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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윤아로 연 2022년, 임윤아로 닫는다…2023년도 '윤아시대'

    임윤아로 연 2022년, 임윤아로 닫는다…2023년도 '윤아시대'

    2022년은 '임윤아시대'였다. 임윤아는 올해 MBC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빅마우스’,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등 배우로서 흥행퀸에 등극했다. 또 소녀시대의 컴백, 6번의 매거진 커버 장식, 각종 앰버서더, 시상식 MC 등 올 한 해 분야를 막론하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배우 임윤아임윤아는 지난 7월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베테랑 간호사 고미호로 변신, 해결사 본능과 깊어진 감정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방송 내내 연기 호평을 받았다. 한 회도 빠짐없이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과 더불어 화제성 순위도 장악해 2022년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완성시켰다.또한 임윤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뷰티 유튜버 박민영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임윤아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영화가 관객 수 698만을 돌파하며 흥행하는 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제43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영화계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이돌 윤아데뷔 15주년을 맞은 임윤아는 지난 8월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으로 가수로 컴백했다. 소녀시대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톱 레전드 걸그룹’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완벽한 비주얼과 무대에서의 넘치는 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특히 연기 활동과 겹쳐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음악 방송 및 ‘SMTOWN LIVE’ 공연, 스페셜 팬 이벤트, 팬 사인회 등 팬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스케줄에 참여해 진

  • [공식] 이준호·임윤아 또 만났다…장성규와 '2022 MBC 가요대제전' MC

    [공식] 이준호·임윤아 또 만났다…장성규와 '2022 MBC 가요대제전' MC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춘다.MBC 측은 “31일 진행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작년에 이어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8년 연속 MC’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 임윤아는 명실상부 ‘MBC 가요대제전’의 대표 아이콘으로, 안정적인 진행으로 매년 호평을 받고 있다.또한 이준호는 작년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믿고 보는 MC’로서 인정받았으며, 임윤아와의 특별 오프닝 무대를 통해 ‘레전드 아이돌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방송인 장성규 역시 4년째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을 맡게 된 만큼, 노련한 진행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2022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12월 31일에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차트] 소녀시대 윤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

    [TEN차트] 소녀시대 윤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

    소녀시대 윤아가 '아나운서로 데뷔했다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11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다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하트 327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윤아는 지난 9월 종영한 MBC '빅마우스'에서 고미호 역으로 열연, 강인하고 능동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8월 발매된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 'FOREVER 1'로 가수 활동도 펼쳤다. 지난 9월 개봉한 출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69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2위는 하트 291개를 획득한 시크릿넘버 디타가 차지했다. 디타가 소속된 시크릿넘버는 지난 16일 다섯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AP'(탭)을 발매했다. 'TAP'은 시크릿넘버의 솔직하고 과감한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TAP'하며 가까워지려는 거침없는 메시지가 담겼다.다음으로 엔믹스 해원이 하트 122개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해원이 소속된 엔믹스는 팬들과 보내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엔믹스는 오는 26일 'NMIXX Funky Glitter Christmas Meet & Call' 이벤트를 펼친다. 대면 팬사인회와 개인 영상통화로 병행 진행된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 '클래식 연주자가 되었다면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클래식 연주자가 되었다면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 [종합] "여름부터 '헤결 앓이' ing" 박찬욱 '헤어질 결심', 6관왕 등극[43회 청룡영화상]

    [종합] "여름부터 '헤결 앓이' ing" 박찬욱 '헤어질 결심', 6관왕 등극[43회 청룡영화상]

