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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윤아 '융프로디테의 이쁨 한가득'

    [TEN포토] 윤아 '융프로디테의 이쁨 한가득'

    배우 임윤아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아 '그림자 마저 이쁨'

    [TEN포토] 윤아 '그림자 마저 이쁨'

    배우 임윤아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윤아 '무더위 날리는 뒤태'

    [TEN포토] 윤아 '무더위 날리는 뒤태'

    배우 임윤아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준호♥임윤아, 방콕 수영장→루프탑서 찐한 키스…최고 13.7%('킹더랜드')

    [종합] 이준호♥임윤아, 방콕 수영장→루프탑서 찐한 키스…최고 13.7%('킹더랜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12.4%, 전국 11.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순간을 만들며 여행의 낭만을 완성했다. 구원과 천사랑이 여행지에서 서로에 대해 더욱 깊게 알아갔다. 함께 가는 첫 해외여행으로 비행기에 오른 구원은 편안함 대신 천사랑의 옆자리를 선택하며 거침없는 애정 공세에 나섰다. 천사랑 역시 회사에서보다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여행 시작 전부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비록 친구들과 함께하긴 했지만, 연인이 된 후 처음으로 같이 가는 여행이기에 두 사람의 마음은 기대로 한껏 부풀었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던 구원과 천사랑의 계획은 단합을 강조하는 노상식(안세하 역)의 주도로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친구들이 한눈을 파는 사이 몰래 손을 잡고 시선을 주고받으며 비밀연애의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친구들이 모두 잠든 후에야 이들은 감춰왔던 애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었다. 숨소리를 죽여가며 몰래 만나 평온한 시간을 보냈다. 서로를 꼭 끌어안은 구원과 천사랑의 눈빛 위로 달빛이 어우러지면서 로맨틱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여행지에서의 하루가 갈수록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려는 노력도 계속됐지만, 구원이 천사랑 대신 노상식의 손을 잡아끌면서 사랑의 도피도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유람선에 홀로 남겨진 채 구원을 바라보는 천사랑의 허망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 [종합]이준호♥임윤아 서로의 가정사 고백 후 진한 키스 "더 이상 바랄게 없다"('킹더랜드')

    [종합]이준호♥임윤아 서로의 가정사 고백 후 진한 키스 "더 이상 바랄게 없다"('킹더랜드')

    '킹더랜드'의 배우 이준화와 임윤아가 서로의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더 가까워졌다. 16일 방송된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10화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 오평화(고원희), 강다을(김가은), 노상식(안세하)는 다 같이 태국 여행을 떠났다. 이에 구원과 천사랑은 둘만의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 천사랑은 구원으로부터 해외여행을 선물 받았다. 이에 그의 친구들 오평화(고원희 분), 김다을(김가은 분)에게도 인센티브 및 해외여행을 지급했다. 구원의 비서 노상식(안세하)의 지휘 아래 단체 티셔츠를 입고 이들은 신나게 여행지를 돌아다녔다. 비밀연애 중인 천사랑과 구원은 몰래 손을 잡는 등의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눈치를 보던 구원은 천사랑에게만 신호를 보냈다. 그는 “상황 봐서 둘이 빠지자”라고 말하며 기회를 엿봤지만 틈을 타 빠져나가지 못했다. 저녁이 되고 고급 레스토랑으로 천사랑을 데리고 간 구원. 천사랑은 “나 태국 음식 많이 먹어봤는데 이런 음식 처음이다”라며 자신을 아껴주는 구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일정이 모두 끝나고 잠든 사이를 틈타 밀회를 즐겼다. 여행을 즐기며 행복해하는 천사랑을 지켜보던 구원은 "여기 와서 살까"라며 넌지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천사랑은 뭔가를 욕심내면 소중한 게 사라질까 봐 그랬다. 그런데 자꾸 욕심이 난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만큼 너무 행복해서 계속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불안한 마음을 밝혔다. 하지만 천사랑은 "둘이 같이 있으니까 좋다"고 솔직한 마음을 덧붙였다. 이에 구원은 "매일매일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답했다. 묘한 기류가 풍기던 두 사

  • [종합]화해한 이준호♥임윤아, 솔직한 마음 고백하며 비밀연애 시작('킹더랜드')

    [종합]화해한 이준호♥임윤아, 솔직한 마음 고백하며 비밀연애 시작('킹더랜드')

