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정재, 봉준호·박찬욱 이어 하와이 영화 비평가 협회상 신인감독상 쾌거](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12415.1.jpg)
최근 하와이 영화 비평가 협회 측이 2022년 하와이 영화 비평가 협회상(Hawaii Film Critics Society Award)을 발표한 가운데 이정재 감독이 연출작 ‘헌트’로 신인감독상(Best New Filmmake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한국 영화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등이 하와이 영화 비평가 협회에서 수상의 쾌거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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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헌트’는 지난해 12월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 후 호평을 받으며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정재 감독과 ‘헌트’가 새해에도 이어 나갈 또 다른 기록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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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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