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타이베이 콘서트를 마무리했다.인피니트는 지난 21과 22일 양일간 타이베이 NTSU 아레나에서 데뷔 15주년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내년 데뷔 15주년을 앞둔 인피니트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연말부터 새해까지 함께 보낸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의 화려한 막을 연 이들은 타이베이 공연을 통해 본격적인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인피니트는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 '파라다이스 (Paradise)', '태풍 (The Eye)', '인셉션(Inception)', '뉴 이모션스(New Emotions)', '백(Back)', '데스티니(Destiny)', '기도 (메텔의 슬픔)', '추격자', '캔 유 스마일(Can U Smile)', '그리움이 닿는 곳에', '에어(AIR)', '내꺼하자', '커버 걸(Cover Girl)', '맨 인 러브(Man In Love (남자가 사랑할때))', '쉬즈 백(She's Back)', '낫띵스 오버(Nothing's Over)', '파인드 미(Find Me)'까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수많은 명곡들을 열창했다.인피니트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원조 칼군무돌'다운 오차 없는 칼군무, 격한 댄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또한 오는 25일 발매를 앞둔 신곡 '볼 수 있어' 무대까지 선보여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남우현의 솔로곡 '냉정과 열정 사이'를 김성규가, 김성규의 솔로곡 '컨트롤(Kontrol)'을 남우현이, 장동우의 솔로곡 'TGIF'를 이성열이 각각 바꿔 불렀다. 이성종이 '몬스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데뷔 15주년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인피니트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공연 둘째, 셋째 날인 7일과 8일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찾지 못한 국내외 팬들까지도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끼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hello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웅장한 밴드 사운드를 뚫고 등장한 인피니트는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 '파라다이스 (Paradise)', '태풍 (The Eye)'을 연달아 선보이며 '리미티드 에디션'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시작부터 팬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완전체의 포스 넘치는 자태로 팬들 앞에 선 인피니트는 "'무한대집회 Ⅳ' 이후 콘서트로 만나뵙게 돼 기분이 더 업된다"라며 활기찬 인사를 전했다. "15주년 콘서트인 만큼 저희의 자랑인 올 밴드 라이브와 함께한다. 한정판이라는 타이틀처럼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들을 많이 준비했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인피니트는 '인셉션(Inception)', '뉴 이모션스(New Emotions)', '백(Back)', '데스티니(Destiny)', '기도 (메텔의 슬픔)', '추격자', '왜 날', '마음으로.. (Voice Of My Heart)', '마주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생생한 열기와 감동이 담긴 스팟 영상을 통해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4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데뷔 15주년 투어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무대의 화려한 막이 열리고 환호 속에 등장하는 인피니트의 모습과 함께 시작된다. 이어 지난해 개최한 7년 만의 완전체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의 뜨거웠던 장면들이 연달아 흘러나오고, 생생한 열기와 감동이 그대로 전달돼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여기에 "열네 번째 추억의 끝에서 함께 맞이하는 열다섯 번째 설렘의 시작", "영롱한 금빛 물결 속에서 펼쳐지는 우리의 축제" 등 설렘 가득한 문구에 이어 멤버들의 클로즈업 샷까지 연달아 등장해 다가오는 '리미티드 에디션'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내년 데뷔 15주년을 앞둔 인피니트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올 연말부터 새해까지 함께 보낸다. 앞서 '리미티드 에디션'의 화려한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공연 전회차 전석이 매진됐다.인피니트는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리미티드 에디션'을 더 환상적인 공연으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전매특허인 흔들림 없는 파워풀한 라이브와 원조 '칼군무돌'다운 칼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인피니트의 데뷔 15주년 투어 '리미티드 에디션'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후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장동우가 7억원대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가 새 캥거루로 등장했다.