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나래는 다이어트 후 48kg 유지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은 이후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지난주 오프라인 쇼핑에서 S사이즈 옷을 입고 달라진 핏으로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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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현무는 당혹감과 즐거움을 드러낸 모습을 '변무석'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직접 공개하기도 했던바. "수많은 인파에 놀랐다"는 그는 "인기가 이 정도인가 싶었다. 사람들이 변우석인 줄 알고 우르르 몰려왔다가, 전현무네 호우 하고 사라지더라. 완전 밀물 썰물을 봤다"고 회상했다. 코쿤은 "현무 두고 튀어라는 댓글을 봤다"면서 웃었다.


현재 아버지는 화학 관련 회사 회사원, 엄마 현지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엘리트 가족. 대니구는 "2009년 이후 부모님을 1년에 한번 두번 볼까 말까 한다"면서 정성스럽게 김밥을 준비, 어머니를 감동시켰다. 아버지는 대니구 차 문을 열다가 '문콕'을 했지만, 못본척 시치미를 떼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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