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신곡 제목이 '플라워(Flower)'로 밝혀졌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를 통해 인피니트의 신곡 '플라워' 곡명이 베일을 벗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차분한 화이트 톤의 빛바랜 배경에 여섯 개의 꽃 화분이 나란히 놓여 있는 모습으로, 빈티지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폰트로 곡명 '플라워'와 크레딧이 표기돼 설렘을 한 스푼 더했다. 만개한 여섯 송이의 꽃이 이번 신곡에 담길 인피니트만의 독보적인 음악색과 그윽한 향기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인피니트는 데뷔 14주년 기념일인 내달 9일 신곡 '플라워'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평소 팬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팬 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인피니트인 만큼, 데뷔 기념일에 맞춰 발매하는 신곡이 팬들을 향한 달콤한 메시지를 담은 팬송은 아닐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는 내달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데뷔 14주년을 맞은 그룹 인피니트가 신곡을 발매하고, 7년 만에 완전체로 팬들을 만난다.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창을 통해 쏟아지는 빛 아래 5월부터 7월까지의 일정이 빼곡히 적힌 종이가 놓여 있다. 베일에 싸여 있던 인피니트의 새 소식은 디지털 싱글과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로 밝혀졌다.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0일 타이틀 포스터를 시작으로, 총 7일에 걸쳐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다. 발매 이틀 전인 6월 7일에는 신곡 가사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 리릭 포스터가 공개된다.인피니트 데뷔 기념일이자 디지털 싱글 발매일인 6월 9일 오후 7시에는 데뷔 14주년 기념 라이브도 진행된다. 음원 공개 직후 라이브를 통해 신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인피니트는 오는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단독 팬미팅 '무한대집회 Ⅳ'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인피니트의 완전체 팬미팅은 지난 2017년 3월 개최한 '무한대집회 Ⅲ' 이후 약 7년 만으로, "7년 전 3월(7 years ago in March)"이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멤버 전원 군백기를 끝내고 완전체 활동 제2막을 연 만큼,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무대로 새롭게 돌아올 '무한대집회'에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해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한 인피니트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7년 만의 완전체 팬미팅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남우현이 새 드라마 '사주왕' OST 첫 주자로 출격한다.김성규, 남우현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OTT 시리즈 드라마 '사주왕'의 첫 번째 OST '뷰티풀(Beautiful)'을 발매한다.'사주왕'은 천재 역술인과 소녀 보살 무당이 위기에 처한 고객들의 운명을 바꾸고자 자신의 목숨을 걸고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판타지 사주 추리물이다. 15일 OTT 스트리밍 왓챠 등을 통해 방영을 시작하며, 국내외 주요 방송 채널 및 OTT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김성규, 남우현이 부른 '뷰티풀'은 다이내믹한 편곡과 화려한 신시사이저, 속도감 있는 기타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록 장르의 곡이다. 두 아티스트의 시원스러운 보컬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에너제틱한 사운드를 전달한다.'뷰티풀'을 통해 새롭게 뭉친 이들은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심장이 미쳐 뛰기 시작해 / 이 꿈을 향해 난 Run & Go Run & Go / 평범한 인생 다 바뀔 거야 / 태양은 우리를 비춰" 등 가사가 주는 메시지를 극대화하며 벅찬 감정을 선사할 예정이다.안정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성규, 남우현은 '뷰티풀'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음악성을 증명한다. 'K팝 레전드' 인피니트 두 메인보컬이 들려줄 환상적인 하모니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드라마 '사주왕' 첫 번째 OST '뷰티풀'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인피니트는 지난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13egin)'을 발매하고 5년 만에 완전체로 가요계에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성종·30)이 소속사 에스피케이(SPK)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소속사 대표는 묵묵부답이다. 텐아시아는 16일 오후 '소속사로부터 필요한 지원 및 계약금,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는 성종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에스피케이 김승필 대표에 수 차례 전화 연락을 취했으나, 묵묵부답하고 있다. 에스피케이는 가수 홍지윤의 전 소속사이기도 하다. 홍지윤 역시 에스피케이에 대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 법원의 인용 결정을 받았다.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이다.성종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계약 체결 직후부터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방송 출연이나 팬미팅, 앨범 발매에 필요한 지원을 제대로 제공받지 못했고, 약속한 계약금도 지급받지 못했다. 취소된 팬미팅 환불건 역시 계속 해결을 부탁드렸지만 외면당했다"고 주장했다. 성종은 정산 및 자료를 받지 못해 협의를 시도했으나, 에스피케이엔터가 대답을 회피해 지난해 12월 하순경 전속계약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속계약 해지 통지와는 별개로 대화로 이 상황을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시도했으나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는 이마저도 무시했고, 지난주 공식적으로 협의 의사가 없음을 통보해 왔다"며 "신뢰 관계가 파탄에 이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법무법인을 통해 정식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한편, 성종은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했다. 인피니트와 유닛 그룹 인피니트F로 활동 중이다. 2022년 8월 에스피케이와 전속계약 후 솔로 활동을 이어 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성종·30)이 소속사 에스피케이(SPK)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성종은 16일 2022년 8월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처음의 약속과 달리 저는 계약 체결 직후부터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방송 출연이나 팬미팅, 앨범 발매에 필요한 지원을 제대로 제공받지 못했고, 약속한 계약금도 지급받지 못했다. 