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연출한 영화 '보호자'로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정우성의 옆에는 ‘청담부부’ 이정재가 아닌 '보호자'의 주연 김남길, 김준한이 함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수혁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이정재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최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에미상 6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또 하나의 새 역사를 썼다. 배우 이정재와 이유미가 한국 배우 최초 에미상 남우주연상과 게스트상을 수상했고, 황동혁 감독 역시 '오징어게임'으로 비영어권 최초 감독상을 받은 것. 무엇보다 이정재는 영광의 순간에 오랜 연인인 임세령과 기쁨을 함께했고, 황동혁 감독은 시즌2에 대한 귀띔으로 기대를 높였다. '오징어게임' 시즌2로 에미상 작품상까지 노린다는 포부까지 밝혔다.미국TV예술과학아카데미(ATAS)는 1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을 열고 이정재를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황동혁 감독을 드라마 시리즈 감독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제러미 스트롱·브라이언 콕스('석세션'), 애덤 스콧('세브란스: 단절'), 제이슨 베이트먼('오자크'), 밥 오든커크('베터 콜 사울')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쥔 이정재는 영어로 "TV 아카데미와 넷플릭스에 감사하다. 우리가 현실에서 직면하는 사회적 문제를 창의적 대본과 놀라운 비주얼로 구현해준 황동혁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어로 "대한민국에서 보고 계실 국민 여러분과 친구, 가족, 그리고 소중한 팬들과 기쁨을 나누겠다"며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미국배우조합상, 스피릿어워즈, 크리틱스초이스에 이어 또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통해 한국 배우 최초, 아시아 배우 최초로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광의 순간엔 연인 임세령이 있었다. 임세령은 이정재가 빛나는 순간마다 함께했다.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 현지시간 12일(한국시간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렸다.이정재는 영어로 "TV 아카데미와 넷플릭스에 감사하다. 우리가 현실에서 직면하는 사회적 문제를 창의적 대본과 놀라운 비주얼로 구현해준 황동혁 감독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징어게임' 팀에게 감사하다"며 동료들에게도 인사했다. 이어 이정재는 한국어로 "대한민국에서 보고 계실 국민 여러분과 친구, 가족, 그리고 소중한 팬들과 기쁨을 나누겠다"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기대했냐는 물음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감독님한테 감사를 전하고 싶어서 (소감) 연습을 조금 했다"며 웃었다. MC가 시즌2의 내용에 관해 궁금해하자 이정재는 "저는 당연히 모르고 감독님이 열심히 쓰고 계시니 직접 한 번 들어보셔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오징어게임' 글로벌 팬들에게는 "'오징어게임'을 사랑해주는 시청자 팬 여러분 감사하다"며 기뻐했다.이정재는 '오징어게임'에서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다 456억 원이 걸린 생존 게임에 참가한 성기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훤칠한 비주얼의 청춘 배우로 큰 인기를 누렸던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에서는 기존과 완전히 다른 찌질하고 허름한 인물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오징어게임'
배우 이정재가 '스타워즈'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 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30분(한국시간 13일 오후 1시 30분) JW Marriott LA LIVE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에미상 LA 현지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한국 배우 최초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황동혁 감독 역시 '오징어게임'으로 비영어권 최초 감독상을 받았다. 작품상과, 각본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은 아쉽게 불발됐다.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은 이정재는 루카스필름이 제작하는 디즈니+의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어콜라이트'에서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이에 이정재는 "너무도 극비라고 이야기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핸드폰이 꺼진 비행기를 타고 오는 동안 LA에서 기사가 먼저 나와 나도 놀랐다. 아직은 이야기만 있는 중이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면 좋은 뉴스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 항상 관객들이 무엇에 더 관심이 있고,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해서 잘 느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야지 시나리오에도 반영이 되고 만들 때나 연기할 때도 큰 도움이 된다. 저희는 만들기 시작할 때부터 개봉할 때까지 관객들만을 생각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늘 감사하다 진짜로"라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황동혁 감독이 에미상 남우주연상과 감독상 수상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 현지시간 12일(한국시간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렸다.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한국 배우 최초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황동혁 감독 역시 '오징어게임'으로 비영어권 최초 감독상을 받았다.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기대했냐는 물음에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감독님한테 감사를 전하고 싶어서 (소감) 연습을 조금 했다"며 웃었다.영어권 시상식에 비영어 작품으로 상을 받은 소감에 대해서 황동혁 감독은 "여기 온 게 엄청난 영광이다. 그런데 우리가 수상했다"며 기뻐했다. 또한 "시즌2로 돌아올 거다. 기다려달라"고 예고했다.MC가 시즌2의 내용에 관해 궁금해하자 이정재는 "저는 당연히 모르고 감독님이 열심히 쓰고 계시니 직접 한 번 들어보셔라"며 마이크를 넘겼다. 황동혁 감독은 "에피소드6까지 집필을 마쳤다. 반 정도 됐다. 그가 시즌1과 다른 캐릭터가 될 거다. 복수를 할 거다. 이게 시즌1과 다른 점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오징어게임' 글로벌 팬들에게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을 사랑해주는 시청자 팬 여러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황동혁 감독은 "이 작품을 사랑해주는 글로벌 팬들이 많다는 걸 안다. 정말 감사하다. 이 상은 팬들을 위한 것"이라며 기뻐했다.미국TV예술과학아카데미(ATAS)가 주최하는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오스카'로도 불린다. 김지원 텐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썼다.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서 '오징어게임'이 6관왕을 기록했다. 황동혁 감독은 에미상 감독상, 이정재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오징어게임'은 이유미의 여우게스트상을 비롯해, 시각효과상, 스턴트상, 프로덕션디자인상을 받았다. 이는 비영어권·한국 배우 최초의 기록이다.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 현지시간 12일(한국시간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렸다.