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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천식' 허니제이→'무연골' 송은이, 체육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로 뭉쳤다

    [공식] '천식' 허니제이→'무연골' 송은이, 체육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로 뭉쳤다

    JTBC 신규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가 오는 2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8인의 늠름한 농구 주전 언니들을 공개했다.‘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농구를 매개로 자신이 알지 못했던 지치지 않는 마녀 같은 체력을 발견하면서 펼쳐질 농구 도전기다. 특히 8인의 언니들은 혼자서는 힘든 체력 단련도 한 팀으로 뭉쳐 즐겁게 만끽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를 위해 스포츠 열풍을 몰고 온 바 있는 JTBC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의 제작진들이 작심하고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라서 더욱 관심을 높인다.‘마녀체력 농구부’의 주전 선수로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 등 연예계 대표 8인이 나선다. 배우, 가수, 댄서, MC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들이지만 실상은 운동과는 담쌓고 지낸 지 오래인 운동 무식자라고 전해져, 체력 소비가 많은 운동인 농구 도전에 관심이 고조된다.맏언니 송은이는 팀 내 최단신, 무연골이라는 악조건을 뚫고 농구에 도전한다. 맏언니 송은이의 든든한 버팀목 활약이 기대된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씬스틸러 배우 고수희는 3년째 필라테스 같은 동작만 반복해 온 운동치. 고수희가 연기가 아닌 농구에서도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게 만든다. 농구 마니아 하하의 아내이자 20년차 명품 발라더 별은 오랜 육아로 고질병이나 다름 없는 손목 통증을 겪은 바 있다. 때문에 손목 통증을 극복하고 농구에 도전할 수 있을지 관심을 자아

  • 허니제이, 등장부터 탄력몸매 과시...너무 과감했나?[TEN★]

    허니제이, 등장부터 탄력몸매 과시...너무 과감했나?[TEN★]

    '스우파' 우승팀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섹시한 매력을 전했다.허니제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구 올스타전 축하 공연 홀리뱅"이라며 "사진 멋지게 찍어주신 기자님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허니제이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다.사진=허니제이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나혼산' 박나래, 제주 여행 중 위급 상황…"2022년 찝찝하게 시작할 것 같아"

    [종합]'나혼산' 박나래, 제주 여행 중 위급 상황…"2022년 찝찝하게 시작할 것 같아"

    개그우먼 박나래가 제주도 트래킹에 도전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새해를 맞아 제주 백패킹 여행에 나섰다. 그는 비양도 일몰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이날 박나래가 이른 아침부터 어딘가를 걷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2022년 새해가 밝아 새 출발하는 의미로 트래킹 겸 백패킹을 하러 왔다. 마음속에 둔 목적지는 비양도"라며 "비양도가 백패킹의 3대 성지로 유명하다. 제가 캠핑에 빠지고 나서 SNS에 사진을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로망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구좌에서 시작을 하는데 직선거리로는 17km가 나오는데 여러 장소를 즐기는 걸로 (동선을) 짜서 25km정도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열심히 걷던 박나래는 가방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멈춰 간식을 꺼냈다. 이에 전현무는 "먹을 게 많아서 무거웠던 것"이라고 일침했다.가방의 무게를 줄여볼 계획으로 달걀, 바나나 등을 먹은 박나래는 "큰일 났다. 화장실 가고 싶은데? 내 속도 좀 비워야 될 것 같은데"라며 불안해했다. 박나래는 "고구마랑 달걀이 두 개가 만나면서 시너지 효과가 일어났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하지만 화장실을 찾지 못해 뜻밖의 위기상황을 맞았다. 간신히 화장실을 찾아내 속을 비운 박나래는 그제서야 경치를 구경하며 걸었다. 이어 빠른 이동을 위해 가파른 경사길을 선택한 박나래가 생각보다 심한 경사에 후회했다. 박나래는 무거운 가방에 네발로 기어올라가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우도로 들어가는 4시 배를 타려 했으나 3분 정도 늦으면서 4시 배를 놓쳤다. 30분 늦은 배를타게 된 그는

  • '나혼자산다' 허니제이, 과감한 가위질→옷 리폼 "재능 많아"

    '나혼자산다' 허니제이, 과감한 가위질→옷 리폼 "재능 많아"

