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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퀴즈' 허니제이 "리헤이 철천지원수? 싸운 적 없다" 팀 해체 전말 [종합]

    '유 퀴즈' 허니제이 "리헤이 철천지원수? 싸운 적 없다" 팀 해체 전말 [종합]

    댄서 허니제이가 리헤이와의 불화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팀을 해체한 이유를 밝혔다.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스우파' 리더 7인 모니카, 허니제이,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출연했다.먼저 허니제이, 리헤이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스우파'를 보면서 늘 화나 있고 격앙돼 있고, 방송 흐름을 위해 그렇게 편집됐지만 철천지원수처럼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부인하면서도 조세호가 "두 사람이 붙지를 못 한다"는 말에 "아직 얘기할 게 남았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허니제이는 우승 상금에 대해 "저희 멤버 한 명이 1회 때 배틀하다가 다쳤다. 무릎을 심하게 다쳐서 수술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부담이 되는 액수더라. '혹시라도 1등 해서 상금 타면 꼭 메워주자'고 얘기했다"며 상금 일부를 멤버 수술 비용으로 썼다고 한다.허니제이는 '스우파' 섭외를 받은 시기에 대해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 없었던 상태라 거의 반 백수였다"며 "알바 어플까지 깔았다. 너무 막막했다. '손가락 빨더라도 춤추면서 좀 더 버텨보자' 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리헤이도 "저한테까지 전화가 왔다는 것 자체가 놀랐다. 저희 팀은 방송 경력도 많지 않다. 두 번째는 인기가 없어 겁이 많이 났다. 대중 투표라는 게 있을 거고 투표 결과에 저희 춤이 바뀔까봐 걱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에게 우리 춤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 그래서 했다"고 덧붙였다.유재석은 허니제이와 리헤이

  • "잘봐, 언니들 무대다" 허니제이→노제, 백댄서 아닌 '댄서' ('유퀴즈') [종합]

    "잘봐, 언니들 무대다" 허니제이→노제, 백댄서 아닌 '댄서' ('유퀴즈') [종합]

    '유 퀴즈 온 더 블럭' 댄서들이 음지에서 양지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앞에 섰다.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스트릿 힙 파이터' 특집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 리더들이 출연했다. 훅 리더 아이키는 스케줄상 출연하지 못했다.허니제이는 "아직 하나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체감을 전혀 못 하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상이, 우리 팀이 잘해서라기보다는, 댄스신을 만들어준 선배님이 있고 지금까지 이끌어온 동료들이 있고 이어나갈 후배들이 있는데 모두와 누리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리헤이는 "아직 끝내고 싶지 않다. 더 보여드리고 싶은데 무대 자체가 끝난 거라서 많이 아쉽다"라고 아쉬운 소회를 전했다. 효진초이는 "우리는 두 번째에 탈락해서 편하게 마지막 무대를 봤다. 그런데 나는 정말 고생을 했다. 방청객들을 리드하느라 정말 바쁘고 목소리도 쉬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효진초이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라고 칭찬을 시작했고, 효진초이는 과한 리액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가비는 "시원섭섭할 줄 알았는데 시원한 게 좀 더 크다. 부담이 좀 있었다. 대중에게 무대를 생방으로 보여주는 것도 너무 떨렸고 힘들었지만 잘 끝냈다는 마음이 있다"라고 전했다.우승 상금 5000만원에 대해 "우리 멤버 한 명이 1회 때 배틀을 하고 다쳤다. 무릎을 심하게 다쳐서 수술도 하고, 들어보니까 부담이 되는 액수더라. 혹시라도 1등해서 상금을 타면 메꿔주자는 얘기를 했었다. 그 멤버에게 들어간 돈을 주려고 한다. 나머지는 나눠서 쓰려고 한다"라고 말

  • '스우파' 우승 뒤 허니제이 "1등했다고 달라지지 않아, 하고 싶은 것 할게요" [종합]

