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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영, 배인혁·주현영·유선호와 상상 그 이상 열정('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배인혁·주현영·유선호와 상상 그 이상 열정('열녀박씨 계약결혼뎐')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주역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1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첫 방송 3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는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는다. 이세영은 극 중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 배인혁은 SH그룹 부대표이며 살아 있는 인간 안드로이드라고 불리는 강태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또한 주현영은 박연우의 몸종인 세상에 둘도 없는 박연우의 죽마고우 사월 역, 유선호는 세상에서 노는 게 제일 좋은 한량 재벌 3세, 강태하의 이복 남동생 강태민 역으로 분해 파격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기애애한 현장 속 집중력을 극도로 발휘하고 있는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세영은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기 위해 대본을 정말 열심히 봤다"라고 밝혔을 정도로 언제 어디서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면 누구보다 강력한 몰입력을 보여주는 반면, 쉬는 시간에는 사랑스러운 박연우와 똑 닮은 해맑은 웃음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의 기운을 북돋고 있다. 배인혁은 극 중 철벽남인 강태하 이미지와는 다르게 현장에서는 언제나 스위트한 미소를 띤 채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겨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배

  • 조선 유교걸 이세영, '재벌 3세' 배인혁과 불꽃 대치('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조선 유교걸 이세영, '재벌 3세' 배인혁과 불꽃 대치('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제대로 한 판 맞붙는다. 20일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이세영과 배인혁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맞선 채 날 선 대립을 벌이는 살벌한 기 싸움 현장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이야기를 담는다. 극 중 이세영은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 배인혁은 감정보단 논리를 우선시하는 철벽남이자 SH그룹 부대표 강태하 역을 맡아 열연한다. 두 사람은 19세기 조선과 21세기 현대를 넘나들며 애틋하게 인연을 맺어가는 모습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태하가 박연우를 쫓아와 가로막는 모습이 담겼다. 길을 걸어가던 박연우는 강태하가 돌려세우자 날카로운 눈빛으로 노려보고 강태하는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당당하게 맞선다. 하지만 이내 박연우가 기세등등한 표정으로 강태하를 바라보다 순간 머리로 강태하의 턱을 박아버리는 것.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억울한 심정을 드러내는 강태하와 강태하를 무덤덤하게 응시하는 박연우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연우가 강태하를 공격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기 싸움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이세영과 배인혁은 길거리 한복판 불꽃 대치 샷 장면을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해 일찍부터 촬영장에 도착해 합을 맞춰보며 연습을 거듭하는 열정을 쏟아냈다. 무엇보다 다소 격한 몸싸움을 표현해야 했던 만큼 자연스러

  • 조선 유교걸 이세영, '재벌 3세' 배인혁과 반복되는 운명적 만남('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조선 유교걸 이세영, '재벌 3세' 배인혁과 반복되는 운명적 만남('열녀박씨 계약결혼뎐')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하이라이트 티저가 공개됐다. 17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74초 동안 오감 전율로 휘몰아친 하이라이트 티저를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는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티저에서는 조선시대 박연우(이세영 역)와 강태하(배인혁 역)의 인연부터 의도치 않은 사건으로 인해 박연우가 21세기로 넘어와 현대의 강태하와 계약결혼을 맺는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담겼다. 박연우의 "잇닿을 연. 만날 우"라는 애틋한 내레이션과 함께 조선시대 박연우와 강태하의 반복되는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지면서 시작된다. 박연우가 누군가를 끌어안은 채 절절하게 오열을 쏟아내고, 곧이어 소복 차림을 한 박연우가 깊은 우물에 빠지는 모습이 펼쳐져 불길함을 드리운다. '제가 가겠습니다'라는 문구 뒤로 조선에서 현대로 건너온 박연우가 깨어나 눈을 뜨자마자 조선시대 강태하와 똑닮은 현대 강태하의 얼굴과 처음으로 마주해 눈길을 끈다. "서방님"이라며 애절한 박연우와는 달리 강태하는 "난 그쪽 서방님도 아니고, 그렇게 불릴 마음도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이어 조선 유교걸 박연우와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가 서로를 탐색하는 과정이 연속되고 박연우는 얼굴은 똑같지만 과거의 서방님과는 확연히 다른 강태하의 면면에 크게 실망한다. 이후 "결혼?"이라는 누군가의 놀라워하는 외침과 더불어 서로를 기피하던 박연우와 강태하가 결혼하는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욱이 강태하는 조부 강