    '킹더랜드'에서 배우 이준호는 토라진 임윤아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며 화해를 청했다.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8화에서 비밀연애에 돌입한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투닥투닥거리면서도 서로에게 맞춰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사랑(임윤아 분)을 위해 스테이크 요리를 하며 불 쇼를 선보이던 구원(이준호 분)은 순식간에 번진 불길에 천사랑을 챙겼다.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면서 물에 젖은 음식을 걱정한 천사랑과 달리 구원은 "안 다쳤으면 됐다. 괜찮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순간 서로의 눈을 바라봤다. 이에 구원은 "허락해 줘 널"이라고 말하며 천사랑에게 키스했다. 그들은 이후 데이트를 즐겼다. 출근길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구원의 비서 노상식(안세하 분) 몰래 손을 잡으며 달콤하고 짜릿한 비밀 연애를 즐겼다. 천사랑을 보고 싶은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던 구원은 하루에도 몇 번이고 킹더랜드를 찾았다. 부담을 느낀 천사랑은 "제발 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 말을 들은 구원은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자리를 피했다. 구원이 자신의 말에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천사랑은 각종 애교를 부르며 그를 달래주기 위해 애를 썼다. 예상하지 못한 행동에 구원은 크게 놀랐고 실망한 천사랑은 구원처럼 자리로 돌아갔다. 하루종일 자꾸만 어긋나던 두 사람. 이에 구원은 천사랑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꽃을 들고 천사랑의 할머니 차순희(김영옥 분)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갔다. 차순희는 전등을 갈고 있던 상황. 위태롭게 버티던 의자가 뒤로 넘어질 뻔하자, 구원은 그를 무사히 잡았다. 하지만 차순희는 허리를 다쳤고 구원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받도록 입원

  •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하룻밤 진도 나가려는데 김영옥 등장 '충격과 공포'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하룻밤 진도 나가려는데 김영옥 등장 '충격과 공포'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두 번째 동침에 들어간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함께 하룻밤을 보내며 빠르게 진도를 나갈 예정"이라고 15일 예고했다. 호텔 홍보 촬영 당시 배 고장과 기상 악화로 외딴 섬에 떨어진 두 사람은 가벽이 세워진 방에서 함께 밤을 보낸 전적이 있다. 서로에게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던 그 날처럼 구원과 천사랑은 또 다시 같이 밤을 지새우며 몽글몽글한 설렘을 느낀다. 이러한 마음을 대변하듯 사진 속에도 이전과 달리 가까이 누워있는 구원과 천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에 띈다. 구원은 조심스럽고 다정한 손길과 함께 한없이 사랑스러운 눈길로 천사랑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사이의 포근한 기류가 설렘과 기대를 동시에 상승시킨다. 과연 구원과 천사랑이 밤을 같이 보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구원과 천사랑의 오붓한 시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적을 깨는 뜻밖의 손님이 나타난다. 천사랑의 할머니 차순희(김영옥 분)이 놀란 눈으로 이들을 지켜보는 것. 그런 차순희를 향한 천사랑의 눈빛에도 당황스러움이 서려 있다. 과연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에 놓인 구원과 천사랑이 놀란 차순희의 마음을 어떻게 달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15일 밤 10시 30분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준호, 거침없는 직진…♥임윤아와 본격 달콤 로맨스 시작('킹더랜드')

    이준호, 거침없는 직진…♥임윤아와 본격 달콤 로맨스 시작('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티격태격하던 시절을 지나 달콤한 로맨스 노선에 진입했다. 14일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은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의 짜릿한 입맞춤과 함께 반환점을 돌았다. 마침내 두 사람의 마음이 이어진 동시에 킹 그룹 상속 전쟁에도 불이 붙은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2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설렘 가득한 연애를 시작한 구원과 천사랑의 관계다. 심상치 않은 우연으로 만난 이들은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들며 인연이 됐다. 연애 초보 구원의 브레이크 없는 직진에 천사랑이 응답하면서 마음도 깊어지고 있는 상황. 서로에게 그린라이트를 켠 구원과 천사랑은 본격적인 사내 연애에 접어든다. 기쁨부터 서운함까지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한편, 내면의 상처도 내보이며 믿음을 쌓아가는 것. 이러한 신뢰와 애정에 힘입어 둘의 관계는 난관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을 만큼 견고해질 예정이다. 구원이 천사랑을 비롯한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만나 시야가 넓어질수록 킹그룹 상속 전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앞서 구원은 경영에 뜻이 없던 초반과 달리 자신이 보호해야 할 직원들이 누나 구화란(김선영 역)의 욕심에 이용되자 과감히 반기를 들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제 막 본부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구원과 달리 구화란은 이미 경영에서 잔뼈가 굵은 터. 과연 구원은 구화란이라는 장벽을 넘어서 천사랑을 비롯한 자신의 직원들을 지키고 사라진 엄마의 흔적까지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구원과 천사랑을 중심으로 이어진 육 남매의 발랄한 우정 케미스트리도 새로운 재미를

