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정우성이 ‘헌트’의 뜨거운 홍보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헌트’의 주역들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먼저,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 화제를 모은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4일(목) 오후 11시 KBS ‘연중라이브’ 게릴라데이트를 통해 그 시작을 알린다. 특히, 이번 게릴라데이트는 직접 팬들과 함께 다양한 퀴즈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오는 5일(금)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함께 그라운드에 오른다. 두 사람은 극 중 서로를 스파이 ‘동림’으로 의심하며 추적하는 심리전을 보여주는 만큼, 투타 대결에서 또한 어떤 심리전으로 관중들을 흥미롭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소문난 두 사람이 투수와 타자로 만나서 벌이게 될 대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8월 6일(토) 오후 8시 SBS ‘8 뉴스’ 스페셜리스트 코너에서는 이정재 감독의 속 깊은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한 이정재 감독이 헌트’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정재 감독은 정우성과 SBS ‘집사부일체’ 브로맨스 특집에 동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집사부일체’ 브로맨스 특집에서는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글로벌 스타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배우와 감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까지 거쳐 온 여정을 통해 미래에 대한 고민 앞에 선
"어렸을 때 신촌에 살았어서 최류탄 냄새가 너무 익숙했어요. 일주일에 4-5일을 맡을 정도였으니까요. 동네 아저씨들 나오셔서 응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생활하기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목욕탕에서 나왔는데 갑자기 거리가 뿌얘서 앞이 안보였던 적도 있어요. 당시 초등학생이었어서 감정적으로 생각할 나이는 아니었지만 그게 일상이 되어 버렸죠. 그러다 고등학교 졸업하면서부터 많은 뉴스를 보게 되고 '어렸을 때 알던 사회적 분위기하고 다른게 많았구나' 생각하며 그때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배우 이정재가 첫 연출을 맡은 영화 '헌트'. 어쩌면 이 시나리오는 그가 초등학생이었을 때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영화 '태양은 없다'(1999) 이후 이정재와 정우성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자,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작이다.감독 데뷔작이기에 어마어마한 부담이 있었다는 이정재. 그는 "굳이 내가 왜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영화에 넣으려 할까. 자칫 잘못했을 때의 비난과 안좋은 영향들이 있지 않을까 공포감까지 느껴질 정도였다"라며 "첩보 장르에만 집중해서 현대극으로 만들까 했었는데 도전해볼만한 주제였다. 역사적인 것과 스파이 장르를 결합시키는 데에는 꽤나 어려움이 많았다. 글쓰기를 중단했던 적도 많았다. 포기하려고 여러 번 했다. 내가 뭐라고 개인적인 아집은 아닐까 싶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희망브리지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정재와 정우성은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다.희망브리지 아너스 클럽은 부의 가치를 알고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들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기부자들의 모임. 누적 기부금이 1억 원 이상인 기부자들이 가입 대상이다.이정재는 강원 산불 때 5000만 원, 동해안 산불 때 1억 원 등 총 1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정우성 역시 2003년과 2005년에 수재 의연금 각각 1000만 원과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강원 산불 때 5000만 원, 동해안 산불 때 1억원 등 지금까지 총 2억 1000만 원을 기부했다.이정재와 정우성은 기부 사실이 알려지기를 사양해왔던 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달라는 희망브리지 요청에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가입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정재와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두 사람은 평소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일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며 "재난으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일도 그중 하나로 두 사람은 나눔 문화 확산에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이번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가입으로 재난 피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두 국민배우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고소영이 이정재를 축하했다.고소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노력하는 사람. 너무 존경하고 아끼는 친구의 감독 데뷔를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헌트 #정우성 #이정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과 이정재는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세월을 거스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다운 아우라를 뽐냈다.한편 고소영은 지난 2일 이정재 감독의 영화 '헌트'의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일상을 공유했다.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미가 최고야 헌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진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태평양 급 어깨를 자랑하고 있다.한편 진은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정재, 정우성, 정만식이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개봉 주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난다.2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헌트' 주역인 이정재, 정우성, 정만식이 오는 8월 13일, 8월 14일 개봉 주 무대인사로 서울, 경기 극장가를 찾아갈 예정이다.