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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며드는 이세영♥배인혁 포옹, 명장면…아름다운 장면"('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스며드는 이세영♥배인혁 포옹, 명장면…아름다운 장면"('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청량함과 산뜻함을 터트리는 데이트에 나선다. 8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5회 방송을 앞두고 이세영과 배인혁이 각각 한복과 양복을 입은 채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지난달 24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첫 방송 이후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박연우와 강태하의 애틋한 서사로 인해 수많은 박하 커플 앓이를 양산하며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연우와 강태하가 강태하의 할아버지 생신 잔치에 참석해 신혼부부의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강태하가 조선시대 강태하와 박연우의 모습들을 떠올리는 장면이 펼쳐져 강태하가 전생을 기억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될 5회에서는 이세영과 배인혁이 각각 한복과 양복을 입은 채 와락 포옹 투 샷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우가 강태하의 할아버지 집 정원에서 빨래를 널다가 강태하와 맞닥뜨린 장면. 강태하가 미색의 한복을 입고 쪽진 머리를 한 박연우를 지켜보다 이내 박연우에게 다가가 한 마디를 건네고, 박연우는 감동한 얼굴로 강태하를 덥석 껴안는다. 이어 박연우와 강태하가 정원 바닥에 넘어진 채 이불 홑청 안에서 마주하게 된 밀착 스킨십이 담겼다. 과연 박연우를 감동케 한 강태하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두 사람을 또 다른 스킨십으로 이끈 사건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과 배인혁의 로맨틱한 스프링클러 데이트 장면은 촬영,

  • 이세영, 박연우와 다정하네…배인혁 질투 이글이글('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박연우와 다정하네…배인혁 질투 이글이글('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배인혁, 유선호, 박연우가 화기애애한 회식 현장 속 미묘한 사자 대면으로 아찔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7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5회 방송을 앞두고 이세영, 배인혁, 유선호, 박연우의 마케팅팀과 디자이너들의 공동회식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웹소설을 바탕으로 촘촘한 인물 관계가 얽히고설킨 흡인력 강한 서사, 감각적인 연출, 이세영-배인혁의 시공 초월 케미스트리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조연배우들의 활약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1일 방송된 3회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하면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조의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4회에서는 돌발 입맞춤 이후 박연우(이세영 역)를 시도 때도 없이 생각하는 강태하(배인혁 역)와 강태하의 건강을 우려하는 박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박연우의 시선을 끌기 위해 박연우 곁을 맴도는 알쏭달쏭한 강태민(유선호 역)의 모습이 담기면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태하가 이끄는 마케팅팀과 디자이너들이 프로젝트를 위해 의기투합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화목한 분위기가 연출된 가운데 도윤재(박연우 역) 박연우를 챙겨주자 맞은편에 앉은 강태하가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두 사람을 쳐다보는가 하면, 박연우가 도윤재에게 가까이 얼굴을 밀착하자 놀란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옆에 있던 강태민 또한 불만 가득한 표정

  • 이세영, 의식 불명…배인혁·주현영·조복래 혼돈 폭발('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의식 불명…배인혁·주현영·조복래 혼돈 폭발('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조복래의 혼돈을 폭발시킨 충격 병실 샷이 공개됐다. 6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오는 8일 5회 방송을 앞두고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조복래의 진지함을 폭발시키는 초 심각 회동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이세영, 배인혁과 맛깔스러운 연기력을 지닌 조연들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세영은 당차고 자기 주관이 확고한 조선 유교걸 박연우 역, 배인혁은 인간 안드로이드라고 불리는 SH서울 부대표 강태하 역, 주현영은 박연우(이세영 역)의 죽마고우 사월 역, 조복래는 강태하(배인혁 역)의 5분 대기조인 비서 홍성표 역으로 등장해 극을 이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4회에서는 강태하의 할아버지 댁에 방문한 박연우가 조선에서 함께 생활했던 몸종인 사월과 재회하는 데 이어 박연우와 강태하가 한밤중에 산속 아래로 굴러떨어지는 동반 기절 엔딩이 담겨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5회에서는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조복래가 진지함을 폭발시키는 초 심각 회동 장면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강태하, 사월, 홍성표가 기절한 박연우를 침대에 눕힌 뒤 한자리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태하는 안쓰러운 눈빛으로 박연우를 바라보고, 분노한 표정의 사월은 누구라도 잡을 것처럼 강태하를 뚫어져라 응시하더니 이내 홍성표의 멱살을 잡는다. 놀란 심정을 표출하는 홍성표와 이를 악문 사월 그리고

