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가 이번 앨범을 멤버들이 주체적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31일 서울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인피니트 미니 7집 '비긴(13egi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인피니트 여섯 멤버가 함께하는 완전체 컴백은 2018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탑시드(TOP SEED)' 이후 약 5년 만이다. 김성규는 “저희가 13년이나 활동했지만 최초로 저희가 모든 걸 결정해서 만든 앨범이다. 그 과정이 쉽진 않았다. 데모곡부터 콘셉트, 안무까지 저희들끼리 많이 얘기했다. 다들 바빴는데도 앨범 기획 단계부터 데모곡을 100곡 가까이 듣고 투표해서 정하고 그런 과정을 거쳤다. 우리가 정말 고심한 앨범이다. 재밌기도 하고 쉽지만은 않기도 해서 앨범 발매하는 날이 되니 더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앨범명인 '비긴'의 'B'는 숫자 '13'으로 표기해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인피니트가 찬란한 제2막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인피니트 여섯 멤버들은 올초 리더 김성규를 주축으로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했다. 김성규는 “13주년을 맞이해 재밌게 표현해봤다. ‘비긴’이라고 타이틀을 지은 이유는 오랜만에 컴백이라서다. 또 저희가 회사를 만들고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라는 의미에서, 인피니트의 또 다른 시작한다는 의미에서다. 그동안 색깔을 간직하며 어떻게 트렌디함을 보여줘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그동안의 색깔은 유지하되 새로운 색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뉴 이모션스'(New Emotions)은 인트로부터 흥미롭고 중독되는 인스트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독특한 진행과 프로덕션이 돋보인다. 멤버들의 6인 6색 풍성한 보컬과 코드 프로그레션이 묵직하게 어우러진 빈틈
인피니트 멤버들이 5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31일 서울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인피니트 미니 7집 '비긴(13egi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앨범명인 '비긴'의 'B'는 숫자 '13'으로 표기해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인피니트가 찬란한 제2막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인피니트 여섯 멤버들은 올초 리더 김성규를 주축으로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했다. 남우현은 “손꼽아 기다렸던 시간이다. 그 시간에 제가 와있다”며 “저는 인피니트라는 그룹을 사랑한다. 자부심도 있고 자신도 있다. 이번 컴백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 인피니트의 음악에 관심 가져주고 사랑해달라”고 인사했다. 이성열은 “긴장하면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스타일이다. 거의 못 잤다. 밤새고 왔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성종은 “힘들었다기보다는 멤버들에게 많이 도움받았다. 녹음할 때 보컬 부분을 김성규, 남우현에게 도움 받았다. 남우현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감사했다. 안무도 우리가 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잘하더라”고 말했다. 엘은 “5년 만에 하니까 얼굴만 봐도 재밌더라. 군대도 다녀왔고 오랜만에 하니 재밌다. 같이 활동하게 해준 각 회사의 대표님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뉴 이모션스'(New Emotions)은 인트로부터 흥미롭고 중독되는 인스트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독특한 진행과 프로덕션이 돋보인다. 멤버들의 6인 6색 풍성한 보컬과 코드 프로그레션이 묵직하게 어우러진 빈틈없는 소리 표현이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인트로 : 13(Intro : 13)', '시차', '아이 갓 유(I Got You)', '파인드 미(Find Me)', 그리고 타이틀곡 '뉴 이모션스'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인피니트는 31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을 발매한다. '비긴'은 인피니트가 2018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탑시드(TOP SEED)' 이후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발매하는 신보. 최근 리더 김성규를 주축으로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한 이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내딛는 첫 발걸음이기도 하다. 앨범명인 '비긴'의 'B'는 숫자 '13'으로 표기돼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인피니트의 화려한 제2막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뉴 이모션스(New Emotions)'는 인트로부터 흥미롭고 중독되는 인스트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독특한 진행과 프로덕션이 돋보인다. 멤버들의 6인 6색 풍성한 보컬과 코드 프로그레션이 묵직하게 어우러진 빈틈없는 소리 표현이 매력적이다. 이 곡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의 작품으로, 가요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인피니트와 '히트 메이커' 라이언 전의 만남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피니트가 그간 원조 '칼군무돌' 수식어에 걸맞은 열정과 파이팅 넘치는 각 잡힌 군무를 보여줬다면, 이번 '뉴 이모션스'의 안무는 매혹적인 남자들의 나른함과 섹시함을 담아 마치 고급 향수의 은은한 향과 같이 세련되면서도 과하지 않은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완전체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들 또한 인상적이다. 앨범명에 담긴 또 다른 시작과 13주년의 의미를 모두 아우르는 '인트로 : 13(Intro : 13)'부터 '시차', '아이 갓 유(I Got You)', '파인드 미(Find Me)'까지, 곡 하나하나에서 인피니트의 유의미한 13년과
