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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준호, '라이벌' 아누팜 질투…♥임윤아와 깜짝 전통 혼례 "내 진심 통하고 있어?"('킹더랜드')

    [종합] 이준호, '라이벌' 아누팜 질투…♥임윤아와 깜짝 전통 혼례 "내 진심 통하고 있어?"('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의 진심이 맞닿았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7회에서는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이 서로의 감정을 마주하면서 로맨스 노선에 꽃망울이 터졌다. 7회 시청률은 수도권 11.5%, 전국 10.6%(닐슨코리아 제공,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의도치 않게 편안한 차림으로 구원을 맞닥뜨린 천사랑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드러내면서도 구원과 포옹했던 VIP 손님이 친한 동생임을 깨달았다. 천사랑은 여자친구가 아닌데 왜 안아주냐며 발끈했지만 구원은 그런 천사랑의 질투도 마냥 귀엽게 느껴졌다. 토라진 연인을 달래듯 헷갈리는 일 없이 잘 하겠다고 이야기하는 구원의 말은 천사랑의 심장을 동요케 했다. 이런 가운데 열린 조난 사건 기자회견은 천사랑이 구원에게 믿음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구화란(김선영 역)의 지시대로 구원의 공을 가로채는 내용이 담긴 대본을 읽어내리던 천사랑은 자신을 바라보는 구원의 시선에 용기를 얻었다. 이어 구화란이 지켜보는 앞에서 구원의 이름을 부르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해 구원은 물론 시청자들도 뭉클하게 만들었다. 구화란의 계략에 천사랑이 이용당한 것이 못마땅했던 구원은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힘을 키워야 한다'는 비서 노상식(안세하 역)의 말대로 본부장이라는 직책의 책임을 다하기로 결심했다. 이어 구화란이 자신을 견제하기 위해 떠넘긴 아랍 왕자 사미르(아누팜 역)의 호텔 투숙 계약 건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면서 본부장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여기에는 킹호텔 친절사원 천사랑의 특급 강의가 힘을 더했다. 천사랑은 간단한 일에도 특별한 의미를 담으며 매

  • 이준호♥임윤아, 이러니 열애설이 터지지…설레는 눈맞춤 '심쿵'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이러니 열애설이 터지지…설레는 눈맞춤 '심쿵' ('킹더랜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이준호와 임윤아가 깊은 의미를 담은 눈맞춤으로 로맨스에 불을 지피고 있다. ‘킹더랜드’에서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떨림과 호기심, 애정까지 다양한 감정이 스며든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서로를 향한 감정이 바뀌어갈수록 시선의 온도도 달라지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각양각색 아이콘택트 모멘트를 짚어봤다. 첫 만남부터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던 구원과 천사랑의 눈빛이 처음 떨린 순간은 호텔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서로를 만난 장면이었다.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서로의 색다른 모습을 보고 낯선 기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서로를 홀린 듯 바라보는 구원과 천사랑의 눈에는 예전과 다른 감정이 서려 있었다. 이날의 떨림을 잊지 못한 구원은 천사랑에게 관심을 품고 성큼성큼 직진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두 사람의 속도 차이는 천사랑의 생일날, 단둘이 처음 저녁을 먹으며 마주 본 눈빛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졌다. 좋아하는 모든 것을 알려달라는 구원의 진지한 시선과 당황한 듯 흔들리는 천사랑의 눈동자가 만나면서 묘한 텐션을 형성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호기심과 호감 사이 알쏭달쏭한 천사랑의 마음은 지난 6회에서 엿볼 수 있었다. 데이트를 신청하는 구원의 말에 수줍은 시선을 보내는 모습은 천사랑이 구원에게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구원 역시 그런 천사랑의 속내를 눈치챈 듯 다정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킹더랜드에서 우연히 구원과 VIP 손님이 포옹하는 광경을 본 천사랑의 눈동자에는 복잡한 감정이 느껴졌다. 구원의 진심은 물론 자신의 마음에도 확

