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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원 유재석에게 충격"…'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정승환의 '팔자 고치기' 프로젝트 [종합]

    "사원 유재석에게 충격"…'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정승환의 '팔자 고치기' 프로젝트 [종합]

    유희열 대표를 필두로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여 ‘족보 파괴’ 예능을 예고했다. 30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이하 '우당탕탕 안테나') 온라인 라이브 토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안테나 대표 유희열과 소속 아티스트 정재형,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 권진아, 정승환이 참석했다.‘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아티스트 반전 매력 도전기로, '나만 알고 싶은 가수'에서 모두가 알아주는 가수가 되기 위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분투를 담은 웹 예능. 최근 진행된 ‘우당탕탕 안테나’ 첫 촬영에서 유희열은 “팔자를 고쳐보자”고 선언했다. 이에 프로그램 기획 이유가 정말로 팔자를 고치자는 의미냐고 묻자 유희열은 “정확하다”며 “안테나는 주로 싱어송라이터가 모여 있어서 예능 프로그램을 낯설어 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끼리 있을 땐 재밌어서 다 같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없을까 고민했다. 자체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카카오에서 제안이 왔다. 우리는 대단한 예능인들도 아니고 말 그대로 ‘우당탕탕 안테나’다. 생긴 대로 담아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유희열은“결정적 이유는 사옥을 옮기면서 대출이 많아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재형은 “(유희열이) 다 빚이다. 아마 화장실 정도가 유희열 것”이라고 폭로했다. 안테나는 새로 사옥을 지어 사무실 공간을 이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유희열은 "지하에서 월세 3층으로 이사 갔다가 이제 단독 사옥이 생겨서 다들 기쁘고 들떠 있다"라고 했다. 이

  • 정승환 "막내 유재석, 관리 열심히 해야…소속사 외모 중시한다" ('우당탕탕 안테나')

    정승환 "막내 유재석, 관리 열심히 해야…소속사 외모 중시한다" ('우당탕탕 안테나')

    '안테나 차장' 정승환이 '막내 사원' 유재석에게 조언을 건넸다.30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이하 '우당탕탕 안테나') 온라인 라이브 토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안테나 대표 유희열과 소속 아티스트 정재형, 페퍼톤스 신재평과 이장원, 권진아, 정승환이 참석했다.‘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 아티스트 반전 매력 도전기로, '나만 알고 싶은 가수'에서 모두가 알아주는 가수가 되기 위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분투를 담은 웹 예능. ‘우당탕탕 안테나’는 최근 안테나로 이적한 유재석이 회사 막내 ‘사원’이라고 적힌 조직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진행자 재재가 “방송 연차 30년인 유재석 씨가 경력직 막내로 들어왔다. 선배로서 충고해주고픈 게 있냐”고 묻자 정승환은 “분기별로 주기적으로 상무, 부장님들께 안부 문자를 드려야 조금 더 예쁨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회사는 외모를 굉장히 중요시하기 때문에 외모 관리를 해야 대표님의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다.‘우당탕탕 안테나’는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서예진의 핫FM] '컬투쇼' 이미주, 유재석이 알아본 예능 원석

    [서예진의 핫FM] '컬투쇼' 이미주, 유재석이 알아본 예능 원석

    ≪서예진의 핫FM≫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놓쳐버린 라디오 속 이야기를 다시 들려드립니다. 이와 함께 라디오 밖으로 이어지는 뒷 이야기까지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스쳐 지나간 이슈를 정확하게 파헤쳐 잘 버무린 뒤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날려버립니다.  '유라인'에 탑승한 이미주가 예능인으로 거듭났다. 사랑스럽고 청순한 소녀 이미지인 그룹 러블리즈 활동 중에도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던 그가 딱 알맞는 적성을 찾은 걸까. 희극인으로서 이미주의 활약이 대단하다. 이미주는 최근 종영한 tvN '식스센스2'를 비롯해 MBC '놀면 뭐하니'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싹싹한 말투, 넘치는 흥으로 주말 황금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고정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예능 출연으로 바쁜 와중 라디오에도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참석해 입담을 뽐낸 것. 이날 이미주는 '식스센스2'와 '놀면 뭐하니?'를 언급했다. 먼저 그는 전소민을 향해 "소민 언니, 잘하고 있어. 사랑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멤버들끼리 케미가 좋고 전화도 오래 자주한다"며 "방송 하면서 많이 친해진 느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이미주는 예능 프로그램 방송 이후 한자 공부를 하고 있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지난 1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한자를 잘 읽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요즘 공부 중이다"라며 자신의 휴대폰 배경화면이 사자성어인 것을 보여줬다. '컬투쇼' 2부에서는 '놀면 뭐하니'에서 꽃분이

