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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초점] 에이핑크, 2016년을 기대해

    [10초점] 에이핑크, 2016년을 기대해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그리는 2016년은 어떤 모습일까. 2015년 그리고 2016년 1월, 에이핑크가 보여준 행보들이 더 성장할 에이핑크의 2016년을 기대하게 만든다. 에이핑크의 2015년과 2016년 1월은 글로벌 발판 다지기를 위한 시간이었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4년 10월 일본 공식 데뷔 이후 현재까지 총 4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정규 앨범을 모두 오리콘 차트 TOP5내에 랭크시켰다. 또한, 지난해 9월 ...

  • “온고, 지신, 그리고 불화설” 엠씨더맥스의 컴백 키워드 3 (종합)

    “온고, 지신, 그리고 불화설” 엠씨더맥스의 컴백 키워드 3 (종합)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가 익숙한 듯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가히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라 할 만 하다. 엠씨더맥스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8집 '파토스(Patho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엠씨더맥스가 대중 앞에 서는 건 2014년 발표한 정규 7집 이후 2년 만. 멤버들은 “떨리고 설렌다”면서도 “열심히 준비했다. 조심스럽게 1위를 바라 ...

  • SM, 2016 한류 3.0의 시작을 알리다 (종합)

    SM, 2016 한류 3.0의 시작을 알리다 (종합)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신규 프로젝트와 대형 신인 보이그룹 발표로 K-POP의 영역을 한 차원 넓혔다. SM 이수만 프로듀서는 27일 오후 서울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프레젠테이션 쇼 ‘SM타운 : 뉴 컬처 테크놀로지(New Culture Technology), 2016’를 통해 2016년 SM의 신규 프로젝트 5개를 공개했다. 또한, 올해 데뷔하게 될 SM의 대형 신인 보이그룹 NCT...

  • 전설의 나인뮤지스 경리 찬양

    전설의 나인뮤지스 경리 찬양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전설이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를 찬양했다. 전설은 지난 21일 새 앨범 '사운드 업(Sound Up!)'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전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출연해 전설 다섯 남자의 구애를 받았다. 경리는 섹시하고 도도한 매력으로 '반했다' 뮤직비디오의 뮤즈가 됐다. 섹시한 의상, 스타디움 점퍼와 야구복을 입은 캐주얼한 의상, 졸업 가운을 입은 모습 등 다양...

  • [10보고서] 서른, 어린왕자, 국민가수 그리고 려욱

    [10보고서] 서른, 어린왕자, 국민가수 그리고 려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글, 편집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디자인. 김민영 kiminoe@

  • 여자친구, 대세를 달리는 신호탄 (종합)

    여자친구, 대세를 달리는 신호탄 (종합)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대세를 알리는 신호탄을 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플레이크(Snow Flake)’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지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새 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

  • [10초점] 이승환은 정말 '퇴물'일까

    [10초점] 이승환은 정말 '퇴물'일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이승환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이혼에 자식도 없고. 그렇다고 가수로서 뚜렷하게 남긴 것도 없이 퇴물이 됐다는 자괴감이 들 때 (후략)” – 2015년 한 누리꾼의 말- 일부 누리꾼(을 가장한 악플러)들의 감정 이입(을 가장한 오지랖)은 때론 지나칠 정도로 그 실력이 뛰어나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혼이 뭘 그리 흠이라고. 출산율 1.3%(2015년 기준)의 국가에서 자식...

  • [텐카메라맨] 틴탑 '사각지대' 음악방송 컴백무대 비교

    [텐카메라맨] 틴탑 '사각지대' 음악방송 컴백무대 비교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틴탑은 칼군무의 대명사다. '투유' 토끼춤 재해석 안무, '장난아냐',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자랑한 프리스텝 등 매 앨범 퍼포먼스로 킬링파트를 만들어냈다. 새 앨범 신곡 '사각지대'에서도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이번엔 하나의 특정한 포인트가 아닌 틴탑이 가진 아우라로 만들어낸 퍼포먼스였다. 니엘은 지난 18일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안무 구성이 멤버들끼리 뒤엉키면서 조화가 이뤄진다. 어떤 한...