  • [공식] 전현무·임윤아,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MC "벌써 설렌다"

    [공식] 전현무·임윤아,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MC "벌써 설렌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MC로 함께한다. 5일 청룡시리즈어워즈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7월 19일 열리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MC로 전현무와 임윤아가 낙점됐다. 전현무와 임윤아는 지난해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초대 MC로 활약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깔끔한 진행으로 시상식의 품격을 높인 두 사람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다시 만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 전현무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첫 회의 떨림이 아직 생생한데, 어느새 두 번째 시상식이 다가오고 있다. 또 한 번 영광스러운 자리에 MC로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오는 7월 19일 개최될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의 축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임윤아는 "1회에 이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도 다시 한번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난 1년간 K-콘텐츠를 빛내주신 분들을 한자리에서 뵐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렌다. 이번 시상식에서도 진행을 통해 밝고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현무와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7월 19일 오후 8시 30분에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킹더랜드'→'셀러브리티', 현대판 신데렐라 뻔해도 보는 이유 [TEN초점]

    '킹더랜드'→'셀러브리티', 현대판 신데렐라 뻔해도 보는 이유 [TEN초점]

    2023년에도 여전히 대중은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에 열광하고 있다. 서로 티격태격 싸우다 가도 늘 위기에 처한 서민 여자주인공을 구하는 건 재벌 남자주인공. 이 진부한 이야기가 질릴 때도 됐건만 여전히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6월 방영을 시작한 JTBC '킹더랜드'와 지난 30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셀러브리티'는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킹더랜드'는 지난 2일 수도권 12.6%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여전히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의 인기를 입증했다. 줄거리만 봐도 전개와 결말이 예상되는 '뻔한' 이야기다. 20세기에나 통했던 이야기가 21세기에도 통하는 이유는 두 주연 배우 임윤아와 이준호의 '케미'에 있다. 제작발표회 당시 연출을 맡은 임현욱 감독이 "3대가 덕을 쌓은 것 같다"고 언급했듯 두 배우는 완벽한 호흡을 보인다. 완벽한 케미 탓에 실제로 임윤아와 이준호는 열애설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드라마다. 셀러브리티'는 4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를 차지하며 글로벌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극 중 박규영은 부잣집 딸로 자랐지만 아버지의 사업이 망한 뒤로 화장품 방판 사업을 하는 '서민' 서아리로 분했고, 강민혁은 극 중 업계 1위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 '재벌'

  • [종합] 이준호, 절벽 끝 ♥임윤아 구원했는데 VIP와 결혼? 시청률 12% 돌파('킹더랜드')

    [종합] 이준호, 절벽 끝 ♥임윤아 구원했는데 VIP와 결혼? 시청률 12% 돌파('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절벽 끝에서 온기가 되어줬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6회에서는 생사의 고비를 이겨낸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이 서로의 진심에 한 발짝 더 다가가면서 두 사람의 관계도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12.6%, 전국 1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구원은 천사랑이 산속에서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악천후로 인해 구조조차 쉽지 않았기에 구원은 누나 구화란(김선영 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독단적으로 헬기를 띄우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천사랑은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지켜야 할 직원이기도 한 만큼 이윤보다는 사람의 목숨이 중요했기 때문. 어둠 속에서 홀로 겁에 질려 있던 천사랑은 자신을 구하러 온 구원을 보자마자 반가움과 안도감에 눈물을 터뜨렸다. 아무런 대책도 없고 작은 소리에도 잘 놀라는 구원이었지만 천사랑은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든든함과 고마움을 느꼈다. 때마침 심마니가 두 사람을 찾으러 오면서 구원과 천사랑은 다행히 절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천사랑은 산에서 찾아낸 천종삼을 할머니 차순희(김영옥 역)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조금 더 오래 함께 있고 싶었던 구원은 천사랑을 차순희가 있는 곳까지 데려다줬다. 천사랑이 일손을 도우러 사라진 사이 갑작스럽게 차순희를 맞닥뜨린 구원은 자기소개도 제대로 하기 전에 양파 까기에 동원돼 알싸한 첫인상을 남겼다. 때마침 천사랑이 나타나 양파 지옥에서 구원을 빼낸 후 각종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한

