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가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원호는 19일 "하니의 버킷리스트는 이루어진다. 180 넘고 어깨 넓고 잘생긴 매형이랑 행복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호와 허니제이, 허니제이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원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허니제이의 모습을 직접 찍어 공개하기도.원호는 오는 12월 5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1살 연하와 결혼식을 올린다.허니제이는 18일 1살 연하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에서 발생한 10.29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며 2주 뒤로 연기했다.허니제이는 올해 9월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과 2세 소식을 함께 전해 축하받았다. 그는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어요.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입니다. 저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합니다"고 밝혔다.이어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해요. 같이 있으면 그 누구보다도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제 짝꿍과의 앞날을 격려해주시면 좋겠어요. 오래오래 함께 잘 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허니제이는 "기쁜 소식을 한 가지 더 전하려 해요.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벅찬 기쁨과 책임감이 교차하고 있어요"라고 했다.또한 "하루하루 감사함을 배울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이 소식을 전하고 나눌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해요. 변함없는 여러분의 댄서로, 이 마음을 항상 기억하고 보답하며 예쁘게 살겠습니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허니제이는 결혼식 하루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글도 적었다. 공개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결혼한다. 사랑받는 댄서로, 존경받는 안무가로 살았던 허니제이는 예비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한다. 허니제이는 18일 서울 모처에서 1살 연하의 정담과 결혼식을 올린다. 당초 11월 4일이었던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태원 참사로 인해 오늘로 연기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과 함께 임신을 발표했다. 허니제이는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어요.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한다"고 아이가 찾아왔음을 알렸다. 허니제이가 핫한 댄서였기에 허니제이의 예비신랑의 나이, 직업 등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있었다. 허니제이의 예비신랑은 패션계 종사자인 정담. 허니제이는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정담을 최초로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예비신랑 정담에 대해 "생선 가시를 발라주는 다정한 남자다. 키도 크고 잘생겼다. 완벽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담은 허니제이와 허니제이의 어머니를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남자. 그는 허니제이의 남편으로 또한 러브(허니제이 아기 태명)의 아빠로 충실한 삶을 살아가겠다고 시청자에게 약속했다. 허니제이도 "나를 조금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시켰던 시간이다. 충분히 혼자 행복했기 때문에 이제는 셋이 행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댄서 허니제이가 임산부 배지를 공개했다.9일 허니제이는 카메라를 향해 임산부 배려 배지를 자랑스럽게 내밀었다.앞서 그는 결혼과 혼전 임신 사실을 직접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다. 저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한다"며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고 기쁜 마음을 전한 바 있다.한편 허니제이는 임신중이다. 1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댄서 허니제이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9일 허니제이는 "#스트릿맨파이터 끝?????? 스맨파 우승팀을 시상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초대해주신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모든 댄서분들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멋진 무대 기대하겠습니다????????????저도 함께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올블랙 패션에 높은 하이힐을 신은 모습.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허니제이는 임신중이다. 1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저스트절크가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을 차지했다.8일 방송된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이날 파이널 경연은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하는 ‘치얼스!(Cheers!)’와 크루의 마지막 춤을 보여줄 ‘라스트 댄스(Last dance)’ 두 가지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 크루는 파이트 저지의 평가가 아닌 생방송 문자 투표 100%로 결정됐다.최종 우승 크루는 파이트 저지와 전문 평가단이 아닌 생방송 문자 투표 100%로 결정됐다. 