  • 유재석, 안테나 조직도 맨 아래서 발견…#막내#경력직 사원증 ('우당탕탕 안테나')

    유재석, 안테나 조직도 맨 아래서 발견…#막내#경력직 사원증 ('우당탕탕 안테나')

    데뷔 30주년을 맞은 방송인 유재석이 귀여운 막내로 안테나에 합류했다.2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1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에서 활약할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족보 파괴’ 회사 조직도를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언뜻 보기에는 데뷔 연차 순으로 정리된 일반 회사의 조직도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의외의 반전이 드러난다. 그건 바로 데뷔 연차가 아닌 ‘안테나 입사 연차’ 기준으로 정해진 직급이라는 것. 최장 20년차에 달하는 루시드폴부터 샘김, 권진아, 이진아, 정승환까지 1990년대 MZ세대들이 당당히 차장급을 차지하고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가장 큰 반전은 최근 안테나에 합류한 막내 유재석. 방송 30년차로 유희열 대표와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그이지만 조직도 맨 아래 막내 사원으로 당당히 자리해 족보 파괴 조직도를 완성하고 있다.이와 함께 공개된 경력직 막내 유재석의 사원증도 화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TV 공식 SNS를 통해 ‘경력직막내’ 라는 키워드와 함께 ‘사원’으로 표기된 이미지도 공개했다. 베테랑 MC 유재석이 막내 사원 캐릭터로 변신한 것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각종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유느님이 막내로 불리는 유일한 곳”, “막내라 사원증도 제일 마지막에 나왔나 봐” 등 이색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안테나의 전무후무 역대급 전사 예능 프로젝트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우당탕탕 반전 매력이 펼쳐질 예정이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널리 알려 수많은 시청자

  • '놀면 뭐하니', 럭비 국대팀과 '오징어 게임'…운동 많이 한 유재석도 '굴욕' [종합]

    '놀면 뭐하니', 럭비 국대팀과 '오징어 게임'…운동 많이 한 유재석도 '굴욕' [종합]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 하하, 신봉선이 럭비 국가대표 한건규, 정연식, 장성민, 장용흥, 최성덕 선수를 상대로 ‘오징어 게임’을 펼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오징어 게임이 그려졌다. 이날 오징어 게임에 앞서 유재석은 국가대표 럭비 선수들을 상대로 공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고군분투 했다. 럭비 선수는 "공을 어떻게 잡든 빼앗겠다”고 선언했고 하하와 정준하는 "운동 많이 하잖아"라며 유재석을 응원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맥없이 공을 빼앗겼고 정준하가 뒤를 이어 도전에 나섰다. 110kg인 정준하는 럭비 선수가 당황할 정도로 악착같이 공을 지켰다. 럭비 선수는 “정준하가 힘도 세고 무게가 있으니까, 허리가 아프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후 복불복 물공 게임과 줄다리기 게임이 이어졌고, 양 팀은 몸개그를 선사하며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오징어 게임이 시작돼고, 멤버들이 선공격에 나섰다. 유재석은 게임의 룰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가운데 한건규는 "여기를 넘어가야 하냐? 밟아도 되냐?"라며 오징어 게임을 잘 모르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건규, 정연식, 장성민, 장용흥, 최성덕 5명의 선수에 기가 죽은  미주는 "다들 크셔서 지나가지를 못 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유재석 또한 “핸디캡을 달라”며 “3분 만 선발해달라"고 요구했다. 게임이 시작되자 국대팀 정연식 선수와 ‘놀면 뭐하니’ 팀의 신봉선, 미주, 하하가 순식간에 탈락했다. 유재석은 장용홍 선수에게 번쩍 들려 탈락했고, 굴욕을 맛봤다. 한편 정준하는 "내가 만근추

