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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영♥배인혁→주현영, 결방 아쉬움 달랠 비하인드 컷 "아기자기 분위기"('열녀박씨')

    이세영♥배인혁→주현영, 결방 아쉬움 달랠 비하인드 컷 "아기자기 분위기"('열녀박씨')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27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오는 29일, 30일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는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애틋과 코믹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서사와 물 만난 배우들의 열연으로 올겨울 코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의 한 획을 긋고 있다. 특히 청춘 대세 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이 단단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이세영은 조선 유교 걸 박연우 역을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표현하며 입체적인 열연을 펼쳐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다. 배인혁은 무감정부터 사랑 때문에 희로애락을 극렬하게 느끼는 강태하 역에 빙의,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주현영과 유선호는 각각 박연우의 죽마고우 사월, 강태하의 이복 남동생 강태민 역을 맡아 개성 강한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는 촬영장 곳곳에서 확실한 온앤오프 모드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먼저 이세영은 주체적이고 사랑스러운 박연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감독님의 디렉팅을 귀담아듣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환하게 웃어 보이며 손 인사를 건네는 등 현장 곳곳에서 밝은 기운을 내뿜는 '인

  • [종합] 이세영 때문에 ♥배인혁 죽나…최악의 위기, 최고 8.7%('열녀박씨')

    [종합] 이세영 때문에 ♥배인혁 죽나…최악의 위기, 최고 8.7%('열녀박씨')

    이세영과 배인혁이 천호진과 이준혁의 얽히고설킨 악연으로 인해 최악의 위기에 봉착했다.2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0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7.6%, 수도권 7.1%, 2049 1.5%를 기록, 강렬한 몰입감과 흡입력으로 금토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천명(이영진 역)과 박연우 할아버지가 만나는 과거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7%까지 치솟았다.이날 방송에서는 강상모(천호진 역) 때문에 힘들어하는 강태하(배인혁)의 모습과 더불어 박연우(이세영 역)가 조선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강태하가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강태하는 할아버지 강상모가 자신의 친모를 죽였다는 사실에 힘겨워하면서도, 과거가 달라졌을지 확인하기 위해 박연우 어머니의 서책을 찾았다.박연우는 민혜숙(진경 역)과의 일을 해결했음에도 서책의 내용이 바뀌지 않자 당황했지만, 강태하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일 때문인 거 같다며 강상모의 일을 떠올렸다. 다음날 박연우와 강태하는 유하나(권아름 역)로부터 강상모의 명령으로 강태하를 감시했다는 것과 강상모가 박연우와의 계약 결혼도 알고 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됐다.결국 강태하는 강상모를 찾아가 진실을 물었고, 강상모는 처음에는 부인했지만 이내 "내 자식을 위해서 그렇게 했다"라고 당당하게 인정했다. 이어 "네를 이렇게 만든 박연우를 내가 용서할 것 같나?"라고 표독스럽게 쏘아붙였다. 이에 분노한 강태하는 "그 사람 건들지 마세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요. 이제 저, 할아버지 손자 아닙니다"라며 폭탄 발언을 남기고 돌아섰다.강상모와 독대 후 강태하는 갑작스러운 심장 통증으로

