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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제이, 만삭에 공연한 이유 "내가 언제 배부른 모습으로 춤출 수 있을까"('슈돌')

    허니제이, 만삭에 공연한 이유 "내가 언제 배부른 모습으로 춤출 수 있을까"('슈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허니제이와 딸 러브가 댄스로 통하는 흥과 힙의 모녀의 모습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한다.오늘(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0회는 ‘잘 봐~ 이게 슈퍼맘의 육아다’ 편으로 소유진과 허니제이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댄스팀 ‘홀리뱅’의 수장이자 생후 9개월 딸 러브의 엄마인 허니제이가 첫 등장한다. 에너지 넘치고 러블리한 모녀의 일상이 처음 공개되는 것.허니제이는 임신 후에도 댄서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무대 위에서 만삭의 D라인을 뽐내며 공연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던 당시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힌다. 허니제이는 “내가 언제 배가 부른 모습으로 춤을 출 수 있을까 싶었고, 러브랑 한 몸에서 같은 팀인게 의미 있었다”라며 되레 임신을 했기때문에 가능했던 딸과의 유일무이한 추억을 되새겨,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한다. 이에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댄스 무브를 느끼며 흥을 장전해온 러브는 허니제이와 얼굴뿐만 아니라 흥까지 똑 닮은 ‘본투비 흥모녀’로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이날 허니제이와 러브는 태동으로 댄스의 합을 맞춰온 경력(?)을 되살려, 말하지 않아도 춤으로 통하는 ‘일심춤체’ 모녀의 끼를 폭발시킨다. 허니제이는 “우리 러브는 이렇게 재워”라며 러브를 안고 현란한 문워크와 바운스를 선보이며 댄스가 결합된 신개념 육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러브는 지루할 틈 없는 허니제이의 움직임에 이름만큼 사랑스러운 웃음을 터트린다.허니제이는 춤을 출 때 매서운 카리스마를 내뿜었던 것과 달리 러브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엄마

  • '정담♥' 허니제이, 딸 러브 최초 공개 "출산했다고 춤 못 출 이유 없어"('슈돌')

    '정담♥' 허니제이, 딸 러브 최초 공개 "출산했다고 춤 못 출 이유 없어"('슈돌')

    허니제이가 댄서와 엄마를 모두 해내는 슈퍼 맘에 대한 속내를 솔직하게 고백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0회는 '잘 봐~ 이게 슈퍼 맘의 육아다' 편이 공개되는 가운데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댄스팀 홀리뱅 수장이자 생후 9개월 딸 러브의 엄마인 허니제이가 첫 등장 한다.허니제이는 24년 차 댄서로 박재범 '몸매', 아이브 '키치', 효연 '미스터리' 등 수많은 가수의 안무를 창조해 내며 레전드 커리어를 갱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댄서다. 그는 2022년 11월에 한 살 연하인 모델 정담과 가정을 꾸렸다. 허니제이는 임신 후에도 댄서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무대 위에서 만삭의 D라인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출산 후 100일 만에 무대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댄서'와 '엄마' 두 가지 역할을 병행하는 허니제이의 행보와 딸 러브의 일상에 관심이 뜨겁다.이날 방송에서 허니제이는 딸 러브와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고 러블리한 일상과 함께 '댄서'와 '엄마'라는 두 가지 역할에 대한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허니제이는 "주변에서 경력 단절에 대해 염려하고, '이제 끝났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라고 털어놓는다.허니제이는 "출산했다고 춤을 못 출 이유는 없어요. 오히려 딸 러브는 방해가 아니라 동기부여임을 증명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러브가 태어난 뒤 찾게 된 자신의 새로운 삶에 자부심을 드러낸다. 또한 "저처럼 일하는 워킹맘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요"라며 자신과 같은 상황에 놓여있는 모든 워킹맘을 향한 응원까지 전하며

  • 허니제이, 딸 위급 상황서 SNS 공개…부주의 vs 오지랖 '갑론을박' [TEN이슈]

    허니제이, 딸 위급 상황서 SNS 공개…부주의 vs 오지랖 '갑론을박' [TEN이슈]