이날 장동우는 "만 33세 1년차 캥거루다. 투명하게 보여주겠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캥거루 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묻자 장동우는 "돈 때문은 아니다. 먹고 살 정도는 있다. 한 달에 180만원씩 생활비 드린다"고 밝혔다."나는 바보 캥거루"라던 장동우는 엄마 캥거루 김연자 씨와 인사하는 것만으로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장동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막 기상한 그는 팔찌 귀걸이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였다. 여기에 수면테이프로 입을 막고, 팬티만 입은 풍경으로 놀라게 했다.장동우는 "속옷 안 걸치고 지낸 지 6~7년 됐다. 언더웨어가 주는 필요성을 못 느꼈다. 외출할 때도 방송 아니면 노팬티"라고 충격 고백했다.기상 직후 8개 영양제를 먹으며 '건강염령증'을 드러낸 장동우는 "술 커피 탄산음료 안 마신다. 오미자차 좋아한다. 한여름, 운동 후에도 미지근한 물 마신다"고 이야기했다.어머니는 알뜰한 아들을 보며 "작은 것에 목숨 걸고, 큰 거에 억대로 사기당한다"고 팩폭을 날렸다."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털어놓은 장동우는 "21~22세 때 차량 딜러에게 인감도장을 맡겼는데, 가격을 3배 이상 책정해서 마진을 엄청 챙겼더라"고 말했다.사기 피해 사실을 몰랐던 장동우는 심지어 그 딜러에게 차 여러 대를 계약해 피해 금액이 커졌다고. 그는 "리스 비용이 한 달에 1,600만원 나올 때도 있었다. 당연한 금액인 줄 알았다. 정신이 나갔었다"면서 "리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데뷔 15주년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9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데뷔 15주년 투어 국가 리스트가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데뷔 15주년 투어를 시작한다.이후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타이베이, 내년 1월 11일과 12일 마카오,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월 7일 싱가포르, 15일과 16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3월 1일 홍콩까지 총 8개 도시에서 13회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지난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한 인피니트는 같은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명불허전 'K팝 레전드'의 위엄을 재차 증명했다.올해 음악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인피니트는 내년에 데뷔 15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투어를 통해 완전체로 글로벌 팬들과 연말부터 새해까지 함께 보내며,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수많은 명곡들은 물론 원조 '칼군무돌' 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로 또 한 번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인피니트의 데뷔 15주년 투어 화려한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은 오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되며, 티켓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
그룹 틴탑 니엘이 과거 멤버들과 다퉜던 일화를 공개했다.그룹 카라 박규리의 유튜브 채널 '나는규리여'에는 '2세대 아이돌 회동 (카라, 인피니트, 틴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6일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인피니트 성종과 틴탑 니엘이 출연했다.박규리는 "궁금한 게 있다. 그룹 내에서 의견이 안 맞거나 다툼이 생기면 우리는 애매하게 안 풀고 지나가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약간 마음속에 쌓아두는 경우가 생긴다. 혹시 남자 그룹도 그런지, 그냥 치고받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성종은 "우리는 대놓고 솔직하게 얘기한다"고 답했다. 반면 니엘은 "우리는 치고받고 싸웠다. 욕도 했다"고 말했다. 성종은 "그래도 얼굴은 안 때렸나 보다"라고 말했고, 니엘은 "아니다. 때려서 내가 방송을 꿰맨 상태로 나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니엘은 "나랑 다른 형이랑 진짜 별거 아닌 일이 있었다. 형이 드라이기로 발을 말리고 있었다. 내가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려고 '형 이거 나 좀 쓸게' 하고 가져갔다. 그런데 형이 기분이 나빴던 거다. 거기서 싸움이 붙었다"며 내가 동생이지 않나. 당시 리더 형이 일어나서 나를 때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규리는 "말리는 게 아니라 주먹을 하나 더 얹었구나. 이 동생이 버르장머리 없이"라며 농담했다.니엘은 "빡 맞고 탁 넘어갔다. 그렇게 중재를 하고 다 같이 김밥천국에 갔다. 순두부찌개를 먹는데 입이 너무 아프더라. 매니저님한테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얘기했다. 거짓말하고 응급실 가서 꿰맸다"면서 "다음날 '인기가요'였다. 입술이 말도 안 되게 부었다.
