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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당탕탕 안테나', 유재석 없어도 잘 나간다…공개 한달 만에 1천만 뷰

    '우당탕탕 안테나', 유재석 없어도 잘 나간다…공개 한달 만에 1천만 뷰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가 한 달 만에 1천만뷰를 돌파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1일 첫 공개한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가 누적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매회 다채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예능캐’로서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펼치며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평소 절친한 관계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만큼 매주 훈훈한 하모니와 편안한 분위기가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점이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표님’ 유희열 등 안테나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인 시무식 에피소드를 통해 때로는 가족 같고, 때로는 찐친 같은 관계성으로 눈도장을 찍더니, 매회 다양한 조합의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각자의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샘김과 정승환, 서동환의 헬스 트레이닝 프로젝트, 이장원의 결혼을 앞두고 진행된 페퍼톤스의 힐링 캠핑 에피소드 등이 꾸준히 100만뷰 내외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특히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유희열, 정재형 등 이미 예능계에서 대활약해 온 이들은 물론, 다양한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매회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페퍼톤스, 루시드폴, 샘김 등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안테나의 예능캐로 불렸던 이들부터 권진아, 정승환, 이진아, 적재, 서동환, 윤석철 등 그간 예능 출연이 적었음에도 이 프로그램만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음껏

  • 김종국X윤은혜X송지효, 삼각관계의 맞대면?…유재석 "성사시킬 것"('런닝맨') [종합]

    김종국X윤은혜X송지효, 삼각관계의 맞대면?…유재석 "성사시킬 것"('런닝맨') [종합]

    '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 송지효의 러브라인에 불을 지폈다.지난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게스트 김준호와 함께 '불운의 저택' 레이스가 진행됐다.유재석은 송지효 옆에 선 김종국을 발견하고 "오프닝부터 자연스럽게 같이 있다"며 장난쳤다. 이후 유재석은 송지효가 출연했던 드라마 '궁'의 시청자 반응을 언급하며 "어떤 분이 '궁' 내용으로 가상 캐스팅을 했더라. 김종국이 주인공이고 윤은혜, 송지효가 같이 나온다"며 두 사람을 돌렸다.레이스가 시작되소 멤버들은 '선택! 내년이 더 기대되는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예능 경선을 펼쳤다. 유재석은 모두 발언에서 "내년에 윤은혜 출연을 성사 시켜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고 제작진은 환호했다. 김종국은 "저 형 미쳤나 보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송지효는 모두 발언에서 "사랑도 알고 일도 찾아가기 위해서 내년이 더 기대되지 않을까 싶다"며 "사랑 분야에서도 활약하겠다는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진 주도권 토론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만약에 내년에 윤은혜 섭외에 성공한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버럭 화를 내며 "왜 자기 공약에 날 끼워 넣으냐"고 따졌다. 이때 송지효가 "왜 김종국 의견만 물어보냐. 내 의견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송지효 씨는 윤은혜 출연 괜찮냐"고 묻자 송지효는 "난 싫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오히려 "이러면 관심이 더 높아진다. 상황을 고려해 한번 추진해 보겠다"며 의욕을 보였다.이날 레이스 결과 지석진, 김종국, 전소민,

  • '놀면 뭐하니', '스우파' 댄스 배틀→프리스타일 'Y' 커버 [종합]

    '놀면 뭐하니', '스우파' 댄스 배틀→프리스타일 'Y' 커버 [종합]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배틀부터 프리스타일 커버 무대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3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지난주에 이어 JMT의 최종 면접이 그려졌다. 유본부장 유재석은 정준하, 하하, 신기루, 이미주, 이용진, 이은지의 다면 평가를 진행했다.유재석은 "상사의 일방적인 평가를 지양한다. 다면 평가라고, 평가 기준을 통해서 서로를 평가해보겠다"라며 2명씩 짝을 지어 대화를 하라고 말했다. 하하는 "마음을 열고 대화를 했는데 헤어지면 어떡하나"라고 걱정했고, 유재석은 "다 남고 본인만 나갈 수도 있지 않나. 너무 감성적이지 않아도 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하하와 정준하, 미주와 이은지, 이용진과 신기루가 각각 대화를 나눴다. 정준하는 하하에게 "그동안 뭐하고 지냈냐"라며 어색하게 운을 뗐다. 하하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 그런데 자꾸 라인을 만들려고 하냐"라고 지적했다. 정준하는 "라인을 만들려는게 아니라 음식 얘기도 하면서 대화를 했다. 젊은 친구들은 접근하기가 좀 그렇다"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이 회사 떨어져도 갈 데는 많다. 틈틈이 기술 배우고 자격증을 땄다. 여기서 안 되더라도 다른 곳에 가면 되지 싶다"라고 말했다. 이은지와 미주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은지는 하하와 대화를 시작했다. 이은지는 "두 번째 퀴즈하고 게임할 때 잘 이끌어주셔서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다. 패션 센스가 남다르다"라며 칭찬을 했다. 이은지는 하하에게 계속 칭찬을 했고, 하하는 이은지에게 좋은 말들을 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정준하는 신

