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들 앞에 '깜짝'
폐업 앞둔 중국집 방문
신봉선, 반려견 산책
폐업 앞둔 중국집 방문
신봉선, 반려견 산책

유재석은 "지난주에 우리 회식했잖아. 봉선이랑 미주는 왜 눈물을 흘렸어?"라고 물었고, 신봉선은 "우리 우정 타투까지 할 뻔했잖아"라며 미주와 더욱 두터워진 우정을 언급했다.
ADVERTISEMENT
40여 년 간 운영해왔던 한 중국집이 폐업을 4일 앞둔 상황. 한 사연자는 자신의 추억이 담긴 그 중국집의 음식을 가서 대신 먹어달라고 부탁했다. 멤버들은 중국집 음식들을 맛있게 먹으며 "너무 맛있다. 줄 서서 먹을 만하다"라고 감탄하며 음식을 의뢰인 대신 먹었다.
신봉선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해달라는 한 사연자의 의뢰에 자신의 반려견 양갱이를 데리고 공원에 갔다. 의뢰인은 신봉선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며 반가워했다. 반려견들은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 모습이었지만 신봉선과 의뢰인이 반려견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ADVERTISEMENT
한편, 정준하는 크로키 수업 모델을 하게 됐다. 그는 영문도 모른 채 곧바로 모델이 됐고 한 포즈로 몇 분동안 서있어 진땀을 흘렸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