  • 조선 유교걸 이세영, 21세기 첫 경험('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조선 유교걸 이세영, 21세기 첫 경험('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조선 유교걸 이세영이 21세기 신문물을 보고 깜짝 놀란다. 16일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이세영이 21세기 신문물인 아이스크림 냉동고 안으로 머리를 집어넣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는다. 극 중 이세영은 2023년 대한민국에 도착한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으로 분해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 박연우는 첫날밤에 서방님을 잃은 것도 모자라 정체 모를 누군가에 의해 우물에 던져진 후 200년의 시간을 건너게 되는 인물. 이세영은 말괄량이 조선 유교걸부터 21세기 낯선 조선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허당스러운 모습까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연기로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에 나설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우가 21세기로 넘어온 뒤 처음으로 편의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복장부터 현대의 원피스로 갈아입은 박연우는 편의점 내부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낯선 물품들에 연신 놀라움을 쏟아낸다. 박연우가 편의점 밖 아이스크림 냉동고를 탐색하며 머리를 집어넣는가 하면, 초코파이를 먹고 놀라운 맛에 감탄을 터트리는 등 21세기 조선의 문물에 기절초풍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과연 조선 유교걸 박연우는 21세기 조선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을지, 박연우의 좌충우돌 편의점 탐방기는 어떨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은 편의점 투어 장면을 촬영하면서 몸을 사리지 않고

  • 유교걸 이세영, '재벌 3세' 배인혁과 계약결혼 서막('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유교걸 이세영, '재벌 3세' 배인혁과 계약결혼 서막('열녀박씨 계약결혼뎐')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15일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가 4인 4색의 매력과 관계성을 드러낸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를 담는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가 결혼 계약서를 앞에 두고 각기 다른 표정을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스페셜 포스터는 19세기 조선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가 결혼 계약서를 작성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계약 결혼을 지켜보는 듯한 박연우의 죽마고우 사월(주현영 역)과 강태하의 이복 남동생 강태민(유선호 역)의 자태가 담겼다. 박연우는 현대식 신부 예복을 입고 턱받침을 한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고 블랙 턱시도를 입은 강태하는 진지한 눈빛으로 철벽남 재벌 3세 다운 포스를 드러낸다. 특히 박연우와 강태하는 결혼 계약서 앞에서 각각 여유로움과 진지함이라는 상반된 태도를 보여 시선을 끈다. 또한 단정한 원피스로 멋을 낸 사월은 두 손을 꼭 모은 채로 박연우의 결혼을 기뻐하듯 해사한 미소를 띠고 있지만, 분홍색 슈트를 빼입은 강태민은 못마땅한 시선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대조되는 두 사람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결혼, 진짜 시작해도 되겠소?'라는 문구가 네 사람의 중심 한가운데에 자리해 있어 19세기 조선 유교걸과 21세기 무감정 끝판왕의 예측 불가한 계약 결혼에 대한

  • "이세영♥배인혁, 붙어만 있어도 그림되는 완벽 비주얼"('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 붙어만 있어도 그림되는 완벽 비주얼"('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21세기 현대에서 처음 만났다. 14일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이세영과 배인혁이 호텔 수영장에서 각각 애절한 눈빛과 당황한 표정으로 극과 극 감정을 내비친 '동상이몽 포옹 투 샷'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세영은 극 중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으로, 배인혁은 감정보단 논리를 우선시하는 철벽남이자 SH그룹 부대표 강태하 역으로 분해 역대급 연기 변신에 나선다. 두 사람은 19세기 조선에서도, 21세기 현대에서도 인연을 맺어가며 티격태격 설렘 폭발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우가 21세기로 넘어와 현대의 강태하를 처음으로 마주한 모습이 담겼다. 쪽진 머리에 소복 차림을 한 박연우가 절절한 눈망울로 강태하를 덥석 껴안아 버리자 강태하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박연우의 포옹을 그냥 받아들인다. 이어 정신을 차린 강태하가 뒤로 물러선 채 박연우를 향해 삿대질하는 반면 박연우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멘붕에 빠진 표정으로 좌충우돌 케미스트리를 자아낸다. 과연 박연우가 강태하를 애틋하게 포옹한 사연은 무엇일지, 19세기 조선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철벽남 재벌 3세 강태하의 첫 만남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이세영은 "배인혁 배우와의 첫 촬영이 결혼식 장면이었는데 첫 만남부터 키스하는 척해야 하는 장면이 있어 어려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촬영은 어려웠지만, 촬영

