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MBC '무한도전'에서 비롯된 '밈'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27일 스태프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통해 "꿈틀꿈틀 빵 잘 있었어 어~그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무한도전'에서 방송인 노홍철이 선보여 대중적 밈으로 자리잡은 몸동작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빵'이라며 실제 '무한도전'에서 썼을 법한 자막 폰트를 살려 재치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른 사진 속 지드래곤은 얼굴이 건조한 듯 수분크림을 찍어 바르는 모습으로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서 7년 4개월 만에 발매한 신곡 'POWER'(파워)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같은 그룹 빅뱅 멤버인 태양과 대성이 직접 등장해 이들이 피처링한 신곡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 무대를 펼쳤다. 이어 이들은 'BANG BANG BANG'(뱅뱅뱅)과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 무대까지 꾸몄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는 27일 스태프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통해 "꿈틀꿈틀 빵 잘 있었어 어~그래"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무한도전'에서 방송인 노홍철이 선보여 대중적 밈으로 자리잡은 몸동작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빵'이라며 실제 '무한도전'에서 썼을 법한 자막 폰트를 살려 재치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른 사진 속 지드래곤은 얼굴이 건조한 듯 수분크림을 찍어 바르는 모습으로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서 7년 4개월 만에 발매한 신곡 'POWER'(파워)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같은 그룹 빅뱅 멤버인 태양과 대성이 직접 등장해 이들이 피처링한 신곡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 무대를 펼쳤다. 이어 이들은 'BANG BANG BANG'(뱅뱅뱅)과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 무대까지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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