  • 결국 잘랐다…아랍권 문화 왜곡 논란 '킹더랜드', 문제 장면 삭제 [TEN스타필드]

    결국 잘랐다…아랍권 문화 왜곡 논란 '킹더랜드', 문제 장면 삭제 [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랍권 문화 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JTBC 드라마 '킹더랜드'가 결국 해당 장면을 삭제처리한 것으로 13일 오후 확인됐다. 논란이 계속되자 아랍어 사과문을 게재한 데 이어 해당 장면 자체를 삭제한 것이다. 해당 장면은 삭제됐지만 서사 구조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본지 확인 결과 티빙, 넷플릭스에서 '킹더랜드'속 논란된 부분이 삭제됐다. '킹더랜드' 측은 "클럽 장면 등을 신속하게 편집했다"면서 "홈페이지에도 수정본으로 다시 올라갔고, 재방송도 수정본으로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8일과 9일 방영된 아랍 왕자 사미르(아누팜 트리파티 역)의 등장 장면.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 사이에 삼각 구도를 그리는 장면이다. 여기서 아랍 왕자 사미르는 술집에서 여성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 천사랑에게 한눈에 반해 함께 와인을 마시는 둥 구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피소드성이었던 만큼 해당 장면이 삭제된 후에도 서사에는 문제가 없었다. 처음부터 논란이 될 것이라는 걸 인지하고 편집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는 대목이다. 앞서 이 장면이 나온 후 글로벌 시청자들의 비판이 잇따랐다. 해외 비평 사이트 IMDB에 별점 1점을 부여하며 "아랍 문화를 무시한다" 등과 같은 반응이 등장했다. 이에 7월 10일 '킹더랜드' 제작진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 지역, 지명 등은 가상의 설정이며, 특정 문화를 희화화하거나 왜곡할 의도가 전

  • '킹더랜드', 문화 왜곡 논란 해명했지만…날선 비판 계속 되는 이유[TEN초점]

    '킹더랜드', 문화 왜곡 논란 해명했지만…날선 비판 계속 되는 이유[TEN초점]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아랍권 시청자들의 비판과 마주했다. 제작진은 곧바로 해명했지만, 아랍 문화권 시청자들의 날선 비판은 가라앉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11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현재 방영 중인 '킹더랜드'는 넷플릭스 TOP TV 프로그램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킹더랜드' 8회는 12.3%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준호와 임윤아의 로맨틱 코미디를 앞세운 '킹더랜드'는 인기 급상승 중인데 암초에 부딪혔다. 앞서 8일, 9일 방송된 '킹더랜드' 7회와 8회분 방송 때문인 것. 이날 방송된 '킹더랜드'에서는 아랍 왕자 사미르(아누팜 트리파티 역)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을 방문한 사미르는 킹호텔에 머무르게 됐다. 그는 천사랑(임윤아 역)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특히 아랍 왕자인 사미르가 술집에서 여성들에게 둘러싸여 전화를 받는다든지, 와인과 함께 식사를 즐긴다든지 천사랑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 등을 보였다. 구원(이준호 역)은 사미르에 대해 "여자친구가 100명도 넘고 이혼도 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방송이 끝난 뒤 미국 비평 사이트인 IMDB에는 '킹더랜드'에 대한 시청 후기가 잇따라 게재됐다. "아랍 문화와 무슬림을 비하했다", "아랍 왕자를 바람둥이 캐릭터료 묘사해 불쾌하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술이 금지된 아랍 문화권을 존중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SNS에서도 해시태그를 사용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더 나아가 사미르 역을 맡은 인도 출신의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 SNS에도 아랍 문화권 팬들의 악성 댓글이

