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근황을 공유했다.지드래곤은 지난 7일 자신의 SNS 부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빨간 머리색과 대비되는 푸른빛 가운을 걸치고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운이 흘러내리며 드러난 한 쪽 어깨 부근에는 동그란 멍자국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화제의 두건 패션도 업로드했다.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그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7년 만에 신곡 '파워'(POWER)를 발매했다.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무대에 오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빅뱅 지드래곤, 태양, 대성 3인 완전체 무대가 '2024 MAMA'에서 성사된다. 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되는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 이하 2024 MAMA)에서 무려 7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무대에 나선다.지난달 31일 선공개 싱글 '파워'(POWER)로 컴백한 지드래곤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이달 말 잇달아 새 신곡을 발매하는데, 이 신곡은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 참여해 자연스럽게 빅뱅 완전체 3인의 최초 합작물이 됐다. 이번 2024 MAMA는 태양과 대성이 참여한 지드래곤의 신곡 최초 공개와 동시에 빅뱅 3인 완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기획했다. 빅뱅 완전체 무대는 이번 2024 MAMA에서 최대 관전 포인트로,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빅뱅이 MAMA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약 9년 만이다. 당시 빅뱅은 '뱅뱅뱅'으로 무대를 펼친 바 있다. 빅뱅은 2017년 1월 탈퇴한 승리와 탑을 포함한 5인 멤버로 군입대 전 오른 마지막 콘서트가 완전체 마지막 무대로 기록됐다. 이후 멤버들의 군 복무가 시작됐고,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승리가 탈퇴하고, 탑 역시 빅뱅을 등지면서 부침이 길어졌다. 전역 이후 각각 활동하던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은 최근 지드래곤의 컴백을 기점으로 3인 빅뱅 체제를 공고히 했다. 이들 빅뱅 3인 완전체는 지난 9월 태양의 단독 콘서트 '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THE LIGHT YEAR)에서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인사한 바 있으나, 이는 즉흥적으로 성사된 깜짝 조우였을 뿐 제대로 된 공식 무대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많은 팬들은
방송인 박명수가 그룹 빅뱅 지드래곤에게 다시 한번 러브콜을 보냈다.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이날 박명수는 지드래곤의 'POWER'(파워)를 오프닝 곡으로 틀었다. 그는 "나 지드래곤 좋아하는 거야. 나올 거야 안 나올 거야. 한 번은 나와야 할 거 아니야"를 GD 특유의 말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박명수는 "그냥 한 번 나와라 깔끔하게"라며 지드래곤을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지드래곤의 노래 너무 세련되고 좋다"며 곡을 칭찬하더니 "너무 보고 싶다"고 그리움을 내비쳤다. 이어 "이 방송을 보고 계신 분 중 측근이 있으면 얘기 좀 해달라"고 덧붙였다.박명수는 그간 라디오에서 꾸준히 지드래곤을 언급해 왔다. 그는 지난 7월에도 "'라디오쇼'에 한번 모실 것"이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박명수와 지드래곤은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 가요제로 인연을 맺었다.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7년 만에 신곡 '파워'(POWER)를 발매했다.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무대에 오른다. 최근에는 SNS 부계정을 개설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164만 유튜버 랄랄이 지인의 말에 해명했다.랄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랄랄과 그의 지인이 대화를 나눈 모습. 랄랄의 지인은 화제가 된 가수 지드래곤의 해외 명품 브랜드 패션쇼 사진을 랄랄에게 전송하면서 "명화 언니 따라했네"라는 말을 전했다. 이에 랄랄은 웃으며 대응했다.지드래곤이 쇼장에 입고 나온 스타일이 랄랄의 부캐 '이명화'를 오마주 했다는 것. 랄랄은 지인에게 웃어 보였지만, 시선을 의식한 듯 황급히 제보일 뿐이라는 뉘앙스를 보였다.랄랄은 지난 2월, 자신보다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올해 딸 서빈을 낳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팔팔한 기세로 신곡을 한 곡 더 발매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2024 MAMA'에서 빅뱅 완전체로 이뤄질 예정이라 지드래곤은 물론이고 빅뱅의 무대를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되는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 이하 2024 MAMA)에서 새 싱글을 최초 공개한다. 