가수 김성규가 말레이시아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김성규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제프 쿠알라룸푸르(ZEPP KUALA LUMPUR)에서 단독 콘서트 '[LV] 3'(Let's Vacay)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2022년 '[LV] 1'이 '라이트 & 보이스(Light & Voice)', 지난해 '[LV] 2'가 '라이크 유어 바이브(LIKE YOUR VIBES)'의 의미를 담은 것에 이어 이번 '[LV] 3' 콘서트는 '렛츠 베케이(Let's Vacay)'의 줄임말로, 동일한 타이틀의 서로 다른 풀이로 관심을 모았다.이날 공연 타이틀에 걸맞은 시원한 분위기의 '다이빈(DIVIN')'으로 말레이시아 '[LV] 3'의 활기찬 포문을 연 김성규는 '샤인(Shine)', '레디 투 고(Ready To Go)'까지 연달아 선보였다. 그는 "만나서 반갑다"라고 미리 준비한 현지어로 인사를 전하는 센스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또 '비커즈(Because)', '41일', '섬타임즈(Sometimes)', '센티멘털(Sentimental)', '쏘리(Sorry)', '틸 선라이즈(Till sunrise)', '클라이맥스(Climax)', '스몰 토크(Small Talk)', '60초', '고 어게인(Go Again)', '세이비어(Savior)', '잇 윌 비(It Will Be)' 등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명곡들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김성규는 인피니트와 인스피릿(인피니트 공식 팬클럽명)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작사한 '점프(Jump)'를 비롯해 '안개', '꼭', '클로저(CLOSER)'의 어쿠스틱 편곡 버전까지, 오직 '[LV] 3'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여름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만큼, 김성규는
가수 김성규가 빌리언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16일 빌리언스는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성규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김성규는 그룹 내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메인 보컬답게 '다시 돌아와', '내꺼하자', '추격자', 'Man In Love (남자가 사랑할때)' 등 발매하는 곡마다 그만의 유니크함을 녹여내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2012년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김성규는 이후 '킹키부츠', '엑스칼리버', '레드북', '디어 에반 핸슨'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 연기와 노래 모두 소화 가능한 올라운더의 존재감을 입증해 보였다.최근 뮤지컬 '킹키부츠' 10주년 공연에 합류 소식을 전한 김성규는 2년 만에 ‘킹키부츠’ 무대에 다시 오르는 만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드높이기도 했다.한편, 김성규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빌리언스에는 강신일, 고창석, 남우현(인피니트), 박명신, 박지
남우현이 단독 콘서트의 감동을 잇는다.남우현은 지난 18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식목일 3 Live Ver.)(눈부셨다 : 더 스페셜 프레젠트 포 화이트리)’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식목일 3 Live Ver.)’는 2023년 겨울과 2024년 봄을 따뜻하게 밝혀줬던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남우현 콘서트 <식목일 3 – 화이트리>)’의 온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콘서트 라이브 앨범이다.이번 앨범에는 신곡 ‘눈부셨다’를 포함해 ‘Whitree(화이트리)’, ‘불장난’, ‘Kiss me if you love me(키스 미 이프 유 럽 미)’, ‘Baby Baby(베이비 베이비)’, ‘낙원 (My Paradise)(마이 파라다이스)’, ‘California(캘리포니아)’, ‘I’ll be alright(아이 윌 비 올라잇)’, ‘끄덕끄덕’, ‘A Song For You(어 송 포 유)’, ‘미래에서(CD Only)’까지 총 11개의 트랙이 수록된다.타이틀곡 ‘눈부셨다’는 남우현의 프로듀싱과 지난 앨범 수록곡인 ‘미래에서’의 작곡팀 ‘타이비언(이현우·백동우)’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해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했다. 강렬한 록 스타일과 감성적이고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에 낭만 가득한 남우현의 보컬이 어우러진다.지난 14년간의 성장과 팬들과 함께한 추억이 모두 담긴 이번 앨범으로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남우현.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서 한층 더 깊어진 그의 진심을 노래하는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돼줄 전망이다.남우현의 라이브 앨범 ‘눈부셨다 : The Special Present For WHITREE