문자 투표 번호는 1번 뱅크투브라더스, 2번 엠비셔스, 3번 위댐보이즈, 4번 저스트절크였다.파이널 미션 결과, 뱅크투브라더스는 총 2만 5,034표로 4위에 올랐다. 엠비셔스는 3만 2,302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저스트절크는 시상자로 나선 허니제이로부터 우승자로 호명된 후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쏟았다. 리더 영제이는 “안 울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눈물이 나온다. 함께한 크루원들에게 감사하다. 위댐보이즈가 경쟁 상대라 영광이었다. 엄마, 나 1등 했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리트 강국 대한민국 남자 댄서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린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댄서 허니제이가 일상을 공유했다.허니제이는 7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머니와 예비 신랑의 모습이 담겼다.허니제이 모친은 예비 사위와 함께 맑은 하늘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는 훈훈함을 자아낸다.허니제이는 어머니와 예비 신랑의 모습을 포착해 사진으로 남겼다. 두 사람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허니제이는 당초 11월 4일 1살 연하 예비 신랑과 결혼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10.29 참사'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에 11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결혼식을 연기했다.허니제이는 3일 "11월 4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11월 18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이어 "갑작스러운 참변으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고 덧붙였다.허니제이는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과 치유, 아울러 모든 분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고 전했다.소속사 모어비전에 따르면 당초 허니제이는 11월 4일 1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허니제이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 결혼식을 연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댄서 허니제이가 근황을 전했다.허니제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의 #기카노보 막공 끝(당분간) 스우파 우승 1주년 (감동의 깜짝 이벤트) 의미가 있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구리빛 피부에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허니제이는 오는 11월 4일 1세 연하의 패션업계에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댄서 허니제이가 예비 신랑 정담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훅'에는 ‘겹 경사 자만추 그 잡채 LOVE 엄마♥아빠의 첫 만남 썰 DDP에서 끗발 날리다 사랑꾼 된 허니제이 #쎄오세호 1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린 허니제이가 출연했다. 허니제이는 "아기 태명은 러브다. 저 혼자서 막연하게 나중에 2세를 낳으면 러브라고 짓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안 남자친구가 제 애칭을 '러브 엄마'로 애칭을 바꾸더라"라며 알콜달콩한 근황을 전했다.이어 "자주 보는 친구들이 있었다. 친구의 지인으로 왔다. 재미는 친구이길래 이야기하면서 장난치다가 눈이 맞은 거다. 처음 만나고 자연스럽게 연락을 매일 하고 한두세 번 정도 만나고 ‘아 나 근데 지금 이상하게 소름 돋아’, ‘나 너랑 결혼할 것 같은데’ 이렇게 말을 했다"라며 정담과의 추억을 떠올렸다.허니제이는 "나를 이성적으로 만난다는 느낌을 계속 갖게 해줬다. 저도 싫지 않아서 계속 만나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며 자신도 이성적으로 끌렸음을 고백했다.진행자 조세호는 "엄마로서는 처음일텐데 고민같은 것이 있으면 아이키에 털어놓느냐?"라고 물어봤다.이에 허니제이는 "아이키는 저랑 진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며 "보통 댄서들은 경력 단절에 대한 걱정이 많아 아예 출산을 포기한다. 근데 아이키를 보면서 다른 희망이 보였다. 아이키 딸이 잘 커주고 있고 아이키도 엄마의 역할을 충분히 하면서 댄서 인생을 열심히 사는 걸 보며 용기를 많이 얻고 있다"라고 이야기했
≪우빈의 조짐≫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짚어드립니다.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자의 시선을 더해 신선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MBC 간판 예능격인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이 색깔을 잃었다. 연예인에겐 홍보의 수단이 됐고 방송국에겐 이슈의 기회일 뿐이다.'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 모두 연예인의 일상을 보여주지만, '싱글족'과 '매니저의 제보와 참견'이라는 전제 조건이 있었다. 매력이 사라진 건 콘셉트가 사라졌기 때문. '나 혼자 산다'는 평균 7% 대의 시청률이 고정이고 '전지적 참견 시점'은 평균 4%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시청률은 숫자일 뿐 프로그램의 매력을 판단하는 객관적 지표는 될 수 없다. 두 프로그램 모두 일정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건 오래 됐고 황금시간대 방송이기 때문. '나 혼자 산다'는 2013년부터, '전지적 참견 시점'은 2018년부터 금요일과 토요일 밤 황금 시간대를 꽉 쥐고 있는 터라 고정 시청층은 두텁다. 안정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에 급급하다보니 발전에 대한 고민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프로그램이 정체성을 잃다보니 이도 저도 아닌 잡탕이 되어버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최근회차는 혼전 임신한 허니제이의 결혼 준비 이야기로 이어졌다. 결혼을 준비하며 어머니와 추억을 쌓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주는 것까진 좋았다. 하지만 아기용품을 사러가고 예비 남편 최초 공개라며 호들갑을 떤 순간 분위기는 갑자기 '동상이몽'이 됐다. 물론 임신과 결혼은 개인의 경사다. 마땅히 축하