  • 유재석, 럭비 선수에게 공중돌기 당했다 '굴욕' ('놀면 뭐하니')

    유재석, 럭비 선수에게 공중돌기 당했다 '굴욕'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럭비 선수에게 굴욕을 당했다.2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과의 오징어 게임이 그려졌다.럭비 선수들은 "공을 어떻게 잡든 그 공을 빼앗아보겠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이 도전했다. 하하, 정준하는 "운동 많이 하잖아"라며 힘을 실어줬다.하지만 유재석은 럭비 선수에게 그대로 공중돌기로 돌려 공을 빼앗겼고, "이런 얘기는 없었잖아!"라며 당황해 했다.이어 정준하가 도전, 럭비 선수가 크게 당황할 정도로 악착같은 힘을 보여 공을 지켜냈다. 정준하는 "내 걸 뺏어가려고 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럭비 선수는 "힘도 세고 무게가 있으니까, 허리가 아프다"라고 혀를 내둘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내동댕이 당한 유재석→가볍게 들린 정준하…공포의 몸풀기

    '놀면 뭐하니' 내동댕이 당한 유재석→가볍게 들린 정준하…공포의 몸풀기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정준하가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손에 번쩍 들어 올려져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든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오징어 대표 5인방과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5인방이 펼치는 ‘오징어 게임’ 현장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손에 번쩍 들려 공중부양한 유재석과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럭비 국가대표 선수 2명이 정준하를 높이 들어 올린 모습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다.오징어 대표 5인방은 ‘오징어 게임’을 앞두고 승리를 위한 럭비 기술 완전 정복에 나선다. 상대의 공 뺏기부터 힘을 하나로 끌어모아 경합하는 ‘스크럼(scrum)’ 기술, 전력 질주 본능을 깨우는 ‘깨금발 술래잡기’ 등 쉴 새 없는 몸풀기가 펼쳐질 예정이다.‘뻐드렁니’ 유재석은 공을 뺏다 내동댕이쳐지는가 하면, 막내 최성덕 선수의 등에 찰싹 붙어 있는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유발한다. ‘머리 굴젓’ 정준하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파워에 뒤지지 않는 ‘욕심’으로 뜻밖의 활약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과연 오징어 대표 5인 중 ‘에이스’에 등극한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오징어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온몸의 힘과 에너지를 쏟아낸 이들의 몸풀기 현장이 기대감을 높인다. ‘놀면 뭐하니?’는 오는 2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5인방 vs 올림픽 럭비 국대, 역대급 '오징어 게임' 대결

    '놀면 뭐하니' 5인방 vs 올림픽 럭비 국대, 역대급 '오징어 게임' 대결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단체 유니폼을 맞춰 입고 한 팀이 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5인방과 ‘오징어 게임’ 대결을 앞둔 가운데, 과연 주장은 누가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제2의 ‘울상 정준하’ 짤 탄생이 예고돼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관심이 모인다.오는 25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오징어 대표 5인방과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5인방이 펼치는 ‘오징어 게임’ 현장이 공개된다.지난 23일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 갤럽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2021년 9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놀면 뭐하니?+’를 통해 주말 안방을 웃음으로 접수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팀워크가 빛을 발하고 있는 것. 이들은 회를 거듭하면서 하나의 팀을 이루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지난주 ‘오징어 게임’을 앞두고 몸을 푼 오징어 대표 5인방이 같은 유니폼을 맞춰 입고 진짜 한 팀이 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오징어 대표 선수들은 ‘뻐드렁니’, ‘머리 굴젓’, ‘왕발이’, ‘소새끼’, ‘수수깡깡’ 등 유니폼 등판에 적힌 개성 가득한 닉네임을 자랑하며 승부욕을 끌어올렸다.대결에 앞서 유재석이 팀의 주장을 거부하며 새로운 인물을 뽑자고 의견을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각자 추천을 통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의 인물이 ‘주장 완장’을 찼다고 해 과연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그런가 하면 ‘울상 앵커 정준하’를 잇는 제2의 ‘울상 정준하’의 모습도 포착돼 폭소를 유