  • '킹더랜드' 임윤아, 웃음과 설렘의 균형 '로코퀸 저력 입증'

    '킹더랜드' 임윤아, 웃음과 설렘의 균형 '로코퀸 저력 입증'

    배우 임윤아가 웃음과 설렘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추는 활약으로 또 한 번 ‘로코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으로 분해 헤어 나올 수 없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5화 방송에서는 남자친구 ‘공유남’(안우연 분)과의 이별 후 아픔을 겪던 ‘천사랑’이 ‘구원’(이준호 분)으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고, 그 후 ‘천사랑’ 역시 자신이 특별한 곳에만 가는 식당을 데려가는 등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런 가운데 업무차 지리산으로 슈퍼 셀러를 찾으러 간 ‘천사랑’은 사장님을 만나기 위해 산속 오두막으로 향하던 중 낭떠러지에 굴러 고립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공포에 떨고 있던 순간 자신 앞에 나타난 ‘구원’을 보고 깜짝 놀라는 엔딩이 펼쳐지면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급상승시켰다. 이 과정에서 임윤아는 극 중 ‘구원’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천사랑’을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차진 표현력으로 선보인 것은 물론 관계 변화 속에서 이루어지는 쫀득한 티키타카로 짜릿함까지 선사,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었다. 한편, 임윤아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이 눈에 띄는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준호♥임윤아, 드디어 둘만의 저녁 데이트…눈에서 꿀 떨어지네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드디어 둘만의 저녁 데이트…눈에서 꿀 떨어지네 ('킹더랜드')

    임윤아가 이준호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오늘(1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5회에서는 천사랑(임윤아 분)이 구원(이준호 분)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순간을 선물한다. 구원과 천사랑은 제주도에서의 하룻밤을 계기로 서로에게 보지 못했던 모습을 발견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같이 자전거를 타며 경치를 구경하고, 홀로 비를 맞고 있는 천사랑을 위해 구원이 우산을 기울여주기도 했다. 무심한 듯 다정하게 다가오는 구원의 태도에 천사랑의 마음 역시 조금씩 열려가고 있는 상황.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원과 천사랑이 함께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간 구원의 식사 제안을 “본부장님과 저녁 먹기 불편하다”며 거절했던 천사랑이 뿌듯한 표정으로 살얼음 낀 맥주의 맛에 빠진 듯 두 눈을 번쩍 뜬 구원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시원한 맥주와 어우러지는 화끈한 불쇼 역시 두 사람의 오감을 한껏 자극한다. 셰프의 화려한 손기술에 홀린 듯 구원과 천사랑 모두 진지한 얼굴로 이를 감상하고 있어 먹는 재미 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선사할 두 사람의 저녁 데이트가 궁금해지고 있다. 이렇듯 구원과 천사랑은 제주도에 이어 철판 요리 식당에서 또 한 번 둘만의 새로운 추억을 쌓아갈 예정이다. 음식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나눌 때 가장 맛있다는 말대로 잠든 연애 세포까지 되살려줄 구원과 천사랑의 오붓한 저녁 시간이 기다려진다. ‘킹더랜드’ 5회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연애 초보 재벌 3세' 이준호, 마침내 눈 떴다…임윤아 향한 짝사랑('킹더랜드')

    '연애 초보 재벌 3세' 이준호, 마침내 눈 떴다…임윤아 향한 짝사랑('킹더랜드')