  • 배인혁 위해 천호진에 무릎 꿇은 이세영, "사과해라. 용서를 구해야 사람이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 위해 천호진에 무릎 꿇은 이세영, "사과해라. 용서를 구해야 사람이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박연우가 강태하에 대한 애틋한 마음으로 강 회장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2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0회에서는 강상모와 박연우의 갈등이 상황이 그려졌다.강상모의 집무실에 들어가게 된 박연우에게 강상모는 ""이쪽으로 들어와라. 보여줄게 있다"라며 박연우에게 그림을 보여줬다. 강상모는 "너(박연우)와 많이 닮았지. 어릴 때 아버지 화랑에서 보고 한 번에 반해버렸다. 내가 가질 수 없는 그림이었거든"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강상모의 회상 장면이 그려졌다. 강상모와 강상모의 아버지는 그림 앞에서 "이것들 우리 게 아니다. 언젠가 다 사회에 환원할 거라고. 이러니까 너한테 못 맡긴다. 이런 욕심 때문에. 이 얘기는 여기서 끝내자"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젊은 시절 모습에 강상모는 "아닙다. 저는 다 가질 겁니다. 내가 원하는 건 어떻게든 다 손에 넣을 거다"라며 욕심을 보였다. 과거를 회상하며 강상모는 회심의 미소를 짓고 "이게 내 발목을 잡게 될 줄이야. 이 그림 때문이었다. 그동안 너를 두고 본 거는. 귀한 내 손자 갉아먹는지도 모르고"라고 박연우에게 고백했다. 박연우는 "그러면 태하 씨한테 용서를 비세요. 잘못했다고 그동안 속여서 미안하다고요."라고 사과를 요구했다. 강상모는 "기분 나쁠 정도로 닮았다 윤이 그 애랑. 여태껏 안 움직이다가 움직이기 시작했어. 불길한 것까지 윤이 그 애랑 닮았다. 너를 어떻게 두고 보겠니"라고 말했다. 박연우는 "그만하세요. 할아버지 비뚤어진 마음을 그간에 잘못을 누군가에 탓으로 돌린다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그러니까

  • 배인혁, 母 죽인 천호진에 "이세영 건들지 마라. 용서 못 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 母 죽인 천호진에 "이세영 건들지 마라. 용서 못 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강태하(배인혁 분)가 할아버지 강상모(천호진 분) 회장의 전말을 알고 분노했다. 2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0회에서는 강태하가 강상모 회장이 친모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상모는 민혜숙(진경 분)에게 "네가 지금 무슨 생각인지 몰라도 여기서 한시라도 빨리 나가는 게 좋을 거다. 태민이 몫이라도 조금 챙겨나가려면 눈치껏 해라. 지 애비 얼굴 한 번도 못 보고 사랑 한 번 못 받아봤잖아"라고 경고했다. 민혜숙은 "다 아버님 때문이다"라고 분노했다.강상모는 "손주는 태하 하나면 족하다. 멋대로 태민이 낳은 건 너 아니냐"라고 응수했다. 민헤숙은 "네 그러셨죠. 근데 속상하시겠어요. 너무 귀해서 아버님 입맛대로 키운 그 손주가 요즘 제멋대로 굴어서. 벌써부터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라고 맞받아쳐 강상모를 분노하게 했다. 한편, 유하나(권아름 분)은 강태하와 박연우에게 자신의 잘못을 고백했다. 유하나는 "강 회장이 두 분 계약 결혼도 다 알고 있었다. 결혼 당일 신부가 안 온 것도 회장님께서 손쓰신 것도미국에서 수술받는 것도 다 거짓말이다"라고 밝혔다. 강태하는 "그만해라. 왜 이제 와서 이런 얘길 하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유나하는 "부끄러웠습니다. 절 믿어 준 사람들을 속였다는 게. 제가 저지른 일에 대해서 어떤 방식을 통해서라도 책임지겠다"라고 말했다. 강태하는 박연우에게 "할아버지를 보러 가야겠다"라고 말하며 강 회장을 만나러 갔다.  자신을 찾아온 강태하에게 강상모는 "연락도 없이 어쩐 일이냐 와 뭐 문

  • '배인혁♥' 이세영, 괴한에 납치됐다…폐창고에 갇혀 결박 '정체절명 위기' ('열녀박씨')

    '배인혁♥' 이세영, 괴한에 납치됐다…폐창고에 갇혀 결박 '정체절명 위기' ('열녀박씨')

