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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워너비, 4월 '단독 콘서트' 포스터 공개…14일 티켓 오픈

    SG워너비, 4월 '단독 콘서트' 포스터 공개…14일 티켓 오픈

    그룹 SG워너비(SG Wannabe,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가 완전체 쓰리샷 포스터로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될 '2023 SG워너비 콘서트 : 우리의 노래'(이하 '우리의 노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같은 날 오후 8시에 예정된 콘서트 티켓 오픈을 앞두고 깜짝 공개된 포스터는 밝은 색 소파에 나란히 앉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SG워너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 속 세 멤버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동안 외모의 기분 좋은 쓰리샷으로 공연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 각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세 멤버가 SG워너비 완전체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6년 개최한 전국투어 콘서트 '아워 데이즈(Our Days)' 이후 무려 7년 만이다. SG워너비는 이번 '우리의 노래'를 통해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수많은 히트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로 7년 만의 공연을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우며 대한민국 '레전드 보컬 그룹'의 위엄을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데뷔한 SG워너비는 '타임리스(Timeless)',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살다가', '죄와 벌', '내 사람', '라라라'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 남성 그룹 최강자로 등극했다. 지난 2021년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열풍을 불러오기도 했다. 팬들의 쏟아지는 공연 요청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조심스러운

  • AB6IX (에이비식스), 대만 팬 콘서트 성료…3년만에 현지 팬들과 추억

    AB6IX (에이비식스), 대만 팬 콘서트 성료…3년만에 현지 팬들과 추억

    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대만 팬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AB6IX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팬 콘서트 'AB_NEW AREA(에비뉴 에리아)'를 개최했다. 약 3년 만에 대만을 방문한 멤버들은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이날 AB6IX는 'SAVIOR'와 'HOLLYWOOD' 영어 버전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강렬한 스테이지를 마치고 이어진 지난해 활동기 토크를 통해 멤버들은 각자의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여섯 번째 EP 타이틀곡 'Sugarcoat'와 청량감 넘치는 'LOVE AIR' 무대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멤버들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몸으로 말해요 퀴즈' 등 다양한 게임 코너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팬 콘서트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 AB6IX는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초현실 (SURREAL)', '감아 (CLOSE)', 'BREATHE' 등 그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오랜 시간 AB6IX를 기다려준 대만 팬들은 멤버들을 위해 깜짝 슬로건 이벤트를 펼치며 마지막까지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AB6IX는 "에비뉴 여러분들을 너무 보고 싶었다. 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고, 항상 뜨거운 함성과 에너지 주셔서 감사하다. 조만간 대만에 꼭 다시 와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작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모두 마친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는 본격적인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 노브(nov) X 윈(Wynn), 인디신 실력파 뮤지션 음악 콘서트 'Colorful stage #2' 개최

    노브(nov) X 윈(Wynn), 인디신 실력파 뮤지션 음악 콘서트 'Colorful stage #2' 개최

    노브(nov)와 윈(Wynn)이 참여하는 'Colorful Stage #2'가 개최된다.인디신 실력파 뮤지션 '노브(nov)’와 '윈(Wynn)'의 노래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Colorful Stage #2'(컬러풀 스테이지 #2)가 오는 3월 11일 클럽온에어에서 개최된다.데뷔 전부터 프로듀서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노브(nov)는 2016년 RnB 싱어송라이터 'nov'라는 이름으로 첫 솔로 앨범 '추워'를 발표했다. 이후 현재까지 총 17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위로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콜드, 선우정아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인 앨범 외에도 알리, 박상민, 크러쉬 등 여러 뮤지션들의 곡에 참여하여 작곡가로의 활동도 꾸준히 겸하고 있다. ‘윈(Wynn)은 데뷔 전부터 비투비, 솔지 등 여러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하여 프로듀서로의 역량을 쌓아왔다. 이어 2016년 싱글 ’Tonight’을 발표,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수의 싱글과 첫 미니앨범 ‘FULL OF YOU’ 등을 발매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두 번째 EP ‘Scène’을 출시, 싱글 'LALALAND'를 발매하는 등 재즈, R&B 아티스트로서의 짙은 색깔을 보여주었다. 최근까지 단독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 활동과 유튜브 활동까지 겸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인디신에서 주목받는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 'Colorful Stage #2'는, ‘노브(nov)’와 '윈(Wynn)의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알찬 100분의 공연이 될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노브(nov)’와 '윈(Wynn)‘이 출연하는 ‘Colo

