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헌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25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담은 '헌트' 공식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공개된 공식 2차 예고편은 대통령의 방문을 다급하게 막는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갑작스럽게 날아온 총알들을 막기 위해 총을 겨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더해지며 호기심을 끌어올린다.이어진 장면에서 해외팀 차장 박평호와 국내 팀 차장 김정도는 조직 내 침투한 스파이 동림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를 찾지 못하면 타깃이 되는 위기에 처할 것을 예고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스파이가 내부에 있다는 정보를 의심하는 방주경(전혜진 분)과 '동림'을 반드시 잡아내고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는 장철성(허성태 분), 안기부 요원들에게 붙잡히며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대학생 조유정(고윤정 분)의 모습까지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몰아친다.대통령을 시해하려고 한 스파이의 실체를 맹렬하게 쫓는 박평호와 김정도는 서로를 강력하게 의심하며 진실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는 한편, "난 네가 반드시 동림이라고 생각해"라는 대사와 함께 대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인물들 사이에 촘촘하게 얽힌 심리전을 기대케 한다.한편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유재석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이정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느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정재와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사진인 줄 알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에 이정재는 웃으며 "동영상이야"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야기를 해야할 거 아니야"라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아시아 배우 최초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우성이 감독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19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정우성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휴가 시즌에 맞춰 낯선 도시로의 비즈니스 트립을 콘셉트로 했으며, 이국적인 공간과 심해를 연상시키는 푸른 조명을 사용해 깊이를 만들었다.정우성은 단정하고 편안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소화하며 성숙한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한 정우성은 론진의 대표적인 컬렉션을 고급스럽게 소화했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헌트'에 대해 언급했다. 정우성은 이정재와 함께 최선을 다한 노력을 온전히 스크린에 담았다고 밝혔다.이어 "'헌트'는 두 인물이 지키는 신념에 대한 내용이에요. 바람직하지 않은 시대의 불행한 체제 안에 놓인 두 사람의 선택이요. 영화를 보신 후에는 박병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의 선택에 대해 생각해볼 여지가 있을 거예요"라고 덧붙였다.정우성은 감독과 출연을 겸한 영화 '보호자' 촬영 후기도 전했다. 그는 "피로는 배우만 했을 때보다 두세 배 더 심했지만 돌이켜보면 재밌었어요. 저는 프리 프로덕션에서부터 모든 과정을 즐기는 성향이 있더군요. 어려서부터 관심을 가졌던 꿈이 이제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그에 대한 만족도 분명히 있어요"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18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18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18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집사부일체’에 전격 출연한다. 영화 ‘헌트’로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SBS ‘집사부일체’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을 만난다. 두 사람의 이번 ‘집사부일체’ 출연은 영화 ‘헌트’ 홍보 활동 중 유일한 방송 예능 일정으로 더욱 더 큰 기대를 모은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그동안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속시원히 털어놓는다. 또한, ‘청담 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막역한 두 사람은 절친다운 거침없는 입담과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하는 ‘집사부일체’는 8월 초 공개된다. 한편,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출연하며,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배우 이정재가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에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12일(이하 현지 시각)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하 에미상) 후보 명단이 발표됐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이정재는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비(非)영어권 작품을 통해 에미상 주연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배우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이정재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훌륭한 배우분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게 돼 너무나도 영광이다. 계속해 '오징어 게임'에 많은 사랑을 주시는 전 세계의 팬 분들 그리고 함께 땀 흘렸던 '오징어 게임' 팀과 이 기쁨을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재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성기훈 역을 맡아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어 미국배우조합상(SAG),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남자 배우상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이정재가 후보에 이름을 올린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 그래미와 함께 미국 대중문화의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꼽힌다. 제74회 에미상은 오는 9월 12일 열린다.한편 이정재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를 통해 첫 연출 데뷔에 나선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일을 냈다.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미국 방송계 아카데미로 불리는 최고 권위 시상식 에미상에서 14개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13일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하 에미상) 노미네이트 후보가 발표됐다. 에미상은 미국 TV 예술 아카데미에서 관장하며 TV 아카데미상이라고도 불린다. 미국에서 한 해 동안 TV를 통해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수여한다.지난해 전 세계를 휩쓸었던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 14개 부문 후보에 랭크됐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오징어 게임'은 HBO 유포리아, '베터 콜 사울', '석세션', '오자크', '세브란스', '옐로우 재킷'과 경쟁한다. 이어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황동혁 감독은 넷플릭스를 통해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 후보에 지명된 것이 너무나도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후보 지명을 계기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 전 세계가 서로의 콘텐츠를 즐기고 이해할 기회의 문이 더욱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재는 아시아인 최초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선정됐다. 그는 제이슨 베이트먼, 브라이언 콕스, 밥 오든커크, 아담 스콧, 제레미 스트롱과 경합한다. 이정재는 "진심으로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