인피니트가 갯벌에서 13년 만에 본색을 드러낸다. 31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4회에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인피니트의 오랜 절친 정형돈과 영탁이 함께한다. 이날 인피니트는 갯벌에서 ‘내손내잡’에 도전한다. 40도 폭염 속에 멤버들은 “천연 사우나 같아”라며 힘들어한다. 역대급 생고생을 겪으며 이들은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중에는 리더 성규가 “13년 만에 이런 모습 처음 본다”고 말한 행동도 있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엘은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대방출한다. “도감을 보고 왔다”는 엘이 남다른 ‘내손내잡’ 실력으로 무인도 ‘엘’리트에 등극한 것. 혼자 갯벌을 자유롭게 누비는가 하면, 해산물도 척척 잡는 엘의 활약에 멤버들도 깜짝 놀란다. “생각이 많을 땐 레몬 사탕이지”라는 유행어를 가진 막내 성종은 무인도에서 ‘레몬 사탕’보다 더 좋은 무언가를 찾는다. 성종이 “생각이 많을 땐 ***이지”라고 외치게 한 ‘레몬 사탕’ 대체품(?)의 정체에 스튜디오까지 발칵 뒤집힌다. 5년 만에 컴백한 인피니트, 여섯 남자의 ‘무인도 표류기’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31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안싸우면 다행이야’ 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인피니트가 무인도에서 역대급 생고생을 겪는다. 3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34회에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인피니트의 오랜 절친 정형돈과 영탁이 함께한다. 5년 만에 첫 완전체 활동으로 ‘안다행’을 선택한 인피니트는 폭염 속에 직접 노를 저어 무인도에 들어간다. 붐은 “한여름에는 촌장 안정환도 섬에 안 간다”며 걱정한다. 절친 정형돈이 “원체 팀워크가 좋다”고 말했던 13년 팀워크도 역대급 생고생 앞에 무너진다. 무대에선 ‘칼군무’를 보여주던 인피니트가 제각각 노젓기로 위기에 빠진 것. 설상가상 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갯벌에서 배까지 끌어야 하는 상황. 이를 본 영탁은 “이거 역대급 아닌가요?”라며 경악한다. 과연 인피니트는 팀워크를 회복할 수 있을까. 인피니트 여섯 남자의 무인도 표류기에 기대가 더해진다.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인피니트의 ‘내손내잡’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레전드'의 압도적인 귀환을 알렸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2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의 타이틀곡 '뉴 이모션스(New Emotions)'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어느 건물의 옥상과 기계실로 추정되는 공간을 끝없이 질주하며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듯한 인피니트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생각에 잠긴 듯 허공을 바라보는 엘과 컴퓨터 키보드를 누르는 김성규, 불안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는 이성열, 피어오르는 연기에 둘러싸인 남우현, 선글라스 아래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이성종, 불꽃을 쏘아올리는 장동우의 모습까지, 멤버들의 강렬한 연기가 이어진다. 끝으로 화면을 향해 플래시를 비추는 완전체의 위풍당당한 포스와 더불어 도망치듯 차에 올라 가쁜 숨을 몰아쉬는 인피니트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짙은 여운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뉴 이모션스'의 트렌디한 비트에 멤버들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미가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듯한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인피니트의 새 타이틀곡 '뉴 이모션스'는 인트로부터 흥미롭고 중독되는 인스트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독특한 진행과 프로덕션이 돋보인다. 멤버들의 6인 6색 풍성한 보컬과 코드 프로그레션이 묵직하게 어우러진 빈틈없는 소리 표현이 매력적이다. 이번 신곡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의 작품으로, 가요계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인피니트와 '히트 메이커' 라이
그룹 인피니트가 7년여 만에 완전체로 JTBC '아는 형님'을 찾는다. 2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인피니트는 이날 녹화하는 '아는 형님'에 6명의 멤버 모두 참여한다. 인피니트가 완전체로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것은 2016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드라마 촬영 등 개인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여섯 멤버들은 완전체로 함께하기 위해 애썼다는 후문이다. 인피니트는 오는 31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을 발매한다. 인피니트의 완전체 컴백은 2018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탑시드(TOP SEED)' 이후 5년 만이다. 앨범명 '비긴'의 'B'는 숫자 '13'으로 표기돼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인피니트의 새로운 발걸음을 예고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은 '뉴 이모션스(New Emotions)'을 비롯해 '인트로 : 13(Intro : 13)', '시차', '아이 갓 유(I Got You)', '파인드 미(Find Me)', 그리고 타이틀곡 '뉴 이모션스'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 등 6곡이 수록된다. 인피니트는 오는 8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을 개최한다. 티켓은 오픈 직후 초고속 매진돼 여전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인피니트는 티켓 부정 거래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자 판매가 보류된 일부 좌석의 추가 오픈을 확정하기도 했다. 인피니트는 올해 초 멤버들이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했다. 대표자는 리더인 김성규다. 지난 5년간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여섯 멤버가 완전체로서 새 앨범 활동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원조 '칼군무돌'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올여름 가요계를 접수한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2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의 타이틀곡 '뉴 이모션스(New Emotion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화려한 폭죽 아래 화면을 내려다보는 리더 김성규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 올 화이트 의상을 착용한 멤버들의 환상적인 클로즈업 샷이 연달아 등장한다. 선글라스를 내린 엘의 깊은 눈빛과 어둠 속을 걷는 이성열, 플래시를 비추는 장동우,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는 남우현과 묘한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보는 이성종, 활시위를 겨누는 김성규의 모습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무르익은 성숙미를 장착하고 돌아온 인피니트 멤버들이 화면을 뚫을 듯한 강렬한 카리스마로 또 한 번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이번 티저를 통해 신곡 '뉴 이모션스'의 음원 일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고막을 압도하는 감각적인 비트에 인피니트의 독보적인 포스가 어우러진 티저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과 더불어 얼마 남지 않은 완전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인피니트의 신곡 '뉴 이모션스'는 인트로부터 흥미롭고 중독되는 인스트가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독특한 진행과 프로덕션이 돋보인다. 