  • [공식] '장구의 신' 박서진, 3월 5일 '단독 콘서트' 개최…20일 티켓 오픈

    [공식] '장구의 신' 박서진, 3월 5일 '단독 콘서트' 개최…20일 티켓 오픈

    '장구의 신'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재회한다. 박서진은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스피커와 마이크, 장구가 놓여 있는 무대 위로 점프하고 있는 박서진의 훈훈한 비주얼과 얼굴을 클로즈업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반가운 공연 소식에 그간 그의 콘서트를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박서진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본선 2차전에서 아쉽게 탈락해 시청자들과 작별 인사를 하게 됐다. 이번 '박서진 쇼'는 방송 이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로 팬들과의 첫 만남을 만들고 싶다는 박서진의 의견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알려져 그의 깊은 팬 사랑을 짐작하게 한다. 또한 박서진은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방송으로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운 무대들이 많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든 걸 보여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해 공연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박서진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박서진 쇼'를 통해 특유의 맑고 깨끗한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 자신의 전매특허인 강렬한 장구 퍼포먼스로 넘치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에게 또 한번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는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 정동원 "물 대신 '곰탕' 국물 마셔, 콘서트 전엔 사우나行"('아형')

    정동원 "물 대신 '곰탕' 국물 마셔, 콘서트 전엔 사우나行"('아형')

    가수 정동원이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정동원이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 369회’에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정주리, 이지혜, 김승혜와 함께 출연, 폭풍 성장한 모습과 유머스러운 매력으로 예능 캐릭터로의 면모를 보여줬다.14살과 15살 각각 한 번씩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정동원은 이번이 세 번째 출연으로, 등장부터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정동원은 민경훈에 대해 ”고마운 게 있다“라면서, ”같은 샵에 다닌다. 오늘 아는 형님에 나온다고 하니 너무 친절하게 그때 보자라고 말해줬다“라고 민경훈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에 민경훈은 ”볼 때마다 키가 큰 거 같다“라며 정동원의 빠른 성장에 감탄, 정동원은 ”이제 171 정도 된다“라며 부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또한, SM 섭외 일화 역시 공개했다. 정동원은 ”미스터 트롯을 나가기 전에 캐스팅을 받았다. 아이돌 노래 아는 거 있냐고 물었는데 아는 게 없어서 트로트 몇 소절을 불렀다. 그쪽에서 아역배우를 제의했는데 노래를 하고 싶어서 거절했다“라며 과거 SM에 캐스팅 당했던 비하인드를 전하며 노래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이어진 부원 소개에서 정동원은 간단 명료하게 ‘17’이라고 작성한 소개서에 대하여 ”올해 17살, 고1이라서 그렇게 썼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니 뮤지컬, 댄스 등 여러 가지를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다“라며 고등학생이 되는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또한 ”중학생과 비교해 고등학생은 더 멋있는 이미지 아니냐. 팬들한테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이번 앨범명도 사내로 정했다. 내 아이디어다“라고 미니앨범 ‘사내’에