  • 신기루, 정준하에 "보는 순간 끌려, 외모도 좋다" ('놀면 뭐하니')

    신기루, 정준하에 "보는 순간 끌려, 외모도 좋다"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신기루가 정준하에게 애정을 보였다.3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지난주에 이어 JMT의 최종 면접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상사의 일방적인 평가를 지양한다. 다면 평가라고, 평가 기준을 통해서 서로를 평가해보겠다"라며 2명씩 짝을 지어 대화를 하라고 말했다.정준하는 신기루에게 "취미 같은 것들이 맞는 것 같다"라며 마음을 열었다. 신기루는 "낯을 많이 가리는데, 아까 오는 순간에 끌리더라. 외모도 좋다. 젊을 때 인기도 많았을 것 같다"라고 화답했다.또 신기루는 "나도 20대 때 인기가 많았다. 과거가 비슷하니까 본능적으로 끌렸던 것 같다. 조금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유재석X미주X하하, 프리스타일 'Y' 커버 도전 ('놀면 뭐하니')

    유재석X미주X하하, 프리스타일 'Y' 커버 도전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 미주, 하하가 새로운 커버 무대를 만든다.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꾸민 프리스타일의 'Y (Please Tell Me Why)' 라이브 커버 무대가 공개된다.AKMU(악뮤)의 '낙하' 커버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이번엔 2000년대 미니홈피 BGM 명곡 프리스타일의 'Y (Please Tell Me Why)' 커버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시의 감성을 온몸에 적신 멤버들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유재석과 하하는 비니 모자와 선글라스를 장착, 2000년대 힙한 패션을 자랑했다. 유재석의 뒷모습을 본 신봉선은 "진짜 꼴뚜기(왕자) 같아요"라며 놀렸고, 유재석은 하하를 보며 과거 '무한도전'의 꼬맹이 스타일이라고 웃음을 터트렸다.미주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임수정 패션으로 인기몰이를 한 무지개 니트와 어그부츠로 멋을 부렸다. 미주는 "이 신발 맨날 신고 다녔어요"라며 자신의 추억을 소환했다. 비주얼의 끝판왕은 바로 홍대 타로 시스터즈로 변신한 정준하와 신봉선.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맞춘 패션과 메이크업은 물론 완벽한 코러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유재석은 "200만 넘을 거야"라며 커버 무대 영상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의지를 불태웠다. 노래가 시작되자 '갬성'을 최고치로 끌어올린 유재석과 하하는 "얼굴 보지마!"를 외치며 웃음 참기에 돌입했다고.안정적인 래핑으로 노래의 포문을 연 유재석과 하하에 이어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서는 미주의 미친 가성과 '갬성'이 듬뿍 담긴 보이스가 그때의 추억을 제대로 소환했다는 전언

  • "대박! 미쳤나봐"…유재석, 2022년 굵직한 이슈 만든다 ('런닝맨')

    "대박! 미쳤나봐"…유재석, 2022년 굵직한 이슈 만든다 ('런닝맨')

