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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석진 "유재석 인기 없어, 내가 낫다" ('옥문아들')

    지석진 "유재석 인기 없어, 내가 낫다" ('옥문아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지석진이 직접 꼽은 ‘조동아리’ 멤버 외모 순위를 공개한다.오는 7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지석진이 출연해 ‘조동아리’ 멤버 김용만과의 ‘찐친 케미’를 뽐내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지석진은 김용만의 3명뿐인 친구 중 1명이라고 소개돼 등장부터 큰 웃음을 선사한다. 그는 "김용만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35년 지기인 김용만이 처음으로 부탁을 하길래 나오게 됐다"고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남다른 우정을 드러낸다.또한 그는 "‘조동아리’ 멤버들끼리 외모 순위를 매기냐"라는 질문에 "한 번도 내 외모가 뒤처진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고. 이에 김용만이 "1위는 김수용, 2위는 나, 지석진과 유재석은 거기서 거기"라고 언급하자 지석진은 "외모는 유재석보다 내가 낫다"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이어 지석진은 "과거 무도회장에 가면 김용만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며 의외의 인기 멤버를 공개한다. 그는 "당시 방송을 가장 활발하게 하고 있었고, 고급 승용차까지 몰고 다녔다"며 인기 비결까지 함께 전해 놀라움을 유발한다. 또한 지석진은 "무도회장 내 인기순위 꼴찌는 유재석"이었다고 언급하며 국민MC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고.지석진은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유재석에게 30주년 축하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 흘린 이유를 밝힌다. 그는 "은퇴 후 ‘조동아리’가 모여 편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져 행복함에 눈물이 났다"며 속마음을 전했다고. 이에 김용만이 &

  • 이광수 하차 뒤 달라진 유재석·송지효, 제작진도 '의아' ('런닝맨')

    이광수 하차 뒤 달라진 유재석·송지효, 제작진도 '의아' ('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절친한 동생 이광수의 하차 이후 달라진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오늘(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금손’에서 ‘꽝손’으로 전락해버린 송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과거 ‘금손 지효’로 불리며 행운을 몰고 다니던 송지효는 최근 벌칙을 연달아 받으며 꽝손의 기운을 풍기기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송지효에게 갑자기 광수의 꽝손 기운이 넘어왔다”며 스멀스멀 올라오는 불운을 언급했다. 드디어 이날 송지효에게 불운이 제대로 닥치며, 완벽히 ‘꽝손 지효’로 거듭났다.최근 녹화에서는 상식 퀴즈와 복불복 게임이 결합한 런닝맨의 ‘시그니처 퀴즈 게임’이 진행됐다. 평소 ‘깡깡 라인’ 주축 멤버로 꼽히는 송지효는 상식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정답 행진을 펼쳤고, 멤버들은 “그걸 어떻게 알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행운은 그뿐이었다. 송지효는 훨씬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복불복 게임에서 연신 실패를 거듭하며 ‘꽝손 지효’의 탄생을 알렸다.송지효가 꽝손으로 전락한 반면, 유재석은 ‘금손 재석’으로 등극했다. 운이 따라줘야 하는 복불복 게임을 단번에 성공시키는 ‘원샷 원킬’ 스킬은 물론, 선택을 고민하는 팀원에게 건넨 조언 한마디가 결국 복불복 게임의 승리를 이끌기까지 했다. 이처럼 ‘불운의 대명사’ 이광수 이후 ‘런닝맨’의 금손과 꽝손의 계보가 뒤집히는 사태가 벌어지자, 현장의 제작진 또한 의아해했다.‘런닝맨’은 오늘(5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유재석도 처음 듣는 정준하 별명 '머리 굴젓', 이유는 냄새·크기?('놀면 뭐하니')