  • 연지곤지 찍은 이세영, 말괄량이 아가씨의 기절초풍 변신('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연지곤지 찍은 이세영, 말괄량이 아가씨의 기절초풍 변신('열녀박씨 계약결혼뎐')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주현영이 충격과 당황을 만면에 드리운 기절초풍 혼례식 현장이 공개됐다. 13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혼례식에서 이세영과 주현영이 각각 동공 지진과 입틀막 포즈를 취한, 예상치 못한 혼란에 휩싸인 순간을 포착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 극 중 이세영은 이조판서 박 대감댁 금쪽같은 외동딸이자 나이가 찼음에도 불구, 혼인하지 못한 한양 제일의 원녀 박연우 역으로, 주현영은 수다스럽고 잔망스러운 눈치 백단의 소유자이자 박연우의 몸종 사월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열연을 펼칠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조판서 박 대감댁 외동딸인 박연우가 누군가와 혼례를 치르는 장면. 붉은색 혼례복을 입고 족두리를 쓴 박연우는 연지곤지까지 완벽하게 찍은 채 화사한 신부의 자태를 드러내고 사월은 옆에서 박연우를 기특하다는 듯 바라본다. 이내 혼례식이 시작되자 사월은 갑자기 두 눈을 휘둥그레 뜨며 입을 틀어막고, 박연우는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여 불길함을 드높인다. 과연 혼례식에 나선 박연우와 사월을 당혹스럽게 만든 사건은 무엇일지, 조선 유교걸 박연우는 혼례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과 주현영이 열연한 '기절초풍 혼례식' 장면의 촬영은 많은 출연자가 한 데 모여 왁자지껄한 가운데, 전통 혼례식장으로 꾸며진 야외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세트장에 입성하자마자 이세영과 주현영은 전통적인 분위기와 소품 등에 눈을 떼

  • 박은빈이 끌고 김유정·이세영이 밀고…女아역배우 삼파전, 주말극 휩쓴다 [TEN피플]

    박은빈이 끌고 김유정·이세영이 밀고…女아역배우 삼파전, 주말극 휩쓴다 [TEN피플]

    데뷔 20년차 이상의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여자 아역배우들이 주말극 평정에 나선다. 박은빈은 tvN '무인도의 디바'를 4회 만에 3%대에서 8%대까지 수직 상승시키며 이름값을 증명했고, 이세영과 김유정은 금토극으로 동시간대 격돌한다. 박은빈은 '무인도의 디바'를 통해 다시 한번 흥행파워를 입증했다. 박은빈은 극중에서 15년 만에 무인도를 벗어나게 된 목하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캐릭터를 위해 사투리부터 노래, 춤까지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이 없는 날이면 매일 연습실을 찾아 노래 연습했다는 그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5살에 아동복 모델로 데뷔해 '백야 3.98', '명성황후', '부활', '서울1945', '태왕사신기' 등에 아역으로 출연한 박은빈은 성인이 된 후에도 쉴 틈 없이 작품들을 찍었다. 성인 역할 역시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공백기 없이 주연배우로 성장했다. 박은빈이 대표 여배우로 자리 잡기 시작한 건 2019년 '스토브리그'다. 이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로 연타 흥행에 성공했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박을 터트렸다. 이 작품으로 박은빈은 데뷔 27년만에 첫 대상을 받았다. '무인도의 디바'도 심상치 않다. 방송 2주 만에 '연인'을 꺾고 화제성 1위에 등극,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9위에 오르며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무인도의 디바'가 박은빈의 파워로 어디까지 상승할지 이목이 쏠린다. 지상파에서도 아역배우 출신 여주들이 출격한다. SBS는 김유정, MBC는 이세영이다. 이세영은 '연인' 후속작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데뷔 후 첫 타이틀롤을 맡았다. 이세영이 연기하는 박연우는 202