  • 에이핑크 정은지, 홍콩 단독 콘서트 ‘트래블로그’ 성료

    에이핑크 정은지, 홍콩 단독 콘서트 ‘트래블로그’ 성료

    걸그룹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홍콩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정은지는 지난 5일 홍콩 KITEC 스타홀에서 단독 콘서트 ‘트래블로그(Travelog)’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지난해 발매한 첫 리메이크 앨범 ‘로그(log)’ 타이틀곡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부르며 등장한 정은지는 관객들의 환호 속 지난 미니 4집 활동곡 ‘어웨이(AWay)’까지 연달아 부르며 무대의 열기를 끌어올렸다.이날 정은지는 솔로 히트곡 ‘하늘바라기’, ‘너란 봄’을 비롯해, 리메이크 앨범에 수록된 ‘서른 즈음에’, ‘사랑을 위하여’, ‘꿈’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빈틈 없는 라이브로 소화하며 ‘귀호강’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카운셀링 이벤트 코너와 ASMR 콘셉트의 VCR 등 다채롭고 풍성한 시간을 꾸리며 홍콩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마지막으로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 ‘흰수염 고래’를 끝으로 팬들과 아쉬운 인사를 나눈 정은지는 120여분 간의 홍콩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연 직후,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함께 한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판다(공식 팬클럽명) 여러분의 힘찬 응원 덕분에 작은 기쁨이 큰 행복으로 이어지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서로를 향한 마음으로 더 아름다운 추억을 기록할 거라고 믿어요“라고 전했다.한편 정은지는 ‘K팝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Mr Chu’, ‘NoNoNo’ 등 메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첫 리메이크 앨범 ‘로그’를 통해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휩쓴 정은지는 최근 인기리에 최종화를 공개

  • 방탄소년단 정국 새벽 '방구석 콘서트', 실시간 시청자 1630만명→트위터 138개국 실트

    방탄소년단 정국 새벽 '방구석 콘서트', 실시간 시청자 1630만명→트위터 138개국 실트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개인 라이브 방송이 1630만 명에 달하는 실시간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초특급 인기를 자랑했다.지난 2일 새벽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잘 지내셨습니까'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제목으로 깜짝 개인 라이브 방송을 연이어 진행하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했다.정국은 "팬분들이 많이 보고 싶어 찾아왔다" 라고 밝히며 "요즘 뭐 하는 게 없다. 진짜 집에서 박혀 산다" 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서 정국은 자체 예능 '인더숲 BTS편 시즌2' 에서 공개한 자신의 반려견 전밤과 함께 지내는 근황도 전하며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투샷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특히 이날 정국은 노래를 불러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4시간 동안 총 30곡 이상을 라이브로 열창하는 '방구석 콘서트' 를 펼치며 색다른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했다.정국은 지난해 자신이 발매한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비롯해 태양X지민의 VIBE(바이브), 타블로의 Airbag(에어백), 크러쉬의 Hug Me(허그 미),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박재범의 올 아이 워너 두(All I Wanna Do), 폴킴의 너를 만나, 샘스미스(Sam Smith)의 Unholy(언홀리),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Boyfriend(보이프렌드), 뉴진스의 Hype boy(하입 보이), Ditto(디토)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독보적인 가창력과 고막을 녹이는 유니크한 음색으로 완벽 소화하며 전세계 팬들의 귀를 홀렸다.이와 함께 정국은 방탄소년단 멤버 RM의 들꽃놀이, 제이홉의 MORE 또한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부르는 등 고품격 보컬 실력을 자유자재로 뽐냈다.

  • 이솔로몬, 첫 단독 콘서트에 전국을 뒤덮은 응원 물결

    이솔로몬, 첫 단독 콘서트에 전국을 뒤덮은 응원 물결

    이솔로몬 공식 팬카페가 이솔로몬 첫 미니앨범 발매와 단독콘서트 축하 홍보에 나섰다.국민가수 출신 이솔로몬은 최근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를 발매한 동시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달 28일부터 전국 4개 도시에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이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를 알리는 342번 버스가 대표적이다. 콘서트장 하차는 물론 잠실역, 삼성역 등을 지나는 홍보 버스는 2월 25일까지 운행된다.2월 11일과 12일 이틀간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콘서트장에는 5623번 버스가 정차한다. 콘서트장 앞(엘림복지원) 정차는 물론 안양 시내와 여의도를 오가는 인기 노선이다.대구가 배출한 시인 아티스트 이솔로몬 고향에서도 콘서트가 열린다. 2월18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 축하를 위해 840번, 909번 버스가 2월 27일까지 달린다. 이솔로몬 첫 단독 콘서트와 미니앨범 발매를 응원할 예정이다.대구 지하철에서도 축하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장과 가까운 대구 지하철 영남대역 3번, 4번 출구 방향 에스컬레이터 옆 벽면 디지털 포스터를 통해 3월 1일까지 송출된다.2월 25일, 26일 양 이틀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에는 부산 41번 버스와 5-1번 버스가 동행한다.부산 홍보에는 콘서트장 인근인 센텀시티역과 서면 등 부산 핵심 지역을 누비는 5-1번 버스와 부산의 대표 장거리 노선 4-1번 버스가 선택됐다. 4-1번 버스는 KBS방송국을 거쳐 광안리해수욕장, 부산역, 자갈치시장 등 핵심지역에 운행되는 부산 대표 노선이다.콘서트장인 소향씨어터 인근 부