    '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가 옷 리폼을 했다.2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허니제이가 출연했다.허니제이는 여러 가지 옷들의 리폼을 시작했다. 그는 "리폼은 주저하면 안 돼. 얌전한 듯, 얌전하지 않은. 이건 데일리룩"이라며 등, 옆구리가 파인 옷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박나래는 과감한 의상을 데일리룩이라고 말한 허니제이의 모습에 "데일리룩? 역시 내 스타일이었어"라고 만족스러워 했다.전현무는 "저건 못 따라 하겠다"라고 말했고, 키는 "당연한 소리를 하냐"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나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허니제이는 화려한 재킷의 소매도 과감히 잘랐고, 춤을 춰보며 다양한 춤선을 봤다. 이장우는 "재능이 정말 많다"라며 허니제이에게 팬심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허니제이, 집 청소 옷장 정리 "핏 기준으로 분류해" ('나혼자산다')

    허니제이, 집 청소 옷장 정리 "핏 기준으로 분류해"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허니제이가 본격적인 집 청소에 나섰다.2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허니제이의 일상이 그려졌다.허니제이는 애니메이션을 보며 OST에 맞춰 춤을 췄고, 마스크팩을 하면서도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어해 웃음을 자아냈다.허니제이는 바쁜 일정으로 집 청소가 밀려있었고 "언제 청소해, 진짜 짜증나"라며 고민했다. 그는 지방 출장으로 인한 캐리어를 정리하고 "할 게 너무 많다"라고 힘겨워 했다.허니제이는 옷장 정리를 하면서 추억에 젖었다. 30년 전 어머니가 입어 물려받은 원피스부터 댄서들의 시상식에서 받은 후드티 등을 직접 입어보며 남다른 감회를 보였다. 그는 "핏을 기준으로 의상을 분류한다"라며 "역시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시간이 지났지만 달라지지 않은 집 모습에 멤버들은 "뭐가 달라진 건지 모르겠다", "처음 봤을 때의 모습이 제일 깨끗했던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허니제이는 "종류별로 정리를 못했다"라고 실토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허니제이, 윌슨 인어공주로 변신...귀엽게 투샷[TEN★]

    허니제이, 윌슨 인어공주로 변신...귀엽게 투샷[TEN★]

    안무가 허니제이가 일상을 전했다.허니제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윌슨과 침대 위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한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했다.사진=헤니제이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허니제이, 화려한 비주얼...섹시한 센 언니[TEN★]

    허니제이, 화려한 비주얼...섹시한 센 언니[TEN★]

    댄서 허니제이가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허니제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헤메코도 너무 예뻤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화려한 헤어 장식을 단 허니제이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허니제이가 출연한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지난 4일 종영했다.사진=허니제이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허니제이, 크리스마스에 핑크빛 섹시미...아찔한 라인[TEN★]

    허니제이, 크리스마스에 핑크빛 섹시미...아찔한 라인[TEN★]

    안무가 허니제이가 일상을 전했다.허니제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도발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마스터로 출연 중이다.사진=허니제이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허니제이, 5억 슈퍼카 해명...내 꿀차 버리지 않아요 진짜 뽑을때까지[TEN★]

    허니제이, 5억 슈퍼카 해명...내 꿀차 버리지 않아요 진짜 뽑을때까지[TEN★]

    댄서 허니제이가 5억 슈퍼카 관련 해명을 했다.허니제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꿀차 구구♥ 전 #조강지차 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아직 한참 멀었죠^.^ 사진에 여러분의 반응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기사까지나고… 깜짝이야. 정정부탁 드려요 기자님들 ^.~(내기하신분들도 얼른 마무리 하세요ㅋㅋㅋ) 예전같으면 당연히 남의 차라고 생각 하셨을텐데, 제가 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마이 크긴했나봐요. 진짜 뽑을때까지!! 그에 어울릴만한 더 멋지고 품격있는 큰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자신의 자차 앞에서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5억 슈퍼카는 유튜브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이었던 것. 한편 허니제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최종 우승팀을 한 홀리뱅의 리더다. 사진=허니제이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구해줘 홈즈' 허니제이 "영끌해서 첫 집 마련"

    '구해줘 홈즈' 허니제이 "영끌해서 첫 집 마련"