  • 유교걸 이세영, 주현영과 급이 다른 워맨스 "환상적"('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유교걸 이세영, 주현영과 급이 다른 워맨스 "환상적"('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주현영이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터트린 위장 잠입 현장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한다. 9일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이세영과 주현영이 의상부터 포즈까지 똑같은 데칼코마니 투샷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 극 중 이세영은 대외적으로는 이조판서 박 대감댁 금쪽같은 외동딸이지만, 암암리에 손재주를 활용해 의복과 자수를 지어 판매하는 호접 선생으로 활동하는 박연우 역을 맡았다. 주현영은 박연우의 몸종이자 세상에 둘도 없는 박연우의 죽마고우 사월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때로는 친구처럼 절친하게 때로는 자매처럼 항상 함께하면서 급이 다른 워맨스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이세영과 주현영이 의상부터 포즈까지 똑같은 데칼코마니 투샷을 완성해 시선을 끈다. 박연우(이세영 역)와 사월(주현영 역)이 한 양반집 댁에 몰래 잠입한 장면. 이조판서 박 대감댁 외동딸인 박연우는 양반의 옷차림이 아닌 평민 복장을 한 채 사월과 나란히 서서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한다. 이내 집안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누군가와 마주치고, 박연우는 의심의 눈길로 바라보는 반면 사월은 넉살 좋은 웃음을 지어 보여 궁금증을 드높인다. 과연 박연우가 평민 복장으로 변신한 채 위장 잠입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박연우와 사월은 무사히 정체를 들키지 않게 될지 주목된다. 이세영은 "초반에 주현영 배우와 같이 밥도 자주 먹으러 가고, 둘만의 대화를 나누는 등 박연우와 사월의 관계처럼 친밀해지기 위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원작 작가 "내 마음에 입주한 이세영·배인혁, 완벽 케미"[일문일답]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원작 작가 "내 마음에 입주한 이세영·배인혁, 완벽 케미"[일문일답]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원작 웹소설 김너울 작가가 응원과 기대를 담은 소감을 밝혔다. 6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원작 웹소설을 쓴 김너울 작가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는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김너울 작가는 드라마화가 된다는 소식을 언제 들었을까. 그는 "2020년에 웹소설 연재를 시작했고, 2021년 초에 드라마화 판권 계약을 하게 됐다. 본래 드라마로 기획했던 작품이었기에 언젠가는 직접 각색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꿈을 어렴풋하게나마 품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이었다. 좋은 제작사와 작가님, 감독님, 배우님들 덕분에 수월히 제작 진행이 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주인공으로 이세영, 배인혁이 캐스팅됐다. 김너울 작가는 "싱크로율은 완벽 그 자체다. 특히나 이세영 배우는 웹소설 삽화를 위해 박연우 이미지와 부합한 배우 사진을 찾아 일러스트 작업을 의뢰한 적이 있는데, 그때 찾았던 배우분 중 이세영 배우가 있었다. 그래서 캐스팅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다. 그리고 배인혁 배우는 드라마 '치얼업'을 본 이후 내 마음속에 ‘입주’를 하신 상태였다. 캐스팅 소식을 듣자마자 두 배우가 연기하는 박연우와 강태하가 눈앞에 그려지는 듯했다. 최근 공개된 드라마 티저 예고편에서도 역시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싱크로율을 보여주셔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너울 작가는 "사실 편성