    '스우파' 우승 뒤 허니제이 "1등했다고 달라지지 않아, 하고 싶은 것 할게요" [종합]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우승 크루 홀리뱅이 감격의 우승 소감을 털어놨다.지난 2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탄생 D-day'에서는 '스우파' 결승 무대 현장 뒷이야기를 공개했다.각 크루만을 위한 신곡으로 댄서들이 메인으로 나서는 '퍼포먼스 음원' 미션에 이어 각자 크루의 색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꾸미는 메인 미션인 '컬러 오브 크루' 미션을 준비했다.훅은 가수 선미의 '투 영 투 다이(Too young to die)'를 선보였다. 선미는 훅이 이 무대의 주인공임을 강조하며 "저는 안 나올 거다. 거의 안 나온다"고 말했다. 무대를 마친 뒤 그는 "훅 아니면 누가 우승을 하겠느냐"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이키는 "여러분 안전 운전하시고, 저희에 대한 사랑은 과속하셔도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코카엔버는 CL의 '캐비어(CAVIAR)'로 무대에 올랐다. 제트썬이 동선을 설명하자 CL은 진지하게 디렉션에 집중했다. 리헤이는 "지나가는 동선 사이에 뭔가 콘택트를 딱 하나 하고 가면 따로 노는 느낌도 안 들고 '같이 놀다가 지나가는구나'하는 흐름이 너무 좋다"고 했다.CL은 "저는 춤으로 시작한 사람이라 같이 춤추고 싶은데 오늘은 서포트하러 와서 노래만 만들었다"며 "최대한 언니들이 하고 싶은 거 다 했으면 좋겠어서 진짜 신경 많이 썼다"고 털어놨다. 라치카의 가비는 '베드 걸(BAD GIRL)'로 함께하는 청하의 등장에 "너무 든든하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청하는 "내 노래는 내가 망하면 되지만 (여기서) 내가 망하면 민폐"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의 뮤즈 같은

  • [TEN 포토]'스우파' 홀리뱅 허니제이 '깜찍한 브이~ 귀엽죠'

    [TEN 포토]'스우파' 홀리뱅 허니제이 '깜찍한 브이~ 귀엽죠'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홀리뱅 멤버 허니제이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스우파' 홀리뱅 허니제이 '리더의 카리스마'

    [TEN 포토]'스우파' 홀리뱅 허니제이 '리더의 카리스마'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홀리뱅 멤버 허니제이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스우파' 홀리뱅 허니제이 '꿀정언니 텐션 넘치는 인사'

    [TEN 포토]'스우파' 홀리뱅 허니제이 '꿀정언니 텐션 넘치는 인사'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홀리뱅 멤버 허니제이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스우파' 홀리뱅 허니제이 '리더의 심쿵 하트'

    [TEN 포토]'스우파' 홀리뱅 허니제이 '리더의 심쿵 하트'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홀리뱅 멤버 허니제이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유 퀴즈' 허니제이 "리헤이와 싸운 적 없다"…가비, 눈물

    '유 퀴즈' 허니제이 "리헤이와 싸운 적 없다"…가비, 눈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특집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두 프로그램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특집의 선공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을 춤 열풍으로 이끌고 간 엠넷 '스우파'의 리더 7인, 모니카, 허니제이,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프로그램 종영 이후 첫 예능 나들이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선택한 가운데, 이들의 활약상이 사전 영상들을 통해 예고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것.예고편에서는 리더들의 7인 7색 매력이 돋보인다. 무수한 챌린지를 불러일으킨 '헤이 마마'의 안무 창작자인 웨이비의 리더 노제, 실력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 '막내 온 탑'의 절정을 보여준 YGX의 리더 리정, 걸스 힙합의 살아있는 레전드인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 무대 위에선 배틀 최강자, 무대 아래선 '순두부'처럼 말랑한 코카N버터의 리더 리헤이, 볼수록 따라 하고 싶은 솔직한 반전 매력을 지닌 라치카의 리더 가비, 시선을 사로잡는 리액션과 내 식구를 아낌없이 응원하는 원트의 리더 효진초이까지 '유 퀴즈'만의 색깔로 개개인의 활약상을 짚어주며 더욱 관심을 드높인다.특히 허니제이가 직접 "혜인이(리헤이)와 저는 싸운 적이 없다"며 리헤이와 자신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을 밝히고, 가비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엿보이는 등 무슨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출연하는 자기님들을 늘 편안하게 이끌어주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와 함께 어떤 '유 퀴즈'를 만들어나갔을지

  • '유퀴즈' 허니제이, 유재석X조세호 '몸매' 댄스에 깜짝+경악

    '유퀴즈' 허니제이, 유재석X조세호 '몸매' 댄스에 깜짝+경악

    '유 퀴즈 온 더 블럭' 허니제이가 유재석과 조세호의 '몸매' 댄스에 놀라워 했다.31일 오후 선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에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허니제이에게 박재범의 '몸매' 댄스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아이키, 조세호는 리정처럼 가발을 쓰고 화려한 의상을 입었다. 허니제이는 자신의 작품인 박재범의 '몸매' 댄스를 두 사람에게 알려줬다.노래가 나오고, 허니제이는 두 사람의 춤을 보며 "못 해, 안 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른 리더들 또한 "바지가 너무 화려해", "아니야"라고 반응했다.춤을 지켜보던 허니제이는 "중도 포기하겠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선생님, 너무 갇혀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오는 11월 3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각 크루 리더들이 출연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스우파' 허니제이 "미담? 도덕적 기대치 높아져 무서워…보통사람이다"