  • '런닝맨' 유재석, 송지효 춤에 웃는 김종국 "귀여워 죽네"

    '런닝맨' 유재석, 송지효 춤에 웃는 김종국 "귀여워 죽네"

    '런닝맨' 유재석이 송지효와 김종국의 핑크빛 기류를 또 다시 이어갔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김종국의 '호랑이 체육관' 특집이 그려졌다.김종국은 "두 분이 춤 좀 췄다면서요?"라며 전소민, 양세찬을 바라봤다. 두 사람은 앞서 '런닝맨' 온라인 팬미팅 때 췄던 'When we disco' 춤을 췄다.이어 김종국은 "'롤린'도 해봐라"라며 송지효를 소환했다. 송지효는 노래가 나오자 약간의 버퍼링 후 '롤린' 댄스를 시작했다. 그는 가오리 춤까지 춰 눈길을 끌었고, 김종국은 함박웃음을 지었다.유재석은 이를 놓치지 않고 "관장님이 귀여워 죽네, 죽어"라고 말하며 김종국과 송지효의 러브라인 상황극을 이어갔다.또 유재석은 "내가 봤어"라며 "난 모르겠다 이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저기는 귀여워 죽고 여기는 그냥 죽어요"라며 유재석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土 예능 1위, 최고의 1분…유재석→김태호 향한 정준하의 '꼬치꼬치'

    '놀면 뭐하니' 土 예능 1위, 최고의 1분…유재석→김태호 향한 정준하의 '꼬치꼬치'

    '놀면 뭐하니'가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을 비롯해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와 함께 하는 ‘유대감 댁 노비 대잔치’ 두 번째 이야기와 플러스 크루들의 조찬 현장이 공개됐다.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8.6%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5.2%를 기록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정준하의 꼬치꼬치 인터뷰 장면(19:31)’으로, 수도권 기준 10.5%를 기록했다. 정준하가 유재석과 김태호PD에게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을 은근슬쩍 던지며 꼬치꼬치 캐묻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놀면 뭐하니?’가 유재석과 플러스 크루들의 대 환장 케미로 안방에 역대급 꿀잼을 안겼다. 한가위 맞이 ‘유대감 댁 노비 대잔치’에서 박 터지는 사자성어 퀴즈부터 시원하게 복불복 물벼락을 맞고 완성한 떡볶이(오병)만들기 미션까지, 명절선물세트 같은 꿀잼 모먼트가 웃음 포텐을 터트렸다. 플러스 크루와의 조찬 현장에선 ‘파워 질문러’로 변신한 ‘정준하의 꼬치꼬치’ 활약부터 김태호 PD 영입 야망을 드러낸 ‘야망꾼’ 하하, 과격(?) 아이돌 댄스로 희극인의 매력을 발산한 미주, 반전의 청순 아이돌미를 뽐낸 신봉선 등 크루들의 대체불가 매

  • "박명수도 전화 왔다"…유재석 안테나行→김태호 PD 퇴사, '무도' 팀 반응 ('놀면 뭐하니?') [종합]

    "박명수도 전화 왔다"…유재석 안테나行→김태호 PD 퇴사, '무도' 팀 반응 ('놀면 뭐하니?') [종합]