감독상 수상자로 호명된 황동혁 감독은 "사람들은 나에게 역사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역사를 혼자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즌2를 준비 중인 황 감독은 "내가 에미상의 열었다"며 "비영어 시리즈의 에미상 수상이 내가 마지막이지 아니길 바란다. 시즌2로 만나자"며 재치 있는 소감으로 박수를 받았다.감독상에는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오자크', '석세션', '세브란스: 단절', '옐로우 재킷' 감독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이정재는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재는 영어로 "넷플릭스, 아카데미, 황동혁 감독에게 감사드린다. 창의적인 각본과 훌륭한 비주얼 을 만들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징어게임' 팀에게 감사하다"며 동료들에게도 인사했다. 이어 이정재는 한국어로 "대한민국에서 보고 계실 국민 여러분과 친구, 가족, 그리고 소중한 팬들과 기쁨을 나누겠다"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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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 현지시간 12일(한국시간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렸다.이정재는 영어로 "넷플릭스, 아카데미, 황동혁 감독에게 감사드린다. 창의적인 각본과 훌륭한 비주얼 을 만들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징어게임' 팀에게 감사하다"며 동료들에게도 인사했다.이어 이정재는 한국어로 "대한민국에서 보고 계실 국민 여러분과 소중한 제 친구, 가족, 팬들과 기쁨을 나누겠다"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오징어게임' 이정재를 비롯해 '오자크' 제이슨 베이트먼, '석세션' 브라이언 콕스, '베터 콜 사울' 밥 오든커크, '세브란스: 단절' 애덤 스콧, '석세션' 제러미 스트롱'이 올랐다.미국TV예술과학아카데미(ATAS)가 주최하는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오스카'로도 불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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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정호연이 에미상 시상자로 나섰다.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 현지시간 12일(한국시간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렸다.정호연은 비즈 장식이 들어간 화려한 끈소매 드레스에 웨이브를 넣은 단발머리로 세련되고 귀엽게 스타일링했다. 머리에는 한국 전통장식구를 연상시키는 장식을 달았다. 이정재는 스터디 장식에 가죽 넥타이로 젠틀한 분위기를 냈다.무대는 '오징어 게임' 영희 인형과 영상으로 장식됐다. 두 사람은 에미상 Outstanding Variety Sketch Series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Outstanding Variety Sketch Series 트로피는 'Saturday Night Live'에게 돌아갔다.이날 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미국TV예술과학아카데미(ATAS)가 주최하는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오스카'로도 불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에미상에 오랜 연인 임세령과 동행했다.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 현지시간 12일(한국시간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렸다.금속 장식이 들어간 수트에 하늘색 셔츠와 가죽 넥타이를 착용했다. 임세령은 화려한 비즈 넥장식이 들어간 흰색 원피스를 입었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에서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은 2015년 1월 데이트하는 사진이 공개된 후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미국TV예술과학아카데미(ATAS)가 주최하는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오스카'로도 불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 수상에 도전한다.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 현지시간 12일(한국시간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다.이번 에미상에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오영수, 박해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 오영수, 박해수, 정호연 등은 이날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정재와 정호연은 시상자로도 나선다.'오징어 게임'이 에미상을 수상할 경우 각 부문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 한국 배우 최초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최고상에 해당하는 작품상 수상의 경우 한국 드라마가 미국 본토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쳤다는 점에서 특히 더 의미가 크다.'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작품상 후보로는 '석세션', '유포리아', '베터 콜 사울', '세브란스: 단절', '기묘한 이야기', '오자크', '옐로우재킷' 등이 올랐다. 흥행 여부를 놓고 보면 '오징어 게임'이 유력하지만, 작품상은 대중적 인기만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상이 확실하다고 하긴 어렵다. '오징어 게임' 외에 또 다른 강력한 후보로는 HBO 드라마 '석세션'이 꼽히고 있다.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 등은 남우주연상에는 이정재, 남우조연상에는 오영수를 유력 후보로 꼽고 있다. 이정재는 앞서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TV드라마시리즈부문, 제37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TV부문,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 TV드라마시리즈부문에서 남우주
배우 이정재가 한국에서 흥행에 실패한 '스타워즈'의 새 시리즈 주인공이 됐다.8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은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이정재는 루카스필름이 제작하는 디즈니+의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어콜라이트'에서 주인공을 연기한다. 배역과 관련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이정재는 '어콜라이트'를 통해 '애프터 양'에 출연한 조디 터너 스미스,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 출연한 아만들라 스텐버그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배철러레트'와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을 연출하고 '어바웃 라스트 나이트' 각본을 맡은 레슬리 헤드랜드가 메가폰을 잡는다.디즈니+는 2020년 12월 '스타워즈'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디즈니+는 "어콜라이트'는 시청자들을 그림자 같은 비밀과 떠오르는 다크 사이드 세력을 은하계로 데려갈 미스터리 스틸러"라고 소개했다.'스타워즈' 시리즈는 한국을 제외하고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다. 유독 한국에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마블 히어로와 달리 한국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했을 뿐이다. 이에 한국 내 '스타워즈' 마니아층은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이정재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배우로서도 연출자로서도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 이정재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 1억 1100만 구독 가구가 시청했다.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