    이세영이 어두운 폐창고 안 ‘결박 납치 현장’으로 위기감을 드리운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7.4%, 분당 최고 시청률은 9.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연우(이세영 분)와 강태하(배인혁 분)가 할아버지 강상모(천호진 분)가 강태하의 엄마를 죽였다는 진실을 알게 된 ‘반전 엔딩’이 담겨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강상모가 “일 하나 더 처리해야겠다”라며 누군가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져 불안감을 자아냈다.이와 관련해 23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이세영이 절체절명 위기 속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 담겨 긴박감을 한껏 드높인다. 극 중 박연우가 폐창고 안에 갇혀 있는 장면. 얼굴에 핏기 하나 없는 박연우는 밧줄로 꽁꽁 묶인 채 의자에 앉아 심각한 눈빛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한다.이내 탈출할 순간을 포착한 박연우가 기지를 발휘해 포박된 두 손을 풀어내지만, 곧바로 괴한에게 붙잡히면서 아찔한 대치를 이루는 것. 과연 박연우를 위험으로 몰아넣은 사람은 누구일지, 박연우는 무사히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이세영의 ‘결박 납치 현장’은 장면의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실제 폐창고에서 진행돼 더욱 실감 나는 장면으로 완성됐다. 포박된 모습부터 탈출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까지 액션이 가미된 촬영이었던 만큼 이세영은 여느 씬과 달리 좀 더 긴장한 모습으로 현장에 등장했고, 진중한 태도로 감독의 디렉팅을 귀담아 듣고 자신의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이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 이세영은 이유도

  • [종합] 이세영♥배인혁, 천호진=남규리 죽인 진범 알았다…"운명에 도망치치 않을 것" ('열녀박씨')

    [종합] 이세영♥배인혁, 천호진=남규리 죽인 진범 알았다…"운명에 도망치치 않을 것" ('열녀박씨')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얄궂은 운명에 맞서 악연을 끊어내기 위해 분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9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7.4%, 수도권 7.4%, 2049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금토 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극 중 강태하(배인혁 분)가 강태하를 해치려 했던 범인을 잡아 민혜숙(진경 분) 앞에 데려다 놓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9.1%까지 치솟았다.이날 방송에서는 박연우(이세영 분)와 강태하가 ‘열녀비’의 진실 앞에서 더욱 굳건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 박연우는 자신의 죽음이 ‘열녀비’와 관련돼 있다는 것을 알고는 혼절해 병원에 입원했던 상황. 사월은(주현영 분)은 병원으로 찾아온 강태하에게 강씨 집안이 애기씨를 죽이려고 했다면서, “강씨 집안이 열녀비를 왜 받았겠어. 왜”라고 울분을 쏟아내 강태하를 얼빠지게 했다. 박연우가 깨어난 순간, 병문안을 온 이미담(김여진 분)은 외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자수와 일기를 박연우에게 건네줬고, 특히 이미담은 원래 일기 속에는 박연우의 혼례 전까지 내용만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오늘 일기 내용이 저절로 채워졌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박연우는 일기 속에서 ‘열녀비 덕에 강씨 일가가 벼슬을 받았다’라는 문장을 보자 자신이 본 내용이 맞았다며 눈물을 흘렸다.이후 박연우는 강태하에게 자신과 조선 서방님 모두 ‘열녀비’ 때문에 죽임을 당했다며, 서방님은 계모였던 윤씨 부인 손에 독살당했으며 지금의 민혜숙이 윤씨 부인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강태하는 믿기지 않는 사실에 거듭 사과를 건

  • "달콤+귀여워" 이세영♥배인혁, 은밀한 사내 데이트('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달콤+귀여워" 이세영♥배인혁, 은밀한 사내 데이트('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은밀한 사내 데이트를 즐긴다.22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사내 데이트를 즐기는 박연우(이세영 역), 강태하(배인혁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이세영과 배인혁이 환상적인 비주얼 합과 탁월한 연기 호흡을 펼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는 드라마', '비주얼과 서사, 모두 갓벽한 드라마', '귀엽고 사랑스러운 드라마' 등 수많은 칭찬 세례를 받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박연우와 강태하가 서로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며 쌍방 고백을 터트리는데 이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사귀자마자 달콤한 아이스크림 키스를 선보이는 핑크빛 면모로,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이날 방송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9회에서는 이세영과 배인혁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힌 듯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화들짝 놀라는 당황 어색 투 샷을 선보인다. 극 중 박연우와 강태하가 빈 사무실에서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내는 장면. 박연우와 강태하는 서로를 향한 뜨거운 눈빛을 발산하더니 이내 상큼한 볼 뽀뽀를 행한다.순간 사무실 내에 낯선 소리가 울려 퍼지자 꼭 붙어있던 두 사람이 질겁하며 흔들리는 눈망울로 소리의 근원지 쪽을 응시하는 것. 과연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든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