    유재석도 처음 듣는 정준하 별명 '머리 굴젓', 이유는 냄새·크기?('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에서 제1회 장학 퀴즈가 펼쳐진다. '장학 퀴즈'의 진행을 맡은 유재석은 그때 그 시절을 소환한 듯 찰떡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도전자들을 소개하던 유재석이 정준하의 학창 시절 별명이 '머리 굴젓'이라는 사실을 알고 폭소를 터트린 모습이 포착됐다.4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모교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건 '제1회 장학 퀴즈'가 펼쳐진다.유재석은 "장학 퀴즈 진행을 맡은 유인태(?)입니다"라며 등장, 실제 MBC '장학 퀴즈'의 MC였던 차인태 아나운서의 모습과 목소리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제1회 장학 퀴즈'는 자신의 모교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걸고 진행됐다.가장 먼저 '장학 퀴즈'에 도전하는 학생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첫 번째 도전자 '강서고'의 정준하는 너무 공부를 많이 해 이가 흔들려 병원에 간 적이 있으며, 초등학교 때 의학박사를 꿈꿨지만 대학 4수 끝에 메스 대신 꼬치를 잡으며 또 다른 꿈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또한 정준하의 학창 시절 별명이 '머리 굴젓(?)'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유재석은 "내가 무한도전 13년을 했는데 이걸 몰랐지?"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에 정준하는 "이걸 어떻게 찾아내는 거내"며 놀라워했다.옆자리에 앉은 미주는 진지하게 "머리에 냄새나서 그런 거냐"고 물었다. 정준하는 당황해 "머리가 커서…"라고 스스로 설명을 하는 웃픈 상황이 벌어졌다.독일 유학파이자 초우량아 출신으로 연예계 대표 석사로 불리는 하동훈은 '오산고' 대표로, 자칭 타칭 '옥천 여신'

  • 유재석, 예능방송인 9월 브랜드평판 1위…김종국 2위·김민경 3위

    유재석, 예능방송인 9월 브랜드평판 1위…김종국 2위·김민경 3위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가운데 강한 브랜드평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1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종국 3위 김민경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8월 4일부터 9월 4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832만370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8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0,365,921개와 비교하면 5.06% 줄어들었다.2021년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종국, 김민경, 이승기, 안정환, 강호동, 송지효, 허재, 김희철, 김종민, 이동국, 신동엽, 이광수, 박명수, 이상민, 하하, 이수근, 김준호, 전현무, 김구라, 김동현, 서장훈, 차태현, 정준하, 김준현, 탁재훈, 유희열, 최용수, 윤종신, 이경규 순으로 분석됐다.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588,089 미디어지수 662,250 소통지수 769,064 커뮤니티지수 1,002,3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21,77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799,040과 비교하면 67.97% 상승했다.2위 김종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24,450 미디어지수 340,348 소통지수 543,349 커뮤니티지수 429,8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8,02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112,465와 비교하면 22.46% 하락했다.3위 김민경 브랜드는 참여지수 525,277 미디어지수 430,212 소통지수 240,357 커뮤니티지수 238,0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3,918로 분석됐다. 김민경 브랜드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4위 이승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467,084 미디어지수 310,420 소통지수 188,744 커뮤니티지수 164,8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1,104

  • 박기웅 "전소민과 대학 시절 만나"…유재석 "이런 거 너무 좋다" ('런닝맨')

    박기웅 "전소민과 대학 시절 만나"…유재석 "이런 거 너무 좋다" ('런닝맨')

    배우 박기웅이 SBS ‘런닝맨’을 통해 전소민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또 한 번 활개 칠 ‘유 레이즈 맨 업’ 레이스의 정체가 공개된다.최근 녹화에서 여자 멤버들은 각 팀의 팀장이 돼 미션마다 원하는 남자 멤버를 한 명씩 선택해 팀을 이루고, 선택받지 못한 남자 멤버들은 버림받은 멤버로 취급했다. 동시에 유재석은 이들의 팀장이 돼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유 레이즈 맨 업’ 레이스로 펼쳐졌다. 레이스 명을 들은 멤버들은 “‘재석 세 끼’에 이어 유재석 특집 좋다”고 하거나 “(유재석 특집) 그만해”라며 상극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방송된 ‘재석 세 끼’ 레이스는 대감이 된 유재석의 횡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이번에도 유재석은 팀장이 돼 팀원들의 정신을 개조시켜주는 ‘유 닥터’로 변신했다. 그는 “이런 거 너무 좋다. 자신 있는 분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날 배우 윤시윤과 하니, 박기웅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팔방 미남’ 윤시윤은 모범생 이미지와 정반대인 깡깡미를 선보여 멤버들의 폭풍 놀림을 받았다. ‘털털의 대명사’ 하니는 연기자 안희연으로 변신했지만 여전한 ‘너털 리액션’으로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맷돌 형’ 박기웅은 평소의 악역 이미지와는 다르게 원맨쇼를 펼치는 등 역대급 허당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전소민과 대학 시절 만난 적이 있다며 당시 패션을 기억하는 등 둘만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런닝맨’은 5일 오후 5시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