    '구해줘! 홈즈' 허니제이가 집을 구입했다고 말했다.12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출연했다.양세찬은 허니제이에게 "첫 내 집 마련을 했다고?"라고 물었고, 허니제이는 "다 발품을 팔고 왔다. 자체 '구해줘 홈즈'를 찍고 다녔다"라고 전했다.이어 허니제이는 "영끌을 해서 처음으로 마련한 자가다. 과감하게 뭔가를 하기가 어려워서, 인테리어는 최대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했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허니제이는 덕팀의 인턴 코디로 출연해 붐과 함께 집을 보러 다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스걸파' 모니카X허니제이의 메시지 "인생은 한 번...뚝심있게 밀고 가길"

    '스걸파' 모니카X허니제이의 메시지 "인생은 한 번...뚝심있게 밀고 가길"

    프라우더먼 리더 모니카와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참가하는 10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공개했다.30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앤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 MC 강다니엘, 권영찬CP, 김나연PD가 참석했다.'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 리더들과 크루원들이 마스터로 등장, 미래의 댄서들을 위한 평가자이자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이날 프라우더먼 리더 모니카는 "제 인생의 기준인 '인생 한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인생이 한 번인 걸 다들 알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까먹는다. 고민이 있거나 힘들거나 기쁘거나 등등 인생이 한 번이라는 생각을 하면 자기가 원하는 걸 선택하게 돈다. 이걸 잊지 않으면 원하는 길을 가지 않을까 싶다. 인생은 한 방이 아닌 한 번이다"고 강조했다.  '스우파' 우승자이자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는 "'스우파' 때 '내꺼하자' '우리꺼 잘하자'라는 말을 했었다. 이미 10대 친구들을 봤었는데 아무래도 평가가 있다 보니 주변 시선이나 기준 때문에 흔들려 하더라"며 "다른 사람 기준에 맞추는 걸 보면서 진심으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였다. 뚝심있게 밀고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이중적인 의미로 썼다. 춤을 그렇게 추다 보면 사랑하는 춤도 내 것이 되지 않을까. 또 춤도 사람도 다 내껄로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았다&qu

  • 허니제이 "댄서로서 마지막 무대는 박재범과"

    허니제이 "댄서로서 마지막 무대는 박재범과"

    댄서 허니제이가 댄서들의 존경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자세로 눈길을 끈다.25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허니제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안무가 허니제이'에 집중해각기 다른 무드에 따른 그녀만의 몸짓과 그루브를 연속 컷으로 담아냈다.허니제이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요새는 잠을 잘 시간도, 심지어 춤 연습할 시간도 부족하다"고 근황을 밝혔다.이어 "지금의 상황에 감사하지만 적절한 선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인기라는 건 사실 물거품 같은 거지 않나. 연연하게 되면, 그 인기라는 것이 내가 되는 거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가 내 모습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결국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일 테니까"라며 "나는 연예인이 아니라 댄서다. 절대로 댄서라는 아이덴티티를 잃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한 태도를 드러냈다. 만약에 댄서로서 마지막 무대에 서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마지막 무대에 선다면 (박)재범이와 함께하고 싶다. 무대 위에서 보낸 시간의 반 이상을 같이한 친구다. 혼자 하는 무대보다 여럿이 같이 호흡하고 눈 마주치는 무대가 좋다. 마지막 무대라도 모두 함께, 아는 사람들과 원래 하던 거 할 거다. 그게 제일 재미있다"고 답했다.허니제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아형' 허니제이, 7년 전 리헤이 댓글에 오열…"코카N버터 멤버들 만날 것"

    [종합]'아형' 허니제이, 7년 전 리헤이 댓글에 오열…"코카N버터 멤버들 만날 것"