    안무가 허니제이가 아이의 위급 상황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지난 17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짤로만 보던 슈퍼맨이 내 눈앞에. 진짜 아빠다 싶은 순간. 든든해. 우리 러브 너무 쑥쑥 커서 이제 저기를 넘어 버린다. 이제 정말 큰일 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남편과 TV를 보며 밥을 먹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침대에 있던 딸이 앞으로 고꾸라지려 하자 식사 중이던 남편은 재빨리 달려가 아이를 받아냈다.영상이 게재된 이후 "아이는 항상 옆에 둬야 한다. 부주의했다" "큰일 날 뻔한 게 자랑?" "아기 뇌진탕 올 뻔" 등의 반응이 나왔다.반대로 "아빠가 볼 수 있는 위치였다" "계속 보고 있으니 사고도 막은 거다" "부모도 밥은 먹어야지" 등의 입장도 있다.이와 관련, 허니제이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5개월차 초보맘' 허니제이, 딸 낳고 달라졌네 "돈 많이 벌어야겠다"('다시갈지도')

    [종합] '5개월차 초보맘' 허니제이, 딸 낳고 달라졌네 "돈 많이 벌어야겠다"('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5개월 차 초보맘’ 허니제이의 워킹맘 열정을 더욱 폭발케 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로 안방극장에 ‘걷기 예찬’을 일으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7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동행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 베스트 3’가 담겼다. 이날은 ‘동화같은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 ‘유럽 최고의 쇼핑 거리 안도라 공국’, ‘낭만 가득 골목 여행 튀르키예’를 랭킹 주제로 ‘걷기 예찬’을 불러일으킬 아름다운 스트리트가 소개됐다. 3위는 음악과 낭만의 도시 오스트리아였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는 모차르트가 17세까지 살았던 모차르트 생가부터 1542년 문을 연 모차르트의 단골 맛집을 둘러봤다. 이어 대주교 마르쿠스 시티쿠스가 1616년에 세운 여름 별궁인 헬브룬 궁전은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가득했다. 유럽에서 가장 재밌는 궁전이라고 불리는 헬브룬 궁전의 물의 정원은 숨어있는 속임수 분수에서 갑작스레 물이 솟아오르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분수를 구경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화 ‘사운드 오브 뮤직’ 배경지인 미라벨 정원은 걷는 것만으로도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기분을 자아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대표 휴양지 할슈타트는 대자연에 녹아들어 호숫가를 거니는가 하면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할슈타트 소금 광산에서 다채로운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로 200% 만족스러운 여행을 완성했다. 2위는 튀르키예로, 첫 번째 목적지는 발랏이었다. 발랏은 과거에는 낙후됐던 지역이었지만 도시 재생 프로젝트로 골목마다 인생샷을

  • '1살 훈남 연하♥' 허니제이 "딸 러브, 뱃속 댄스 조기 교육"('다시갈지도')

    '1살 훈남 연하♥' 허니제이 "딸 러브, 뱃속 댄스 조기 교육"('다시갈지도')

    '5개월차 초보맘' 허니제이가 '댄스 태교법'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77회에서는 동화같은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 유럽 최고의 쇼핑 거리 안도라 공국, 낭만 가득 골목 여행 튀르키예를 콘셉트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본다. 여기에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함께 랜선 여행에 동행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니제이는 홀리뱅 리더다운 특별하고 힙한 태교법을 공개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웠다. 허니제이는 1살 연하의 훈남 남편과 결혼 후 딸 러브를 출산해 현재 5개월차 초보맘이다. 허니제이는 "딸 러브에게 댄스로 뱃속 조기 교육을 했다. 만삭 때 권진아 콘서트 퍼포먼스 디렉터로 공연에 참여했다. 콘서트 보면서 태교 좀 하다가 딸 러브를 출산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허니제이를 사로잡은 튀르키예의 역대급 걷기 좋은 스폿들이 소개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동서양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나라 튀르키예 중에서도 발랏은 알록달록한 색감의 길거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 그뿐만 아니라 이스탄불의 대표 관광지인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와 아야 소피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대급 뷰 맛집, 바다 위의 궁전으로 불리는 돌마바흐체 궁전, 오르타쾨이 모스크 등 걷고 또 걷고 싶은 랜선 여행지가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에 스튜디오의 허니제이는 "신혼여행 여기로 갈 걸"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을 정도였다고 전해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석훈도 깜짝…'1살 연하♥' 허니제이, 출산 100일 만에 초고속 컴백한 속사정('다시갈지도')