특히, 이번 지드래곤 무대에는 태양과 대성이 함께 하며 완전체 성사가 확정됐다.지드래곤의 신곡에 태양과 대성이 의기투합해 피처링에 참여했고, 자연스럽게 빅뱅 완전체 3인의 최초 합작물이 탄생한 것. 이번 무대는 베일을 벗는 지드래곤의 신곡과 무대에 관심이 쏠리지만, 무엇보다 빅뱅 3인 완전체를 한 프레임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공개한 싱글 '파워'(POWER) 이후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또 한 곡의 신곡을 내놓으며 '파워' 가사처럼 '팔팔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지드래곤은 여기에 2024 MAMA를 통해 태양, 대성까지 합세한 빅뱅 완전체 무대까지 성사시키며 전방위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빅뱅을 통한 큰 그림과 계획이 있다고 밝힌 지드래곤은 리더로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빅뱅은 2017년 1월 탈퇴한 승리와 탑을 포함한 5인 멤버로 군입대 전 오른 마지막 콘서트가 완전체 마지막 무대로 기록됐다. 이후 군 복무와 멤버 탈퇴가 이어지며 부침이 있었지만, 최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지드래곤을 필두로 태양, 대성 등이 3인 빅뱅 체제를 공고히 했다. 이번 2024 MAMA
평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편안한 모습이 속속 올라온다. 한때 금기처럼 여겨졌던 연예인들의 부계정이 양지로 올라왔다. 가수 본인이 운영하기도, 기획사 차원에서 계정 운영에 나서기도 하며 음악 활동에 힘을 싣는 수단으로 활용 중이다.7일 지드래곤 SNS 부계정의 팔로워는 41만 명을 돌파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싱글 'POWER'(파워)를 발매한 데 이어 올해 중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그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부계정을 개설해 다양한 사진을 공유하는 중이다. 이 계정을 향한 대중의 반응은 뜨겁다. 지난 1일 개설돼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무서운 기세로 팔로워가 늘어나고 있다. 지드래곤 측은 계정을 통해 각 잡히지 않고 편안한 상태의 미공개 사진을 속속 풀고 있다. 셀카는 전혀 없으며 모두 누군가 찍어준 듯한 구도의 사진이다. 늘 화려한 지드래곤의 꾸며지지 않은 일상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계정을 찾는 이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샤이니 민호는 지난 4일 솔로 컴백을 위해 부계정을 활용했다.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프로모션용 계정에는 민호의 다양한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식당에서 메뉴판을 보고 있는 민호의 옆모습,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운전 중인 민호를 조수석에 앉아 촬영한 영상도 있다. 전반적으로 여자친구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모습처럼 느껴진다. 민호의 첫 정규 타이틀곡 'CALL BACK'(콜 백)에는 망설임 없이 상대방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부계정은 마치 여자친구의 SNS 피드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줘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설레는 감정을 자아내는 신곡을 홍보
가수 세븐이 그룹 빅뱅과 지드래곤의 주장에 발끈했다. 자신이 가수 비와 춤싸움에서 졌다는 발언과 빅뱅의 뱅봉이 응원봉 최초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세븐은 "우리 지용이(지드래곤 본명)가 뭘 좀 잘못 알고 있네?"라는 글과 함께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대성' 영상을 올렸다. 세븐은 "우리 지용이(지드래곤 본명)가 뭘 좀 잘못 알고 있네?"라고 한데 이어 "최초는 7봉(칠봉)"이라고 적었다. 이는 '집대성' 영상에서 지드래곤이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박재범, 준케이를 상대로 춤대결에서 승리했다고 밝히면서 "비, 세븐 형 때는 (세븐이)진 걸로 알고 있다"며 발언한 것에 대한 반박이다. 이와 더불어 세븐은 빅뱅이 1기 뱅봉을 보며 "우리가 최초"라고 한 것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했다. 세븐은 지난 2022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7자 모양의 응원봉을 만든 이유와 관련 "당시에는 다 색색깔의 풍선으로 응원을 했다"며 "제가 데뷔할 때쯤에는 사용할 풍선 색깔이 없어서 만든 것"이라면서 자신의 응원봉이 최초라고 주장한 바 있다.한편, 2003년 데뷔한 세븐은 '와줘', '열정'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해 5월 배우 이다해와 결혼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7년 만에 신곡 '파워'(POWER)를 발매했다.