  • 욕망 유교걸 이세영, '재벌 3세' 배인혁과 섬세한 로맨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욕망 유교걸 이세영, '재벌 3세' 배인혁과 섬세한 로맨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그린다. 19세기 조선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철벽남 재벌 3세 강태하의 좌충우돌하면서도 색다른 만남을 담은, 37초 분량의 3차 티저가 공개돼 시선을 끈다. 3차 티저는 머리를 쪽진 박연우가 정면을 향해 천천히 돌아보는 모습과 함께 "똑똑히 기억합니다. 이 얼굴"이라는 아련한 내레이션으로 포문을 연다. 박연우와 강태하가 조선과 현대로 오가며 혼인으로 인연을 맺어가는 상황들이 그려졌다. "서방님"이라고 애절하게 부르는 박연우의 목소리를 기점으로, 조선에서 21세기 현대로 넘어온 박연우가 달라진 새 조선을 경험하며 놀라워하는 모습들이 펼쳐진다. 특히 박연우는 현대 문명의 상징인 자동차를 처음 접하고 어떻게 타는지 전혀 모르는가 하면, MRI 기계를 신기하게 쳐다보며 두드려보는 등 낯선 환경에 경이로움을 쏟아내 웃음을 유발한다. 이런 가운데 박연우가 강태하에게 "안녕히 계시오. 난 조선으로 가오"라는 인사를 전하면서 붉은색 배롱나무 가지를 들고 수영장으로 뛰어들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하지만 박연우를 보고 어이없어하는 강태하의 당혹스러운 표정과 더불어 "살려주시오"라며 물속에서 발버둥 치는 박연우의 모습이 교차해 폭소를 일으킨다. 이후 "운명, 난 믿어요"라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 뒤 화면이 반전되고, 위험에 처한 박연우를 강태하

  • '조선판 MZ' 주현영, 유교걸 이세영 바라기('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조선판 MZ' 주현영, 유교걸 이세영 바라기('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우 주현영이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조선판 MZ'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 그는 이세영의 몸종 사월로 등장, 활기를 불어넣는다. 23일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사월 역을 맡은 주현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는다. 극 중 주현영은 박연우의 몸종이자 세상에 둘도 없는 박연우의 죽마고우인 사월 역으로 분해 극적 재미와 웃음을 배가시킨다. 사월은 수다스럽고 잔망스러운 게 매력인 눈치 백단의 소유자로, "조선 바닥에서 울 애기씨가 젤 귀하거든"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오매불망 박연우 바라기인 인물이다. 사월은 박연우와 함께 시공간을 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도착한 후 어딜 가나 박연우 옆을 지키며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월이 어느 양반집의 잔칫상 차림을 도와주는 장면. 깔끔하게 땋은 댕기 머리를 한 사월은 한 손으로 뒤집개를 든 채 일사천리로 음식을 만들어내다, 무엇인가를 목격하자 놀란 데 이어 갑자기 뒤집개로 자기 얼굴을 가려 호기심을 높인다. 과연 사월을 놀라게 한 정체는 무엇일지, 사월은 무사히 잔칫상 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현영은 "사월이는 박연우의 몸종이긴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박연우의 곁에 있으면서 희로애락을 함께한 친자매 같은 사이라고 생각했다. 박연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면서 동시에 본인의 워라밸은 야무지게 챙길 줄 아는, 요즘 MZ세대와 비슷한 면모도 있다"라고 소개

  • 이세영, 데뷔 후 첫 타이틀롤…조선 유교걸의 단아한 자태 ('계약결혼뎐')