  • 주현영 "이세영 언니와 나, 코믹에 진심인 편"[화보]

    주현영 "이세영 언니와 나, 코믹에 진심인 편"[화보]

    배우 주현영이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세영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오르오브(orrobe) 향수와 함께한 주현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주현영은 퓨어하고 청순한 무드부터 깜찍하고 러블리한 콘셉트까지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주 기자캐릭터로 혜성처럼 등장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제2의 주현영'을 노리는 후배들이 생겨날 만큼 'SNL'의 터줏대감이 되어버린 주현영. 그는 지예은, 김아영 등 끼 많은 'SNL' 후배들에 대해 "두 분을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고 있다. 끼가 정말 흘러넘쳐서 부럽다. 어쩜 저렇게 잘 살릴 수 있는지 배꼽 잡고 막 웃다가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메인 MC 신동엽에 대해 감사함도 드러냈다. 초반 주 기자 때와 신동엽이 대하는 게 달라지지 않았는지 묻자 주현영은 "선배님은 언제나 한결같아요. 오히려 변한 건 저라고 생각한다. 선배님께 말도 걸고 질문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가까워지려고 다가갔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제가 선배님께 의지를 많이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주현영은 예능뿐만 아니라 본업도 열일 중이다. 다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지난 24일 베일을 벗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 잔망스럽고 수다스러운 면모가 매력적인 '조선판 MZ' 사월 역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노린다. 특히 주현영은 이번 작품에서 배우 이세영과의 호흡을 통해 '워맨스 장인' 수식어를 굳힐 예정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에 이어 이세영과의 만나게 된 것에 대해 그는 "난 운이 참 좋은 배우다. 드라마 경험이 많이

  • 이세영-주현영 재회에 감격스런 첫마디, "네가 왜 여기 있어?" ('열녀박씨')

    이세영-주현영 재회에 감격스런 첫마디, "네가 왜 여기 있어?" ('열녀박씨')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주현영이 서로를 알아봤다. 2일 방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열녀박씨’)(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서는 강서모(천호진 분)의 생일을 맞아 식사를 하게 된 박연우가 사월을 만나게 됐다. 민혜숙은 박연우에게 "입양아라고 했지? 가족은 찾아야지"라고 말하며 식구들에게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렸다. 강해령은 "입양아라고요? 그런데 결혼을 시켰다고요?"라고 따지자 강서모는 "그래그래, 내가 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민혜숙은 "입양 기관은 어디였니? 서류는 있어? 가족은 찾아야지"라고 다시 한번 입양아임을 강조했다. 강태하는 "말씀드렸잖아요. 저희가 알아서 하겠다고라고 선을 그었다. 그 때 사월이 접시를 깨뜨리며 등장했다. 사월을 알아본 연우는 주방에서 사월과 다시 마주했다. "사월아, 너 맞지? 그렇지?"라고 물었다. 사월은 고개를 끄덕이며 "애기씨"라고 반가워했다. 연우는 "대체 어찌된거야? 니가 왜 여깄어?"라고 물었다. 사월은 "나오세요, 애기씨"라며 마당으로 연우를 데려갔다. 연우는 "너도 우물에 빠졌다고?"라고 물었다. 사월은 "정확히 빠졌다기보다"라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연우는 "빗속으로 빨려들어갔다는거야?"라고 물었고, 사월은 "생판 이상한데서 만났다, 순간 촉이 왔다 이 아낙을 잡아야겠다. 도련님 댁에 오게 됐고 어떻게든 여기 있으면 애기씨를 만날 거라 생각했다. 참말로 뵙게 될줄은"이라고 얘기했다. 연우는 사월과 포옹하며 "너무 무서웠어. 아는 사람도 없고"라고 감격했다. 사월은 "자, 이제 그럼 조선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거죠?"라고 묻자 연우는 "방법을