    연애 초보 이준호가 마침내 사랑에 눈을 떴다. 29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은 가슴 떨리는 짝사랑을 시작하기까지 수많은 변화를 거친 구원(이준호 역)의 은밀한 속마음을 짚어봤다. 천사랑(임윤아 역)을 향한 구원의 첫 감정은 당황과 분노였다. 가만히 운동을 하던 자신에게 다가온 천사랑이 다짜고짜 화를 내고 쏙 사라진 것. 시간이 지나 천사랑을 다시 만난 구원은 "눈에 띄지 말라"는 경고를 날렸지만 본부장 취임식부터 축하 파티까지도 계속해서 부딪혔다. 인연이 한 번 이어진 만큼 얄궂은 운명은 두 사람의 사이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구원과 천사랑이 킹호텔 대표로 제주도에서 함께 홍보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면서 구원의 감정에 변화가 찾아왔다. 유니폼 차림이 아닌 천사랑을 보고 넋을 놓는가 하면 비서 노상식(안세하 역)과 친해 보이는 천사랑에게 괜한 샘을 내기도. 생방송 직전에도,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눈만 마주치면 투닥거리는 두 사람의 빈틈없는 티키타카가 웃음을 자아냈다.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인해 섬에서 보낸 하룻밤은 구원이 짝사랑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속내를 털어놓던 구원은 환하게 웃는 천사랑을 보며 자신도 모르는 새 웃고 있었다. 뒤늦게 현실을 자각하려 했지만 심장은 이미 천사랑에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 구원이 천사랑과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며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모습은 천사랑을 향한 감정이 호기심에서 호감으로 발전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마침내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구원은 천사랑이 좋아하는 마카롱을 사서 만나러 가는 등 연애 초보답지 않은 과감한 직진으로 설렘을 안

  • '드라마 화제성 1위' 임윤아, 반할 수 밖에 없는 '스마일 퀸'

    '드라마 화제성 1위' 임윤아, 반할 수 밖에 없는 '스마일 퀸'

    배우 임윤아의 로코가 통했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 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에서 외모와 실력이 모두 뛰어난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천사랑’ 그 자체가 된 듯 반할 수밖에 없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매 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 여기에 능글맞은 코믹 면모부터 ‘구원’(이준호 분)과의 설렘 가득한 케미까지 탁월한 연기력으로 극에 흥미를 불어넣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임윤아는 27일 발표된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의 6월 4주차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임윤아가 출연하는 ‘킹더랜드’ 역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가 28일 발표한 19일부터 25일 기준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는 2위에 등극, 이는 공개 첫 주 달성한 7위에서 5계단 상승한 순위인 만큼 전 세계적인 드라마에 대한 흥행 열풍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편, 임윤아의 활약이 돋보이는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준호♥임윤아 로맨스 '킹더랜드', 2주 연속 핫하네…화제성 1위

    이준호♥임윤아 로맨스 '킹더랜드', 2주 연속 핫하네…화제성 1위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2주 연속 화제의 중심에 섰다. 28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2주 연속으로 화제성 순위를 독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앞서 ‘킹더랜드'는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 사이에 그린 라이트를 켜면서 주말 밤, 시청자들의 마음에 분홍빛 봄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구원과 천사랑의 로맨스를 그려내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열연이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터. 이러한 두 배우의 연기 호흡에 힘입어 시청률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순항 중이다. '킹더랜드'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조사 결과에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종합 1위(6월 27일 기준)를 차지했다. 또한 '킹더랜드’의 6월 4주차(2023.06.19.~2023.06.25.) 화제성은 전주 대비 11.34%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완성형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임윤아와 이준호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팀워크는 물론 화제성에서도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지난 6월 3주차(2023.06.12.~2023.06.18.)에서도 각종 화제성 순위를 휩쓸었던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준호, 임윤아와 공조한 진선규에 길바닥서 받은 연애 코칭('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와 공조한 진선규에 길바닥서 받은 연애 코칭('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의 화기애애한 '킹더랜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27일 JTBC '킹더랜드 측은 웃음꽃이 피어오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끈끈한 팀워크의 비결을 알렸다. 이준호와 임윤아가 극 중 연애 초보 구원의 연애코치가 되어준 경찰 진선규와 함께 찍은 헤르메스 촬영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진선규는 짝사랑에 힘들어하는 구원을 위해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연애 경험담으로 시청자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마치 드라마 속 구원과 경찰처럼 나란히 앉아 대본을 보는 두 사람의 진지한 표정이 흥미를 돋운다. 잠깐의 등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진선규가 출연한 데는 임윤아의 공이 혁혁했다고.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킹더랜드'를 통해 또 한 번 유쾌한 공조를 이뤄냈다. 임윤아는 '킹더랜드'에 흔쾌히 출연해준 진선규를 위해 촬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아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작품 속에서는 미처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반전 매력도 엿볼 수 있다. 카메라 앞에서 대본에 몰두한 채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캐릭터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는 등 촬영에 임하는 두 배우의 눈빛에는 애정이 가득 담겨 있다. 탁 트인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마주 보고 앉은 이준호와 임윤아의 훈훈한 순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화보를 보는 것처럼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두 배우의 수줍은 미소가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구원과 천사랑이 처음 서로에게 떨림을 느꼈던 장소이자 관계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곳이기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무엇보다 현재 구원과 천사랑 사이에는 이전과 달리

