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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피스 설립' 지드래곤, 마약 누명 언급 "억울·오해 바로잡는 게 정의, 많은 사람 돕겠다"

    '저스피스 설립' 지드래곤, 마약 누명 언급 "억울·오해 바로잡는 게 정의, 많은 사람 돕겠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명예 이사장을 맡는 재단 '저스피스 재단(JusPeace Foundation)'이 5일 오후 4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IFC에서 창립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저스피스 재단 이사장 최용호(갤럭시코퍼레이션 최고행복책임자), 재단 대표이사 오희영, 재단 이사 이승섭(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 공과대학 교수), 안진훈(MSC브레인컨설팅그룹 대표), 재단 감사 조원희(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 안영노(갤럭시코퍼레이션 이사), 지드래곤 대리인으로 고문 변호사 김수현을 비롯해 재단의 공익사업과 기부 모금, 대외홍보 등에 동행해나갈 각계의 전문가들 50여 명이 참석했다.석종훈 갤럭시코퍼레이션 고문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재단 이사장이자 지드래곤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최고행복책임자의 개회사로 시작해 ▲ 오희영 저스피스 재단 대표이사의 재단 사업 소개 ▲ 재단 감사 겸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 조원희 변호사가 '창작자와 지적재산권 선용' 발표 ▲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 '저스피스가 나아갈 길, 어떤 평화인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재단 이사장 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최고행복책임자) 최용호는 "지드래곤은 정의(Justice)와 평화(Peace)를 합친 저스피스(JusPeace)라는 메시지가 지금 세상에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에 재단을 설립하고자 했다" 등의 재단 설립 취지로 이야기를 이어갔고, "지드래곤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엔터테인먼트가 과거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으로 혁신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기술을 통해 불가능한 꿈을 이루어내

  • 지드래곤, 교수 이어 명예이사장 된다…'저스피스 재단' 오늘(5일) 출범식 [공식]

    지드래곤, 교수 이어 명예이사장 된다…'저스피스 재단' 오늘(5일) 출범식 [공식]

    가수 지드래곤이 재단 명예이사장으로 나선다.5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통해 설립을 예고한 이후, 올해 1월부터 자문회의와 전문가 면담, 분야별 대담, 사업 준비 등을 거쳤다"며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을 맡는 재단(JusPeace Foundation)' 창립행사가 5일 개최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재단의 공익사업과 기부 모금, 대외홍보 등에 동행해나갈 각계의 전문가들 50여 명이 자리할 예정이다.저스피스 재단은 그간 이 사회에 꼭 필요하면서도 다른 조직이 다루지 않는 구체적인 분야를 정해 공익사업을 펼치기 위해 숙고해왔다. 창의적인 인재들의 양성과 직결되는 저작권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목적을 가지고, 다른 한편으로 예술적 재능을 통한 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삼을 예정이다. ▲ 저작권의 공익적 활용 ▲ 창의적인 예술 인재의 후원 ▲ 공익활동을 실천하는 창작자들의 지원 ▲ 예술치유와 예술을 통한 마음 건강 ▲ 청소년 마약 중독자에 대한 음악적 치료 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재단의 명예이사장을 맡는 지드래곤은 "아티스트는 단순히 예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행복도 주고 평화도 주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리고 음악으로 세상에 사랑과 평화를 주는 것을 넘어, 실제로 사회봉사를 하거나 공익재단을 만들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면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라며 재단 설립 계기를 전했다.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통해 처음 재단 설립을 예고하고 추진했을 때부터 관계자들은 '권지용 재단', '지드래곤 재단' 등의 이름을 권했다. 하지만 정의(Justice)와 평화(Peace)를 합쳐, 저스피스(JusPeace)로

  • 지드래곤, 불치병 또 도졌다 "10월 컴백·11월 공연·MAMA 모두 미정" [TEN피플]

