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아만들라 스텐버그, 이정재, 매니 자신토, 다프네 킨 등이 출연하며 오늘 5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실사 드라마 '애콜라이트' 촬영 당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3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이정재 월드스타 이정재 형님 너무 멋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성시경은 "촬영 기간은 되게 길었냐"고 물었다. 이정재는 "한 8개월 정도 찍은 것 같다. 에피소드 8개짜리다. 촬영이간 전에 두 달 먼저 가서 무술 연습했다. 영어 대사가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성시경은 "영어도 예고편만 봤는데 너무 좋더라"고 감상을 전했다. 이에 이정재는 "너무 창피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가 영어를 그렇게 잘 못한다. 대화 코치 선생님이 네 분이셨고, 매일 돌아가면서 연습했다. 그분들은 감정에 대해서는 잘 말씀 안 하신다. 딕션에 대해 말씀하시고, 감정은 '당신이 연기자니까 그 감정이 맞느냐 안 맞느냐에 대한 얘기는 연출자랑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이정재는 "그러면서 발음 교정, 끊어 읽기, 플로우 이런 것들을 계속 같이하다 보니까 혀 양쪽이 다 닳아서 음식 먹기도 너무 힘들 정도였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성시경이 "연습을 얼마나 하셨길래"라고 묻자, 이정재는 "자다가도 그냥 중얼중얼해야 했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진짜 열심히 하시는구나"라며 감탄했다.성시경은 "너무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듣지 않으셨냐"고 말했다. 이에 이정재는 "감독님이나 스태프분들은 다 좋다고 하셨지만 더 중요한 건 관객분들이 좋아하시는 거다. 관객분들이 어떻게 보실지가 저도 너무 궁금하다. 결과를 기다려
배우 이정재가 유재석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25일 오전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추억 소환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정재와 개그맨 양세찬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얼마 전에 제니가 명품 선글라스를 줬다"며 "나은이가 너무 좋아한다. 제니야 너무 고맙다"라며 제니에게 받은 선물을 언급했다. 양세찬도 "글로벌 스타들이 이렇게 퍼준다. 나도 오늘 인증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정재 역시 "나도 제니 씨한데 선글라스 박스 이만한 거 받았다. 제니 씨한테"라고 자랑했다. 이에 유재석이 "우리 다 제니 라인이네"라고 하자 이정재는 엄지 '척'으로 화답했다. 이날 유재석은 군대 동기 이정재와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그는 "우리가 생각보다 친하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의지하면서 지냈다"며 "정재가 나와 통화할 때면 '네가 잘돼서 참 좋다'라고 한다"며 "군 생활할 때 나는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정재는 스타였다. 근데 내게 마음을 써줬다"라고 고마워했다. 이정재는 "재석이가 대박 프로그램을 하는 것을 볼 때 손뼉을 쳤다, 프로그램을 진정성 있게 하니까 개인적으로 보면서 많이 배웠다, 분야가 달라도"라며 "지금도 리더십이 많은데 재석이가 문선대(문화활동 담당하는 공연 부대)에서 공연 프로그램을 만들고 대본을 다 썼다, 콩트에 적합한 사람을 다 캐스팅했다. 연출하고 대본, 제작까지 했다. 중요한 건 끝나고 나서 잘하는 사람을 뽑아서 휴가증을 본인이 줬다. 대단한 권력자였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정재와 친하게 지내면서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진출했다. 스핀 오프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로 등장하는 것. 앞서 한국 배우들이 할리우드 작품 진출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무대에 섰지만 분량, 존재감 측면에서 미약했다. 이정재는 다를지 시청자들은 걱정과 기대감으로 지켜보고 있다.오는 6월 5일 공개되는 디즈니+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진 뒤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재가 맡은 마스터 솔은 강력한 포스를 지닌 제다이로 보이지 않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인물이다.이정재는 JTBC '뉴스룸'를 통해 '애콜라이트' 출연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그는 "아직도 제가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처음 제안이 왔을 때 '이게 몰래카메라인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좀 많이 놀랐다"고 밝혔다. 제다이 마스터는 '스타워즈'에서 비중 있는 캐릭터. 외신은 동양인 배우인 이정재가 이 역할을 맡은 것에 일제히 주목했다. 미국 영화전문지 콜라이더는 '애콜라이트'가 다양한 인종의 출연진으로 '스타워즈'의 전통을 깰 것이라며 아시아 배우와 흑인을 주연으로 내세운 희귀한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연기해야 했던 이정재는 이와 관련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동양인으로서 제다이 마스터를 한다는 것이 큰 부담이었다.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국가 망신을 시키는 게 아닌가 걱정이
배우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 드라마 '애콜라이트'에 출연한 색다른 소감을 전했다.지난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이정재는 '애콜라이트' 공개를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 떨린다. 아직도 제가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을 했다라는 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처음 제안이 왔을 때 '이게 몰래카메라인가'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좀 많이 놀랐다"고 답했다. 출연을 제안 받았을 당시에 대해 이정재는 "'무조건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반 정도 있었다면 나머지 반은 분량이 중요한 게 아니라 소중한 팬분들이 저를 응원할 수 있는 캐릭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 이야기를 했더니 선한 역할이라고 해주셨다. '그러면 할 수 있습니다'라고 얘기했다. 그 다음에야 일이 진행되면서 제 역할을 알게 됐다. 그래서 더 놀랐다"고 덧붙였다.이정재는 동양인으로서 제다이 마스터를 맡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제다이 마스터가 영어를 안 하고 한국말을 하는 건가' 생각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동양인으로서 제다이 마스터를 한다는 것이 굉장히 큰 부담이었다. 여기서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국가 망신을 시키는 게 아닌가 걱정이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정재는 광선검을 처음 잡았던 당시 느낀 기분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굉장히 차가웠다"며 "'어 왜 이렇게 차갑지?'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진짜 쇠