  • 당황한 이세영 X 호흡 곤란 배인혁, 위기일발‘혼절 1초 전 '현장 포착'

    당황한 이세영 X 호흡 곤란 배인혁, 위기일발‘혼절 1초 전 '현장 포착'

    “‘숨멎 입맞춤 엔딩’ 그 후, 위기 도래?!”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복도 한복판 위기일발 ‘혼절 1초 전’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1일(금) 방송된 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6.7%,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를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순항을 이어나갔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에서는 박연우(이세영)와 강태하(배인혁)가 결혼 계약서를 작성하고 본격적인 한 달 계약결혼에 돌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갑작스럽게 불이 꺼진 정전 상황 속에서 박연우가 강태하를 향해 저돌적으로 입을 맞추는 ‘숨멎 입맞춤 엔딩’이 펼쳐져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2일(오늘) 방송될 4회에서는 이세영과 배인혁이 불안감을 치솟게 하는 ‘실신 직전’ 장면이 펼쳐진다. 극 중 박연우(이세영)와 강태하(배인혁)가 어느 대학 병원 복도에서 주저앉아있는 장면. 강태하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채 헐떡거리고 있자 박연우는 당황하지만, 이내 몸을 숙인 채 숨을 몰아쉬고 있는 강태하를 살포시 끌어안으며 토닥인다. 강태하가 병원 복도에서 쓰러질 위기에 처한 이유는 무엇일지, 박연우와 강태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함께 잘 이겨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세영과 배인혁은 ‘혼절 1초 전’ 장면을 촬영하기 전부터 현장 구석에 조용히 앉아 차분히 감정에 몰입하며 장면의 완성도

  • [종합] "이번에도 도망가실 겁니까"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술김에 배인혁에게 입맞춤했다

    [종합] "이번에도 도망가실 겁니까"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술김에 배인혁에게 입맞춤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배우 이세영은 술김에 배인혁에게 입맞춤했다. 1일 방송된 MBC 토일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화에서 강태하(배인혁 분)는 조선시대로 가겠다며 수영장에 빠져든 박연우(이세영 분)을 구했다 이날 박연우는 다시 조선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 호텔 수영장을 찾아갔다. 물속으로 몸을 던지려던 그때, 강태하가 나타났다. "난 조선으로 갑니다"라고 외치며 박연우는 수영장에 빠졌지만, 조선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허우적댔다. 강태하에게 "살려주시오"라고 연신 소리치는 박연우. 이에 강태하는 물에 빠진 박연우를 구했고, 박연우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배롱나무의 꽃잎을 보고 "여기가 우리 집터였어"라고 중얼거렸다. "왜 이렇게 마음대로 하냐"라고 따지는 강태하에게 박연우는 "당신은 고작 며칠이겠지만 난 인생이 달라졌다"며 "정말 모르겠다. 내가 왜 여기로 왔는지.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는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강태하는 박연우에게 결혼하자고 제안했다. 강태하가 말한 조건은 "딱 한 달간 내 아내 역할을 하면 된다. 필요할 때만. 첫째, 내 생활 방식에 따른다. 둘째, 본가 사람들과 만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중 마지막 조건은 '한 달 후에 이 계약이 만료되면 무조건 나간다'라는 것. 박연우는 "걱정마시오. 그건 나도 바라는 일이니. 무조건. 그럼 이제 내 조건을 말하겠다. 내가 집으로 돌아가게 무조건 돕는다"라고 제안을 수락하며 새끼손가락을 내밀었다. 강태하는 박연우와 새끼손가락을 걸고는 왠지 모를 감정을 느꼈다. 결국 강태하는 자꾸만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세로 인해 지인의 병원을 찾았다. 언제 두근거리냐는 의사의 물음에 강태하는 자연