    이석훈도 깜짝…'1살 연하♥' 허니제이, 출산 100일 만에 초고속 컴백한 속사정('다시갈지도')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100일 만에 초고속 컴백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77회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함께 랜선 여행에 동행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홀리뱅 리더에서 엄마로 돌아온 허니제이가 등장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허니제이는 "딸 러브를 낳은 지 5개월 됐다. 새내기 엄마다"라며 달라진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허니제이는 출산 후 100일도 지나지 않아 퍼포먼스 신곡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허니제이는 "몸 회복 상태를 보고 컴백 스케줄을 잡기에는 복귀가 너무 늦어질 것 같았다. 복귀 일정에 따라 100일 만에 몸을 회복했다"라며 출산 후 초고속 컴백을 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석훈은 "어떻게 출산 100일 만에 복귀가 가능하냐. 진짜 대단하다"라며 허니제이의 열정에 연신 존경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엄마가 된 후에도 여전히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과시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허니제이는 5개월 차 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연한 웨이브와 리듬감 넘치는 그루브로 스튜디오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동화 같은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 '유럽 최고의 쇼핑 거리 안도라 공국', '낭만 가득 골목 여행 튀르키예'를 랭킹 주제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보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안도라 공국, 튀르키예의 걷기 좋은 장소들이 모두 소개될 예정이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할슈타트 산책로부터 도파민 터지는 쇼핑 천국 안도라 공국 메인

  • [종합] '혼전임신' 허니제니, 결혼 1년만 이사 "출산 후 인생 바꼈다" ('홈즈')

    [종합] '혼전임신' 허니제니, 결혼 1년만 이사 "출산 후 인생 바꼈다" ('홈즈')

    안무가 허니제이가 엄마가 되고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와 전 야구 국가대표 이대호,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배우 황보라가 인턴 코디로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허니제이는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질문에 "인생이 바뀌었다. 너무 예쁜 아기를 출산했다. 이제 5개월이 됐다"며 딸 러브의 사진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살 연하의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니는 앞서 9월에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한 바 있다. 이어 허니제이는 남다른 자세로 아이를 재운다고 밝히며 “자장가는 R&B를 틀어놓는다. 아이가 잔잔하니까 잘 자더라"며 자신만의 육아법을 공개했다. 엄마가 된 후 집에 대한 관점과 인테리어 등에서도 변화가 생겼냐고. 그는 "일단 인테리어 욕심을 낼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기 짐이 너무 많아져서 정리할 공간이 없어 저희도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 아이가 이제 기어다니고, 걸어 다닐 테니까 층간 소음이 있을 수 있어서 1층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니제이 외에도 인턴 코디로 전 야구 국가대표 이대호,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배우 황보라 등이 출연해 발품을 팔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허니제이, 딸 출산 후 인생 바꼈다…"짐 많아져, 이사까지 고려" ('홈즈')

    허니제이, 딸 출산 후 인생 바꼈다…"짐 많아져, 이사까지 고려" ('홈즈')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댄스크루 ‘홀리뱅(HolyBang)’의 리더 허니제이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후 첫 이사를 앞둔 부산 딸 부잣집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10살, 8살, 6살, 그리고 20개월 막내까지 네 딸들과 부산에서 살고 있다는 의뢰인은 10년째 신혼집에서 거주 중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턱없이 부족한 살림 공간과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지역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부산 서구 송도까지 대중교통으로 30~40분 내외의 곳을 희망했으며 방이 3~4개 이상, 넉넉한 수납 공간을 필요로 했다. 또, 도보권에 아이들을 위한 유치원과 학교가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5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댄서 허니제이가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허니제이는 지난 4월 딸 러브의 출산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하며 엄마가 된 후 집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다고 고백한다. 그는 “아이가 태어나고 인테리어 욕심은 사치라는 걸 알게 됐다”며 아기 짐이 많아져서 현재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다. 또 층간 소음 걱정이 없는 1층 매물을 찾고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허니제이의 절친 박나래가 “허니제이는 아기를 안고 토닥이는 것도 일반인과 비트가 다르다”고 말하자 허니제이는 “자장가를 R&B로 틀어주는데, 잔잔한 노래 소리에 잠을 잘 잔다”고 대답한다. 복팀에서는 허니제이와 양세형이 출격한다. 오프닝에서 만난 두 사람은 소문난 춤꾼답게 부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센터를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까지 벌였다고 해 궁