    박찬욱의 '헤어질 결심'이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해 남녀주연상 등 6관왕에 올랐다.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김혜수와 유연석이 5년 연속으로 진행을 맡았다.제43회 청룡영화상은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올해 10월 30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의 후보를 선정했다.최우수 작품상의 영광은 '헤어질 결심'에 돌아갔다. '헤어질 결심'은 남녀 신인배우상과 신인감독상을 제외한 전 부문, 총 13개 부문에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6관왕을 휩쓸었다. '헤어질 결심' 제작사 (주)모호필름 관계자는 "여름부터 지금까지 '헤결 앓이'를 하고 계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감독상은 박찬욱 감독의 몫이었다. 박찬욱 감독은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 중이라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박찬욱 픽' 개그우먼 김신영이 대리 수상했다.김신영은 "솔직히 이 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꿈 같다. 사람이 살다 보면 가장 어렵고 무서운 게 편견과 선입견과 싸우는 거다. '저도 스스로 코미디언이 영화를?', '우습게 보겠지?'라는 생각했다. 저보다 먼저 편견을 깨주시고 사람들의 선입견에 방패처럼 제 앞에 서주신 박찬욱 감독님께서 소감을 제가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김신영은 "'헤어질 결심'에서도 참 좋은 배우, 스태프들 많이 만났다. 오래 만난 사람도 있고 새로 만난 사람도 있다. 그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 오늘 밤 여러분께 술 한잔 사고 싶지만, 그 기쁨은 약간 미뤄둬야 하겠습니다. 다

  • [43회 청룡영화상] 고경표·이지은·임윤아·다니엘 헤니, 인기상 "팬들에 감사"

    [43회 청룡영화상] 고경표·이지은·임윤아·다니엘 헤니, 인기상 "팬들에 감사"

    배우 고경표, 이지은, 다니엘 헤니, 임윤아가 인기스타상을 받았다.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김혜수와 유연석이 5년 연속으로 진행을 맡았다. 인기스타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네티즌, 스포츠 조선 기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상이다.이날 고경표, 이지은, 다니엘 헤니, 임윤아가 인기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먼저 고경표는 "축하 무대를 즐기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예상 받지 못한 상을 받아서 송구스럽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분들과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다는 게 기쁘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임윤아는 "이렇게 참석하게 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인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공조 1'을 사랑해준 분들이 계셔서 '공조2: 인터내셔날'로 인사를 드릴 수 있었다. '공조'와 민영이를 응원하고 사랑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투표해준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지은은 "저도 오늘 처음 초대돼 왔는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브로커' 팀 덕분에 올해 좋은 자리를 많이 다녔다. 함께 할 기회를 준 '브로커' 팀에게 감사하고, 유애나(팬클럽 이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웃었다.다니엘 헤니는 "감사하다. 우리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에서 17년 동안 연기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윤아 ' 당기고 당겨도 무결점 미모'

    [TEN 포토] 윤아 ' 당기고 당겨도 무결점 미모'

    배우 임윤아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윤아 '꽃 기죽이는 아름다움'

    [TEN 포토] 윤아 '꽃 기죽이는 아름다움'

    배우 임윤아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임윤아, 앉아만 있어도 화보…와인 즐기는 융프로디테

    임윤아, 앉아만 있어도 화보…와인 즐기는 융프로디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일상을 공유했다.임윤아는 21일 "jazz♥"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윤아의 모습이 담겼다.임윤아는 분위기 좋은 어느 한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즐기고 있는 모습. 그는 휴대 전화에 집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앉아만 있어도 화보로 완성한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임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한다. 영화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윤아, 양 볼에 홍조 가득…양갈래 머리로 뽐낸 동안 사슴 미모[TEN★]

    임윤아, 양 볼에 홍조 가득…양갈래 머리로 뽐낸 동안 사슴 미모[TEN★]

    배우 임윤아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속 민영의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임윤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윤아의 모습이 담겼다.임윤아는 물방울 패턴의 의상과 리본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볼에 홍조 분장으로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임윤아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했다. 현재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윤아 "'공조2' 찾아준 관객은 사랑…700만까지 N차 관람+입소문 부탁"[인터뷰]

