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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드에 뜬' 씨엔블루 이정신 “11월 일본 투어 진행중.. 콘서트 연습 몰두”

    '필드에 뜬' 씨엔블루 이정신 “11월 일본 투어 진행중.. 콘서트 연습 몰두”

     씨엔블루 이정신, 강민혁이 골프웨어 화보를 공개했다.씨엔블루 이정신, 강민혁은 베터골프 11월호를 통해 가을, 겨울 골프웨어를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정신, 강민혁은 계절감이 느껴지는 착장을 입은 채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4’를 통해 뛰어난 골프 실력과 매너를 자랑한 이들이 훈훈한 골프 웨어 스타일링까지 선보인 것.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정신은 “’편먹고 공치리 시즌4’를 보신 분들께서 잘 봤다며 잘 친다고 칭찬 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제일 좋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민혁은 “실수하고, 잘 못 쳐도 잘 배운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골프를 치는 모습뿐 아니라 파인 디봇을 메우는 모습을 보시고도 칭찬을 해주셨다. 골프 치는 모습을 보시고, 할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신다”고 덧붙였다.또 강민혁은 “방송 출연 전, 연습을 너무 많이 했다. 라운드는 조금 쉬고, 체력 관리를 하려고 한다. 골프는 체력 소비가 많은 운동이다. 피티나 유산소를 병행해 균형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답했으며, 이정신은 “11월부터 씨엔블루 일본 투어가 있다. 콘서트 연습에 몰두해야 하는 시기”라며 가수의 본업을 잊지 않는 면모도 내비쳤다.한편 이정신, 강민혁이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일본 도쿄, 고베에서 ‘CNBLUE AUTUMN CONCERT 2022 ~LET IT SHIN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Tour Spot 영상 400만 뷰 돌파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Tour Spot 영상 400만 뷰 돌파

    가수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스팟 영상이 400만 뷰를 달성했다.6월 29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2022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Tour Spot (Live Ver.)' 영상은 11월 2일 유튜브 조회수 400만 뷰를 넘어섰다.영상은 팬들의 함성으로 시작,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화려한 무대와 함께 온통 하늘색 빛으로 가득찬 모습으로 강렬한 여운을 안겼다.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올해의 아티스트' '팬앤스타 최다 득표상(트로트)' '팬앤스타 엔젤앤스타' '팬앤스타 트로트인기상' '팬앤스타 최고 애즈닷상'까지 5관왕을 거머쥐었다.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전국투어는 7개 도시 21회차 17만여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다. 전회차 전석 매진되며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티빙은 8월14일 생중계한 ‘아임 히어로-서울’ 공연이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유료가입자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이 약 96%(분단위 시점의 UV 기준)까지 치솟았다고 8월 15일 밝혔다.성원에 힘 입어 추가 공연을 공개 했으며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김재중·정일우의 결단…'이태원 참사' 애도로 日 콘서트·팬미팅 연기

    [TEN피플] 김재중·정일우의 결단…'이태원 참사' 애도로 日 콘서트·팬미팅 연기

    가수 김재중, 배우 정일우가 국내가 아닌 일본 콘서트와 팬 미팅을 연기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두 사람은 고심 끝에 결단을 내렸다.지난 29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참사가 일어났다. 해밀톤 호텔 옆 골목에서 핼러윈 행사를 즐기러 온 인파가 한 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가 일어난 것.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했다.김재중은 9월 약 6년 만에 정규 앨범 '본 진(BORN GENE)을 발매했다. 이와 함께 4개국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10월 29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나고야, 센다이, 도쿄, 후쿠오카, 와카야마 일본 5개 도시 아레나 투어 'J-JUN LIVE TOUR 2022 ~Fallinbow~'를 개최하기로 했다.김재중의 일본 아레나 투어 첫 도시는 나고야. 29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첫 공연을 마쳤으나 다음날인 30일 공연 2시간 앞두고 콘서트를 연기했다. 일본 공연 사무국 측은 "한국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2일째 공연을 연기하기로 했다. 연기된 공연 일정은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릴 예정"이라며 "공연을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프로덕션 공연이었고, 취소 비용 등을 생각할 때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이런 상황에서 공연을 강행할 수 없다는 김재중의 강력한 의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결국 김재중은 팬들 앞에서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공식 홈페이지, SNS, 공연장 내 종이가 아닌 직접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상황 설명하는 것을 선택했다. 김재중은 한국에서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 언급하며 "고민 끝에 스태프들과 협의하느라 공연 연기 발표가 늦어졌다.

