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안84와 박지현이 오토바이를 타고 거친 흙길을 개척하며 도착한 곳은 바로 기안84의 아지트인 낚시터였다. 기안84는 박지현의 취미가 낚시라는 것을 알고 맞춤형 코스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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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 오자마자 두 사람이 가장 먼저 들린 곳은 마트였다. 박지현이 고마운 마음에 요리를 해준다고 하자 기안 84는 "형은 요리를 잘 모르니까 네가 만들면 먹을게"고 얘기했다.

기안84의 아지트인 낚시터에서 박지현은 기안84를 위해 요리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뚝딱 순두부찌개 양념으로 매운탕을 끓인 박지현. 기안84는 "이 정도 퀄리티가 나올 줄 몰랐다"며 감탄했고, 코드 쿤스트도 "칼질을 너무 잘해서 요리하는 게 더 멋있어 보인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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