댄서 허니제이가 근황을 전했다.허니제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3년만에 온 태국은 역시 좋구나 난 역시 여름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허니제이는 최근 혼전임신을 알리며, 결혼 준비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명예 졸업한 소감을 밝혔다.허니제이는 22일 "오늘 명예 졸업했습니다! 나혼산으로 많은 사랑 받아서 행복했어요"라고 말했다.이어 "여러분이 주신 많은 사랑과 축하들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허니제이는 "이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하며 모든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모두 행복만 하시길 바라요"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허니제이는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허니제이와 허니제이 어머니가 셀프 웨딩 스튜디오를 방문해 찍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또한 허니제이는 예비 신랑인 1살 연하 비연예인인 정담을 공개하기도. 허니제이와 허니제이 어머니,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까지 모여 사진을 찍은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앞서 허니제이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비 신랑을 최초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저희 러브 아버지 정담이다. 생선 가시 발라주는 다정한 스위트한 유머러스한 센스있는 키 크고 잘생긴"이라며 예비 신랑을 자랑했다.한편 허니제이는 오는 11월 4일 한살 연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의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현재 그는 임신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가 예비 신랑 정담을 공개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결혼, 임신을 발표한 허니제이가 예비 신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허니제이는 어머니와 함께 셀프 웨딩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허니제이는 "엄마에게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이벤트는 셀프 웨딩 스튜디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 친척 언니가 결혼할 때 모녀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그때 엄마가 부러워했었다.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나서 모시고 왔다"고 덧붙였다.허니제이는 "엄마랑 사진 찍으러 왔지. 엄마가 예전에 이거 하고 싶다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니제이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이며 "시간이 안 되는 줄 알았지. 이모 찍은 거 보고 엄마가 부러워하긴 했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맨날 감동을 줘. 얘기를 해줘야지"라고 했다.허니제이와 그의 어머니는 셀프 웨딩 사진을 찍기 위해 드레스를 골랐다. 허니제이 어머니는 고른 드레스로 갈아입었다. 이를 본 허니제이는 "예쁘네. 너무 사랑스러웠다. 좋아하는 게 얼굴에 보여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허니제이 어머니는 "이제 진짜 시집을 가는 느낌이네"라며 웃었다.허니제이 역시 드레스로 갈아입었다. 어머니는 "우리 딸 예쁘네"라며 웃었다. 두 사람은 셀프로 웨딩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허니제이 어머니는 촬영 내내 "예쁘다. 아까워서 어떻게 보내나"라며 허니제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셀프 웨딩 스튜디오에 허니제이 예비 신랑이 등장했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들은 허니제이 예비 신랑 등장에 깜짝
댄서 허니제이(정하늬)의 예비신랑이 최초 공개됐다.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댄서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허니제이는 “예전에 친척 언니가 결혼할 때 모녀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엄마가 되게 부러워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모시고 왔다”라며 셀프 웨딩 스튜디오에 방문했다.허니제이 어머니는 과거 자기 말을 기억한 딸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감격해 울먹였다. 소녀처럼 좋아하는 어머니를 보며 딸의 눈물샘도 터지기도. 허니제이의 어머니는 감동을 주는 딸을 보며 "아까워서 시집 어떻게 보내나"라고 해 뭉클함을 자아냈다.어머니와 사진을 찍던 허니제이 앞에 남편 정담이 등장했다. 허니제이는 “저희 러브 아버지 정담이다. 생선 가시 발라주는 다정한, 스위트한, 키 크고 잘생긴”이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박나래는 허니제이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에 "엄청 잘 생기셨다"며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패션계 종사자로 알려진 정담은 예비신부와 예비 장모님을 살뜰하게 챙기는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은 허니제이 모녀를 보자마자 다정하게 끌어 안았고, 꽃다발까지 사 오는 센스까지 자랑했다. 더불어 장모를 위해 직접 손편지와 악세서리 선물을 준비해오기도. 허니제이 모녀는 사랑꾼 정담의 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정담은 "댄서 허니제이 예비남편 러브 아빠 정담이라고 합니다. 그 동안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제는 제가 데려가서 예뻐하면서 잘 살겠습니다"라고 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