  • [종합] 이세영, '서방' 배인혁과의 첫 만남서 뇌물 줬다 "애교 많고 귀여운 성격"

    [종합] 이세영, '서방' 배인혁과의 첫 만남서 뇌물 줬다 "애교 많고 귀여운 성격"

    배우 이세영이 배인혁과의 첫 만남 때 뇌물을 줬다고 밝혔다. 12월 1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박하커플? 강박커플?? #열녀박씨계약결혼뎐 이세영 배인혁 서방이라 불러 보았다...웃음 보장 무물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세영과 배인혁은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두 사람의 첫인상 대 현 인상'에 관한 질문이 등장했다. 이세영은 "처음 본 날은 인혁 씨의 생일이었다. 제가 뇌물을 줬다. 생일 선물이랑. 핸드크림 줬죠? 다 쓰셨나요?"라고 말했다. 배인혁은 "그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정말 좋은 향이다. 생일인 걸 어떻게 알고 쪽지까지 써서 주시더라. 처음에는 솔직히 '조금 차가우신 분이구나'라고 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세영은 "선물 주고 쪽지까지 줬는데 차갑다고 생각했나요?"라고 물었다. 배인혁은 "선물을 주기 전까지. 내가 어떻게 말을 걸어야지"라면서 다급하게 "이제 현 인상을 들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세영은 "현 인상 듣기 이전에 어떻게 다가가야 하나라고 하셨는데 인혁 씨가 앉아 있는 자리에 제가 다가갔다"라고 짚어줬다. 또한 이세영은 배인혁에 대해 "굉장히 애교가 많다. MBTI가 E다. 차분하고 조용히 있더라. 그래서 말수가 없는 줄 알고 어떻게 저 친구가 E인가 생각했다. 친해지고 되게 편한 사람들이랑 있을수록 애교가 많고 귀여운 성격이더라. 말도 많이 하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배인혁은 "첫인상

  • 이세영, 배인혁과 손끝 닿았다…의미심장 새끼손가락 약속('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배인혁과 손끝 닿았다…의미심장 새끼손가락 약속('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철저한 비즈니스 속 새끼손가락 약속 투 샷으로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12월 1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3회 방송을 앞두고 이세영과 배인혁이 결혼 계약서를 앞에 두고 손끝이 닿는 간질간질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세영은 당차고 밝은 조선 유교 걸 박연우로, 배인혁은 인간 안드로이드라고 불리는 강태하로 분해 역대급 호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때로는 티격태격 호흡을, 때로는 흐뭇한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회에는 조선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파란만장한 첫 만남부터 한집살이까지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강태하는 박연우의 꿈까지 꾸며 악몽 아닌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우와 강태하가 결혼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누어 갖는 모습이 담겼다. 한 손에 계약서를 든 박연우가 다른 한 손으로 강태하에게 새끼손가락을 걸자 강태하도 박연우의 새끼손가락을 맞잡으며 약속한다. 하지만 박연우가 손가락을 낀 채로 강태하의 눈을 빤히 바라보자 강태하가 놀란 눈빛을 드리우더니 바로 손을 빼내는 것. 자리를 벗어난 강태하가 갑자기 자기 심장을 부여잡는 모습이 펼쳐졌다. 박연우와 강태하가 새끼손가락까지 걸며 약속한 계약 결혼은 잘 이행될 수 있을지, 박연우와의 작은 스킨십