취소된 팬미팅 환불건 역시 계속 해결을 부탁드렸지만 외면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사의 미비한 지원에도 저는 회사와 신의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활동했다"며 "그러나 회사는 정산자료도 제공하지 않고, 해당 활동 정산금도 지급하지 않은 채 차일피일 미루기에만 바빴다"고 강조했다. 성종은 해당 사안에 대해 협의를 시도했으나 결국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는 "결국 저는 2023년 12월 초 법무법인을 통해 내용증명을 보내 계약 위반 사항에 관해 시정을 요구했다"며 "그런데도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는 대답을 회피하기만 했고, 이에 부득이하게 2023년 12월 하순경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전속계약 해지 통지와는 별개로 대화로 이 상황을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시도했으나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는 이마저도 무시했고, 지난주 공식적으로 협의 의사가 없음을 통보해 왔다"며 "신뢰 관계가 파탄에 이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법무법인을 통해 정식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이하 이성종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이성종입니다. 일단 저를 응원해주시고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라떼돌'이 돌아온다. 최소 데뷔 14년차라는 내공을 쌓아온 이들의 성적표는 어떨까.3일 그룹 씨스타19가 오는 16일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알렸다. 이는 무려 11년 만의 귀환이다. 씨스타19는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해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마 보이(Ma Boy)'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지만 이후 효린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솔로 가수이자 프로듀서로서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보라는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종이달', '낭만닥터 김사부2,3'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자리잡았다.씨스타 19는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콘셉트로 그간 대중들에게 사랑받아 왔지만 2013년 이후 앨범을 발매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 만큼 11년 만의 컴백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룹 B1A4도 오랜만에 귀환을 알렸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1A4는 오는 8일 미니 8집 앨범 '커넥트(CONNECT)'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보다. 타이틀곡 '리와인드(REWIND)'는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그루비한 드럼 리듬을 기반으로 한 뉴잭스윙 장르의 곡으로 멤버 신우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고 알려졌다. 이들 외에도 많은 2세대 아이돌이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그룹 빅스는 지난해 11월 4년 2개월이라는 공백을 깨고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뉴엄(CONTINUUM)'을
신인의 활약과 아이돌들의 귀환이 돋보였던 2023년 가요계였다. 대형 기획사를 비롯해 소속사들은 새 그룹을 내놓으며 차세대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으며, 돌아온 아이돌들은 여전한 저력을 자랑했다. ◆ 5세대 아이돌, 데뷔 직후 '밀리언셀러' 등극올해 데뷔하자마자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던 그룹은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이다. CJ ENM 산하의 연예 기획사 웨이크원의 제로베이스원은 Mnet 오디션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돼 지난 7월 10일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제로베이스원은 데뷔 4개월 만에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의 기록을 세웠다. 데뷔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가 발매 1일차에만 12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K팝 역사상 최초 데뷔앨범 초동 밀리언셀러와 동시에 역대 그룹 데뷔 앨범 초동 1위라는 기록을 가져가게 됐다. 11월 발매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역시 발매 첫 주 동안 213만 장을 판매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자신들이 '5세대 아이돌의 시작'이라 자부하고 있는데, 타의가 아닌 자의로 시작한 세대 구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지난 9월 4일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라이즈 역시 데뷔앨범으로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는 발매 일주일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한지 4일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하기도 했는데, 이는 K팝 그룹 최단 기록이다. 꽃길만 펼쳐질 것 같은 라이즈에게 악재도 있었다. 사생활 논란이 있었던 멤버 승한이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게 된 것. 팬들은 계속된 논란에 승한의 탈퇴를 요구하며
남우현이 약 2년 만에 솔로 컴백한다.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우현은 11월 데뷔 이후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남우현은 1일 자정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하얗게 눈이 덮인 설원과 그곳에 심어진 나무 몇 그루는 겨울 감성을 자극하며 다가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남우현은 지난 1월 일본, 한국, 태국, 대만, 마카오 총 5개국 도시에서 진행된 아시아 투어 팬미팅 ‘Dating with WOO(데이팅 위드 우)’로 국내외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8월에는 7년 만에 개최된 인피니트 완전체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베이, 마카오에서 진행된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10년 그룹 인피니트로 데뷔한 남우현은 팀 내 메인 보컬 포지션에 걸맞은 풍부한 음색과 시원스러운 창법으로 탄탄한 음악성은 물론,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시키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을 통해 완성형 보컬리스트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남우현은 솔로로 데뷔해 네 차례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2021년 10월 발매한 미니 4집 앨범 ‘WITH(위드)’의 타이틀곡 ‘냉정과 열정 사이’ 무대를 통해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남우현인 만큼, 약 2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그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남우현은 순차적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추석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피니트 컴퍼니' 추석 특집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인피니트는 형형색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심을 뒤흔들었다. 