  • [종합] "허락해줘, 널" 첫키스한 이준호♥임윤아, 드디어 마음 통했다 ('킹더랜드')

    [종합] "허락해줘, 널" 첫키스한 이준호♥임윤아, 드디어 마음 통했다 ('킹더랜드')

    ‘킹더랜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준호와 임윤아가 처음으로 키스했다.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 연출 임현욱) 8화에서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 그려졌다. 전통 혼례 체험 한 시간 전, 구원은 새하얀 한복을 입는 것이 가장 높은 사람의 관례라고 사미르(아누팜 분)를 속였다. 이에 사미르와 전통 혼례복을 바꿔 입은 구원은 천사랑 앞에 나타나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사미르는 자신을 속인 것이냐고 화를 냈고, 구원은 “네가 바꾸자며. 명령이라며”라고 능청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혼례 체험이 끝나고, 구원은 천사랑에게 질투 아닌 질투를 보였다. 구원은 “그래도 싫어. 그놈이랑 그러고 있는 거 보기 싫다고”라고 천사랑에게 귀여운 투정을 했고, 천사랑은 “지금 질투하시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구원은 “그런 건 자신감 없는 쪼잔한 사람이나 그러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구원에게 천사랑은 “오늘 정말 슬기롭게 잘하셨어요”라고 구원을 칭찬했고, 그는 “지키고 싶은 게 생겼거든”이라며 천사랑을 쳐다보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고생한 천사랑을 위해 호텔 방을 잡아준 구원. 천사랑은 누가 보기라도 할까 봐 걱정된다며 이리저리 둘러봤다. 구원은 “그놈이 VIP 고객이면, 천사랑 씨는 VVIP 직원이야. 여기 묵을 자격 충분해”라며 호텔 방에 머무는 것을 걱정하는 천사랑을 안심시켰다. 천사랑은 호텔 방을 나서는 구원과 한강에서 라면을 먹으며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천사랑은 “야식은 역시 라면이죠. 이 맛 모르죠”라며 구원을 놀리기도 했다. 천사랑은 호텔 방에서 잠

  • 이준호♥임윤아 달콤한 키스…'킹더랜드', 최고 시청률 15.7%

    이준호♥임윤아 달콤한 키스…'킹더랜드', 최고 시청률 15.7%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8회 시청률은 수도권 13.4%, 전국 12.3%(유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분당 최고 15.7%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달콤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의 모습으로 주말 밤을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앞서 구원과 천사랑은 킹호텔의 대표로서 VIP 손님 사미르(아누팜 역)를 성심성의껏 응대하며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비록 사미르가 천사랑을 마음에 품는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구원은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모든 일정을 마친 구원은 하루종일 고생한 천사랑을 위해 스위트룸을 빌리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기도 했다. 구원의 다정함이 고마웠던 천사랑은 먼저 한강 나들이를 제안, 자신만의 야식 조합도 소개하며 구원에게 또 한 번 새로운 세계를 열어줬다. 아름다운 야경 위로 어우러진 구원과 천사랑의 미소는 흐뭇함을 자아냈다. 강력한 라이벌 사미르가 떠나면서 구원과 천사랑의 관계도 더욱 깊어지는 듯했다. 천사랑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구원이 더 늦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고 결심했기 때문. 천사랑에게 고백을 하러 왔다가 졸지에 삼총사 사이에 끼게 된 구원은 오평화(고원희 역)와 강다을(김가은 역)의 손에 이끌려 연애 상담까지 하게 됐다. "말 안 하면 몰라요"라는 오평화의 조언에 힘입어 구원은 천사랑과의 관계를 확실하게 정립하기로 다짐했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우리 둘 얘기하자"라며 단둘만의 데이트를

  • [종합] 이준호 "♥임윤아 미소 매력적, 사랑에 빠질만 해…원동력=야망"('뉴스룸')

    [종합] 이준호 "♥임윤아 미소 매력적, 사랑에 빠질만 해…원동력=야망"('뉴스룸')