  • 부모 이혼에 노동 착취까지…박해진·허니제이·류필립, 뒤늦게 이룬 단란한 가정[TEN피플]

    부모 이혼에 노동 착취까지…박해진·허니제이·류필립, 뒤늦게 이룬 단란한 가정[TEN피플]

    방송에서 늘 웃는 얼굴을 보여왔지만 아픈 가정사가 있었다. 박해진, 허니제이, 류필립 등 이혼가정에서 자라온 사실을 고백한 스타들의 사연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박해진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정사를 털어놨다. 마흔인 박해진은 독립해서 혼자살 법하지만 어머니뿐만 아니라 누나, 조카들과 대가족으로 살고 있다. 박해진은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 아버지가 따로 사시게 됐다"고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저는 누나, 아버지와 중학교 3학년 때까지 같이 살았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 1학기까지 저는 외가로 가서 외할머니와 살았고 누나는 친할머니와 살았다. 16~17년 만에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현재까지 살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함께 지내는 가족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큰 조카 태어날 때부터 같이 살았으니까 13년째 같이 살고 있다. 큰 조카는 업어 키웠다"라고 말했다. 가족을 향한 각별하게 생각하는 박해진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가족이 다 같이 사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하지만 박해진은 "하나도 안 불편하다면 거짓말인데 24시간 붙어 있진 않다"며 "복층 구조다. 제가 위층을, 가족들은 아래층을 쓴다. 연결돼 있지만 출입구는 따로 있다"라고 전했다. 허니제이 역시 이혼가정에서 자랐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허니제이는 '떠난다'는 말을 반복해서 사용했다. 그는 조심스럽게 가정사를 고백했다. 허니제이는 "8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양육권이 아빠한테 있어서 아빠와 살았는데 8살이니까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겠나. 일주일에 서너 번을 엄마 집으로 도망갔다. 아빠와 1년 정도 살았을 때 아빠한

  • '콜포비아 고백' 허니제이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었다"…"이젠 용기 얻어"[TEN이슈]

    '콜포비아 고백' 허니제이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었다"…"이젠 용기 얻어"[TEN이슈]

    콜포비아를 겪는다고 고백한 허니제이가 극복의 의지를 드러냈다. 허니제이는 7일 자신의 채널에 "허또울. 했습니다. 그만 울어"라며 채널A '금쪽상담소'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허니제이는 "내게 조금은 특별했던 금쪽상담소. 제가 사실 콜포비아를 겪고 있었어요. 사람을 1:1로 만나는것도 조금 힘들어했구요. 오은영 선생님께서 해주신 진심 어린 조언들로 다시 한번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반성하고, 그리고 성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허니제이는 "단 한번의 상담으로 모든게 변할 수는 없겠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엄마와 딸이라는 새로운 인간관계를 시작함으로써 다시 한번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아 기대도 되고 용기가 생겨요"라고 전했다. 이어 "모두들 가지고 있는 아픔을 속으로만 끙끙 앓지마시고 가까운 사람 또는 전문가에게 꺼내보세요. 새로운 인생이 시작 될 지도 몰라요"라며 "어려움은 늘 오겠지만 그때마다 으쌰으쌰 힘내서 우리 모두 다 잘 살아봅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앞으론 전화 잘 받을게요 헤헤"라고 덧붙였다. 허니제이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허니제이는 "전화하는 것 자체가 싫다"며 "전화가 오면 상대방이 끊을 때까지 보고 있다. 나쁜 의도는 아니다"고 밝혔다. 오은영은 허니제이가 전화를 기피하는 현대인들의 질병인 '콜 포비아', 즉 '전화 공포증'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허니제이는 "20대 후반, 댄서로서 자리를 잡기 시작할 때부터 그랬다. 매니저가 없으니 직접 소통했는데 당시 몸과 마음이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졌다. 한번은 폐 공장에서 촬영하고 기침이 3개월 동안 멈추지 않았다.