멤버들의 6인 6색 풍성한 보컬과 코드 프로그레션이 묵직하게 어우러진 빈틈없는 소리 표현이 매력적이다. 이번 신곡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의 작품이다. '레전드' 인피니트와 '히트 메이커' 라이언 전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약 5년 만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싱그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의 다섯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포근한 색감의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각자 다른 종류의 꽃을 한 송이씩 들고 포즈를 취하는 인피니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인피니트는 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즈로 저마다의 무한한 매력을 어필했다. 꽃을 귀에 꽂거나 입에 물고, 화면을 향해 내미는 등 설렘 가득한 현실 남친미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8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탑시드(TOP SEED)' 이후 약 5년 만에 여섯 멤버 완전체로 가요계에 귀환한다. 특히 앨범명인 '비긴'의 'B'는 숫자 '13'으로 표기돼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인피니트의 화려한 제2막을 예고했다. 타이틀곡은 '뉴 이모션스(New Emotions)'로, 작곡가 겸 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의 작품이다. 새 앨범과 더불어 오는 8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되는 인피니트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 또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속 매진을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인피니트는 티켓 부정 거래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자 판매가 보류된 일부 좌석을 추가로 오픈하기도 했다. 인피니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은 8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펼쳐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담은 새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강렬한 블랙 앤 레드 착장에 페도라로 포인트를 준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은 인피니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칠흑 같은 어둠 속 찬란하게 빛나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또한 어둠 속 한줄기 조명 아래 멤버들의 시크한 눈빛을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인피니트는 6인 6색의 짙은 카리스마로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뽐내며 완전체 컴백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새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크 섹시'의 매력을 보여준 인피니트는 2018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탑시드(TOP SEED)' 이후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가요계에 귀환한다. 새 앨범명인 '비긴'의 'B'는 숫자 '13'으로 표기돼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인피니트의 새로운 발걸음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뉴 이모션스(New Emotions)'는 가요계 '히트 메이커' 라이언전(Ryan Jhun)의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인피니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앨범명 '비긴'에 이어 '새로운 감정'을 의미하는 '뉴 이모션스'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인피니트는 새 앨범과 더불어 오는 8월 19~20일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 개최 소식까지 연달아 공개했다. 인피니트의 완전체 콘서트는 2016년 개최한 '그 해 여름 3' 이후 7년 만으로, '컴백 어게인'은 예매 오픈 직후 매진됐다. 인피니트의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치명적인 아우라가 담긴 새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인피니트는 붉은 커튼을 배경으로 시크한 블랙 슈트를 맞춰 입고 일렬로 앉아 더 깊어진 눈빛으로 화면을 바라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들은 완전체의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낸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포즈로 무한한 매력을 어필했다. 멤버들의 조각 같은 비주얼과 딱 떨어지는 슈트핏, 붉은 커튼의 조화가 섹시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 앨범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인피니트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 2018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탑시드(TOP SEED)' 이후 무려 5년 만이다. 새 앨범명인 '비긴'의 'B'는 숫자 '13'으로 표기돼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인피니트의 새로운 발걸음을 예고했다. 타이틀곡은 '뉴 이모션스(New Emotions)'로, 가요계 '히트 메이커' 라이언전(Ryan Jhun)의 작품이다. 새 앨범명 '비긴'이 인피니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것에 이어 '새로운 감정'을 의미하는 '뉴 이모션스'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는 8월 19~20일 개최 예정인 인피니트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은 지난 12일 티켓 오픈 직후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인피니트는 티켓 부정 거래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자 판매가 보류된 일부 좌석의 추가 오픈을 확정했다. 인피니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첫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미지는 어느 공연장의 좌석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인피니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인피니트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차분한 톤의 캐주얼 슈트로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멤버들의 치명적인 비주얼을 클로즈업한 개인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인피니트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섹시한 눈빛, 더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무르익은 남성미를 뽐냈다. 