  • 엔플라잉, 단독 콘서트 장관 연출...150분에 25곡 완벽 성료

    엔플라잉, 단독 콘서트 장관 연출...150분에 25곡 완벽 성료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엔플라잉은 지난 1월 7, 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N Flying ‘&CON3’’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 개최했던 '2022 N Flying LIVE ‘&CON2’' 이후 약 5개월 만에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엔플라잉은 ‘HOW R U TODAY’ ‘Sunset’ ‘옥탑방’등 엔플라잉 대표곡들로 공연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피었습니다’ ‘I KNOW U KNOW’ ‘팔불출’의 어쿠스틱 버전을 선보이며 잔잔한 감성으로 공연장을 물들였다.기가막혀’ 등 신나는 곡들이 시작되자 팬들은 멜로디와 가사에 맞춰 공연을 완벽히 즐겼다. 엔플라잉 만의 꽉 찬 밴드 사운드, 공연 연출이 팬들의 응원법과 조화롭게 녹아들며 뜨거운 모습이 연출돼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이승협은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좋을 것 같다. 정말 그만큼 좋다”며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고, 유회승은 “노래하는 팬 분들을 보고있으면 시간이 멈춘다. 항상 느끼지만 매번 좋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앵콜 마지막 곡 ‘그러니까 우리’가 흘러나오자 팬들은 ‘엔플라잉 엔피아 더 좋아하게 됐어!!’ 슬로건으로 멤버들에게 감동을 줬다. 차훈은 “2023년의 시작을 함께해서 감사하다.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우리들의 여행이 기대된다”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엔플라잉은 스물 다섯곡의 세트리스트를 총 150분간 라이브로 열창해 양일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완벽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키며 밴드 엔플라잉을 입증

  • '김연아♥' 고우림, 새신랑 연초부터 바쁘네…포레스텔라, 서울 콘서트 성료

    '김연아♥' 고우림, 새신랑 연초부터 바쁘네…포레스텔라, 서울 콘서트 성료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2-23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를 개최했다.지난달 대구에서 출발한 전국투어 'The Royal'의 서울 공연은 포레스텔라가 올해 처음으로 꾸민 단독 공연이기도 했다.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새해 시작부터 팬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특히 지난달 발매한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타이틀곡 'UTOPIA'(유토피아) 무대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를 비롯해 지난해 발매한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와 각종 수록곡이 귓가를 사로잡았다.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해 각종 방송에서 선보인 레전드 무대 'MAMA'(마마), 'Champions'(챔피온스), 'Bad Romance'(배드 로맨스), 'Lazenca, Save Us'(라젠카 세이브 어스),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가 펼쳐져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포레스텔라는 독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공연 구성과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를 통해 "새해 첫 공연을 이렇게 많은 숲별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벅차고 감사했습니다. 숲별님들 덕분에 2023년도 멋지고 행복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부산 공연과 미주 투어도 무사히 잘 마치고 오겠습니다. 감사