가수 김성규가 단독 콘서트 '[LV] 3'(Let's Vacay)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김성규의 단독 콘서트 '[LV] 3' 티저 포스터와 쇼츠 영상을, 정오에는 아시아 투어 티저 포스터와 쇼츠 영상을 연달아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는 각각 미니 수영장과 모래사장 위 의자에 앉아 얼굴 위로 책을 덮고 있는 김성규의 모습, 한적한 호텔 앞에서 어딘가를 바라보는 김성규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빈티지한 색감과 감성이 글로벌 팬심을 격하게 뒤흔들었다.함께 공개된 쇼츠 영상에서는 수영장에 발을 담그고 물을 첨벙이는 장면, 짐가방을 들고 호텔 리셉션으로 향하는 김성규의 뒷모습이 그려졌다. 찰랑이는 물소리와 지저귀는 새소리, 발소리 등 리얼한 사운드가 설렘을 한 스푼 더한다.김성규는 오는 8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LV] 3'을 개최한다. 이후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7일 대만 타이베이, 24일 태국 방콕,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김성규의 이번 콘서트 타이틀 '[LV]'는 '렛츠 베케이(Let's Vacay)'의 줄임말이다. 지난 2022년 개최한 '[LV] 1'은 '라이트 & 보이스(Light & Voice)', 지난해 개최한 '[LV] 2'는 '라이크 유어 바이브(LIKE YOUR VIBES)'의 줄임말이었던 것에 이어, 이번 '[LV] 3' 또한 동일한 타이틀에 서로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김성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고, 한여름 공연에 걸맞은 활기찬 타이틀의 '[LV] 3'을 통
데뷔한 지 10년 이상 된 고연차 보이그룹들이 잇따라 뭉치고 있다. 유키스, 인피니트에 이어 B.A.P까지 함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그룹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때 주요 팬층이었던 이들은 어느덧 충분한 구매력을 갖춘 세대가 됐다.B.A.P(비에이피) 문종업, 정대현, 유영재, 방용국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큐멘터리 예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멤버들은 "기다려 주신 많은 팬 여러분 저희가 드디어 모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많이 응원해 주신 만큼 음악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제대로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B.A.P는 2012년 싱글 'WARRIOR (워리어)'로 데뷔했다. 2018년 11월 영재와 종업, 젤로의 솔로곡이 담긴 'B.A.P CONCERT SPECIAL SOLO 'THE RECOLLECTION''(B.A.P 콘서트 스페셜 솔로 더 레컬렉션)을 발표한 이후 팀으로서는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다. 이들은 이날 다큐멘터리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5년 8개월 만에 그룹 활동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6인조로 시작한 B.A.P지만 새로운 활동은 네 명이서 전개한다. 나머지 두 명 중 한 명인 젤로는 지난해 12월 입대했다. 또 다른 멤버였던 힘찬은 성범죄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INFINITE)도 올해 완전체로 돌아왔다. 9일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팬송을 발매했다. 같은 날 기자간담회 콘셉트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완전체 활동의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활동 제2막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완전체 팬미팅을 연다.특히 엘은 배우 김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지난 5일 오후 8시 위메프 공연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인피니트의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7월 13일과 14일 양일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인피니트 여섯 멤버가 완전체로 함께하는 단독 팬미팅은 2017년 3월 개최한 '무한대집회 Ⅲ' 이후 약 7년 만이다. 새롭게 돌아온 '무한대집회 Ⅳ'는 인피니트와 인스피릿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360도 개방형 무대로 진행되며, 양일 2만 석에 가까운 티켓 매진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재차 확인시켰다.2013년 첫 개최된 '무한대집회'는 팬미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 속에 인피니트만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완전체 활동의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활동 제2막을 연 만큼,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무대로 새롭게 돌아올 '무한대집회'에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기대 속 인피니트는 지난해 개최한 7년 만의 완전체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에 이어 이번 팬미팅 역시 양일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K팝 레전드'의 위엄과 여전히 건재한 글로벌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인피니트는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무한대집회 Ⅳ'를 더 환상적인 공연으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수많은 명곡들은 물론 원조 '칼군무돌' 다운 화려한 퍼포먼스, 다채로운 코너와 이벤트로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팬미팅에 앞서 인피니트는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신보 개인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Flower)' 콘셉트 포토 