  • [종합] 이준호, ♥임윤아에 데이트 신청→빗속 포옹…'킹더랜드' 9.6% 시청률↑

    [종합] 이준호, ♥임윤아에 데이트 신청→빗속 포옹…'킹더랜드' 9.6% 시청률↑

    이준호와 임윤아 사이 마음의 온도가 조금씩 맞아가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4회에서는 천사랑(임윤아 분)을 향한 구원(이준호 분)의 직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쏟아지는 빗줄기 아래 같은 장소에서 같은 감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4회 시청률은 전국 9.6%, 수도권 10.0%(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 곡선을 이어갔다. 지난 3회 말미, 구원은 천사랑이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광경을 보고 묵묵히 돌아섰다. 하지만 천사랑은 무심한 남자친구 공유남(안우연 분)에게 가차 없이 이별을 통보하던 상황. 이별의 순간에서도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공유남의 태도에 천사랑은 더욱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구원은 질투인지 좌절인지 모를 감정으로 밤새 고민에 빠졌다. 아버지 구일훈(손병호 분) 회장이 매출에 압박을 가해도, 누나 구화란(김선영 분)이 호시탐탐 그를 무시해도 구원의 머릿속에는 온통 천사랑 뿐이었다. 구원은 좋아하는 아이에게 관심을 받고 싶은 어린아이처럼 천사랑에게 괜한 심술을 부리기까지 했다. 구원의 직진에 제동을 걸어주는 것은 천사랑의 몫이었다. 연락이 안 된다며 킹더랜드까지 자신을 찾아온 구원에게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는 한편, 다짜고짜 저녁을 먹자는 말에도 시간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라며 차근차근 순서를 짚어줬다. 저녁 약속을 두고 빠르게 오가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환영회를 핑계로 천사랑과 저녁을 먹으려던 구원의 계획마저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이 식사 장소에 킹더랜드 직원들을 모두 초대하면서 실패하고 말았다. 구원은 직원들

  • [종합] 이준호, 남친 ♥안우연과 포옹하는 임윤아 목격…자체 최고 9.1%('킹더랜드')

    [종합] 이준호, 남친 ♥안우연과 포옹하는 임윤아 목격…자체 최고 9.1%('킹더랜드')

