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딸 위급 상황서 SNS 공개…부주의 vs 오지랖 '갑론을박'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366925.1.jpg)
지난 17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짤로만 보던 슈퍼맨이 내 눈앞에. 진짜 아빠다 싶은 순간. 든든해. 우리 러브 너무 쑥쑥 커서 이제 저기를 넘어 버린다. 이제 정말 큰일 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허니제이, 딸 위급 상황서 SNS 공개…부주의 vs 오지랖 '갑론을박'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366933.1.jpg)
영상이 게재된 이후 "아이는 항상 옆에 둬야 한다. 부주의했다" "큰일 날 뻔한 게 자랑?" "아기 뇌진탕 올 뻔" 등의 반응이 나왔다.
반대로 "아빠가 볼 수 있는 위치였다" "계속 보고 있으니 사고도 막은 거다" "부모도 밥은 먹어야지" 등의 입장도 있다.
이와 관련, 허니제이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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