리더 김성규는 "오랜만에 멤버 모두 모여 추석을 함께하게 됐다.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즐거운 이야기 나누면서 모두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대표로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대망의 추석 맞이 첫 번째 코너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알까기 대결이었다. 강한 자신감을 보이던 엘은 연신 삐끗하는 어설픈 모습으로 '최약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이성열의 무한 자폭으로 인해 저절로 승리하게 된 남우현은 "공격 기회를 좀 달라"라고 불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모두가 예상하는 꼴찌로 지목됐던 이성종은 흔들림 없는 눈빛과 완벽한 힘조절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반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멤버들은 "진짜 잘한다", "우리가 경솔했다"라며 고개 숙여 사죄의 인사를 건넸고, 이성종은 "죄송해야지"라고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코너는 명절 필수 민속놀이 윷놀이로, 멤버들은 김성규, 엘, 이성종의 '김형제와 이성종'과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의 '장남이' 두 팀으로 나뉘어 또 한번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각 칸마다 각종 미션을 적어넣고 그곳에 멈출 때마다 해당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하트 5종 세트 미션에 당첨된 이성열은 화면을 향해
그룹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27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인피니트는 고운 빛깔의 한복을 갖춰 입은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출 수 없는 탄탄한 피지컬과 6인 6색 환상적인 비주얼로 완성한 멋스러운 한복 자태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리더 김성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라며 첫 인사를 했다. 이어 남우현은 "오랜만에 여섯 멤버가 같이 추석 인사를 드리니 행복감이 2배가 되고, 올해 추석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완전체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성종은 "올해는 인피니트 13주년 기념일을 시작으로 새 앨범 활동과 콘서트를 하면서 인스피릿(인피니트 공식 팬클럽명)을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성열은 "모두가 오랫동안 바라고 기다려 온 인피니트 완전체 무대, 공연, 예능 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뵈면서 행복한 추억을 갖는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이며 감사함을 전했다. 장동우는 "바쁘게 달려온 만큼, 추석에는 편히 쉬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고향에 내려가시거나 집에 계신 분들 모두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엘은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것도 빠질 수 없다. 이번에도 저희 여섯 명의 소원이 같지 않을까 싶다. 남은 2023년도 인스피릿 여러분께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는 것"이라는 뭉클한 멘트로 감동을 더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7월 일곱 번째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마카오에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마카오에 위치한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STUDIO CITY EVENT CENTER)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컴백 어게인'은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여섯 멤버가 지난 2016년 개최한 '그 해 여름 3' 이후 7년 만에 인피니트 완전체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다. 앞서 서울에서 '컴백 어게인'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 인피니트는 요코하마, 타이베이를 거쳐 마카오에서 화려한 아시아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인피니트의 완전체 마카오 방문은 데뷔 이래 처음이다. 데뷔곡 '다시 돌아와', 'BTD(Before The Dawn)', '추격자'로 마카오 '컴백 어게인'의 화려한 포문을 연 인피니트는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인스피릿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자"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향해 현지어로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백(Back)', '파라다이스(Paradise)', '태풍(The Eye)', '텔미(Tell Me)', '러브레터', '그리움이 닿는 곳에', '마주보며 서 있어', '싱크로나이즈(Synchronise)', '맡겨', '커버 걸(Cover Girl)', '내꺼하자', '맨 인 러브(Man In Love(남자가 사랑할때))', '낫띵스 오버(Nothing's Over)', '클락(CLOCK)' 등 지난 13년의 역사를 함께한 수많은 명곡을 열창하며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지난 7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뉴 이모션스(New Emotions)', '시차'를 비롯해 '배드(Bad)',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 '아이 헤이트(I Hate)'의 록 버전까지, 오직 '컴백 어게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라이어 게임으로 승부를 겨룬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피니트 컴퍼니' 6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6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제1회 인피니트 컴퍼니 단합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치열했던 장기자랑 대결을 통해 대표에서 사원으로 하락한 김성규부터 새롭게 대표 자리에 오른 장동우까지, 여섯 멤버는 라이어 게임으로 또 한 번의 승부를 겨룬다. 각자에게 주어진 제시어를 확인한 멤버들은 묘한 긴장감 속에 서로를 끝없이 의심하고, 게임은 점차 파국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내가 라이어인가?"라고 스스로를 의심하는 김성규와 "아직도 게임을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라고 디스하는 엘의 모습이 이어져 폭소를 안겼다. 