  • 이세영, 눈물 없이 못 본다…주현영과 시공 초월 재회('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눈물 없이 못 본다…주현영과 시공 초월 재회('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주현영이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시공 초월 재회해 시선을 끈다. 30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이세영과 주현영이 현대에서 극적인 재회를 이룬 감동 포옹 투 샷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스토리를 담는다. 앞서 방송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회에서는 시공을 초월해 2023년 대한민국에 도착한 박연우(이세영 역)가 19세기 조선과는 완벽하게 다른 현대에 적응해가는 모습과 더불어 사월(주현영 역) 역시 박연우처럼 현대로 건너온 내용이 담겼다. 또한 홀로 현대에 떨어진 박연우가 조선에 있는 부모님과 사월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펼쳐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우와 사월이 어느 집 장독대 아래에서 서로를 맞닥뜨린 모습이 담겼다. 눈에 눈물이 그렁한 박연우는 사월을 보자마자 와락 안아버리고 사월은 우는 박연우를 차분하게 다독인다. 그리고 숨을 돌린 박연우가 사월의 손을 꼭 붙잡은 채 벅찬 마음으로 사월의 얼굴을 살피자 사월도 묵묵히 박연우를 쳐다보며 기쁨을 표한다. 과연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건넨 첫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박연우와 사월은 조선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세영과 주현영은 시공 초월 재회 장면에서 강한 집중력으로, 말하지 않아도 ‘척하면 착’하는 찰진 호흡을 발휘하며 일사천리로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답게 리허설 중에는 장난도 주고받으며 유쾌한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

  • 이세영, 단아함 그 자체…퍼스널컬러 한복

    이세영, 단아함 그 자체…퍼스널컬러 한복

    배우 이세영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29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 역으로 출연 중인 이세영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의 청초한 외모와 고운 미소가 시선을 끈다. 그는 상아색 저고리에 옥색 치마를 완벽 소화하며 과연 사극 여신 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다리 위에서 낙화놀이를 감상하는 이세영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이세영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다채로운 면면들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당차고 굳은 심지를 지닌 인물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200년의 세월을 넘어 현대로 오게 되면서 모든 게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대비되게 보여줌으로써 인물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에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상황에 따른 완급조절 연기로 초반부터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세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세영이 출연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조선 유교걸 이세영, 만취…배인혁 손 잡아 당긴 스킨십('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조선 유교걸 이세영, 만취…배인혁 손 잡아 당긴 스킨십('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각각 편안함과 어색함이 교차한다. 29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오는 12월 1일 3회 방송을 앞두고 극과 극 온도차를 드러낸 이세영, 배인혁의 어깨 스킨십 투샷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지난 2회에서는 시공을 초월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가 현대 강태하(배인혁 역)와 결혼식을 올리는 데 이어 동거에 돌입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한집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동거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술에 취한 박연우(이세영 역)가 강태하(배인혁 역)를 자신의 옆쪽으로 끌어당기는 모습이 담겼다. 살짝 동공이 풀린 박연우가 강태하의 손을 잡아당기자 강태하는 당황한 표정으로 박연우의 옆에 앉는다. 이어 박연우가 갑자기 강태하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자, 강태하는 긴장한 채 정면만 바라보는 정자세를 유지한다. 두 사람을 둘러싸고 어색하면서도 미묘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조선 유교 걸 박연우가 술에 취한 이유는 무엇일지,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는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과 배인혁은 어깨 스킨십 투샷 촬영 전 박상훈 감독과 함께 대본을 정독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체크하고 동선을 확인하는 등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이세영은 자연스럽게 술 취한 것을 표