  • 정동원 "헤드셋 끼니 아이돌 같다고 해주시더라" 콘서트서 잔망美 폭발

    정동원 "헤드셋 끼니 아이돌 같다고 해주시더라" 콘서트서 잔망美 폭발

    가수 정동원이 크리스마스 콘서트 ‘2nd성탄총동원’을 성료했다.정동원이 지난 12월 24일과 25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된 ‘2nd성탄총동원’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2nd성탄총동원’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개최된 공연으로, 양일간 총 7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티켓파워와 아티스로서의 재능을 증명했다.정동원은 ‘나는 피터팬’과 ‘어려도 알 건 알아요’를 부르며 활기찬 오프닝을 열었다. 정동원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탄총동원을 찾아주셔서 고맙다”라며 “올해 크리스마스도 제가 여러분의 산타가 되어 돌아왔으니 준비한 선물들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크리스마스 콘서트 특유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우리 동네’와 ‘아지랑이꽃’, ‘상사화’, ‘들꽃’을 짙은 감성과 함께 선보인 정동원은 지코의 ‘새삥’, 세븐틴의 ‘HOT’, (여자)아이들의 ‘Nxde’ 세 곡의 댄스 메들리로 아이돌 못지 않은 능숙하고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며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기도 했다. 현란한 댄스 메들리 무대를 마친 정동원은 “최근 ‘뱃놀이’ 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헤드셋 마이크를 차고 춤을 추며 음악방송에서 노래를 하니 아이돌 같다고 많이 얘기를 해주더라”라며 “활동하며 새로운 것도 많이 경험하고, 음악방송에 팬 여러분도 찾아와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활동했던 것 같다”라며 지난 1일 발매한 미니앨범 ‘사내’ 타이틀곡 ‘뱃놀이’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이어서 타이틀 곡 ‘뱃놀이’를

  • [종합] 윤지성, 괜히 워너원 리더가 아니네…팬 콘서트서 '깜찍 산타' 완벽 변신

    [종합] 윤지성, 괜히 워너원 리더가 아니네…팬 콘서트서 '깜찍 산타' 완벽 변신

    가수 윤지성이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선물했다.윤지성은 지난 24일 오후 3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2 윤지성 Fan Concert - 12월 24일: Lucid Dream(루시드 드림)'을 개최했다.크리스마스 이브에 진행돼 더욱 특별하게 펼쳐진 이번 '12월 24일: Lucid Dream'에서는 윤지성의 감성과 센스를 모두 만날 수 있었다. 윤지성은 이달 발매한 신곡 '12월 24일 (December. 24)'을 비롯해 총 12곡의 라이브 무대를 준비하며 풍성한 팬 콘서트를 꾸몄다.미니 3집 타이틀곡 'BLOOM(블룸)'으로 오프닝을 연 윤지성은 'LOVE SONG(러브 송)', 'In the Rain(인 더 레인)', '동화' 등 연말과 잘 어울리는 포근한 무대를 이어갔다. 1부에는 '토독토독'과 '걷는다', 2부에서는 '옆에도 눈이 달렸어'와 '밤을 핑계 삼아'를 엔딩 곡으로 다르게 선곡하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맞춰 'Must Have Love(머스트 해브 러브)'를 선곡한 캐럴 커버 무대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특히 이날 팬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신곡 '12월 24일 (December. 24)' 무대가 감동을 선사했다. 윤지성은 직접 작사, 작곡한 원곡자로서 "오늘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무대였다. 여러분들과 조금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 위해 XR을 이용해서 멋진 배경도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다양한 코너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지성은 루돌프 모자를 쓰고 귀를 움직이는 '루돌프 게임'부터 '번역기 캐럴 게임', '초근접 음식 퀴즈' 등으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1부에서는 팬들이 직접 적은 소원을 이뤄주는 'Dear YO