  • '출산 2개월차' 허니제이, 전화 공포증·천식 진단 이유…"8살 때 부모님 이혼" 눈물('금쪽')[TEN이슈]

    '출산 2개월차' 허니제이, 전화 공포증·천식 진단 이유…"8살 때 부모님 이혼" 눈물('금쪽')[TEN이슈]

    허니제이가 자신이 어릴 적 부모님이 이혼했다는 가정사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허니제이와 제인이 출연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 크루 홀리뱅의 수장 허니제이와 그녀의 오랜 제자 제인. 허니제이는 녹화일 기준으로 출산 50일 만에 예능 출연이라고 밝혔다. 그는 딸의 태명이었던 '러브'가 이름이 됐다고 밝히며 "딸 러브가 벌써부터 그루브를 느낀다"고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전화하는 것 자체가 싫다"며 "전화가 오면 상대방이 끊을 때까지 보고 있다. 나쁜 의도는 아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제인은 평소 허니제이에 대해 "타인에게 무신경하다.", "읽씹·안읽씹이 기본값", "홀리뱅 멤버들은 허니제이에게 두 번은 전화 안 한다"라고 전했다. 제인은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으니 고쳤으면 좋겠다"고 허니제이에 대한 걱정을 표한다. 오은영은 허니제이가 전화를 기피하는 현대인들의 질병인 '콜 포비아', 즉 '전화 공포증'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허니제이는 "20대 후반, 댄서로서 자리를 잡기 시작할 때부터 그랬다. 매니저가 없으니 직접 소통했는데 당시 몸과 마음이 지치고 면역력이 떨어졌다. 한 번은 폐 공장에서 촬영하고 기침이 3개월 동안 멈추지 않았다. 새벽에 기침이 심해져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갔는데, 후천적 천식 진단을 받았다.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압박감까지 더해졌다"라고 밝혔다. 오은영은 소통의 수단인 전화가 불편하다면, 대인관계로까지 확장, 타인과의 소통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심층분석을 이어갔다. 이에 허니제이는 "일대일 만남이 어려워 피하게 된다"며 "오래된 가까운 친구들은 편하다. 그런

  • 허니제이 제자 제인, 알코올 중독자? "절제 실패, 한달 술 값만 200만 원"('금쪽상담소')

    허니제이 제자 제인, 알코올 중독자? "절제 실패, 한달 술 값만 200만 원"('금쪽상담소')

    댄스 크루 홀리뱅 허니제이와 제인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고민을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허니제이와 제인이 출연한다. 허니제이의 가장 오랜 제자 제인. 그는 "매일 같이 술을 마시는 것이 고민"이라며 상담소를 찾은 이유를 밝힌다. 주변에서 말리지 않으면 한 달 술값만 무려 200만 원 정도가 나온다는데. 이에 제인은 술을 절제하고자 다짐하지만, 매번 실패가 반복된다며 고민의 심각성을 알린다. 고민을 들은 MC 정형돈은 "오은영 박사님도 술을 잘 마신다"는 반전 소식을 제보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술을 좋아한다"는 고백에 이어 "주종은 안 가린다"라고 덧붙였다. 와인, 위스키, 코냑, 막걸리, 사케, 맥주 등 모든 술을 좋아한다고 말해 국민 힐러로서의 따뜻하고 다정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애주가 모멘트를 보였다는 후문. 오은영 박사는 술을 1년에 5번 이하로 먹는다고 해명(?)한다. 또한, 꼭 가야 하는 자리가 아닌 이상 예정 없이 술을 마시진 않는다고 밝히며, 술은 즐겁기 위해 마시는 것이지 취하려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며 주당 타이틀과 선을 긋는다. 이어 MC들도 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각자의 음주 일화를 공개한다. MC 정형돈은 술을 마시다 보면 화단이나 화장실에서 잠들기도 한다며 좌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MC 이윤지는 식사 후 아이들이 남긴 고기반찬에 술 한잔 곁들인다며 깊은 내공의 주부 애주가 면모를 보인다. MC 박나래는 만취해 생 양고기꼬치를 무더기로 가방에 담아온 과거를 회상, 다음 날 가방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며 생생한 일화를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제

  • [종합] 허니제이, 첫째 '러브' 출산 2달 만에 둘째까지 "이름=라익으로 지을 것…로망"('슈돌')