    이준호가 야망이 자신을 움직여온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이준호는 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재벌 후계자 호텔 본부장 구원 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앵커가 "쓰리피스가 잘 어울린다"고 의상을 칭찬하자 이준호는 "실제로 드라마 촬영하면서 계속 입고 다녔던 옷이다. 이번에 또 '뉴스룸'에 이렇게 오게 된다고 해서 또 본부장으로 (와봤다)"고 인사했다. 이어 "낙하산 타려고 했는데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아서"라며 "헬기도 타고 다니고 싶고 낙하산도 타고 싶다. 검소하진 않지만 그래도 차를 타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 출연 경험에 대해 이준호는 "처음이다. 지금 떨린다. 긴장한 상태다. 이렇게 사진이 있는 걸 보니 극진히 환영해주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드라마 '킹더랜드'의 넷플릭스 비영어권 부문 1위 소감을 묻자 "애써 침착하려는 부분도 있는데 재미있다며 '킹며든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더라.감사하다"고 답했다. 극 중 초반엔 까칠하다가 사랑에 빠지면서 점차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구원. 앵커는 "구원이 웃음을 좀 경멸하는 역이다 보니 이준호 씨는 실제와 달라서 좀 어려웠다고 얘기하더라"고 물었다. 이준호는 "실제로는 매 신 매 컷 촬영할 때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구원 캐릭터에 몰두해서 웃음을 경멸하고 있을 때는 눈에 힘이 들어가 있다가도 컷하는 순간 재밌어서 웃을 수밖에 없는 즐거운 현장이라 웃음을 참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답했다. 상대역 임윤아와는 최근 열애설도 났을 정도. 임윤아와 연기 호흡에 대해 이준호는 "연기 합이 저도 궁금했다. 실제로 만나서 촬영하는데 과거부터 활동해 왔던 그런 편안한 모습들이 도

  • 이준호♥임윤아, 전통 혼례식까지 올리더니…빗 속 입맞춤까지 10cm('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전통 혼례식까지 올리더니…빗 속 입맞춤까지 10cm('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의 로맨스 텐션이 극강으로 치닫는다. 9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8회에서는 마음의 문을 연 구원(이준호 역)과 천사랑(임윤아 역)이 서로를 향해 직진하면서 관계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지난 7회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마주한 구원과 천사랑이 마침내 같은 속도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록 두 사람 사이에 갑작스러운 사랑의 라이벌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이제 구원과 천사랑은 서로에게 스며 들어가고 있는 상황. 이에 힘입어 7회 시청률 11.5%, 분당 최고 시청률 13.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함께 일을 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동안에도 이들은 서로에게 진심으로 웃어주며 달달한 기류를 뿜어내 시청자들을 가슴 뛰게 만들었다. 이에 후진 없는 직진을 시작한 구원과 천사랑의 인연이 깊게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원과 천사랑이 미묘한 긴장감이 서린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숨결이 느껴질 만큼 가까이 맞닿은 두 사람 사이에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기류가 맴돈다. 또한 구원과 천사랑의 머리 위로 쏟아지는 빗방울이 두 사람 사이의 로맨틱한 무드를 더한다. 앞서 구원이 홀로 비를 맞던 천사랑에게 든든한 우산이 되어줬던 것처럼 두 사람의 분위기도 점점 촉촉하게 젖어들고 있다. 이에 주변을 감싼 감미로운 공기가 두 사람의 마음에 어떤 감상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윤아, 실제 결혼식 때도 이런 모습일까…♥이준호와 완벽한 전통 혼례('킹더랜드')

    임윤아, 실제 결혼식 때도 이런 모습일까…♥이준호와 완벽한 전통 혼례('킹더랜드')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매 장면 빛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캐릭터에 100% 동화된 모습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7화 방송에서 천사랑은 구원(이준호 분)의 따뜻한 배려와 적극적인 태도에 호감이 깊어지고, 지리산에서의 구조 작업을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구화란(김선영 분)의 계략에도 당당하게 구원에게 감사한 진심을 전하면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이런 가운데 천사랑은 환한 미소와 친절함으로 킹호텔에 방문한 VIP 사미르 왕자(아누팜 분)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으며, 사미르 왕자의 제안으로 진행된 전통 혼례 체험에서 신부 예복을 입고 나온 천사랑 앞에 생각지도 못했던 구원이 신랑으로 등장하자 화들짝 놀라는 엔딩이 펼쳐지면서 웃음과 함께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임윤아는 극 중 구원을 향해 혼란에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천사랑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해 로맨스 서사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호텔 유니폼은 물론 전통 혼례 복장까지 완벽하게 소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윤아의 활약이 빛나는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