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무대에 오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 등 톱스타들이 연달아 스카프를 머리에 휘감으며 두건 패션이 유행할 조짐이다.지드래곤은 7일 오전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며 입국장에 등장했다. 노란 배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니트 카디건을 입은 그는 스카프를 묶어 패션을 완성했다.지드래곤은 지난 4일 출국 당시에도 두건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행사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하며 모자에 꽃무늬 샤넬 스카프를 둘렀다. 지드래곤은 노년층이 애용하는 스타일의 스카프로 '그래니룩'을 선보여 화제를 끌어모았다.앞서 제니도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며 패션을 주도했다. 제니는 지난 7월부터 자신의 SNS에 푸른 스카프를 두른 사진을 공개, 스카프를 이용한 두건 패션을 시도했다. 당시 제니는 머리카락은 하나로 묶어 깔끔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멋을 더했다. 제니는 지난 6월, 지난해 11월 등에도 머리에 스카프를 착용하며 유행을 지속시켰다.그룹 뉴진스도 지난 7월 'SBS 가요대전 Summer'에 출연하던 당시 헤드 스카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뉴진스 멤버들은 머리에 스카프를 둘러 두건처럼 연출하고, 스카프 위에 모자를 쓰는 등 다채로운 패션으로 개성을 표현했다.뉴진스, 제니 등 연일 화제가 되는 가수들에 이어 트렌드 세터 지드래곤까지 합세하며 스카프 패션에 눈길이 쏠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대놓고 플러팅에 들어갔다.지드래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을 내밀고 있다. 특히 "눈 마주치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는 멘트를 캡쳐해 공유하면서 팬들을 향해 플러팅에 들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무려 7년 만에 디지털 싱글 'POWER'(파워)를 발매했다. 'POWER'는 발매 5분 만에 이용자 수 8.3만 명을 돌파하며 멜론 'TOP100' 정상에 안착,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일상을 공유했다.지드래곤은 7일 자신의 SNS 부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사방으로 뻗친 스타일의 머리로 꾸러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한 손에 와인잔을 든 채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뒤이어 화제의 두건을 두른 모습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비행기 내에서도 두건과 모자를 착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명품 C사 가방을 바닥에 무심하게 툭 내려놨다.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디지털 싱글 'POWER'(파워)를 발매했다. 지드래곤이 7년 만에 발매한 신곡 'POWER'는 발매 5분 만에 이용자 수 8.3만 명을 돌파하며 멜론 'TOP100' 정상에 안착, 뜨거운 화력을 보여줬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세븐이 그룹 빅뱅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세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용이(지드래곤 본명)가 뭘 좀 잘못 알고 있네?"라는 글과 함께 '집대성'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지드래곤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 가수들이 춤 대결을 펼쳤던 일을 회상했다. 당시 지드래곤과 태양은 박재범, 준케이를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비, 세븐 형 때는 (세븐이)진 걸로 알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영상을 본 세븐이 발끈하며 이를 정정한 것.해당 영상에서 태양은 "몰랐는데 응원봉이 우리가 시초라고 한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그렇다. 그걸 왜 몰랐냐"고 반응했고, 대성은 "진짜냐. 우리가 또 최초가 있었냐"며 놀라워했다. 지드래곤은 "우리가 처음이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세븐은 "최초는 7봉(칠봉)"이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2003년 데뷔한 세븐은 '와줘', '열정'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해 5월 배우 이다해와 결혼했다.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7년 만에 신곡 '파워'(POWER)를 발매했다.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무대에 오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가수 지드래곤을 오마주 했다.