    지드래곤, 불치병 또 도졌다 "10월 컴백·11월 공연·MAMA 모두 미정" [TEN피플]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지드래곤이 하반기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이른바 '미정 불치병'이 또 시작된 모양새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하반기 컴백을 예고하고 새 음악과 무대 준비에 한창이다. K팝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지드래곤인 만큼 그의 컴백에 가요계와 많은 팬들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지드래곤은 2017년 6월 발매된 '권지용' 이후 꽉 채운 7년 동안 새 음악이 없어 팬들의 갈증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특히, 지드래곤은 2019년 10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지만, 5년 동안 음악 관련해서는 업데이트가 없었다. 지드래곤은 전역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앨범 발매를 위해 신곡 녹음을 진행한 바 있으나, 워낙 음악적 새로움과 완성도를 따지는 작업 습관 탓에 실제 발매까지는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상황 속 지드래곤의 하반기 컴백 관련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인 박명수가 "지드래곤 다다음달에 나온대"라는 말에 10월 컴백설이 불거졌고, 지드래곤이 11월 고척돔 대관을 마쳤다며 11월 공연설도 나왔다. 게다가 지드래곤이 레전드 무대를 남긴 엠넷 'MAMA'에 출연한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다만, 이와 관련 지드래곤 측은 모두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11월 고척돔 공연설 관련 텐아시아에 "대관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라며 "대관 관련 논의 중이나 시기를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MAM 출연설에 대해서도 "미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앞서 방송인 박명수가 언급한 10월 컴백설에 대해서도 &

  • 지드래곤 측 "고척돔 대관 확정 안 했다, 컴백 시기도 미정" [공식]

    지드래곤 측 "고척돔 대관 확정 안 했다, 컴백 시기도 미정" [공식]

    그룹 빅뱅 멤버이자 가수 지드래곤이 11월 고척돔 공연설에 "확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선을 그었다. 2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11월 고척돔 공연설 관련 텐아시아에 "대관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라며 "대관 관련 논의 중이나 시기를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앞서 방송인 박명수가 언급한 10월 컴백설에 대해서도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지드래곤의 10월 컴백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구체적인 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하반기 컴백을 예고드린 만큼 늦어도 올해 안에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지드래곤', '지디', 'GD' 등의 활동명 관련 상표권을 양도받았다. 향후 관련된 활동에 문제 없을 전망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단독] 권지용, '지드래곤' 상표권 갖는다…YG의 통큰 결정

    [단독] 권지용, '지드래곤' 상표권 갖는다…YG의 통큰 결정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빅뱅 멤버 겸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에게 활동명 '지드래곤', '지디' 등의 상표권을 전격 양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표권이 갖고 있는 부가가치가 지드래곤에게 양도됐을 때 극대화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YG가 통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표권 양도는 대가없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보유 중이던 '지드래곤', '지디', 'GD' 등의 상표권을 지드래곤에게 양도 결정했다. YG에게 있어 지드래곤은 워낙 상징적인 아티스트이고, '지드래곤'이라는 이름은 그 자체로 본인의 정체성을 오롯이 머금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지드래곤은 향후 솔로 활동 관련 '지드래곤'이라는 활동명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YG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드래곤과 지디 등 상표권이 본 아티스트에게 양도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역시 "'지드래곤'이라는 상표권이 넘어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드래곤 이라는 이름을 이용해서 활동하는 건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통상 상표권이 중요한 지식재산권(IP)으로 인식되는 만큼, 이번 YG의 결정은 업계에 중요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지드래곤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 K팝 역사에 이정표를 세운 인물이다. 빅뱅과 솔로 활동을 통해 단독 작사-작곡한 히트곡과 무대로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았다. 가수 영역을 넘어 패션과 문화예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빅뱅 활동을

  • 박명수 눈치 챙겨…지드래곤 컴백 스포에 7년 기다림 김샐 뻔 [TEN피플]

    박명수 눈치 챙겨…지드래곤 컴백 스포에 7년 기다림 김샐 뻔 [TEN피플]