    이세영, 데뷔 후 첫 타이틀롤…조선 유교걸의 단아한 자태 ('계약결혼뎐')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조신함과 비밀스러움을 넘나드는 조선 유교걸 박연우로 분한다. ‘연인’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 첫 방송을 앞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네이버웹소설(작가 김너울)을 원작으로 한 작품. 여기에 ‘내 뒤에 테리우스’, ‘자체 발광 오피스’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였던 박상훈 감독과 ‘아내 스캔들-바람이 분다’에서 뛰어난 상상력을 증명한 고남정 작가, 싱그러운 청춘 배우 이세영-배인혁-주현영-유선호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세영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배인혁)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으로 출격,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증명한다. 극 중 박연우는 대외적으로 이조판서 박대감댁 금쪽같은 외동딸이자 한양 제일의 원녀(노처녀)이지만, 암암리에 손재주를 활용해 의복과 자수를 지어 판매하는 ‘호접 선생’으로 활동하며 ‘이중생활’을 이어간다. 특히 박연우는 여자로서 뜻을 펼치기 어려웠던 조선시대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는 언제든 뛰어드는 주체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이와 관련해 이세영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속 박연우의 비공식적인 ‘부캐’인 ‘호접 선생’의 신비로운 자태를 드러낸 스틸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박연우(이세영)가 비밀 생활인 ‘호접 선생’으로 활약하던 중 들킬

  • 조선 유교걸 이세영, '재벌 3세' 배인혁과 반복된 인연('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조선 유교걸 이세영, '재벌 3세' 배인혁과 반복된 인연('열녀박씨 계약결혼뎐')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차 티저가 공개됐다. 18일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이세영과 배인혁이 반복되는 인연을 암시하는 간절함 폭발 2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이세영과 배인혁이 독보적인 분위기와 애틋한 관계성이 돋보이는 2차 티저가 공개돼 시선을 끈다. 34초 분량의 2차 티저에서는 조선 유교걸 박연우와 철벽남 재벌 3세 강태하의 시간을 거스른 인연과 운명, 그리고 죽음을 뛰어넘는 애끓는 로맨스가 담겨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소복을 입은 박연우가 붉은색 꽃망울이 만개한 배롱나무를 만지자 회중시계-나비 문양 노리개-여인의 초상화가 연달아 등장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 "반복된 인연의 끝"이라는 먹먹한 음성이 드리워진 뒤, 박연우가 조선시대 강태하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서방님"이라고 구슬프게 외치는 모습과 동시에 생명이 위급해 보이는 21세기 현대 강태하의 모습이 펼쳐져 의문을 안긴다. 이후 박연우가 물속에 빠져 놀란 표정을 짓는 가운데 누군가가 박연우를 구하러 헤엄쳐 오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드리운다. 화면이 반전되면서 "매일 그 무게를 견디면서 다짐했는데"라는 절절한 강태하의 내레이션이 흐른 뒤 박연우와 강태하가 조선과 현대를 넘나들며 인연을 쌓아가는 면면들이 이어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내 "슬슬 시작해야겠어"라는 의뭉스러운 음성이 들리고 박연우와 강태하의 운명에 위기감이 드리워

  • 연지곤지 찍은 조선 유교걸 이세영, '재벌 3세' 배인혁과 오묘한 케미('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연지곤지 찍은 조선 유교걸 이세영, '재벌 3세' 배인혁과 오묘한 케미('열녀박씨 계약결혼뎐')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7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이세영과 배인혁이 19세기 조선 유교걸과 21세기 철벽남 재벌 3세의 만남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이야기. 이세영과 배인혁은 극 중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배인혁)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 감정보단 논리를 우선시하는 철벽남이자 SH서울의 잠정적 후계자 강태하 역을 맡아 운명적인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세영과 배인혁이 각각 전통 혼례복과 현대 예복을 입은 채 전혀 다른 시공간에서의 삶을 상징하고 있는 극과 극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끈다. 웨딩 꽃장식이 어우러진 순백의 결혼식장을 배경으로 버진로드 위에 나란히 앉은 박연우와 강태하의 오묘한 조합이 로맨틱한 설렘을 극대화시킨다. 전통 혼례 가마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박연우는 알록달록한 혼례복 차림에 연지곤지를 찍은 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블랙 턱시도를 입은 강태하는 한 손에 결혼반지를 들고 박연우에게 건네는 모습으로 미묘한 대비를 이룬다. 특히 박연우와 강태하 사이, 흰색 나비 한 마리가 반짝거리는 빛을 내면서 두 사람의 인연과 나비의 연관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박연우와 강태하가 자리한 버진로드 아래로 "다시 한번 내 신부가 돼 주겠습니까?"라는 문구가 시선을 머무르게 만든다. 박연우와 강태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