여섯 멤버의 비주얼 시너지가 새 앨범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인피니트 여섯 멤버가 함께하는 완전체 컴백은 지난 2018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탑시드(TOP SEED)' 이후 약 5년 만이다. 특히 앨범명인 '비긴'의 'B'는 숫자 '13'으로 표기돼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인피니트의 새로운 발걸음을 예고했다. 인피니트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뉴 이모션스(New Emotions)'로, 이는 가요계 '히트 메이커' 라이언전(Ryan Jhun)의 작품이다. 인피니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앨범명 '비긴'에 이어 '새로운 감정'을 의미하는 '뉴 이모션스'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오는 8월 19~20일 개최 예정인 인피니트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은 지난 12일 티켓 오픈 직후 매진을 기록해 인피니트의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속출, 불합리한 조건으로 티켓을 구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인피니트는 티켓의 부정 거래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더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판매가 보류
그룹 인피니트가 한계 없는 무한대 매력을 자랑했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1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의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 영상은 한 공연장 의자에 앉아 화면을 바라보는 인피니트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은 클로즈업 샷이 흑백의 감각적인 연출과 어우러져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인피니트는 강렬한 레드 슈트에 페도라로 포인트를 준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멤버들의 더 깊어진 눈빛과 카리스마, 럭셔리한 슈트핏의 조화가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캐주얼한 착장에 꽃을 들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는 인피니트의 모습도 공개됐다. 인피니트는 여름 햇살처럼 싱그러운 미소로 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베이직한 스타일링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인피니트는 시크, 섹시, 청초, 청량 등 무한한 매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어깨동무를 한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인피니트의 모습과 함께 마무리된 무드 샘플러는 이들이 '비긴'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인피니트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뉴 이모션스(New Emotions)'로 밝혀졌다. 이는 가요계 '히트 메이커' 라이언전(Ryan Jhun)의 작품으로, 인피니트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앨범명 '비긴'에 이어 '새로운 감정'을 의미하는 '뉴 이모션스'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인피니트 여섯 멤버가 함께하는 완전체 컴백은 2018년 발매한 정규 3집 앨범 '탑시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단독 콘서트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2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2023 인피니트 콘서트 '컴백 어게인'(2023 INFINITE CONCERT 'COMEBACK AGAIN')'(이하 '컴백 어게인')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이 매진됐다. '컴백 어게인'은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여섯 멤버가 지난 2016년 개최한 '그 해 여름 3' 이후 무려 7년 만에 인피니트 완전체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개최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간 인피니트의 완전체 활동을 손꼽아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만큼이나 치열한 '티켓 전쟁'으로 '컴백 어게인'은 양일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올해 초 멤버들은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했다. 대표자는 리더인 김성규로, 인피니트는 오는 31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 발매와 더불어 단독 콘서트라는 소식을 연달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인피니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은 8월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펼쳐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이성열이 강렬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달 30일, 지난 1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이하 ‘넘버스’)’에서 심형우(이성열 분)가 태일회계법인에서 파트너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아그룹과 피플즈 엔터의 M&A가 무산된 후 회계법인에 이익이 될 케이스를 고민하던 형우는 부실채권 매각을 제안, 은행 부실채권 매각딜 매수팀을 담당한다. 부실채권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았으나 장호우(김명수 분)가 입찰제안서를 들고 오자 불안해진 이찬주(정해균 분)는 갑자기 입찰액을 901억으로 올렸고 입찰 제안 금액이 공개되자 형우를 탓하기 시작한다. 모든 잘못을 자신에게 돌리며 소리를 지르는 찬주에게 결국 형우는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하며 모든 걸 견뎌냈지만, 한제균(최민수 분) 역시 아들인 한승조(최진혁 분)에게 모든 공을 돌리자 분노하며 파트너가 되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 소마테크 프로젝트를 승조에게 맡긴 제균에게 형우는 “부대표님이 태일회계법인 회장이 되시는 데도 도움되지 않겠습니까?”라며 HK사모펀드에 소마테크를 매각하자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넨다. 소마테크 매각을 진행 사실을 알게 된 승조가 해빛건설 이야기를 하며 따지자 형우는 “태일회계법인에서 한제균 부대표한테 안 한다! 못 한다! 할 수 있는 건 한승조 너 딱 하나라고. 이래도 내가 가해자야?”라고 소리치며 “해빛건설은 커녕 여자 하나도 못 지킨 네가 뭘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라며 팽팽한 신경전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성열은 파트너 자리에 오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떤 일이든 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