이번 무대인사에는 '헌트' 각본과 연출, 제작은 물론 극 중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 역을 맡아 연기한 이정재, 박평호와 대립하는 국내 팀 차장 김정도 역의 정우성, 안기부 해외팀 과장 양보석 역으로 열연을 펼친 정만식이 참석한다.'헌트' 주역들은 양일간 서울과 경기 지역 극장을 방문해 개봉 주 주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한편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8월 10일 개봉.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중국 배우 판빙빙이 이정재, 정우성, 박찬욱 감독, 강하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판빙빙은 8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박찬욱 감독과 사진을 찍고 있다.또한 판빙빙은 드라마 '인사이더' 주인공인 강하늘과도 사진 한 장을 찍었다. 특히 판빙빙은 '인사이더'에 출연하기도.한편 판빙빙은 2018년 중국에서 탈세 논란에 휘말리며 실종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세무국에 총 8억 8000만 위안(약 약 1700억 원)을 납부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이쯤 되면 바늘 가는 데 실 가는 청담 부부라 불릴 만 하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첫 연출작 '헌트'와 '보호자'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최근 토론토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측은 오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와 정우성의 첫 연출작 '보호자'가 각각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지역 최대의 영화제.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제4대 영화제로 꼽힌다.이정재 감독의 '헌트'가 초청된 갈라 부문에는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임상수 감독의 '하녀' 조의석 감독의 '감시자들' 등 작품들이 초청됐다.정우성 감독의 '보호자'가 초청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와 '밀정',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등이 이름을 올리기도.'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정우성 분)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이정재는 현재 대상 그룹 부회장 임세령과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그런데도 오랜 시간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과 해외 144개국 선판매되는 쾌거를 기록했다.8월 1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헌트'가 오는 9월 9일 개막하는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또한 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144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힌다. 캐나다는 물론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를 소개하는 유서 깊은 영화제로, 매년 할리우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도 명성이 높다.'헌트'는 Gala Presentation(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9월 15일 북미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앞서 제75회 칸영화제에 이어 토론토국제영화제까지 유럽과 미국의 영화제를 모두 섭렵하게 됐다.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것에 이어 '헌트'는 특히 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144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스페인, 영국,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등 유럽 주요 국가 등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인디아,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뉴질랜드, 남미, 중동, 몽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러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등 144개국과 판권 판매 계약을 맺었다.여기에는 각 지역 최고 배급사들이 포함돼 있어 '헌트'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한다. 특히 해외 배급사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헌트'를 보고 스토리와 함께 두 남자의 인생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대상 그룹 부회장 임세령을 향한 스페셜 땡스투를 남겼다.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헌트'는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자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정우성과 함께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러닝 타임 125분이 지난 뒤 스크린에 펼쳐진 '헌트' 엔딩 크레디트에 시선이 집중됐다. 바로 이정재와 8년째 연애 중인 임세령의 이름이 등장했기 때문. '헌트' 감독과 제작자는 "다음 분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고 소개했다.이 '스페셜 땡스투'에는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세정 카카오엠 본부장, 배우 이선균 등과 함께 임세령의 이름이 포함됐다. 이선균은 '헌트'에 출연한 배우 전혜진의 남편이기도.임세령은 대상 그룹 부회장이라는 직함을 떼고 오롯이 '임세령'이라는 엔딩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재는 8년째 자신의 옆에서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한 임세령을 향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 시선을 끈다.앞서 임세령은 지난 5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 칸으로 향했다. 이정재 첫 연출작 '헌트'가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으로 공식 초청됐기 때문. 칸 현지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헌트'가 전 세계 최초 공개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겸 감독 이정재가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