    임윤아 "'공조2' 찾아준 관객은 사랑…700만까지 N차 관람+입소문 부탁"[인터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700만 관객 돌파를 위해 N차 관람과 입소문을 부탁했다.12일 배급사 CJ ENM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박민영 역으로 활약한 임윤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역)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역)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다음은 임윤아 일문일답Q. '공조2: 인터내셔날'의 관객수가 600만을 넘어 700만 관객을 향해 가고 있다. 영화를 사랑해 주시는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A. '공조2: 인터내셔날'을 찾아 주신 관객 여러분들은 사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700만 관객까지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N차 관람과 입소문 부탁드립니다. (웃음)Q.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이 가는 장면을 하나만 꼽는다면?A. 집 안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신들을 좋아합니다. 정말 현장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했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배우뿐만 아니라 장영남, 박민하 배우까지 다 함께할 수 있는 신들이어서 더욱 의미 있고 즐겁지 않았나 싶습니다.특히 집 안에서 가족들이랑 잭, 철령까지 함께했던 폭탄 제거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신. 모두 영광의 상처에 대해 대결하듯이 폭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촬영할 때 현장에서도 재미있어서 계속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Q. '공조3'가 제작된다면 참여할 건지?A. 이 멤버 리멤버~! 관객분들이 계속 사랑을 주셔서 이 멤버들이 계속

  • [TEN인터뷰] '유해진과 닮은' 진선규 "아들, 빌런으로 변신한 나보고 못 생겼다고…"

    [TEN인터뷰] '유해진과 닮은' 진선규 "아들, 빌런으로 변신한 나보고 못 생겼다고…"

    "합류만으로도 기분 좋았어요. 역할도 멋있고, 간만에 빌런으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공조2: 인터내셔날'을 선택했죠. 그런데 딸과 아들에게 저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TV에 나오는 제 모습이 이상한가 보더라고요. 특히 둘째는 계속 이상하다는 걸 못생겼다고 표현하더라고요."영화 '범죄도시'에서 강렬한 악역을 맡았다가 '극한직업'으로 순박한 매력을 자랑했던 배우 진선규가 아련한 눈빛을 담아 또 다른 빌런으로 돌아왔다. 그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지만 아이들의 반응은 정작 달랐다고 토로했다.'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이하 공조2)'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진선규는 "'공조2' 시나리오를 읽고 너무 좋았다. 원체 '공조'의 팬이었기도 했다. 좋게 본 작품이라 합류만으로도 기분 좋았다. 역할도 멋있기도 했었다. '간만에 빌런으로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선택했다"고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이어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워낙 1편이 잘 되기도 했고 재밌었다. 시그니처 액션도 많았다. 고 김주혁 선배님이 연기한 빌런은 어마어마하게 강한 인물이었다. 부담이 없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그것과 다른 인터내셔널한 공조 팀에 상대할 수 있는 큰 빌런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극 중 진선규는 장명준 역을 맡았다. 장명준은 남한에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

