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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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차 초보맘' 허니제이가 '댄스 태교법'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77회에서는 동화같은 호수 마을 오스트리아, 유럽 최고의 쇼핑 거리 안도라 공국, 낭만 가득 골목 여행 튀르키예를 콘셉트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본다. 여기에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함께 랜선 여행에 동행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니제이는 홀리뱅 리더다운 특별하고 힙한 태교법을 공개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웠다. 허니제이는 1살 연하의 훈남 남편과 결혼 후 딸 러브를 출산해 현재 5개월차 초보맘이다. 허니제이는 "딸 러브에게 댄스로 뱃속 조기 교육을 했다. 만삭 때 권진아 콘서트 퍼포먼스 디렉터로 공연에 참여했다. 콘서트 보면서 태교 좀 하다가 딸 러브를 출산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허니제이를 사로잡은 튀르키예의 역대급 걷기 좋은 스폿들이 소개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동서양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나라 튀르키예 중에서도 발랏은 알록달록한 색감의 길거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 그뿐만 아니라 이스탄불의 대표 관광지인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와 아야 소피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대급 뷰 맛집, 바다 위의 궁전으로 불리는 돌마바흐체 궁전, 오르타쾨이 모스크 등 걷고 또 걷고 싶은 랜선 여행지가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에 스튜디오의 허니제이는 "신혼여행 여기로 갈 걸"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을 정도였다고 전해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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