    SBS '런닝맨'의 유재석이 2022년 신박한 계획을 공개한다.3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경선 후보가 되어 제작진의 표를 얻어야 하는 토론 미션을 진행했다. '올해의 활약 이상으로 내년이 더 기대되는 연예인'이라는 주제가 공개되자 다양한 공약들을 내세웠고, '자타공인 매년 대세' 유재석은 "작년, 올해도 그랬듯이 내년에도 나를 쭉 믿으면 된다"라며 신박한 공약과 계획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유재석은 "내년에 굵직한 이슈들을 만들어야 한다. 목숨 걸고 하는 거다!"라며 구체적인 내용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장은 한순간에 떠들썩해졌고, 멤버들은 "대박이다", "미쳤나 봐"라며 그를 열렬히 지지했다.'버라이어티 예능계의 최고령' 지석진은 은퇴 계획에 대해 충격 발언을 했는데, 이후 멤버들의 집요한 질문세례에 오히려 당황했다. 충격 발언이 난무한 멤버들의 2022년 신년 계획은 31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주연, 유재석과 라이벌…놀라운 백바지 핏 [TEN★]

    이주연, 유재석과 라이벌…놀라운 백바지 핏 [TEN★]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백바지와 패딩으로 겨울 패션룩을 제안했다.이주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패딩의 계절이죠. 가볍게 심플하게 그리고 아이템 장착으로 멋스럽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주연은 새하얀 바지에 크림 컬러의 패딩을 매치, 여기에 검정색 털모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특히 이주연은 길고 날씬한 백바지 핏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국민 MC 유재석이 자신의 백바지 핏에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이주연은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유 퀴즈' 유재석 "안테나 최저학력자, 최고=루시드폴"…콜드플레이 "BTS♥" [종합]

    '유 퀴즈' 유재석 "안테나 최저학력자, 최고=루시드폴"…콜드플레이 "BTS♥" [종합]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깜짝 등장했다.지난 27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수확의 계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조니 버클랜드가 영상 메시지를 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MC 유재석은 "가끔 해외에서 편지들이 오는데 오늘도 또 왔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는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 조니 버클랜드가 등장했다.이들은 "안녕하세요, 자기님"이라고 인사했다. 유재석은 "아니 이 분들 콜드플레이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콜드플레이는 "두 분과 만나게 돼 반갑다. 저희 노래 들었을 한국 분들께도 인사드린다"고 말했다.지난달 새 앨범을 발표한 콜드플레이는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누구나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사랑, 상실의 아픔, 행복, 우정 등 말 그대로 우리가 모두 겪을 법한 것들"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콜드플레이는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신곡 '마이 유니버스'를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크리스 마틴은 BTS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며 "땡큐 앤 러브 유"라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콜드플레이는 "BTS와의 협업은 정말 굉장했다. 그들은 매력적이며 상냥했다"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우리와 노래해줘서 너무 고맙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즐거웠다"고 고백했다.이날 '공학 박사 출신 농부 뮤지션'으로 불리는 가수 루시드폴도 출연했다. 유재석은 같은 소속사인 그의 출연에 "내가 소속사를 옮기고 나서 루시드가 나오니까 오해하실 것 같다"며 "(이적 전부터) 루시드폴을 계

  • 조세호, 유재석이 찍어준 사진 공개 "어느덧 20주년" [TEN★]

    조세호, 유재석이 찍어준 사진 공개 "어느덧 20주년" [TEN★]

    개그맨 조세호가 유재석이 찍어준 데뷔 20주년 사진을 전했다.20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20주년이네요. 축하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hoto by 재석이형!!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조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담겨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조세호는 제작진이 준비한 20주년 기념 케이크와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또 다른 사진 속에는 그 모습을 열심히 찍어주고 있는 유재석의 뒷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조세호는 유재석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아기 자기로 활약하고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깐부들의 전쟁" '런닝맨' 유재석, '주꾸미 게임' 우승 [종합]

    "깐부들의 전쟁" '런닝맨' 유재석, '주꾸미 게임' 우승 [종합]