  • 이세영♥배인혁, 서사·영상미 맛집…이유 있는 70분 순삭 케미('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 서사·영상미 맛집…이유 있는 70분 순삭 케미('열녀박씨 계약결혼뎐')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얽히고설킨 운명적 서사로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지난 25일 방송된 2회는 전국 시청률 5.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상승세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200년이란 시공을 초월해 2023년 대한민국에 도착한 조선 유교 걸 박연우와 21세기 철벽남 재벌 3세 강태하의 만남을 속도감 넘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시청률 상승 이유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이세영, 배인혁 환상 케미스트리 첫 회부터 압도적인 연기를 보여준 이세영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진 배인혁이 보여준 케미스트리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 극에 달콤함과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1회에서는 흐뭇한 케미스트리로, 2회에서는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로 상반된 시공 초월 케미스트리를 터트리며 매력을 배가시켰다. 1회 조선 시대 박연우(이세영 역)와 강태하(배인혁 역)가 데이트하는 장면에서 두 사람은 각각 "혹 혼인하셨습니까?", "아름다워서"라는 멘트를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마음이 있는 모습을 보여줘 흐뭇함을 안겼다. 이와 반대로 2회 박연우와 현대 강태하가 대면하는 순간에는 "서방님"이라고 애틋하게 부르는 박연우에게 강태하가 "난 그쪽 서방님도 아니고 그렇게 불릴 마음도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또한 현대 강태하에게 상처받은 박연우가 강태

  • 이세영 가면, 이하늬 온다…과부 된 열녀의 두 얼굴 이중생활 ('밤에피는꽃')

    이세영 가면, 이하늬 온다…과부 된 열녀의 두 얼굴 이중생활 ('밤에피는꽃')

    이하늬가 두 얼굴을 가진 열녀로 돌아온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이하늬(조여화 역)의 비장한 얼굴을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범상치 않은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28일(오늘)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15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로 분한 이하늬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소복을 입은 이하늬가 결연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그의 눈가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묘한 긴장감과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또한 그를 감싸고 있는 그림자는 마치 복면을 쓴 것과 같은 느낌을 주며 그녀가 펼칠 이중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지엄한 국법이 힘없는 백성을 구할 수 없다면 내가 그들을 구하면 되지 않습니까’라는 문구는 국법의 허점을 꼬집으며 정의감으로 백성들을 구할 조여화의 활약을 예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극 중 조여화는 낮에는 조신한 수절과부로, 밤이 되면 어려움에 처한 백성들을 돌보기 위해 담을 넘는 전설적인 인물로 돌변해 분투한다. 그의 예상을 뒤엎는 파란만장한 이중생활이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며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낮에는 소복을 입고 있지만, 밤에는 무사복에 복면을 쓰고 담을 넘는 그녀의 이중생활을 흑과 백에 담았다”며 “1차 포스터를 통해 여화 캐릭터가 지닌 인물의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에 “과연 180도 다른 성향을 띠는 여화의 이중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

  • 흥행 공식이 된 이세영, 떡잎부터 남달랐던 '사극 여신' 등극[TEN스타필드]

    흥행 공식이 된 이세영, 떡잎부터 남달랐던 '사극 여신' 등극[TEN스타필드]

    《강민경의 넷추리》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꼭 봐야 할 명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배우 이세영이 금토극 왕좌를 차지했다. 그는 동시간대 경쟁을 펼친 김유정과의 경쟁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세영은 사극 여신의 귀환을 화려하게 알렸다. 이세영의 이름 뒤에는 '사극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뒤따른다. 그는 아역 배우 시절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만큼 사극이라는 장르와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여진구와 호흡한 '왕이 된 남자', 이준호와 호흡을 맞춘 '옷소매 붉은 끝동' 그리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까지 흥행 공식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 지난 24일, 25일 이세영의 MBC 복귀작이자 데뷔 26년 만에 첫 타이틀 롤을 맡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방송됐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 결혼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이세영은 박연우 역을 연기했다. 박연우는 조선 시대 이조판서 박 대감댁의 금쪽같은 외동딸이다. 첫날밤 서방님을 잃은 마당 과부가 된 뒤 2023년 대한민국으로 타임슬립 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세영은 1화부터 '사극 여신'다운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세영은 이조판서 박 대감댁 외동딸이지만, 옷을 짓고 판매하는 호접 선생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박연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이세영이 연기한 박연우는 조선 시대에 흔하게 볼 수 없었던 인물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