  •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 IM HERO 'Encore Spot 영상 200만 뷰 돌파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 IM HERO 'Encore Spot 영상 200만 뷰 돌파

    가수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 IM HERO 'Encore Spot 영상이 10월 26일 200만 뷰를 돌파 했다.8월14일 마지막 서울 공연때 공개한 이 영상에서 부산 벡스코와 서울 고척돔 앙코르공연을 발표해 깜짝 눌라게 했다.기록의 사나이’ 임영웅이 최정상급 아이돌만 하는 서울 고척돔에서 공연을 펼치며 또 한번 흥행파워로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눈길을 끄는 것은 공연 장소이다. 앙코르 공연을 펼치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은 모두 ‘케이(K)팝 성지’로 불리는 곳으로 탄탄한 팬덤이 없으면 공연이 불가능하다.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올해의 아티스트' '팬앤스타 최다 득표상(트로트)' '팬앤스타 엔젤앤스타' '팬앤스타 트로트인기상' '팬앤스타 최고 애즈닷상'까지 5관왕을 거머쥐었다.그리고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전국투어는 7개 도시 21회차 17만여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다. 전회차 전석 매진되며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티빙은 8월14일 생중계한 ‘아임 히어로-서울’ 공연이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유료가입자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이 약 96%(분단위 시점의 UV 기준)까지 치솟았다고 8월 15일 밝혔다.더불어 성원에 힘 입어 추가 공연을 공개 했으며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부산 콘서트 추억 팬들과 함께 "부산 안녕"

    방탄소년단 뷔, 부산 콘서트 추억 팬들과 함께 "부산 안녕"

    방탄소년단 뷔가 부산에서 열린 콘서트의 사진 여러 장을 팬들에게 공유해 추억을 선사했다. 25일 뷔는 인스타그램에 셀카, 콘서트 사운드체크 영상, 부산 바닷가를 배경으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도 담겼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찍은 거울 셀카에는 뷔가 입은 티셔츠에 비슷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쓴 남자의 모습이 함께 잡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운드체크 하는 영상에는 마침 콘서트장의 함성이 들려오는 듯해 콘서트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했다. 대기실에서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찍은 사진 속 뷔는 화려하고 완벽한 아름다운 모습과 콘서트를 앞두고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서 뷔는 진주목걸이를 비롯 여러 개의 체인목걸이 반지 등을 착용했는데 화려한 액세서리도 뷔의 아름다운 외모에 빛을 잃었다. 곰 모양이 새겨진 비니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앞머리를 귀엽게 내려 눈길을 끌었다.뷔가 편안한 복장을 하고 밤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화려한 모습은 사라지고 살짝 수줍은 듯한 미소를 머금은 얼굴이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볼이 밤하늘의 별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고 행복함이 묻어나는 미소는 ‘행복전도사’라는 애칭처럼 행복을 전파했다. 푸른 물결이 반짝이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 테트라포드를 찍은 사진은 “좋은 것은 나누고 나쁜 것은 막아주고 싶어서 팬들의 테트라포드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한 뷔

  • 헤이즈, 데뷔 9년 만 첫 단독 콘서트 연다…"12월 한 달 동안 서울→대구"

    헤이즈, 데뷔 9년 만 첫 단독 콘서트 연다…"12월 한 달 동안 서울→대구"

    가수 헤이즈(Heize)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26일 "당사 아티스트 헤이즈는 오는 12월 한 달 동안 서울, 부산, 대구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헤이즈 시티(Heize 1st Concert 'Heize City')'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먼저 헤이즈는 오는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3주간 서울 팬들을 만난다. 셋째 주에는 금요일(16일) 공연이 추가된다. 이어 24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이브를, 31일에는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한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헤이즈가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이기 때문. 이에 소속사 관계자 측은 "헤이즈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부터 어디서도 보고 듣지 못한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헤이즈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다. 2014년 디지털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데뷔해 이후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헤픈 우연' 등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가요계의 내로라하는 '음원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3년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언두(Undo)'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 역시 1위를 석권하며 '이별 장인'의 수식어를 입증했다.한편, 헤이즈의 첫 번째 콘서트 '헤이즈 시티'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YGX 드기 "'스맨파' 콘서트에서도 '비주얼' 포기 안할래요"

    YGX 드기 "'스맨파' 콘서트에서도 '비주얼' 포기 안할래요"