    무려 7년을 기다렸는데 김샐 뻔했다. 방송인 박명수가 라디오 진행 중 가수 지드래곤의 컴백을 스포일러했다. 오랜 시간 그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무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명수는 1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라디오로 한 곡만 틀 수 있다면 아이유와 지드래곤 중 누구의 노래를 틀 거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아)이유야 미안하다"며 지드래곤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명수는 "지드래곤이 다다음달에 나온다잖아. 덕 좀 봐야지"라며 "(아)이유는 내년 봄에 나온댔잖아. 지드래곤은 조금만 더 해주면 곧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의 이같은 발언은 지드래곤의 10월 컴백 스포일러로 이어졌다. 박명수는 청취자의 질문에 나름 재치있게 응답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아직 공식화되지 않은 지드래곤의 구체적인 컴백 시기를 언급하는 것은 지드래곤의 컴백을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이에 지드래곤 소속사도 입을 열었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드래곤의 10월 컴백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구체적인 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하반기 컴백을 예고드린 만큼 늦어도 올해 안에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명수 씨가 어떤 취지에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다"며 "일정이 확정되는 때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의 일부 팬들은 "아무도 모르는 컴백을 박명수가 어떻게 아는 것인가", "지드래곤도 다 계획이 있을 텐데 왜 갑자기 박명수가 초를 치는

  • 지드래곤 측 "박명수 언급한 10월 컴백 NO, 구체적 시기 확정 안 됐다" [공식]

    지드래곤 측 "박명수 언급한 10월 컴백 NO, 구체적 시기 확정 안 됐다" [공식]

    가수 지드래곤이 방송인 박명수의 컴백 스포일러와 관련 "구체적 시기는 확정 안 됐다"고 선을 그었다. 1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드래곤의 10월 컴백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구체적인 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하반기 컴백을 예고드린 만큼 늦어도 올해 안에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1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라디오로 한 곡만 틀 수 있다면 아이유와 지드래곤 중 누구의 노래를 틀 거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아)이유야 미안하다"며 지드래곤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명수는 "지드래곤이 다다음달에 나온다잖아. 덕 좀 봐야지"라며 "(아)이유는 내년 봄에 나온댔잖아. 지드래곤은 조금만 더 해주면 곧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의 이같은 발언은 지드래곤의 10월 컴백 스포일러로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의 새 음악에 대한 팬들의 기다림과 목마름은 오래 묵은 상태다. 지드래곤의 이름으로 나온 앨범은 지난 2017년 발매된 '권지용'이 최근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박명수, 지드래곤 컴백 스포일러 "10월에 나온대, 아이유 미안" ('라디오쇼')

    [종합] 박명수, 지드래곤 컴백 스포일러 "10월에 나온대, 아이유 미안"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지드래곤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가 진행됐다. 해당 코너가 진행되기에 앞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과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그러던 중 한 청취자가 '라디오로 한 곡만 틀 수 있다면 아이유와 지드래곤 중 누구의 노래를 틀 거냐'고 박명수에게 물었다. 박명수는 잠시 고민하다 "(아)이유야 미안하다"며 지드래곤을 선택했다. 그 이유에 대해 박명수는 "지드래곤이 다다음달에 나온다잖아. 덕 좀 봐야지"라며 "(아)이유는 내년 봄에 나온댔잖아. 지드래곤은 조금만 더 해주면 곧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인공지능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로 임명됐다. 지난 6월 그는 대전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4 이노베이트 코리아' 토크쇼에서 직접 컴백 계획을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박명수 "유재석=최고의 자산..GD-아이유 뗄 수 없는 관계"('강연자들')

    [종합]박명수 "유재석=최고의 자산..GD-아이유 뗄 수 없는 관계"('강연자들')

    '강연자들' 박명수의 최고의 자산은 사람이었다.26일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는 32년 차 개그맨 박명수가 '한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박명수는 "사람이 자산이다. 방송일 함께 하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19년째 함께 하고 있다"면서 "누가 먼저 죽을지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매니저 대신 통영까지 5시간을 운전하는 연예인. 박명수는 "매니저도 힘들잖냐. 돈 주고 고용한 관계가 아니라 가족 같은 관계다. 내 집안일도 다 안다"면서 "20대 초반에 만나서 40대 중반된 코디의 흰머리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이야기했다.박명수는 비밀 자산으로 '무한도전' 무대를 함께 했던 지드래곤(GD)과 아이유를 꼽았다. 그는 "이 두 사람과 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표현하며 이들에게 음악적 영감과 듀엣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이들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도 밝혔다. 박명수는 "10년째 라디오를 진행 중인데, 아이유 노래를 마지막곡으로 선곡하고 큐시트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냈다. '마지막 곡 네 노래다'라고 했더니, 이유가 '마지막에 걸면 노래가 잘리잖아요'라고 재미있게 받아주더라"고 친분을 드러냈다.더불어 고깃집에서 우연히 만난 GD 밥을 계산한 미담을 셀프 공개하며 "재산은 GD가 10배는 더 많을 거다. 그런데 무슨 상관이냐. 후배들을 위해 베푸는 게 최고의 자산"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방송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어린 아이돌, 어린 친구들과 잘 지내야 한다. 이들과 방송을 함께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한번의 만남도 진심을