이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공항패션 GD 따라하기"하는 해시태그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혜영은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해당 패션은 최근 가수 지드래곤이 공항 출근 착장으로 선보인 룩으로, 이혜영은 캡 모자와 스카프를 머리에 덮어 그를 오마주해 자신의 패션처럼 찰떡같이 소화하는 비주얼을 보였다.한편 이혜영은 1971년생으로, 2004년에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이듬해인 2005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부재훈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재혼했다. MBK는 운용 자금만 33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혜영은 지난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폐암 투병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항암 치료 없이 폐 절제 수술을 받고 추적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결혼 10주년에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또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 으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 그래서 드디어 쉬러 왔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가수 양희은은 "잘 쉬고 편해지기를...늘 보고 있다"면서 이혜영을 응원했고, 방송인 노홍철은 "누나아아아아아아아!!! 왜 또 왜 또"라는 글을 남기며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이 최근 공항 패션으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같은 YG 출신이었던 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도 과감한 패션을 자랑했다.산다라박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y Daily Shoes"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해외 명품 브랜드 M사의 제품인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로퍼 그리고 브라운 로퍼를 각각 왼발과 오른발에 나눠서 착용해 유니크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 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멤버들은 오는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과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겨 세계 각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의 공항 패션에 대한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대부분의 누리꾼은 과해도 지드래곤이기 때문에 잘 어울린다는 의견을 냈고, 일부 누리꾼들은 너무 과하다며 지적했다.4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모습을 드러낸 지드래곤은 샤넬의 2024/25 코코 네쥬 컬렉션 카디건을 착용했다. 카디건의 가격은 602만원으로 책정되고 있다.그가 착용한 샤넬 카디건은 몸에 딱 맞는 핏을 보이고 있으며, 레드 색상에 체크무늬를 띤다. 또한, 그는 컴백 싱글 'POWER'(파워)의 제목이 적힌 모자 위로 분홍색 무늬가 그려진 스카프를 둘러 강렬함을 더했다.사람들은 강렬한 붉은 색 위주의 옷차림과 그의 스카프 패션에 놀라워하고 있다. 대부분 그의 팬들은 "과한데 잘 어울린다", "추구하는 스타일에 한 치의 변함이 없다.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 이게 더 재밌다. 샤넬을 저렇게 시끌벅적 컬러풀하게 입는 유일한 사람", "지드래곤이라서 조금이라도 납득 가는 패션"이라며 독특한 그의 패션에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반면, 몇몇 누리꾼들은 "근데 시골 아주머니 패션이다", "어디 약초 캐러 가는 패션", "김장하는 어르신 룩", "한사랑 산악회 패션"이라며 지드래곤의 패션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한편, 88개월 만에 싱글 'POWER'로 컴백한 지드래곤은 4일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2010년대부터 트렌드를 선도해왔던 가수 지드래곤이 지압 슬리퍼를 유행시키기에 이르렀다.4일 엑스(X, 옛 트위터)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에는 지드래곤이 게재한 인스타그램 사진 속 지압 슬리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슬리퍼를 1만2000원 대에 판매하는 온라인 웹사이트 주소가 플랫폼 상에서 공유되며 상품은 품절됐다. 대중 시선을 끈 이 지압 슬리퍼는 지드래곤이 'POWER'(파워)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로 게재한 사진에 등장했다. 검은색상에 흰색과 붉은색 돌기가 심어져 있는 디자인의 이 슬리퍼는 혈액순환 개선, 피로회복, 부기 제거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매자는 설명하고 있따.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에 지압 슬리퍼를 유행시킨다", "탐난다. 괜히 힙해 보인다", "품절될 줄 알았다. 어제 미리 손민수(따라 사는 일) 해둬서 다행이다"라며 반응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