    정준하와 하하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소속사 이적과 김태호 PD의 퇴사와 관련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가 오징어 게임을 하기 전 아침식사를 위해 모였다이날 유재석은 "내가 프로그램을 하면서 사람이 제일 아름답고 멋지고 귀여워 보일 때가 있다. 방송을 너무 열심히 잘 할 때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난 재석이 형이 제일 멋있을 때가 있다. 안테나 프로필 찍었을 때다. 아주 자본주의 미소를 짓더라. 선거 나가는 줄 알았다"며 놀렸다.하하는 유재석의 소속사 이적과 관련해 "은이 누나한테는 영입 전화 안 왔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은이? 은이랑은 잠깐 통화하다 말았다"라고 했다. 옆에 있던 정준하는 조심스럽게 "처음에 여러군데에서 연락이 왔었나봐? 너 시장에 나오면 그러지? FA 됐을 때"라고 떠봤다. 유재석은 그저 어이없이 웃었다.이어 하하는 "(처음에) 희열이 형이 뭐라고 얘기했냐? 멋있게 얘기 한거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나는 원래 희열이 형이랑 연락 자주 한다. 사무실도 자주 놀러가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난 너랑 연락해도 그런(영입) 얘기 안 하지 않냐"고 했고, 하하는 "형네 가서 뭐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정준하는 "그 회사는 거의 뮤지션만 있는데 왜 갔냐. 음반에 욕심있냐"라며 꼬치꼬치 물었다.유재석은 "이 형 이상하다. 소속사가 옮긴지 두 달이 넘었는데 왜 자꾸 묻냐? 미션이냐?"라며 역정을 냈다.뿐만 아니라 정준하는 "태호는 그만둔 거냐"라며 김태호 PD의 퇴

  •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에 "우리 회사 최초 저학력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에 "우리 회사 최초 저학력자"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소속사 안테나에 대해 전했다.1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이 정준하, 신봉선, 이미주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정준하에게 말장난을 하며 장난기를 보였고, 정준하는 "좀 좋은 회사 들어갔다고"라며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를 언급했다.이어 정준하는 "근데 그 회사는 거의 뮤지션만 있는데 왜 네가 들어간 거야?"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내가 우리 회사 최초 저학력자야"라고 답했다.정준하는 "페퍼민트도 있지 않냐"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페퍼톤즈다"라며 "멤버 재평이가 내가 자랑하는 수학 천재다. 스트레스 받을 때 수학 문제를 풀었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유재석은 "지난주 방송 봤지?"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박명수를 그 다음날 만났는데 '재밌더라? 웃기더라?'라고 하더라"라고 좋은 반응들을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놀면 뭐하니' 이미주vs신봉선, '스우파' 방불케하는 몸 풀기 배틀

    '놀면 뭐하니' 이미주vs신봉선, '스우파' 방불케하는 몸 풀기 배틀

    그룹 러블리즈의 미주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아이돌식 몸풀기를 선보인다. 이에 신봉선도 밀리지 않는 걸그룹 몸 풀기로 맞선다.오늘(1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오징어 게임’을 앞두고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몸 풀기 현장이 공개된다.지난주 예고된 ‘오징어 게임’이 펼쳐질 현장에 들어선 이들은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드넓은 잔디 구장에서 한껏 신이 난 5인은 각자 스트레칭을 하며 ‘오징어 게임’ 준비에 나섰다.쫙쫙 뻗는 미주의 스트레칭을 보고 감탄한 신봉선이 ‘아이돌의 각’을 배우고 싶다고 하자 미주는 러블리즈 안무 중 가장 격한 ‘문라이트(Moonlight)’로 각 잡힌 전신 스트레칭을 뽐냈다. 이에 유재석은 “희극인으로서 좋은 장기를 갖고 있어”라며 칭찬했고, 미주는 ‘아 츄(Ah-Choo)’ 안무도 펼치며 흥을 끌어올렸다.미주의 걸그룹 몸 풀기에 자극을 받은 신봉선은 셀럽파이브의 ‘안 본 눈 삽니다’ 안무로 ‘슈퍼 봉선표’ 몸 풀기를 자랑했다. 신봉선은 몸을 푸는 동시에 눈도 함께 풀린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제대로 배운 화려한 축구공 드리블로 잔디구장을 누비며 몸을 푸는 반전 모습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추억의 ‘하이킥’을 소환해 ‘머리굴젓’ 정준하와 함께 단체 하이킥으로 몸 풀기의 정점을 찍었다는 후문이다.‘놀면 뭐하니?’는 오늘(1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유재석 "눈물날 뻔 했다"…김종국에 서러움 폭발 ('런닝맨')