    [종합] 허니제이, 첫째 '러브' 출산 2달 만에 둘째까지 "이름=라익으로 지을 것…로망"('슈돌')

    '초보맘' 허니제이가 첫째 딸 '러브'에 이어 둘째 이름은 '라익'으로 짓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5회는 '영원한 나의 캡틴'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댄서 허니제이가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섰다. 허니제이는 지난 4월 5일 딸 '러브'를 출산한 뒤 '새내기 엄마'로 육아 일상을 보내고 있다. 소유진은 "태명이 '러브'였는데 이름이 뭐냐"고 물었다. 허니제이는 아이 이름을 지은 비하인드에 대해 "어릴 적부터 딸 이름을 '러브'라고 짓는 게 로망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둘째 이름도 벌써 지어놨다. 라이크(like)를 줄여 '라익'이라고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허니제이는 육아 분담에 대해 "남편과 반반씩 육아하고 있다. 서로 눈치껏 하는 중이다. 제가 잠이 많은 편이라 밤에 육아가 힘들더라. 남편이 잠이 없는 편이다"이라고 전했다. 소유진은 "저는 자는 척도 한 적 있다"라며 공감했다. 허니제이는 "저도 몇 번 그런 적 있다. 눈이 안 떠지는데 어떻게 하냐"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허니제이는 준범을 재우는 제이쓴의 모습을 영상으로 봤다. 그는 "저도 러브 재우고 나올 때 저렇게 나온다"며 공감했다. 또한 준범과 러브의 성장 상태를 비교하며 "러브는 손을 쥐었다 폈다 정도만 한다"며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표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 위해 이 정도까지? "유아교육과 가야 해"('슈돌')

    '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 위해 이 정도까지? "유아교육과 가야 해"('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제이쓴이 감기에 걸린 아들 준범을 위해 아빠 사랑 초특급 힐링 케어 코스를 선사한다. '초보맘' 허니제이는 스페셜 내레이터로 함께한다. 오는 2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85회는 ‘영원한 나의 캡틴’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은 인생 첫 감기로 고생한 아들 준범을 위해 맞춤형 특급 케어를 나선다. 제이쓴의 능수능란한 맞춤형 케어에 준범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제이쓴은 아들 준범에게 족욕 코스로 케어에 나선다. 준범은 찜질방에 온 듯 머리에는 양머리 모양의 수건을 두르고 발로 물장구를 치며 여유로운 족욕을 즐긴다. 한 손에는 떡뻥을 쥔 채 의자에 여유롭게 앉아있는 준범의 모습은 사장님 같은 아우라를 뽐낸다. 생후 10개월 준범이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뽐내며 세상 편하게 있자 아빠 제이쓴은 “사장님 마음에 드세요?”라며 감기로 고생한 아들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애정 가득 담은 마사지를 이어간다. 제이쓴은 손수 촉감 놀이 장난감을 만든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표 장난감 위에서 폼폼이, 빨대, 털실 등 다양하게 느껴지는 촉감에 신세계를 맛본다. 제이쓴은 이제는 교구까지 손수 만드는 자신을 뿌듯해하며 “이 정도면 나 유아교육과 대학원 가야 해”라고 육아 실력을 자화자찬한다. 준범은 아빠 제이쓴표 수제 귤 젤리에 '먹짱 본'능을 폭발시킨다. 제이쓴은 준범의 비타민 충족을 위해 귤을 착즙한 수제 젤리를 만든다. 준범은 귤 젤리를 보자마자 바로 입으로 직행하며 새콤한 귤 젤리의 맛에 빠져든다. 준범은 젤리 하나를 다 먹기도 전에, 다른 한 손으로는 다음 젤리를 향해 손을 뻗어 자신만의 먹방 철학을

  • 허니제이, 생후 2개월 딸 데리고 헬스장 방문…"하체뿌셔"

    허니제이, 생후 2개월 딸 데리고 헬스장 방문…"하체뿌셔"

    댄서 허니제이가 운동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4일 허니제이는 "아무도 없는 일요일 운동장.운동중독자"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러브 품에 안고 하체 뿌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을 찾은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생후 2개월 된 딸 러브가 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남편 정담과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