  • 지드래곤, 컴백 소식→김희선과 오래된 사이 "누나가 밥 잘 사줘"('밥이나 한잔해')

    지드래곤, 컴백 소식→김희선과 오래된 사이 "누나가 밥 잘 사줘"('밥이나 한잔해')

    배우 김희선이 지드래곤과 친한 사이임을 밝혔다.11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이하 '밥한잔')'에서는 8회에서는 마지막 번개 모임을 가진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 4MC가 입담을 펼쳤다. 서초동 지인들에게 연락을 해 번개 모임을 주선하기로 한 4MC는 각자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제작진은 "'밥이나 한잔해'에 너무 모시고 싶은 분이 있는데 바쁘셔서 못 나왔다. 김희선 씨하고도 인연이 있어서 전화 연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영훈은 통화를 시도했고, 전화를 받은 지인은 "안녕하세요"라고 전화를 받았다. 이에 김희선은 "자다가 일어났냐. 목소리가 성우 같다"고 말했다.이수근이 "지드래곤?"라고 추측하자 김희선은 친근하게 "지용이야? 자다 일어났구나"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지드래곤이 "할머니 안녕하세요"라고 김희선에게 인사를 하자 김희선은 "내 손자다"라며 웃었다. 지드래곤은 "누나랑은 진짜 오래됐다. 데뷔하기 전부터 너무 예뻐해 주시고 밥도 잘 사주시고 그랬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김희선이 "활동 (소식) 들은 것 같다"고 묻자 지드래곤은 "이제 본업을 해야될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훈은 "지드래곤 선배님과 통화를 하다니"라고 감격해했고, 지드래곤과 인사를 나눴다. 지드래곤도 깍듯하게 후배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지드래곤에게 "너무 갑자기 오늘은 나와달라고 하면 실례인 것 같다"고 말했고, 김희선은 "혹시 다음 시즌 하면 나와달라"고 얘기했다. 이에 지드래곤이

  • 지드래곤, 카이스트 교수 됐다더니…반가운 연예계 컴백 소식 ('밥이나 한잔해')

    지드래곤, 카이스트 교수 됐다더니…반가운 연예계 컴백 소식 ('밥이나 한잔해')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가 서울 서초구에서 레전드 인맥들과 번개 모임의 대미를 장식한다.오늘(1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밥이나 한잔해' 8회에서는 마지막 번개 모임을 갖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7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 내 가구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한 '밥이나 한잔해'는 서초구에서 특급 인맥들과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인 지드래곤(G-DRAGON)과 즉석 통화 연결이 성사된다고 해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다. 데뷔 전부터 이어진 지드래곤과 김희선의 특별한 인연부터 지드래곤이 직접 전하는 컴백 소식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 전망. 올 타임 레전드 투톱인 두 사람의 번개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도 기대 포인트다. 앞서 카이스트는 지난달 5일 지드래곤의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명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서초구 번개 모임에는 '본투비 서초 키즈'라는 김희선의 구 남친(?)이 소환될 예정이다. 특히 김희선은 192cm의 장신 피지컬을 가진 연하 남친을 만날 때마다 남몰래 노력해야 했던 웃지 못할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해 과연 그 정체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소문난 '서초구 아내 바라기'라는 이수근의 비밀 친구도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활약한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예능 대세 황제성이 서초구 살이 한 달도 안 돼 번개 모임에 초대, 청문회급 호구 조사를 당해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신혼 4개월 차인 새내기 유부남 이상엽도 이날 밥 친구로 함께해 아내와의 연애