    '런닝맨' 멤버들이 목숨을 건 '주꾸미 게임'에 몰입했다.1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주꾸미 게임' 특집이 그려졌다.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이지 않고 각자 오프닝을 진행하던 중 '오징어 게임' 속 요원들 복장을 한 사람을 발견하고 놀랐다. 유재석은 "네모면 고위직인데?"라며 게임을 추측했다. 진행 요원은 각 멤버들에게 게임을 제안했다.요원은 '오징어 게임'처럼, 유재석에게 딱지치기를 제안했고 딱지와 만 원씩을 거래하자고 제안했다. 하하는 "나였으면 적어도 100만원은 그냥 땄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지석진은 뒤집혀진 요원의 딱지를 넘겼고 만 원과 딱지 한 장을 받았다. 지석진은 "난 이정재와 다르다. 이거 잘 한다. 딱지왕이다"라고 말했다.유재석은 "이건 주종목이니까"라고 말하며 딱지를 쳤지만 스치지도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황급히 "잘 못 쳤어"라고 후회했지만 요원이 유재석의 딱지를 넘겼고 뿅망치로 머리를 맞았다.요원들은 '엄청난 상금을 건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 주꾸미 게임'이라는 명함을 건넸고, '런닝맨' 멤버들은 '주꾸미 게임' 세트장에 등장했다. 멤버들은 "잘 하자. 세계적으로 영상이 돌 수도 있다"라며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하하는 "지효가 '오징어 게임'을 봤다더라"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세상하고 요즘 왜 이렇게 소통하려고 하냐"라고 물었다. 송지효는 "이제는 좀 해야지"라며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 유재석, '오징어게임' 요원과 딱지치기…허당 실력 ('런닝맨')

    유재석, '오징어게임' 요원과 딱지치기…허당 실력 ('런닝맨')

    '런닝맨' 유재석이 '오징어 게임' 요원과 딱지 대결을 펼쳤다.1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주꾸미 게임' 특집이 그려졌다.요원은 '오징어 게임'처럼, 유재석에게 딱지치기를 제안했고 딱지와 만 원씩을 거래하자고 제안했다. 지석진은 뒤집혀진 요원의 딱지를 넘겼고 만 원과 딱지 한 장을 받았다. 지석진은 "난 이정재와 다르다. 이거 잘 한다. 딱지왕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유재석 또한 "이건 주종목이니까"라고 말하며 딱지를 쳤지만 스치지도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황급히 "잘 못 쳤어"라고 후회했지만 요원이 유재석의 딱지를 넘겼고 뿅망치로 머리를 맞았다.한편, 유재석은 "기회를 한 번만 더 달라"라며 제작진에게 아쉬움을 내비쳤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지석진 "♥아내 유재석 소개로 만나, 두 번째 만남에 바람 맞았다"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아내 유재석 소개로 만나, 두 번째 만남에 바람 맞았다"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이 아내와 첫 만남 비하인드를 공개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이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들’을 손님으로 맞이한다. 일, 사랑, 학문 등 다양한 것에 진심인 손님들이 들려주는 깊이 있는 이야기들이 오빠들과 시청자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세 오빠들의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4년째 장거리 연애 중인 커플이 방문한다. 보기만 해도 달달한 커플의 등장에 오빠들은 첫만남, 첫인상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낸다. 이 과정에서 맏형 지석진이 아내와의 첫만남, 첫인상과 관련된 씁쓸한 추억을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지석진은 “살다 보면 첫인상이 그렇게 중요하진 않더라. 아내가 내 첫인상을 진짜 나쁘게 봤다. 다시는 안 보려고 그랬다더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지석진은 “재석이(유재석)가 아내를 소개해줬다. 처음에 셋이 만나고 두 번째 만남을 약속했는데 내가 바람 맞았다”고 털어놓는다. 지석진의 이야기를 들은 김종민, 이이경 두 동생들은 “평생 안 볼 생각이었나보다”라고 팩트 폭력을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지석진이 아내가 자신의 첫인상을 좋지 않게 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자, 또 한번 ‘떡볶이집 그 오빠’ 가게가 웃음바다가 됐다고.지석진 아내가 느꼈던 지석진의 첫인상은 어땠을지, 지석진 아내가 두 번째 만남에서 지석진을 바람 맞힌 이유는 무엇일지, 맏형 지석진의 아내와의 웃지 못할 첫만남의 기억, 러브 스토리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

  • "유재석 보다 좋아"…유민상 춤추게 한 '더 맛있는 녀석들' ('맛녀석')

    "유재석 보다 좋아"…유민상 춤추게 한 '더 맛있는 녀석들' ('맛녀석')