    유재석 "눈물날 뻔 했다"…김종국에 서러움 폭발 ('런닝맨')

    SBS ‘런닝맨’ 김종국이 유재석을 무력으로 제압해 전세를 역전시킨다.이번주 방송에서는 ‘김종국 저격수’ 유재석의 대굴욕 현장이 공개된다. ‘런닝맨’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광수 놀리려고 런닝맨 하는 유재석’ 영상에 이어 최근엔 ‘김종국 놀리려고 런닝맨 하는 유재석’편이 조회수 200만 뷰를 넘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김종국의 역습이 펼쳐친다.최근 ‘런닝맨’ 녹화는 김종국이 체육관 관장이 돼 펼치는 ‘꾹관장과 국가대표’ 레이스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이번에도 특유의 깐족미로 ‘김종국 놀리기’에 박차를 가했다. 김종국의 과거와 현재 러브라인 언급은 물론, 김종국의 지시를 불이행하며 계속해서 그를 자극했다.이에 그동안 당해왔던 김종국은 ‘꾹관장 모드’에 불을 지피며 본격적인 반격에 시동을 걸었다. 유재석을 일어서게 한 뒤, 곧바로 앉게 하는 ‘유재석 농락’부터 오리걸음까지 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후배 개그맨 양세찬은 “우리가 너무 존경하는 선배님인데”라며 유재석에게 폭풍 굴욕을 안겼다.결국 유재석은 “농담 아니고 진짜 눈물 날 뻔했다”며 김종국에게 서러움이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종국에게 전세가 역전당한 유재석의 ‘굴욕 사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런닝맨’은 19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이날 부터 ‘집사부일체’ 특집 편성에 따라 3주간 평소보다 5분 일찍 시청자들을 만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식스센스2' 유재석 "이미주, 희극인실 회비 내…이상엽=정형돈 길 가는중" [종합]

    '식스센스2' 유재석 "이미주, 희극인실 회비 내…이상엽=정형돈 길 가는중" [종합]

    방송인 유재석이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 멤버들의 예능감을 극찬했다.지난 17일 방송된 '식스센스2'에서는 '운명을 읽는 자들'을 주제로 진짜 속 가짜를 찾는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오프닝에서 오나라는 "요즘 이미주가 활약이 대단해서 주변에서 난리다"고 운을 뗐다. 이에 유재석은 "희극인 회비를 내기 시작해야 한다"며 공감했다.아이돌인 이미주는 "(유재석) 오빠가 10만원씩 회비 내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제시는 "그게 얼마나 좋은 건데"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게스트로 샤이니의 키가 등장했다. 제시는 "얘가 예능을 좀 잘 한다"며 활짝 웃었다. 유재석은 "키가 드디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나온 김에 살짝 무반주로 안무를 보여달라"고 했다. 키는 민망한 마음에 "다 같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까요?"라고 제안했지만 멤버들은 격하게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전소민은 풍수지리의 뜻을 모르는 제시에게 "집의 위치에 따라 운명과 나의 기운이 달라지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샤이니 키도 "사람마다 물 앞에서 살면 안 된다, 산에 가서 살면 안 된다는 게 있다"고 했다. 이를 듣던 이미주는 "이건 진짜 아닌 것 같다. 다들 그냥 집에 사는데 굳이 집터가 왜?"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풍수지리를 잘 모르시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상엽은 "이건 진짜야 뭐야"라며 당황했고, 유재석은 "토요일 프로그램 같이 하고 있는데 이건 진짜"라고 강조했다. 키도 "이건 속일 수 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추리를 이어가던 이상엽은 자신의 말이 끊기자 "내가 몇 번을 찍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