    YGX가 다가오는 콘서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19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두번째 탈락 크루 YGX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리더 드기는 "'스맨파' 세미 파이널 가기 전에 탈락해서 못보여드린 게 많다. 콘서트에서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보여드리고 싶었던 모습들을 다채롭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현세는 "방송에서는 비주얼 좋은 크루라고 소개됐는데 콘서트에서는 얼굴보단 바디쉐잎을 보실 수 있도록 멋진 춤동작을 연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를 듣던 드기는 "그렇다고 비주얼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YGX는 프라임킹즈에 이어 '스맨파' 두 번째 탈락팀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메가 크루 미션에서 탈락 배틀로 직행했고, 위댐보이즈와 경연을 벌였으나 끝내 탈락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라이브 킹으로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 진의 '콘서트'

    라이브 킹으로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 진의 '콘서트'

    지난 16일, 방탄소년단 진은 부산을 뜨겁게 달구었던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의 뒷이야기를 담은 사진을 자신의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다시금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을 했다.방탄소년단(BTS) 진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고, 새 앨범 소식을 예고해 국내외 팬들은 물론 언론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무대 사진과 무대 의상이 공개되자, 실시간 라이브와 현장을 통해 큰 감동을 받았던 팬들은 또 한번 컨디션 난조로 힘들었던 무대 뒷이야기를 되새기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에 큰 박수와 고마움을 나누며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진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 중에는 무대 대기실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과 모든 무대를 마친 후 ‘변화는 많았지만 변함은 없는 우리’라고 쓰여 있는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콘서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기도 했다. 당일 무대를 마친 후 위버스를 통해 “여러분 오늘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 인생이 여러분들과 함께라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긴장도 하고 웃음 짓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고... 콘서트라는 게 참 행복하네요. 콘서트 끝나고 몇 시간 안됐지만 벌써 보고 싶네요(후략)”라고 진심 가득 담긴 인사를 전하며 팬사랑둥이의 모습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콘서트 재림한 '라이브 킹'

    방탄소년단 진, 콘서트 재림한 '라이브 킹'

    (사진 제공 : @TreaclyR)방탄소년단(BTS) 진이 무대를 사로잡는 강렬한 장악력으로 '라이브킹'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를 펼쳤다.풍부한 밴드 세션 사운드,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무대에 오른 진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오프닝곡 '마이크 드랍'(MIC Drop)'를 완벽 소화해냈다.벨벳 자캣과 가죽바지를 매치한 진은 조각같이 아름답고 화려한 비주얼과 깊은 섹시함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연이어  빠른 템포와 격렬한 안무로 난이도가 높은 '달려라 방탄', '런'(RUN)' 무대에서도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진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을 향해 자신의 시그니쳐 포즈인 손키스를 날리며 "손 키스가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라는 오프닝멘트로 반가움을 전했다.또 "화면을 통해서 전 세계 수많은 분이 함께 보고 계실 텐데 여러분 잘 보고 계신가요, 여기까지 멀리서 보시는 분들의 환호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이어진 무대에서 진의 풍부한 성량과 맑은 미성으로 '세이브 미(Save me)', '다이너마이트', '작은시(Boy With Luv)', '버터(Butter)', '엣투컴(Yet To Come)까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진은 청아하고 부드러운 보이스와 묵직한 중저음에서 부드러운 가성까지 자유롭게 오가는 보컬 스킬로 무대를 이어나갔다. 보컬유닛곡인 '제로어클락(Zero O'Clock)' 부터 '버터플라이(Buterfly)'과 'Young Foever', 'For You