  • "이세영♥배인혁, 거센 운명의 소용돌이"('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 거센 운명의 소용돌이"('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의 폭풍 서사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더욱 강렬해진다.21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오는 22일과 23일 방송되는 9, 10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특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이세영과 배인혁의 멜로 몰입도와 공감대를 선사하며 2023년 하반기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관련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본방송 사수를 더욱 유발하는 시청 포인트 3가지를 정리했다.진실 엔딩 그 후 박연우(이세영) 행보, 강태하와의 관계 괜찮을까?9, 10회에서는 자신의 죽음이 '열녀' 때문인 것을 알게 된 박연우가 어떤 행보를 펼칠지가 관건이다. 지난 8회에서 박연우는 사월(주현영 역)에게 자신의 시계를 건네받으면서 "이 강씨 집안이 애기씰 죽였다고요"라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은데 이어 강상모(천호진 역)의 집 뒷산에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열녀비'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아 혼절했다.더불어 박연우는 조선 서방님의 계모가 서방님을 독살했다는 것과 자신의 아버지 또한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강씨 집안이 모든 원흉의 근간이라고 파악한 상황. 박연우가 강태하의 집안과 얽힌 악연 속에서 강태하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진실을 알게 된 박연우는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지 호기심을 모은다.강태하 vs 강상모 본격 대립 시작9, 10회에서는 강상

  • '오늘 생일' 이세영 "원님들과의 만남, 내게 큰 감동…다시 만날 날 기다려"

    '오늘 생일' 이세영 "원님들과의 만남, 내게 큰 감동…다시 만날 날 기다려"

    배우 이세영이 생일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이세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원님(이세영 팬클럽 이름)들께 원님들과의 만남은 제게 무척 큰 감동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저를 보러 와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부족함이 많은 모습이었지만, 웃어주고 박수 쳐준 원님들 덕분에 저도 많이 즐거웠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릴게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영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12월 16일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DAY-YOUNG'(이세영과 팬분들이 만나는 오늘을 의미)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이세영은 일본 팬미팅에서 일본어 곡, 포지션의 'I LOVE YOU' 등을 불렀다. 또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대한 이야기부터 일상 등을 공개하기도.생일을 맞은 이세영. 해당 게시물을 접한 장희진은 "생일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남규리는 "자기 생일 축하해. 예쁜 날 보내♥♥♥♥♥♥ 오늘 최고로 행복한 날"이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이세영은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 중이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세영♥배인혁 정전 속 입맞춤 엔딩,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최고의 1분

    이세영♥배인혁 정전 속 입맞춤 엔딩,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최고의 1분

    시청자들이 열광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최고의 1분 장면들이 공개됐다.19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시청자가 열광한 최고의 1분 장면들을 공개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예측 불가한 쾌속 서사와 로맨틱 코미디, 멜로, 판타지가 어우러진 스토리 전개, 이세영-배인혁-주현영-유선호-조복래-천호진-진경 등 배우들의 명품 호연이 시너지가 합쳐져 극찬받고 있다.특히 매회 선공개 영상이 오픈될 때마다 '실시간 추천 영상'에 등극했는가 하면, TV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2주차 뉴스 기사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지난 8회 동안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절정으로 이끈 '최고의 1분'을 정리해봤다.6회 박연우(이세영), 강태하(배인혁)의 심장 수술 상처를 발견한 장면 11.8%6회에서 박연우가 강태하의 심장 수술 상처를 발견하는 장면이 11.8% 기록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민혜숙(진경 역)의 계략으로 인해 박연우가 강태하의 트라우마 장소인 별채에 있는 사이, 강태하가 박연우를 구하고자 별채에 들어간 상황.하지만 강태하는 곧바로 호흡 곤란 증세를 일으켰고, 박연우는 강태하의 가슴에 난 심장 수술 흉터를 보며 "곧 반복되는 운명의 실체를 보게 될 거예요"라는 천명(이영진 역)의 말을 떠올렸다. 강태하와 조선 서방님과의 일들을