    개그맨 유민상이 개그계 후배들과 '더 맛있는 녀석들'을 결성했다.지난 15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 – 맛둥이 사장님 특집'에서 유민상은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먹쭐 원정을 떠났다.오프닝에서 시청자 사연으로 제작진이 직접 선정한 40개의 음식 메뉴와 마주한 유민상은 가급적 가까운 거리의 식당을 고르기 위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특히 취향 저격 메뉴인 충무김밥에 끌리던 유민상은 점포의 위치가 통영일 것을 예상하며 급 후퇴했고, 결국 수도권 지역을 예상하며 피자를 먹쭐 메뉴로 낙점했다.식당 고르기가 끝나자 이날 여행을 함께할 밥 친구가 등장했다. 유민상이 초대한 멤버는 개그맨 후배 송영길, 김태원, 김수영. 연예계 톱 티어급 체구를 자랑하는 후배들을 환한 웃음으로 맞이한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의 뚱3를 능가하는 '더 맛있는 녀석들'을 결성하며 먹쭐 원정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하지만 식당의 위치가 공개되자 유민상과 후배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할 제작진이 모두 한 마음으로 비명을 질렀다. 피자 맛집의 위치가 40개의 식당 중 가장 먼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이었던 것. 반면 처음 고르려고 했던 충무김밥집은 서울 삼성동으로 밝혀져 예능신 강림과 함께 웃음폭탄을 터뜨렸다.버스에 올라탄 유민상은 한 덩치하는 후배들 사이에 끼어 답답함을 호소, 여유로운 자리에 않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하지만 후배들은 "형은 센터다. 형은 여기서 유재석 선배님이다. 유재석 선배님보다 형을 더 좋아한다"고 무한 이십끼교를 결성, 유민상을 칭찬으로 춤추게 했다.긴 시간 끝

  • 오영수, 58년 만에 첫 TV 인터뷰…'오징어 게임' 시즌2 속내 밝힌다 ('놀면 뭐하니+')

    오영수, 58년 만에 첫 TV 인터뷰…'오징어 게임' 시즌2 속내 밝힌다 ('놀면 뭐하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배우 오영수가 MBC '놀면 뭐하니?+'의 '뉴스데스크+' 초대석에 등장한다. TV 첫 인터뷰임에도 오영수는 58년차 배우의 묵직한 입담으로 한 편의 인생 수업을 펼쳐 유재석 앵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16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입 기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만드는 '뉴스데스크+'가 공개된다.이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놀면 뭐하니?+'의 '뉴스데스크+'의 초대석 현장이 담겨있다. 초대석의 주인공은 전세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001번 참가자 오일남 역을 맡은 배우 오영수.오영수는 연기 경력 58년차 베테랑으로,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인기 속에서 TV 첫 인터뷰로 '놀면 뭐하니?+'의 '뉴스데스크+'을 선택했다. 오영수는 유재석과 첫 인사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악수와 함께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는 여유 있는 미소와 감동을 안겨주는 입담으로 신입 기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오징어 게임'으로 큰 사랑과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 그는 "붕 뜬 기분이고, 내 스스로를 정리하면서 자제심을 가지고 있어야 되겠다"며 뜻밖의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이정재가 오영수 배우에 대해 '젊은 생각을 가진 선배님'이라고 한 인터뷰를 언급하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물었다.오영수는 "현장에서 배우들이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라며 "실제 드라마 속 게임을 함께 즐겼다"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부터 시즌 2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그런가 하면 최근

  • 유재석, '오징어 게임' 오영수와 깐부 맺었나…'놀뭐' 촬영 인증샷 [TEN★]

    유재석, '오징어 게임' 오영수와 깐부 맺었나…'놀뭐' 촬영 인증샷 [TEN★]

    배우 오영수와 유재석이 만났다.MBC '놀면 뭐하니?' 측은 지난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입 기자들이 알차게 준비한 뉴스데스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영수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유재석과 신봉선 사이에 자리 잡고 포즈를 취했다.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놀면 뭐하니?' 측은 "'우린 깐부잖아' 전세계를 사로잡은 '오징어 게임'의 참가번호 1번! 오영수 배우와의 만남까지"라며 "뉴스데스크 알차다 알차. 우리 토요일마다 깐부 맺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오영수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참가번호 1번 오일남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극 중 구슬치기 게임을 앞두고 성기훈(이정재 분)과 '깐부'를 맺는 장면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