    '스우파' 허니제이 "미담? 도덕적 기대치 높아져 무서워…보통사람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허니제이가 자신을 둘러싼 미담이 쏟아지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드러냈다.29일 오후 '스우파' 종영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권영찬 CP, 최정남 PD를 비롯해 가비(라치카), 리헤이(코카N버터),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 리정(YGX),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모니카(프라우드먼) 등 8개 크루 리더들이 참석했다.지난 26일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크루를 찾는 여정을 보여주며 'K댄스 신드롬'을 일으켰다. 방송을 시작한 첫 주부터 줄곧 각종 화제성 지수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다.이날 허니제이는 자신을 향한 미담에 대해 "무서웠다. 감사하지만 내가 엄청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통 사람 만큼의 선함과 악함이 있다. 욕심도 많은데 좋은 점만 나왔다"며 "도덕적인 기대치가 한껏 올라가서 어디가면 짜증도 못 내겠다. 투덜거리는 것도 많이 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인간 관계가 상대적이다. 누군가한테는 나쁜 사람일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에 누군가 상처를 받을 수 있는데 너무 좋은 것만 올라오고 그걸 좋아해주셔서 혹시라도 어떤 이들한텐 상처가 될 수도 있다고 느꼈다"며 "악의적으로 상처를 준 적은 없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준 분들이 있다면 어떡하나 싶다. 더 책임감이 생겼다. 기대치가 올라가면서 조금 더 바르게 선한 영향력을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좋은 사람, 좋은 댄서가 될 수 있도록 착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이를 듣던 아이키는 "언니가 굉장히 착한 사람

  • "또 찢었다" 홀리뱅 허니제이, '엠카' 스페셜 스테이지

    "또 찢었다" 홀리뱅 허니제이, '엠카' 스페셜 스테이지

    댄스 크루 홀리뱅이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섰다.28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홀리뱅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그려졌다.이날 홀리뱅은 퍼포먼스 음원 미션을 통해 선보인 곡 'No Break'의 무대를 꾸몄다. 'No Break'는 홀리뱅을 위해 사이먼 도미닉과 구스범스가 프로듀싱한 곡이다.홀리뱅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칼 군무를 펼쳤다. 특히 리더 허니제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엔딩요정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허니제이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 '아는 형님' 등 녹화를 마쳤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문] 홀리뱅 허니제이 "'스우파' 우승, 이 행운 어찌하면 좋나 싶어" [TEN★]

    [전문] 홀리뱅 허니제이 "'스우파' 우승, 이 행운 어찌하면 좋나 싶어" [TEN★]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최종 우승한 소감을 전했다.허니제이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스우파'가 끝났다. 너무 감사하게도 홀리뱅이 우승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뭐라고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하나 글을 쓰고 지우고 반복하다 한 줄도 못 쓴 채 시간만 흐르고 있었다. 이게 무슨 기분인지 왜 울컥하는지 모르겠다"며 "다들 너무 감사드린다. 넘치는 사랑을 담기에 내가 너무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 알기에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게 만드는 요즘"이라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나는 단지 춤이 좋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왔을 뿐이다. 그 자체로도 사실 충분히 복 받았다 생각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과 응원까지 받으니 정말 이 행운을 어찌하면 좋나 싶다. 여러분의 마음이 헛되지 않게 열심히 춤추겠다. 모두 모두 고생했다"고 알렸다.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스우파' 최종회에서는 홀리뱅, 코카엔버터, 라치카, 훅이 우승 크루의 자리를 놓고 배틀을 펼쳤다. 그 결과, 홀리뱅이 우승을 차지했다. 홀리뱅은 글로벌 응원 투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좋아요' 약 14만 개를 받는 등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올랐다. 다음은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전문이다.#스트릿우먼파이터 #홀리뱅스트릿우먼파이터가 끝났습니다.너무 감사하게도 홀리뱅이 우승을 하게 됐어요.뭐라고 감사 인사를 드려야하나글을 쓰고 지우고 반복하다 한줄도 못쓴체시간만 흐르고 있었네요.음. 이게 뭐랄까무슨기분인지왜 울컥하는지 모르겠어요.다들 너무 감사드립니

