 이정재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정우성은 최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 '정우성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거다 2022ver.'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우성은 "1973년 4월 22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국적은 대한민국. 187cm에 80kg. 어렸을 때부터 키가 좀 컸다. 빼짝 말라가지고"라고 이야기했다.mbti가 뭐냐는 질문에는 "ENFJ가 정의로운 사회운동가 그거 맞냐?"라며 "이정재 배우와 똑같다고 하더라. 근데 막 같이 해보지는 않았다. 따로따로 검사하고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평소 취미가 없다는 정우성. 그는 "취미가 없는 것이 문제다. 일이 제일 재미있다. 그래서 너무 일만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취미를 만들어야겠다 싶었다. 이것도 배워보고 저것도 배워보고 했는데, 잠깐 그냥 하다가 일 때문에 못하게 되고 그러더라"라고 언급했다.정우성은 또 자신의 데뷔 첫 CF 광고 촬영을 봤다. 그는 "오랜만에 보는...이게 진짜 언제적이냐?"라며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 제작진은 '그 때 인기를 실감했냐?'고 물어봤다. 이에 정우성은 "그랬었다. CF스타가 나올 때였다. 이게 나가니까 여학생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정우성은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비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비트'라는 영화를 통해서 청춘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도 얻게 됐다. 이 작품을 통해서 영화의 파급력을 깨닫게 됐다. 그래서 작품을 고를 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너무 절감했던 영화다"라며 영화 출연에 대한 무게감을 드러냈다.이정재와 청담부부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