'뉴스룸'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 출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배우 이정재가 출연했다.이정재는 '스타워즈' 시리즈에 한국 배우 최초로 출연한다. 캐스팅 제안 받은 순간을 떠올리며 그는 "스타워즈 출연이 믿기지 않았다. 제안이 왔을 때 몰래카메라인가 싶을 정도로 믿기지 않았다"고 회상했다.초등학교 시절 '스타워즈' 1,2편을 처음 보게 되었다는 이정재는 "저 상상력은 뭘까 생각했다. 센세이션으로 다가와서 충격이었다"면서 "그 작품에 출연하는 건 더 충격"이라고 털어놨다.이정재는 "첫 제안을 받고 무조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반 정도 있었고, 나머지는 분량보다 소중한 팬분들이 응원할 수 있는 역할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선한 역할이라고 하길래 할 수 있다고 했다"면서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이후 자신이 맡은 역이 '제다이 마스터'라는 걸 알게 된 그는 "한국말로 하는 건가? 동양인 제다이 마스터로서 큰 부담을 느꼈다.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국가망신이잖냐"며 걱정의 순간을 이야기했다.그런 역할을 위해 공들인 점이 있는지 묻자 이정재는 "영어가 가장 어려웠다. 현재보다 앞선 세대를 배경으로 하고 영국식 영어 구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선검 휘두르는 장면이 많은데, 차갑고 무겁다. 무술 연습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애콜라이트'는 촬영 시간 단축을 위해 에피소드마다 다른 감독과 작업하는 시스템이다. 총 4명의 감독과 호흡을 맞춘 그는 "색다른 경험이라 흥미로웠다. 한 작품에서 여러 감독과 작품을 하니 즐거
배우 이정재가 하반기에 공개될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단독]스타워즈로 돌아온 월드스타 이정재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정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백지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재는 디즈니+에서 6월 5일 공개되는 '스타워즈 애콜라이트'에 대해 "저로서는 영광스러운 캐스팅"이라며 "'스타워즈'는 세계관을 확장해오면서 장르로까지 펼쳐지는 IP이기 때문에 부러워하기도 했고 신기해하기도 했었는데 스타워즈에 내가 합류해서 촬영까지 마치고 공개를 앞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정재는 현재 '오징어 게임 2'를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현재 '오징어 게임2' 막바지 촬영 중"이라며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데 1편보다 시나리오가 더 재미있다"고 전했다. 어떤 내용이냐는 질문에 이정재는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시즌1 시나리오보다 더 재미있어서 처음 읽으면서 놀랐다. 황동혁 감독은 정말 천재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도 굉장히 난이도가 높고 인물들의 설정 관계성에 훨씬 더 집중했기 때문에 촬영이 굉장히 쉽지만은 않은데 잘 찍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즌 1에 이어 연장되는 스토리냐는 질문에는 "(시즌 1의) 연장선이다. 같은 캐릭터로 나온다. 시즌 1의 결과를 넘어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한국 배우 최초로 ‘스타워즈’ 세계관에 입성하며 새로운 변신과 도전에 나선 이정재의 특별한 발자취가 공개됐다.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 온 배우 이정재가 ‘스타워즈’ 세계관 속에서 또 한 번 도전과 변신을 예고한다. 그의 첫 번째 발자취는 ‘스타워즈’ 입성기. 한국 배우 최초로 ‘스타워즈’ 작품에 출연하게 된 그는 출연 제안을 받았을 당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다 보니 부담감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스타워즈가 아니었다면 거절했을 것. 그러나 스타워즈를 누가 거절할 수 있겠나”라며 그의 첫 할리우드 시리즈 도전기에 ‘스타워즈’가 굉장한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및 메인 예고편 속에서 배우 이정재는 ‘마스터 솔’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내비쳤다. 특히 묵직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영어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발자취는 제다이 마스터로 광선검 액션을 소화한 점이다. 무술 실력이 뛰어난 제다이 ‘마스터 솔’ 역을 맡은 이정재는 완벽한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영국 촬영 당시 밤낮으로 액션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침, 저녁으로 근력 훈련을 비롯해 광선검 훈련, 격투 안무 등 고난이도 액션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모든 사건의 중심이자 ‘마스터 솔’과 사제관계로 밝혀진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는 “‘솔’을 연기하는 이정재 배우는 정말 빛이 난다. 특히 액션씬을 기막히게 잘 소화하는데 꼭 춤을 추는 것 같다”라며 그의 액션씬에 대해 소감을 밝혔던 만큼, 향후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측이 스타워즈의 새로운 시청 포인트와 함께 보도스틸 11종을 공개했다.올해 최고의 시리즈로 주목 받고 있는 '애콜라이트'가 그간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본 적 없는 차별화된 볼거리를 예고했다. 먼저 연출을 맡은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은 “스타워즈의 우주를 파헤치고 싶었다.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세상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면서 지금까지 다뤄진 적 없는 세계관, 캐릭터, 장르를 담아 완전히 새로운 스타워즈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고했다.