마지막 주자 김성규의 개인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는 활짝 핀 꽃다발을 들고 화면을 바라보는 김성규의 훈훈한 비주얼을 클로즈업한 컷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머리를 내린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새하얀 니트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현실 남친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또 다른 컷에서 김성규는 화분을 품에 안고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양쪽 주머니에 손을 넣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플라워' 타이틀에 걸맞은, 꽃처럼 화사한 비주얼과 청량한 매력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코 앞으로 다가온 신곡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인피니트는 데뷔 14주년 기념일인 오는 9일 신곡 '플라워'를 발매한다. 인피니트는 데뷔 기념일에 맞춰 발매하는 팬송을 통해 오랜 시간 곁을 지키며 응원해준 인스피릿(인피니트 공식 팬클럽명)을 향한 달콤한 고백과 특별한 의미를 함께 전한다.신곡에 이어 인피니트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도 개최한다. 여섯 멤버가 함께하는 완전체 팬미팅은 2017년 3월 개최한 '무한대집회 Ⅲ' 이후 약 7년 만으로, 공연 장소 또한 잠실실내체육관으로 이전과 동일해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2013년 첫 개최된 '무한대집회'는 팬미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 속에 인피니트만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눈부신 팬 사랑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Flower)' 네 번째 콘셉트 포토인 남우현의 개인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는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하늘색 셔츠에 캡모자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소년미를 뽐내는 남우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싱그럽게 활짝 핀 꽃다발과 잘 어울리는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또 다른 컷에서 남우현은 물뿌리개와 커튼 등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라워' 타이틀에 걸맞은 화사한 비주얼과 귀여운 매력으로 한계 없는 만능 콘셉트 소화력을 드러낸다.인피니트는 데뷔 14주년 기념일인 오는 6월 9일 신곡 '플라워'를 발매한다. '팬 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인피니트는 데뷔 기념일에 맞춰 발매하는 신곡을 통해 오랜 시간 곁을 지키며 응원해준 인스피릿(인피니트 공식 팬클럽명)을 향한 달콤한 고백과 특별한 의미를 함께 전한다.신곡에 이어 인피니트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도 개최한다. 인피니트의 완전체 팬미팅은 지난 2017년 3월 개최한 '무한대집회 Ⅲ' 이후 약 7년 만으로, 공연 장소 또한 잠실실내체육관으로 동일하다.2013년 첫 개최된 '무한대집회'는 팬미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 속에 인피니트만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완전체 활동의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활동 제2막을 연 이들은 업그레이드돼 돌아올 '무한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곡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Flower)' 세 번째 콘셉트 포토인 이성열의 개인 컷을 공개했다.이미지 속 이성열은 두 가지 컬러가 배색된 스트라이프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플라워' 타이틀에 걸맞게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사슴 같은 눈망울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이성열의 우월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전신 컷도 공개됐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 빠져들게 만드는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가 눈길을 끈다.인피니트는 데뷔 14주년 기념일인 오는 6월 9일 신곡 '플라워'를 발매한다. '팬 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인피니트는 데뷔 기념일에 맞춰 발매하는 신곡을 통해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인스피릿(인피니트 공식 팬클럽명)을 향한 달콤한 고백과 특별한 의미를 함께 전한다.오는 7월 13일과 14일에는 인피니트 완전체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도 개최된다. 공연 장소는 2017년 3월 마지막으로 개최한 '무한대집회 Ⅲ'와 동일한 잠실실내체육관으로 밝혀져 더욱 반응이 뜨겁다.2013년 첫 개최된 '무한대집회'는 팬미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 속에 인피니트만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완전체 활동의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활동 제2막을 연 이들은 약 7년 만의 완전체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무대를 아낌없이 선보일 전망이다.인피니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