  • '발라드 강자' 양다일·한동근→'대세 그룹' AB6IX…브랜뉴 콘서트, 성황리 개최

    '발라드 강자' 양다일·한동근→'대세 그룹' AB6IX…브랜뉴 콘서트, 성황리 개최

    3년 만에 개최된 브랜뉴뮤직의 연말 패밀리 콘서트 ‘브랜뉴이어 2022’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지난 18일(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브랜뉴이어 2022’는 버벌진트, 범키, 이루펀트, 한해, 양다일, AB6IX, YOUNITE, 칸토, 그리, 한동근, 빈센트블루, 요다영, DJ Juice 등 브랜뉴뮤직을 대표하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여 각자의 대표곡 무대와 다채로운 콜라보 무대들을 선보이며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브랜뉴이어는 해마다 브랜뉴뮤직를 빛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와 퍼포먼스로 ‘믿고 보는 레이블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먼저 AB6IX와 YOUNITE가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 비전(BRANDNEW V1S1ON)'의 더블 타이틀 곡 ‘HUGS’로 화려한 포문을 열며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고, 뒤이어 버벌진트의 ‘시작이 좋아’, 이루펀트의 ‘등대’, 범키의 ‘갖고놀래’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무대들이 이어졌다.또한 힙합 명가 브랜뉴뮤직의 이름값을 느낄 수 있는 무대들이 이어졌는데, 화려한 연출이 돋보였던 칸토의 신곡 ‘세레머니’와 ‘바닐라스카이’,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한해의 ‘ONE SUN’과 ‘N분의 1’, 만능 엔터테이너 그리의 데뷔곡 ‘열아홉’과 ‘How do we better’ 등이 이어졌는데 특히 그리의 무대에는 절친 용용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더욱 무대를 빛냈다.발라드 강자들의 무대도 돋보였는데, 매력적인 감성 보컬 요다영의 ‘짝사랑&rsqu

  • [종합] 이미자가 pick한 남자 영탁, 콘서트서 잘생김 투척…자작곡 열창에 감동

    [종합] 이미자가 pick한 남자 영탁, 콘서트서 잘생김 투척…자작곡 열창에 감동

    가수 영탁이 이미자 특별 감사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가수 영탁이 지난 1일 TV 조선에서 방영된 창사특집 ‘이미자 특별감사콘서트 – 오랫동안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에 출연, 이미자와 함께 무대를 꾸렸다. ‘이미자 특별 감사 콘서트’는 6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이미자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보답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특별 감사 콘서트다. 이날 ‘이미자 특별 감사 콘서트’에는 영탁을 비롯하여 선배 가수 조항조, 김용임이 함께 출연해 자리를 채웠다.방송 1부의 말미에 흰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영탁은 이미자와 함께 어머니와 아들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모정’을 열창했다. 곡을 마친 뒤 이미자는 “새내기 영탁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영탁을 소개했다.영탁은 “존경해 마지않는 우리 이미자 선생님께서 이 귀한 자리에 불러주심에 그저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제 인생에 있어 정말 감사한 한 페이지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영탁은 “제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불’이라는 노래를 불러 드리겠습니다”라며 다음 곡을 소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자신의 자작곡 ‘이불’을 부르며 ‘이미자 특별감사 콘서트’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영탁은 ‘미스터 트롯’ 출연 당시 결승 무대에서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선곡하여 극찬 받은 적이 있는 만큼 이번 ‘이미자 특별 감사 콘서트’ 출연이 뜻깊은 자리가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뉴욕 캔들라이트 콘서트에서 예고없는 깜짝 연주...뜨겁게 터진 환호성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뉴욕 캔들라이트 콘서트에서 예고없는 깜짝 연주...뜨겁게 터진 환호성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지구촌 곳곳에 커다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The Astronaut'은 진의 뜨거운 팬사랑을 담은 한국어 노래로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에서 각종 한국 솔로 최고기록을 휩쓰는 등 화려한 성과를 거두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최근 뉴욕 브루클린(Brooklyn)에서 열린 캔들라이트 콘서트의 앵콜 공연에서 진의 'The Astronaut'이 예고없이 깜짝 연주됐다.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선율이 콘서트장을 가득 채우고, 'The Astronaut'인 걸 알아차린 관객들은 감격에 차 뜨거운 환호성을 울렸다. 미국의 일반 대중들인 관객들이 진의 'The Astronaut' 깜짝 연주에 큰 감동을 표현한 것.지난 달 28일에 발매된 한국어 노래 'The Astronaut'이 벌써 미국의 대중적인 클래식 콘서트에서 연주되며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90개 이상의 도시에서 3백만 명 이상이 관람한 대중적 클래식 체험 공연으로 세계적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의 오리지널 시리즈다.  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 제임스 웡(James Wong)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The Astronaut'의 결혼식 입장 버전(Wedding Entrance Version) 커버 연주 영상을 게재했다. 환상적인 'The Astronaut' 연주에 팬들은 자신의 결혼식 때 노래를 바꿔서 이 음악을 사용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한편 국내 공신력있는 음원차트와 음반판매량 차트, MBC 라디오 방송횟수를 종합한 '정오의 희망곡 차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