  • [공식] 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촬영 시작…6人 라인업 공개

    [공식] 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촬영 시작…6人 라인업 공개

    모든 호텔리어의 꿈이자 국내 최고의 미소를 자랑하는 VVIP 라운지 ‘킹더랜드’가 열린다.오는 2023년 상반기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비즈니스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극 중 이준호가 연기할 구원 캐릭터는 타고난 기품과 카리스마, 명석한 두뇌와 시크한 매력까지 갖춘 킹 그룹의 아들이다.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갑자기 사라진 엄마에 대한 기억만은 갖지 못한 그는 해답을 찾고자 입성한 킹 호텔에서 자신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여직원 천사랑(임윤아 분)과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이에 훈훈한 외모와 까칠한 성격으로 뭇 사람들의 심장을 저격할 구원 캐릭터를 만들어갈 이준호의 활약이 궁금해진다.킹 호텔의 스마일 퀸 천사랑 역은 임윤아가 맡는다. 천사랑은 아름다운 미소와 고객 만족을 부르는 완벽한 서비스로 로비 안내데스크를 넘어 호텔리어들의 꿈인 ‘킹더랜드’까지 승천한 인물.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호텔리어가 되고 싶었던 그녀 앞에 킹 호텔 후계자 구원이 등장하면서 소박한 꿈에도 트러블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웃는 얼굴이 가장 예쁜 천사랑 캐릭터와 이미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임윤아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이준호, 임윤아와 함께 ‘킹더랜드’를 만들어갈 라인업도 공개됐다. 천사랑의 친구이자 킹 에어의 승무원 오평화 역은 탄탄한 발성의 소유자 배우 고원희가 연기한다. 여기에 열정 만렙 매출 왕이자 슈퍼우먼 강다을 역에는 강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500만 돌파…'범죄도시2'·'한산' 이어 3번째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500만 돌파…'범죄도시2'·'한산' 이어 3번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16일째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22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이날 오전 7시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 여름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탑건: 매버릭'의 개봉 23일째보다 빠른 속도. 또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올해 극장가를 사로잡은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한국 영화 세 번째 500만 관객을 달성하게 됐다.개봉 3주차에도 '공조2: 인터내셔날'은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을 기록, 사그라들지 않는 극찬 세례까지 이어지고 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역)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역),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윤아 "연기로 데뷔 15년 차라 말하기 부끄러워, '공조1' 부터 배우라 느꼈다" [인터뷰③]

    임윤아 "연기로 데뷔 15년 차라 말하기 부끄러워, '공조1' 부터 배우라 느꼈다" [인터뷰③]

    배우 임윤아가 데뷔 15년차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배우 임윤아를 만나 '빅마우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극 중 임윤아는 박창호(이종석 분)의 아내이자 생활만렙 간호사 고미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임윤아는 안방극장부터 스크린, 무대까지 그야말로 '열일' 행보를 보였다. 결과도 모두 성공적. 5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소녀시대는 '포에버 원'으로 차트 상위권을 달성했고, '공조2' 역시 개봉 1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임윤아는 "공교롭게 영화와 드라마, 가수 활동이 겹치게 됐다. 이 작품들을 선택할 당시에는 이렇게 공개 시점이 겹칠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욕심쟁이처럼 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런건 아니다. 하나하나 차곡차곡 준비했던 것들인데 겹치게 돼서 열일하는 것처럼 극대화된 것 같다"고 밝혔다. 임윤아의 드라마 데뷔작은 2007년 MBC '9회말 2아웃'으로, 소녀시대 데뷔년도와 같다. 그러나 임윤아는 2017년 영화 '공조1' 때부터가 배우 생활의 시작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가수와 배우로 동시에 데뷔했지만, 가수 활동이 연기 활동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배우라는 타이틀을 듣기가 낯설더라고요.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는 데뷔 15년차라고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

  • 임윤아 "소녀시대 멤버들, '빅마우스' 인증샷 보내면서 예쁘다고 칭찬" [인터뷰②]

    임윤아 "소녀시대 멤버들, '빅마우스' 인증샷 보내면서 예쁘다고 칭찬" [인터뷰②]

    배우 임윤아가 '빅마우스'를 시청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말했다. 지난 19일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배우 임윤아를 만나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극 중 임윤아는 박창호(이종석 분)의 아내이자 생활만렙 간호사 고미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빅마우스'는 최고 시청률 13%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임윤아 역시 "너무 많은 사랑을 줘서 감사하다. 누아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고미호라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게 돼서 스스로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주변 반응을 묻자 임윤아는 "빅마우스가 누구냐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은 분이 봐준다는 걸 체감했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방송 화면을 찍어 보내면서 잘 보고 있다, 잘한다, 예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며 "인터넷 반응도 많이 찾아보는 편이다. 창호, 미호를 호호커플로 부르는 것도 귀엽더라. 미호가 답답하지 않고 대단해보인다는 표현들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임윤아는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누아르라는 장르 자체가 첫 도전이었고, 미호라는 캐릭터 자체가 능동적이고 지혜로운 면들이 많이 있어서 매력있게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누아르긴 하지만 내가 액션을 하는 건 거의 없었다. 그래도 이런 톤을 가진 드라마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