    JTBC '아는 형님'을 찾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8인의 리더들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지난 20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8개 크루의 리더라치카 가비, 프라우드먼 모니카, 웨이비 노제, 원트 효진초이, 홀리뱅 허니제이, 코카N버터 리헤이, 훅 아이키, YGX 리정이 출연했다.이날 리더들은 '헤이 마마'(Hey mama) 춤을 추며 등장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민경훈이 '아는 형님'의 제이블랙"이라며 춤을 추라고 떠밀었다. 리더들의 환호에 호응한 민경훈은 앞으로 나가 춤을 췄고 리더들도 함께 즐겼다. 모니카는 민경훈의 춤을 보고 "저렇게 잘하는데 왜 댄서를 안 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모니카가 리더들을 대신해 "대한민국을 춤으로 접수했고에서 온 멋있는 학생들"이라며 소개했다. 이상민은 "1회부터 끝까지 본방사수하느라 '돌싱포맨'을 못 봤다. 1회를 보게 하고 끝까지 보게 만든 건 모니카였다"고 말했다. 이에 모니카는 "워낙 성질이 더럽다. 그날 방송에 내 성질이 보이면 엄청 욕하겠지 하면서 본방 안 볼 생각으로 집에서 자고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자고 일어나보니 수십통의 전화가 와 있고 팔로워 수도 늘었다. 립제이가 '언니 큰일났어' 하길래 욕먹기 시작이구나 했는데 갑자기 칭찬을 들었다, 너무 멋있다고 하는데 깜짝 놀랐다"고 회상했다.허니제이는 '아는 형님' 첫 방문이 아니었다. 3년 전 그는 가수 보라가 '아는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백댄서로 출연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보라가 나왔을 때, 허니제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고, 허

  • [종합]허니제이, 불화설 리헤이와 맞팔 "전 남친 다시 만난 느낌" ('문명특급')

    [종합]허니제이, 불화설 리헤이와 맞팔 "전 남친 다시 만난 느낌" ('문명특급')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댄서 허니제이가 리헤이와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은 '뽐낼 건 뽐내야지. 춤 알려달랬더니 숭한 것만 잔뜩 알려주고 간 스우파 리더 쌤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 출신 허니제이, 리헤이, 가비, 효진초이가 출연했다. 이날 MC 재재는 리헤이의 팀 코카앤버터에 대해 "다들 냉혈한인 줄 알았다. 첫 화때 리헤이를 보고 무서웠다"면서도 "2화부터 이 사람이 울기 시작하면서 순두부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말했다.팀 배틀 4전 4승을 기록한 코카앤버터의 리헤이는 비결에 대해 "나만 믿고 가는 스타일인 것 같다"며 "우리 팀이 춤추는 걸 진짜 좋아한다. 쉬는 날에도 '잼 좀하자'며 우리끼리 노는 것처럼 서로 봐주고 응원해준다"고 설명했다.리헤이는 의외로 가수 KCM의 발라드를 좋아한다고 했다. 허니제이도 김동률의 노래를 좋아한다며 "쉴 때는 조용한 노래 듣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라치카 리더 가비는 과거 배틀에서 파격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에 대해 "그때는 환호소리에 미쳐서 그걸 받기 위해 굉장히 쇼맨십을 보여줬다"며 "재밌어서 했던 거다. 저 배틀에서 1등했다"고 회상했다.효진초이는 배틀 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허니제이는 "평소에 춤출 때는 다칠만 한 일이 사실 없다. 근데 프리스타일은 저애져있는 무빙이 아니라 그때그? 나오는 순발력으로 추는 춤이기 때문에 내 몸이 익숙치 않은 방향으로 가게 되면 실수로 다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효친초이는 "왼쪽으

  • 허니제이 "천식으로 촬영 중단, 너무 죄송하다" [TEN★]

    허니제이 "천식으로 촬영 중단, 너무 죄송하다" [TEN★]

    댄서 허니제이가 '런닝맨' 촬영 중 조퇴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전했다.14일 허니제이는 "오늘 런닝맨 재밌게 보셨나요? '런닝맨'이라니…!!! 너무 좋아!!!! 너무 학수고대하고 기대를 했던 탓인지 갑자기 천식이 올라와서 촬영을 중단하게 되었어요. 기대 많이 하셨을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런닝맨 제작진분들과 출연진분들께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친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이 최우선!!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건강관리 잘 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저 완전 완전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이어 허니제이는 "다음에 한번의 기회가 다시 저에게 주어진다면.. 이 옷을 다시 입게 된다면.. 이름표를 다 박박 찢고 오겠습니당. 런닝맨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주차장에서 이름표가 붙은 옷을 들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스트릿 휴먼 파이터' 특집으로 댄서 허니제이, 모니카, 리정, 아이키가 출연했다. 허니제이는 방송 중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유재석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녹화를 좀 쉬는 게 좋을 것 같다. 너무 큰 일은 아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