이는 함께 공개된 11종의 보도스틸에서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제다이 마스터로 변신한 배우 이정재의 다채로운 모습을 비롯해 제다이의 황금기로 불리는 시기의 평화로운 모습부터 긴장감을 유발하는 액션 시퀀스까지 모두 담겨 흥미로움을 더한다. 먼저 이전 ‘스타워즈’ 작품에서도 다룬 바 없는 세계관인 ‘고 공화국’ 시대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린 제자들을 훈련시키는 ‘마스터 솔’(이정재)과 그의 가르침에 따라 훈련에 매진하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눈길을 끈다. <로건> 의 다프네 킨은 이정재의 제자로 출연,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모든 사건의 중심이자 미스터리한 인물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가 뛰어난 실력의 제다이 ‘마스터 인다라’(캐리-앤 모스)와 전투를 펼치는 장면도 흥미롭다. 과거 ‘마스터 솔’의 제자로 밝혀진 ‘메이’에게 어떤 서사가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란 차별화된 장르를 보여줄 장면들 역시 담겨 있어 눈
배우 이정재가 2024년 미국 골드하우스가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에 선정됐다.‘A100’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골드하우스(Gold House)에서 매년 미국 문화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아시아인 100명을 선정해 발표하는 명단이다.골드하우스는 이정재에 대해 “대한민국의 배우이면서 감독, 제작자인 이정재는 1993년 드라마를 통해 데뷔 이후 2024년 현재까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으로 대한민국 최초이자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극 드라마 부분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2022년 칸 영화제에서 초연된 영화 <헌트>의 감독, 각본, 제작, 주연을 맡아 성공적인 감독 데뷔하였다.”고 소개했다.또한 “이정재는 2024년 역시 행보를 멈추지 않고 세계 최고의 IP인 <스타워즈>의 새 시리즈 <애콜라이트> 주인공 제다이 마스터 역을 맡아 2024년 6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오징어 게임>의 시즌2 역시 2024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로 선정 이유를 밝혔다.한편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애콜라이트>는 디즈니+에서 6월 5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이전에 디즈니 플러스 '애콜라이트'로 돌아온다. '오징어 게임' 시즌1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저력을 과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9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금까지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고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제다이의 황금기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펼쳐진다.이정재 출연 '애콜라이트'가 화제인 이유는 한국 배우 최초로 '스타워즈' 시리지에 입성한 것이기 때문. 이정재는 '애콜라이트'로 데뷔 이후 첫 영어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지난해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타워즈 셀러브레이션' 행사에서 '마스터 제다이'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광선검을 든 이정재라니. 이정재는 액션신에서 광선검을 처음 잡았을 때 가슴이 벅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애콜라이트'에 대해 "지금까지 나왔던 '스타워즈'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정재의 영어 연기 도전에 많은 시선이 쏠려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수혜자 중 한명이다. 국내 인지도는 높았지만, 글로벌 스타로서는 이름을 알리기 전이었던 그는 한국인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의 공개일은 오는 6월 5일로 확정 짓고 '스타워즈' 새로운 오리진의 시작을 알릴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가 오는 6월 5일 공개된다. 이번 작품은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 '스타워즈' 시리즈 입성을 알려 주목받고 있다.'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금껏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고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제다이의 황금기에 이들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릴 예정이다.1차 티저 포스터는 충격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다. 핏빛으로 붉게 물들여진 광선검은 심상치 않은 사건의 발생을 암시한다. 여기에 "빛의 시대는 끝나고 어둠이 떠오른다"란 문구가 방점을 찍는다. 제다이의 황금기 시대로 알려진 '애콜라이트'의 시대적 배경 안에서 과연 어떤 예측 불가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지난해 4월 진행됐던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에 등장한 이정재는 "'애콜라이트'는 지금까지 나왔던 '스타워즈'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작품의 새로운 장르적 차별화와 이야기가 기존 팬뿐만 아니라 전 세대의 새로운 시청자들까지 '스타워즈'를 흥미롭게 볼 수 있게 할 것이라 예고했다. 처음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그의 말을 입증하듯 본격적인 '애콜라이트'의 서막을 알린다.
배우 이정재가 5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점 east야외 광장에서 열린 구찌 사바토 데 사르노 데뷔 컬렉션 '구찌 앙코라' 팝업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점 east야외 광장에서 열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데뷔 컬렉션 '구찌 앙코라' 팝업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점 east야외 광장에서 열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데뷔 컬렉션 '구찌 앙코라' 팝업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