  • 방탄소년단 뷔, "행복했습니다. 또 만나자요" 부산 콘서트 추억

    방탄소년단 뷔, "행복했습니다. 또 만나자요" 부산 콘서트 추억

    방탄소년단 뷔가 부산에서 열린 콘서트의 행복했던 시간을 추억하고 팬들과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15일 방탄소년단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을 펼쳤다. 이는 한국에서 지난 3월 서울잠실종합 주경기장 콘서트 이후 약 7개월 만에 열린 것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이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서 부산으로 모였다. 콘서트가 끝난 후 16일 저녁, 뷔는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이날의 뜨거운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팬들에게 전했다.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뷔가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보컬라인의 유닛곡 ‘버터플라이’를 부르는 순간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뷔는 콘서트장의 열기로 인해 가죽재킷을 살짝 벗어 어깨에 걸쳐 멋짐이 폭발했고 조각 같은 아름다운 얼굴과 감성에 젖은 촉촉한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호랑이 이모지와 함께 “또 만나자요”라는 글과 함께 뷔가 무대에서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노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에서 뷔는 호랑이 이모지를 선택해 팬들 사이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호랑이파와 곰돌이파의 열띤 논쟁이 다시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바닷가 모래사장을 밟은 맨발 사진과 “그럼 이만”이란 말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부산에서 짧았지만 즐거웠던 순간을 네 장의 사진을 통해 팬들과 함께 시간별로 추억했다. 뷔가 올린 사진을 본 팬들은 “추억을

  • 방탄소년단 정국 부산 콘서트 응원 '비행선' 운행→가로등 배너 100조 설치

    방탄소년단 정국 부산 콘서트 응원 '비행선' 운행→가로등 배너 100조 설치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한국 팬클럽이 부산 콘서트를 응원, 기념하는 초특급 서포트를 펼친다.국내 팬클럽인 '정국 서포터즈'는 오는 1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해 개최되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Yet to come(in Busan)' 무대에 오르는 정국을 응원하기 위해 '정국아 사랑해 비행선' 서포트를 진행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정국 서포터즈'에 따르면, '정국아 사랑해 비행선'은 15일 오후 2시-6시 부산 콘서트가 열리는 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 상공을 날아다니며 정국에 대한 뜨거운 응원을 펼칠 예정으로 당일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또 '정국 서포터즈'는 10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부근에 정국의 가로등 배너 100조를 설치하는 특별한 서포트도 준비해 상공과 지상을 '정국 세상'으로 수 놓을 예정이다.정국의 비행선과 가로등 배너에는 '정국아 사랑해', '네 곁이기에 감사해' 라는 한국 팬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문구와 빨간색 하트가 쓰여져 있다.또 청량, 신비, 사랑스러운 매력과 마치 남신이 강림한 눈부신 비주얼이 돋보이는 정국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앞서 '정국 서포터즈'는 정국의 부산 콘서트를 열렬히 응원하기 위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일대를 달리는 '정국 버스' 서포트도 실시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정국 버스'는 콘서트 당일인 15일(토) 아시아드주경기장 근처를 누비며, 전날인 14일(금)은 부산역/서면/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 콘서트 다음날인 16일(일)은 해운대 일대에서 운행된다.정국의 중국 팬클럽 또한 부산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정국을 응원하기

  • [종합] '스맨파' 콘서트, 욕심부리다 탈났나…빈좌석 텅텅

    [종합] '스맨파' 콘서트, 욕심부리다 탈났나…빈좌석 텅텅

    '스맨파' 콘서트 티켓이 다 팔리지 않았다.14일 오전 7시 기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전국투어 콘서트 [ON THE STAGE] 좌석이 텅텅 비어있다. 높은 인기를 예상했지만 아직 매진되지 않은 상태.먼저 가장 첫번째로 열리는 내달 5일 서울 콩연의 경우 2층 좌석은 기본 1000석 이상 남아있다. 바로 다음날 열리는 서울 공연 역시 다를 바가 없다.앞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와 콘서트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던 바 있다. 매진 속도와 티켓 점유율을 확인해보면 '스우파'와는 확연히 다른 반응이다.일각에서는 "수요 예측이 잘못됐다" "욕심 부리다 탈났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스맨파'는 첫 방송 시작 전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MC 강다니엘은 자신의 팬들에 "원래 되게 무서웠는데 남자들이라 편하다. 행복하다. 기도 안 빨린다"라는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공식 사과했다.이어 권영찬 CP는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스맨파' 제작발표회에서 권 CP는 "여자 댄서와 남자 댄서의 춤은 확실히 다르다"며 "여자 댄서들의 서바이벌은 질투·욕심이 있었다면 남자들은 의리·자존심이 많이 보였다"고 실언했다.방송 이후에는 파이트 저지 보아의 자격 논란, 위댐보이즈 바타의 '새삥' 안무 표절 논란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 [ON THE STAGE]'는 오는 11월 5일(토)과 6일(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시작해 강릉, 대전, 대구, 광주, 창원, 부산, 인천에 이어 12월 31일(토) 수원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스맨파’ 8크루들은

  • 방탄소년단 뷔, 콘서트 포커스 영상 최다 조회수 '직캠 황제'