  • 이세영, '옷소매'→'열녀박씨'로 日 홀렸다…첫 도쿄 팬미팅 성료

    이세영, '옷소매'→'열녀박씨'로 日 홀렸다…첫 도쿄 팬미팅 성료

    배우 이세영이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19일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이세영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DAY-YOUNG'(이세영과 팬분들이 만나는 오늘을 의미)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이날 공연에서 이세영은 일본어 곡 Nakayama Miho (나카야마 미호)의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세상 누구보다 분명)'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그는 팬들이 뽑은 드라마 어워즈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옷소매 붉은 끝동'에 대한 이야기부터 이세영의 일상, Q&A 등을 통해 진정성 있게 토크에 임하며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특히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은 물론 중간중간 객석에 내려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 밖에도 포지션의 'I LOVE YOU', Oda Kazumasa(오다 카즈마사)의 言葉にできない (코토바니 데키나이) 무대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이세영은 현재 방영 주인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 중이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남궁민♥안은진→이세영♥배인혁…베스트 커플상 주인공은?('MBC 연기대상')

    남궁민♥안은진→이세영♥배인혁…베스트 커플상 주인공은?('MBC 연기대상')

    2023년의 마지막을 달콤한 기운으로 가득 채울 베스트 커플이 결정된다.18일 '2023 MBC 연기대상' 측은 베스트 커플상 후보를 공개했다. '2023 MBC 연기대상'은 2023년 한 해,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사했던 드라마 작품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올해도 다양한 작품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 가운데 얼어붙은 연애 세포를 일깨웠던 베스트 커플상 후보들이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특히 2023년에는 격동의 순간을 함께 했던 조선시대 커플부터 짙은 운명으로 맺어진 커플들이 다수 등장했다. 시대를 초월한 로맨스 중 시청자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했던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에 이목이 쏠린다.'조선변호사'에서 외지부와 정체를 숨긴 공주로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은 풋풋한 연정을 그렸던 우도환과 김지연이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 낙점됐다.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조선 청춘들의 달콤한 로맨스로 매 주말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던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된다.전쟁으로 혼란스럽던 시절, 수많은 엇갈림 속에서도 굳게 연심을 지켜온 '연인'의 남궁민과 안은진도 후보로 선정됐다. 오랜 아픔을 거쳐 마침내 서로에게 닿은 절절한 순애보가 많은 이들을 울리며 올해 '연인' 열풍을 일으켰던 만큼 장채커플이 최고의 사랑꾼으로 선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오늘도 사랑스럽개'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그대로 이해해주고 상대에게 댕며들고 있는 차은우와 박규영 역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꼽혔다.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최고의 1분 커플상을 수상했던 차은우와 데뷔 후 처음으로 '2023 MBC 연기대상' MC를 맡은 박규영의 승승장구 시너지를 예감케

  • 주현영, 이세영에 "강 씨 집안이 죽였다" 죽음 관련 진실 알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주현영, 이세영에 "강 씨 집안이 죽였다" 죽음 관련 진실 알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사월(주현영 분)이 나비 시계를 찾아 박연우(이세영 분)에게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알렸다.16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8회에서는 강태하의 집에서 나비 시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하와 박연우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다시 박연우가 강태하와 같이 강회장의 집으로 돌아갔다. 강태하의 비서 홍성표는 사월에게 "두 분 화해해서 얼마나 좋아요. 다행이지. 나는 연우님이 독하게 마음 먹었을까봐 걱정했잖아요"라고 말했다. 사월은 "독해요? 누가 독해요? 우리 애기씨가 마음이 얼마나 약한데"라고 두둔했다. 홍성표는 "열녀까지 되신 분이 보통은 아니겠죠"라고 말하자, 사월은 "열녀요? 누가 열녀에요?"라고 물었다. 홍성표는 "아니에요? 부대표님이 우물 어쩌고 하길래 어쩐지 이상하다 싶었어요. 연우님하고 열녀는 씽크로율이 조금"라고 대답했다. 사월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고 "열녀는 무슨"이라며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강회장의 집으로 돌아온 사월은 강회장이 가지고 있던 나비 시계를 확인하게 됐다. 마침 박연우가 사월에게 다가오자 사월은 "애기씨 우리 가요. 얼른 이 집에서 나가요"라며 박연우의 손에 나비 시계를 건넸다. 박연우는 "이게 왜 여기에 있어?"라고 묻자, 사월은 "애기 씨를 우물에 던지려다가 챙긴 거겠죠. 이 강씨 집안이 애기씨를 죽였다고요"라고 말했다.박연우는 나비를 따라 가다가 천명(이영진 분)을 만나 "저게 뭐야? 뭐냐니까"라고 물었다. 천명은 "애기씨가 생각하는 그겁니다. 그저 보여드리려고 한 것 뿐입니다. 애기씨가 궁금해하는 것을&

