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 서포터즈'에 따르면, '정국아 사랑해 비행선'은 15일 오후 2시-6시 부산 콘서트가 열리는 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 상공을 날아다니며 정국에 대한 뜨거운 응원을 펼칠 예정으로 당일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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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비행선과 가로등 배너에는 '정국아 사랑해', '네 곁이기에 감사해' 라는 한국 팬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문구와 빨간색 하트가 쓰여져 있다.
또 청량, 신비, 사랑스러운 매력과 마치 남신이 강림한 눈부신 비주얼이 돋보이는 정국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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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버스'는 콘서트 당일인 15일(토) 아시아드주경기장 근처를 누비며, 전날인 14일(금)은 부산역/서면/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 콘서트 다음날인 16일(일)은 해운대 일대에서 운행된다.
정국의 중국 팬클럽 또한 부산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정국을 응원하기 위해 10월 1일~10월 31일 한 달 동안 부산 지하철 '종합운동장역' 내부에서 어느 방향의 출구로 나가도 볼 수 있는 3곳 전광판에서 정국의 광고를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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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이브·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JTBC에서 생중계되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위버스, 제페토, 네이버 나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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