  • [공식]'스우파' 모니카X허니제이X아이키X리정, '런닝맨' 출연 확정

    [공식]'스우파' 모니카X허니제이X아이키X리정, '런닝맨' 출연 확정

    SBS ‘런닝맨’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들이 뜬다.K댄스 신드롬을 일으켰던 ‘스우파’에서 우승을 차지한 크루 ‘홀리뱅’의 허니제이를 비롯해 ‘프라우드먼’ 모니카, ‘훅’ 아이키, ‘YGX’ 리정은 최근 ‘런닝맨’ 출연을 확정지었다.MZ세대가 열광했던 대한민국 대표 댄스 크루 리더들과 예능 댄스로 일가견 있는 ‘런닝맨’ 멤버들과의 만남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모아진다.특히 ‘스우파’ 멤버들의 버라이어티 예능 출연은 사실상 처음이기에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반전 모습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제작진은 ‘런닝맨’ 멤버들과 ‘스우파’ 멤버들 간의 특급 만남을 위해 특별한 레이스를 기획 중이다.‘스우파’ 멤버들이 출격하는 ‘런닝맨’은 오는 11월 중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스우파' 우승 크루는 홀리뱅…허니제이 "대한민국 댄서들 이미 준비됐다" [종합]

    '스우파' 우승 크루는 홀리뱅…허니제이 "대한민국 댄서들 이미 준비됐다" [종합]

    댄서 허니제이가 이끄는 크루 홀리뱅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스우파' 최종회에서는 홀리뱅, 코카엔버터, 라치카, 훅이 우승 크루의 자리를 놓고 배틀을 펼쳤다. 우승 크루는 글로벌 응원 투표(좋아요 숫자) 30%와 생방송 문자 투표 70%, 두 점수의 합산으로 결정됐다. 파이널 무대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와 프로듀서가 만든 퍼포먼스 음원으로 무대를 꾸미는 '퍼포먼스 음원 미션'과 크루의 색을 보여줘야 하는 '컬러 오브 크루 미션'이었다. 글로벌 응원 투표 1위는 홀리뱅. 홀리뱅은 좋아요 약 14만 개를 받아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홀리뱅은 300점을 획득했고 코카엔버터, 라치카, 훅도 순위에 따라 10점씩 차등 지급된 점수를 얻었다. 홀리뱅은 AOMG 소속 사이먼 도미닉, 로꼬를 만났다. 두 사람은 "이전과 반대로 홀리뱅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것이 영광"이라고 말했다. 홀리뱅의 'NO BREAK' 무대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열정과 지금에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훅은 선미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훅의 'Too young to die' 무대는 끊임없이 춤을 갈구하는 열정적인 댄서들의 모습을 카레이서에 비유했다. 라치카는 청하와 함께 'BAD GIRL' 무대 꾸며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빌런을 표현했다. 코카엔버터는 CL과 협업했다. 특히 CL은 코카엔버터가 안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의상 지원을 약속해 깜짝 놀라게 했다. 코카엔버터의 'CAVIAR' 무대는 무대를 세상 어느 것보다 값지고 빛나는 존재로 만드는 크루 자체를 표현해 감동을 안겼다. '컬러 오

  • 학폭에 덜미 잡힌 '스우파', 냉탕과 온탕 사이 [TEN스타필드]

    학폭에 덜미 잡힌 '스우파', 냉탕과 온탕 사이 [TEN스타필드]

    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스우파', 학폭에 울고 웃는다"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냉탕과 온탕 사이를 오가고 있다. 이는 최근 학폭(학교 폭력)에 얽힌 참가자들로 인한 영향력 때문인 것. 과연 '스우파'의 향후 행보는 어떻게 될까.웨이비 소속 댄서 리수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로부터 비롯됐다. 작성자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웨이비 소속 댄서 리수는 학교 내 따돌림을 일으킨 주동자다. A씨는 가해자들이 10명 이상 모인 단체 채팅방에서 리수에게 폭언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한 후유증으로 고등학교 자퇴까지 결심하게 됐다고.A씨가 바라는 것은 하나였다. 리수의 진정성 있는 사과.  A씨는 리수에게 직접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으나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답변 외에는 아무런 응답도 받지 못했다. A씨는 "항상 피해자만 고통받고 가해자들만 잘 사는 것이 억울하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기억은 다를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학폭 논란이 불거진 이후 리수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A씨의 주장에 대한 설득력은 아직 미지수다. 몇 달간의 걸쳐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학폭 논란의 진위는 오로지 '기억'에 얽혀있었기 때문인 것.그 여파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던 연예인 또한 상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