    남자친구와 포옹하는 임윤아를 발견한 이준호의 사랑 시그널이 꺼질까.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3회 시청률은 전국 9.1%, 수도권 10.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이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함께 마주 앉아 웃음을 짓는 천사랑과 구원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덩달아 일렁이게 했다. 신입 본부장 구원과 직원 대표 천사랑이 함께 킹호텔을 소개하는 홍보 생방송 인터뷰가 진행됐다. 구일훈(손병호 역) 회장까지 생방송을 지켜보는 가운데 천사랑은 방송 직전 구화란(김선영 역)의 지시로 수정된 대본을 읽어갔다. 하지만 이를 듣지 못한 구원은 자신의 트리거인 엄마에 대한 질문을 받고 패닉에 빠진 채 자리를 벗어나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무사히 인터뷰 생방송은 끝이 났지만, 두 사람의 사이는 냉랭하기 그지없었다. 천사랑은 구원이 왜 화가 난 것인지 짐작조차 하지 못한 채 자신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괜한 심술을 부린다고 여겼다. 구원 역시 자신의 상처를 들쑤셔놓고 날을 세우는 천사랑이 밉기만 했다. 이런 가운데 바다 위에서 홍보 사진을 찍던 중 구원과 천사랑이 탄 배가 고장이 나면서 원래 목적지가 아닌 다른 섬에 정박하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하룻밤 머물 곳을 찾아낸 구원과 천사랑은 달빛 아래 술잔을 기울이며 속에 감춰두었던 진솔한 속마음을 꺼냈다.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구원은 천사랑의 귀여운 미소에 조금씩 빠져들었고 천사랑 역시 구원의 짙은 눈빛을 신경 쓰는 등 두 사람의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맴돌기 시작했다. 산장 주인의 장난으

  • 임윤아, ♥이준호 보는데 다른 男과 포옹('킹더랜드')

    임윤아, ♥이준호 보는데 다른 男과 포옹('킹더랜드')

    연애초보 이준호가 입덕 부정기를 맞는다. 24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3회에서는 다정하게 포옹을 하는 천사랑(임윤아 분)과 공유남(안우연 분)을 보고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구원(이준호 분)의 변화가 그려진다. 삐거덕거렸던 첫 만남과는 달리 구원은 천사랑과 호텔 일로 계속해서 엮이며 점점 거리를 좁혀가고 있다. 구원은 무심한 척하면서 계속해서 천사랑에게 시선을 주는 한편, 공항에서는 묘한 두근거림까지 느끼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천사랑과 그녀의 남자친구 공유남을 목격하게 되는 것. 천사랑은 공유남의 무심함 때문에 내내 속앓이를 하고 있었다. 그런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호텔까지 찾아온 공유남은 여느 연인 못지않게 다정하다. 천사랑은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가만히 안겨 있다. 구원이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먼발치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는 구원의 표정은 굳어 있으면서도 묘하게 슬픈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구원은 제주도에 있는 동안 천사랑을 통해 느꼈던 여러 감정 때문에 작은 혼란을 겪고 있는 만큼 천사랑과 공유남의 모습에 마냥 태연할 수 없을 터. 천사랑과 공유남의 만남이 구원에게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 천사랑은 공유남과의 아슬아슬한 연애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이들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킹더랜드’ 3회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준호♥임윤아, 벌써 동침…인적 드문 섬에 단둘뿐('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벌써 동침…인적 드문 섬에 단둘뿐('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인적 드문 섬에 낙오된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3회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 화보 촬영을 하던 중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 놓인다. 해상 촬영을 위해 바다로 나갔던 두 사람이 기상 악화로 인해 제주도로 돌아가지 못하고 작은 섬으로 대피하게 되는 것. 단둘이 섬에 남게 된 구원과 천사랑은 서로에게 조금씩 의지하며 낯선 공간에서의 밤을 보낸다. 공개된 사진 속 산장에 임시로 머물게 된 구원과 천사랑은 꽃무늬가 화려하게 수놓아진 일바지와 강렬한 원색 상의도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 담금주를 마시고 두 볼이 발그레 물들어 눈길을 끈다. 구원과 천사랑은 술기운을 빌려 처음으로 대화다운 대화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게 될 예정이다. 취기가 오를대로 오른 두 사람이 함께 누워 있는 모습도 포착된다. 둘은 뜻밖의 동침까지 하게 된다. 같이 시간을 보내며 정신적,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진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 보고 바짝 붙어 있어 이들의 마음에 큰 변화가 일어났음을 예감케 한다. 낙오라는 돌발 상황부터 취중진담, 뜻밖의 동침까지 구원, 천사랑의 파란만장한 촬영기가 이들의 관계에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24일 밤 10시 30분되는 ‘킹더랜드’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