  • 이세영♥︎배인혁, 가슴 아픈 이별 통보 "계약 결혼 끝내자"('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 가슴 아픈 이별 통보 "계약 결혼 끝내자"('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강태하가 박연우에 대한 커져가는 마음과는 반대로 이별 통보를 했다.16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8회에서는 강태하(배인혁 분)가 박연우(이세영)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홍성표는 박연우를 보며 웃고 있는 강태하에게 "그렇게 좋으십니까.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십니다"라고 말했다. 강태하는 "연우씨 보면 그냥 좋아요. 그래서 걱정이에요. 내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해서"라고 털어놨다. 민혜숙은 강태하의 해임안을 기습 제안했고, 강태하도 해임안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됐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강태하는 의사 최현욱에게 "제주도 가기 전에 한 검사 결과 나왔어. 네 심장 엉망진창이니 당장 와. 심각하다고 너"라고 자신의 상태가 안 좋은 상황임을 알게 됐다.강태하가 겪고 있는 상황을 모르는 이세영은 "그땐 정말 꿈에도 몰랐소. 사기꾼 같던 당신을 내가 좋아하게 될 줄은. 내꺼 합시다. 강태하씨"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강태하는 "우리 그만 계약 종료하자. 그냥 다 끝내자고요. 전부 다"라고 커져가는 마음과는 반대로 "연애할 생각 없어요. 그럴 시간도 없고. 어차피 계약 기간도 지났잖아요. 있을 곳 알아봐 줄 테니까"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세영은 "그럼 지금까지 뭐 한 거요. 손잡고 입 맞추고, 여기까지 데려와놓고선"이라며 강태하의 돌아선 마음에 상처받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조금이라도 날 좋아하기라도 했소. 사기꾼 맞았네"라며 눈물을 흘리며 돌아섰다. 돌아선 이세영의 모습을 보며 마음 아파하는 강태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

  • 이세영♥︎배인혁, 찰떡 호흡 과시 "배달 음식, 자취 경력만 봐도 알아"

    이세영♥︎배인혁, 찰떡 호흡 과시 "배달 음식, 자취 경력만 봐도 알아"

    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의 찰떡 호흡이 돋보였다.12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는 ‘계약 결혼한 커플은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ㅣ이세영&배인혁 [셀폰KODE]’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 속 이세영과 배인혁은 서로 코드메이트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메신저로 대화를 나눴다. 이세영은 "혼자 살아?"라고 질문을 건넸고 배인혁은 "혼자 산 지 10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세영과 배인혁은 각각 배달 주문한 상품과, 휴대폰 홈 화면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야식은 필수다"라며 야식 주문한 내역을 공개했다. 배인혁도 "난 어제야"라며 피자를 주문한 내역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배인혁? 자취를 오래 했다 하고 피자를 좋아한다고 해서, 혹시 배인혁씨 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대화 상대를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배인혁에게 "집에서 밥해 먹기도 해?"라고 물었고, 배인혁은 "그럼, 가끔 해먹는다"라고 답했다. 그는 "정말 가끔 해먹으니까 뿌듯해서 사진도 찍는다"라며 직접 요리한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배인혁은 "오늘 대화해 보니까 어때"라는 질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었다"라고 답했다. 이세영은 "(배인혁이) 참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구나 싶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서로의 얼굴을 안 보고 대화하던 배인혁과 이세영은 얼굴을 확인하고 "서로 누구인지 알았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세영은 "(배인혁과) 홈 화면부터 너무 달랐고, MBTI 도 반대고, 음악 플레이리스트도 달랐고, 밥을 먹는 스타일도 달랐다. 요리를 예쁘게 잘하더라고요"라며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