    방탄소년단 뷔, 콘서트 포커스 영상 최다 조회수 '직캠 황제'

     방탄소년단 뷔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운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SPECIAL CLIP] BTS ‘So What’ @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THE FINAL]’ 멤버별 포커스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출시 예정인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THE FINAL]’ 콘서트 영상에 수록될 영상으로 포커스 영상은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고, 특히 뷔는 가장 먼저 100만 뷰를 돌파,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뷔는 콘서트 때마다 공연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흥을 돋우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는다. 또한 자신의 파트가 아닐 때에도 센스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 포커스 영상에서는 단체 영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각자의 매력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는다. 뷔는 콘서트 때마다 ‘So What’ 무대에서 멤버 진과 함께 노래 가사에 맞춰 센스 넘치고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뷔가 진에게 다가가 “마 니가 김석진이가? 신경 쓰지 않을래”라고 경상도 사투리로 부르자, 진은 “마 그렇다면 어쩔낀데? 너도 그럼 어때?”라고 재치있게 답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천상계 비주얼과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선보여온 뷔는 넘사벽 직캠 조회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캠 황제’ 타이틀을 매 무대마다 입증하고 있다. 또 ‘무대 천재’ 뷔는 화려한 미모와 완벽한 비율로 정형화된 안무에 자신만의 느낌과

  • 블랙핑크 로제, 'On The Ground' 뮤직비디오 3억뷰 돌파

    블랙핑크 로제, 'On The Ground' 뮤직비디오 3억뷰 돌파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 앨범 'R' 타이틀곡 'On The Ground'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돌파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제의 'On The Ground'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3시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3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3월 12일 공개된지 약 576일만. 해당 뮤직비디오는 화려하고 웅장한 영상미는 물론, '초심'을 이야기하는 노랫말이 로제의 풍부한 감정 연기와 어우러져 음악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일주일여 만에 조회수 1억 뷰 돌파, 당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신기록을 달성했었다. 이로써 로제는 당시 기네스 세계 기록 2개 부문(공개 24시간 내 유튜브 조회수 한국 솔로 가수 1위, 솔로·그룹 모두 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 등극 가수)에 공식 등재되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확장한 바 있다. 블랙핑크 정규 2집 'BORN PINK' 발매 후 유튜브 인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이들의 꾸준한 기록 경신 역시 주목된다. 인게임 콘서트를 통해 선공개됐던 정규 2집 수록곡 'Ready For Love' 뮤직비디오도 이날 유튜브에서 1억 회를 기록, 35번째로 억대뷰 영상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의 포문을 연다.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로 발걸음을 옮기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50만 명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부산 콘서트 앞두고 팬들의 화려한 응원..'모든 시간속에 우린 함께야'

    방탄소년단 진, 부산 콘서트 앞두고 팬들의 화려한 응원..'모든 시간속에 우린 함께야'

    방탄소년단(BTS) 진의 팬들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Yet to come(in Busan)'를 앞두고 대규모 광고와 이벤트로 부산을 진 씨티(JIN CITY)로 만들었다. 팬들은 여러 서포트를 통해 진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진의 국내 서포터즈 '위드석진(with seokjin)'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진을 응원하는 의미로 LED 영상을 송출하는 차량 운행 서포트 계획을 밝혔다. LED차량은 콘서트 당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주변을 주행할 예정이다. 진의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비주얼로 가득찬 트럭은 '너의 모든 시간 속에 우린 함께야'라는 메세지와 함께 진의 라이브를 모은 영상을 함께 송출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콘서트 기간 내 종이 슬로건을 2천장 제작, 무료 나눔하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 한, 진의 팬 계정 'A LITTLE BRAVER'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부산역 1호선 개찰구 앞 와이드칼라 광고를 진행한다. "석진아 영원히 곁에 있을게! 콘서트 화이팅"라는 문구에서 진을 향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다. 국내 팬 계정 'ID : 김석진부인' 은 부산 3호선 종합운동장역 전광판을 통해 '존재로도 빛나는 너'라는 문구와 눈부신 진의 얼굴이 새겨진 광고를 게재, 시선을 모았다. 해당 광고는 11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진의 오랜 중국 팬 계정인 '차이나 진바(China JIN Bar)역시 부산역 전광판 및 에스컬레이터 상단 영상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팬들은 광고를 진행해 준 계정에 무한한 감사를 전하며 광고가 게시된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를 통해 공유하는 등 진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을 드러내며 그를 뜨겁게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