  • 지드래곤, 카이스트 교수님의 패션

    지드래곤, 카이스트 교수님의 패션

    가수 지드래곤이 남다른 분위기를 뽐냈다.지드래곤은 25일 자신의 SNS에 엘르 코리아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지드래곤은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진한 초록색 패션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목에 프릴이 달린 트위드 자켓, 체인 핸드백 등을 착용했다. 꽃 모양 장식이 달린 손목 밴드도 착용했다. 자칫 과하게 보일 수도 있는 패션 아이템들이지만, 지드래곤이 착용하니 과하지 않게 느껴진다.그런가 하면 베이지 톤의 의상을 입고 누운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몸에 딱 붙는 과감한 의상까지 소화했다. 그는 모자에 얼굴 대부분이 가려진 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독보적인 헤어스타일도 그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지드래곤은 지난 5일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 교수로 임명됐다. 임명장 수여는 5일 오전 KAIST 스포츠컴플렉스에서 개최된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행사에서 진행됐다. 지드래곤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특강으로 강단에 설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지드래곤 교수님→구혜선 대학원생, 카이스트에 몰리는 연예계 핫피플 [TEN이슈]

    지드래곤 교수님→구혜선 대학원생, 카이스트에 몰리는 연예계 핫피플 [TEN이슈]

    그룹 빅뱅 가수 지드래곤이 교수님이고 배우 구혜선이 대학원생이다. 카이스트에 연예계 핫피플이 몰리고 있다. 지드래곤은 카이스트의 기계공학과 특임교수에 임명되는 파격 행보로 큰 화제를 모았다. 카이스트는 최신 과학 기술을 K-콘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한다는 취지에서 지드래곤을 특임교수로 초빙했다. 지드래곤의 임용 기간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이 시간 동안 지드래곤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신의 삶과 경험을 공유하며 카이스트의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문화행사에도 나설 예정이다. 카이스트의 다양한 기술을 예술과 문화콘텐츠에 접목하는 공동 연구 역시 추친하겠다는 각오다.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교수님으로 임명된 것에 이어 구혜선은 카이스트 대학원생이 돼 학업에 정진한다. 구혜선은 20일 "일어나자마자... 멍...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했어요"이라고 적고 대학원 합격 증서를 인증했다. 공개된 합격증서에 따르면 구혜선은 과학저널리즘대학원 석사 과정에 합격했다.학업에 대한 구혜선의 열정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구혜선은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교육비에 재산을 탕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실제로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 8년 휴학 끝에 복학해 평균 4.27, 백분율 97.7의 졸업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구혜선은 "학교 졸업을 못 해서 재입학 같은 복학을 해 4년 풀로 학교를 다녔다"며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K팝과 가요계 상징적인 인물인 지드래곤이 카

  • '카이스트 교수' 지드래곤, 과잠 입고 인증샷

    '카이스트 교수' 지드래곤, 과잠 입고 인증샷

    가수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교수가 된 가운데, 인증샷을 올렸다.6월 7일 지드래곤은 학사모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위촉장과 카이스트 과 점퍼가 담겨있다. 위촉장에는 권지용의 이름과 '위 사람을 KAIST(한국과학기술원) 글로벌 앰베서더로 위촉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또한 지드래곤은 빨간 모자에 과 점퍼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KAIST는 5일 지드래곤의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명 소식을 알렸다. 임명장 수여는 5일 오전 KAIST 스포츠컴플렉스에서 개최된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행사에서 진행됐다. 초빙교수가 된 지드래곤은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특강으로 강단에 설 예정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지드래곤, 솔로 앨범 컴백 시기에 대답했다

    지드래곤, 솔로 앨범 컴백 시기에 대답했다

    가수 지드래곤이 음악 활동에 복귀에 대해 암시했다.지드래곤은 지난 5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성동 카이스트(KAIST)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진행된 '2024 이노베이트 코리아(INNOVATE KOREA) - 신인류가 온다'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지드래곤은 "앨범 발매 시기는 언제쯤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걸 나도 물어보고 싶다"며 "알고리즘을 만들어 주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곧"이라고 말해 현장에서는 함성이 쏟아졌다.지드래곤은 올해 하반기 컴백을 위해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