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니제이는 홀리뱅 리더다운 특별하고 힙한 태교법을 공개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웠다. 허니제이는 1살 연하의 훈남 남편과 결혼 후 딸 러브를 출산해 현재 5개월차 초보맘이다. 허니제이는 "딸 러브에게 댄스로 뱃속 조기 교육을 했다. 만삭 때 권진아 콘서트 퍼포먼스 디렉터로 공연에 참여했다. 콘서트 보면서 태교 좀 하다가 딸 러브를 출산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허니제이를 사로잡은 튀르키예의 역대급 걷기 좋은 스폿들이 소개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동서양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나라 튀르키예 중에서도 발랏은 알록달록한 색감의 길거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 그뿐만 아니라 이스탄불의 대표 관광지인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와 아야 소피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대급 뷰 맛집, 바다 위의 궁전으로 불리는 돌마바흐체 궁전, 오르타쾨이 모스크 등 걷고 또 걷고 싶은 랜선 여행지가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에 스튜디오의 허니제이는 "신혼여행 여기로 갈 걸"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을 정도였다고 전해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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