끝으로 엘을 라이어로 몰아가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마무리된 예고편은 소름 돋는 반전 속 모두를 속인 라이어는 누구일지, 이들의 첫 단합대회가 평화롭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강하게 자극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피니트는 지난 2010년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를 시작으로 '깨알 플레이어', '서열왕', '디스 이즈 인피니트', '쇼타임' 등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 간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무한 예능감, 비글미를 뽐내 왔다. 올해 초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한 이들은 동명의 리얼리티 예능 '인피니트 컴퍼니'를 통해 또 한 번 무한한 매력을 펼치고 있다. 인피니트의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단독 리얼리티 '인피니트 컴퍼니' 6화 에피소드는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피니트는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 일본 요코하마의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PACIFICO YOKOHAMA NATIONAL CONVENTION HALL)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컴백 어게인'은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여섯 멤버가 지난 2016년 개최한 '그 해 여름 3' 이후 무려 7년 만에 인피니트 완전체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다. 인피니트는 앞서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에서 '컴백 어게인'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 바 있다. 가요계 '레전드' 그룹의 탄생을 알린 데뷔곡 '다시 돌아와'부터 'BTD (Before The Dawn)', '추격자'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요코하마 '컴백 어게인'의 화려한 막을 연 인피니트는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이 날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라며 현지 팬들을 향해 일본어로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백(Back)', '파라다이스 (Paradise)', '태풍 (The Eye)', '텔미(Tell Me)', '아이 헤이트(I Hate)', '러브레터', '마주보며 서 있어', '싱크로나이즈(Synchronise)', '맡겨', '커버 걸(Cover Girl)', '내꺼하자', '맨 인 러브(Man In Love (남자가 사랑할때))', '낫띵스 오버(Nothing's Over)', '클락(CLOCK)' 등 지난 13년의 역사를 함께한 수많은 명곡들을 담은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또한 지난달 31일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뉴 이모션스(New Emotions)', '시차'를 비롯해 오랜만에 선보이는 '딜레마(Dilemma)', '토키(Toki)' 등 일본 곡들의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라이브와 원조 '칼군무돌'다운 강렬한 퍼포먼스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특별한 챌린지를 예고했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23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피니트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피니트 컴퍼니' 4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4화에서는 '본업 모드'를 발동하고 카메라 앞에 선 인피니트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습실에 일렬로 선 채 의문의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시작된 예고편은 결과물을 모니터링하는 장면으로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화면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모니터링에 집중하던 멤버들은 "찢었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또 "카메라가 움직여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피드백을 주고받는가 하면, 화면을 가리키며 동시에 폭소를 터뜨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을 끝내고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는 인피니트의 모습과 함께 마무리된 예고편은 과연 멤버들이 어떤 챌린지 영상을 촬영한 것인지, 모두를 폭소케 한 장면은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인피니트는 2010년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를 시작으로 '깨알 플레이어', '서열왕', '디스 이즈 인피니트', '쇼타임' 등 다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 간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무한 예능감, 비글미를 뽐내 왔다. 올해 초 완전체 활동에 대한 뜻을 모아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한 이들은 동명의 리얼리티 예능 '인피니트 컴퍼니'를 통해 또 한 번 무한한 매력을 펼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인피니트의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단독 리얼리티 '인피니트 컴퍼니' 4화 에피소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인피니트 공식
그룹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7년 만의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컴백 어게인'은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여섯 멤버가 2016년 개최한 '그 해 여름 3' 이후 무려 7년 만에 인피니트 완전체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 판매가 보류된 일부 좌석을 추가로 오픈하며 여전히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찾지 못한 전 세계 팬들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hello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인피니트는 2010년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인베이전(First Invasion)'의 타이틀곡이자 '레전드' 아이돌의 탄생을 알린 데뷔곡 '다시 돌아와'부터 'BTD (Before The Dawn)', '추격자'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컴백 어게인'을 화려하게 열었다. 오프닝 무대 후 완전체의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 인피니트는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인스피릿(인피니트 공식 팬클럽)이 없었다면 저희가 뭉치기 어려웠을 거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향해 첫 인사를 건넸다. 팬들은 다시 돌아온 인피니트를 위한 슬로건 이벤트와 함께 폭발적인 환호를 쏟아냈다. 이에 울컥한 듯 눈시울을 붉히는 멤버들 사이에서 장동우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오열해 시작부터 현장을 감동의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인피니트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