  • [10초점] 중국으로 간 황치열

    [10초점] 중국으로 간 황치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대세’로 입지를 굳힌 가수 황치열의 행보는 거침이 없었다. 지난해 3월 엠넷(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시작으로 그는 KBS2 ‘불후의 명곡’으로 가창력을 뽐냈고, MBC ‘나 혼자 산다’로는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동시에 예능감도 인정받았다. 그렇게 ‘대세’로 자리를 굳힌 것이 지난 2015년, 그...

  • [10초점] 스텔라, "한 단계 올라간 느낌"

    [10초점] 스텔라, "한 단계 올라간 느낌"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스텔라 ‘뮤직뱅크’ 컴백무대, ‘신데렐라’+’찔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섹시 걸그룹인 줄만 알았던 스텔라가 청순한 여신으로 변신한 것이었다. 스텔라는 이날 컴백을 기념해 타이틀곡 '찔려'와 수록곡 '신데렐라'까지 무대를 공개하면서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 전 만난 스텔라는 매우 설레고 들뜬 모습이었...

  • [10초점] 여자친구, 컴백으로 찍을 '대세' 도장

    [10초점] 여자친구, 컴백으로 찍을 '대세' 도장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25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여자친구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다. 신인상 그랜드슬램에 이은 첫 컴백, 여자친구 새 앨범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여자친구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겹경사를 맞이했다. 지난해 ‘2015 멜론뮤직어워드(MMA)’에 이어 올해는 ‘서울가요대상’과 '골든디스크'까지 총 3개의 신인상을 품에 안은 것. 데뷔 때부터 신인상을 ...

  • [10초점] 오빠들이 '고무신 팬'을 사랑하는 방법

    [10초점] 오빠들이 '고무신 팬'을 사랑하는 방법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연예인들에게 21개월간의 강제 공백이 주어지는 '군 입대'는 큰 영향력을 미친다. 공백기 동안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되기도 하고, 팬들이 떠나지 않을까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할 터. 반대로 팬들 또한, 공백기 동안 '내 가수'의 활동을 보지 못한다는 아쉽고 슬픈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오빠들이 '고무신 팬'을 위해 선물을 한가득 준비했다. 2월 1일 군입대를 앞둔 이승기는 돌직구 고백을 택했다. 지난 21일 '...

  • [10초점] '리멤버', 고구마가 많을수록 사이다는 시원하다

    [10초점] '리멤버', 고구마가 많을수록 사이다는 시원하다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고구마’, 시청자들에게 어느새 친숙한 단어가 된 이 단어는 고구마를 먹은 듯 가슴을 답답하게 하는 전개를 가리키는 말이다. 반대로는 체증까지 단번에 내려주는 시원한 전개를 가리키는 ‘사이다’, ‘스프라이트’ 등의 반의어가 있다. 그런데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이 안방 대표 고구마 ...

  • [10초점] 전설, 이제는 웃을 수 있다

    [10초점] 전설, 이제는 웃을 수 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웃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컴백을 알리는 아이돌그룹의 소감으로는 다소 의아할 수도 있는 코멘트. 보통은 “1위를 하고 싶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알리겠다” 등의 다부진 각오를 전하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남성 아이돌그룹 전설은 몇 번이고 “웃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물...

  • 9개월 만에 돌아온 크로스진, 6人6色의 하모니 (종합)

    9개월 만에 돌아온 크로스진, 6人6色의 하모니 (종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9개월 만이다. 남성 아이돌그룹 크로스진이 ‘나하고 놀자’에 이어 ‘게임(GAME)’으로 돌아왔다. 한층 여유롭고, 성숙한 모습으로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크로스진은 2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음반 ‘게임’의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게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