  • 유재석, 징검다리서 발 동동…"너무 어려워" 무슨 일? ('놀면뭐하니')

    유재석, 징검다리서 발 동동…"너무 어려워" 무슨 일? ('놀면뭐하니')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움직이는 벽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제한 시간 5초 내 올바른 맞춤법의 단어가 적힌 상자 위로 뛰어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는 미션 앞에 놓인 것. 점점 다가오는 벽에 초조해진 유재석은 과연 무사히 맞춤법 상자 위를 건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오는 4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미주가 ‘깜짝 맞춤법 퀴즈’ 미션을 수행하는 현장이 공개된다.유재석은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의문의 문을 열고 눈 앞에 펼쳐진 모습에 깜짝 놀란다. 그의 앞에는 ‘금새’와 금세’, ‘희한하다’와 ‘희안하다’ 등 생활 속에서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의 단어가 적힌 상자들이 징검다리처럼 나란히 놓여 있었다.유재석이 상황 파악을 하던 중 갑자기 경고음과 함께 ‘제한 시간 5초 안에 올바른 맞춤법의 단어가 적힌 상자를 골라 두 발로 착지하라’는 미션 안내가 울려 퍼진다. 이어 유재석이 상자 위 단어를 보며 고민하던 사이 갑자기 벽이 움직이며 그의 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고.유재석은 “벽이 왜 와!”라며 소리치고, 초조함과 공포에 발을 동동 굴렀다는 전언이다. 등 다가오는 벽 때문에 얼떨결에 첫발을 내디딘 유재석은 연신 “너무 어려워”를 외쳤다고 해 과연 몇 개의 문제를 맞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또한 유재석의 뒤를 이어 ‘뉴스 앵커’에 도전했던 정준하, 하하, 미주의 모습도 포착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놀면 뭐하니?’ 측은 “’10분 내로’ 특집을 통해 뉴스 앵커의 자리에 앉았던 이들에

  • '유퀴즈' 양효진 "김연경과 나, 유재석·조세호 관계와 비슷"

    '유퀴즈' 양효진 "김연경과 나, 유재석·조세호 관계와 비슷"

    '유 퀴즈 온 더 블럭' 양효진이 김연경과의 관계를 전했다.1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국가대표 특집 3탄으로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 김수지, 오지영, 양효진이 출연했다.김수지는 올림픽 이후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이전에는 키가 커서 날 쳐다봤다면 지금은 '김수지 선수?'라고 알아보는 분들이 있더라"라고 말했다.양효진은 "친오빠가 배구에 진짜 관심이 없는데, 내가 오니까 눈빛이 반짝거리더라"라며 이전과 다른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오지영은 김연경의 '해보자'라는 말에 대해 "든든했다. 언니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우리에게는 김연경이 있구나 싶어서 무서울 게 없었다"라고 전했고, 오랜 기간 룸메이트였던 양효진은 "눈빛이 느껴졌다. 지면 큰일나겠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이어 양효진은 "언니와 나의 관계는 유재석, 조세호의 포지션이 비슷하다"라고 설명했다.유재석은 "김연경 선수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냐"라고 물었고, 오지영은 "식빵"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TEN 리뷰] 딘딘, 유재석 폭로 "20대 때 나이트 갈 거 다 가놓고…" ('그늘집')

    [TEN 리뷰] 딘딘, 유재석 폭로 "20대 때 나이트 갈 거 다 가놓고…" ('그늘집')

    가수 딘딘이 개그맨 유재석의 과거를 폭로했다.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그늘집'에는 딘딘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이날 김종민은 "단도직입적으로 처음부터 얘기하겠다. 자꾸 '발기부전이다', '뭐 잘 안 된다' 등의 소문이 들린다"고 물었다. 이에 딘딘은 "촬영 중에 담배를 계속 피우면 5~60살쯤에 발기부전이 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게 기사에는 '딘딘, 촬영 중 발기부전 확진'으로 떴다. 그 말을 들으니까 진짜 의욕도 없고 확인할 겨를도 없었는데, 얼마 전에 검사를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고 답했다.그러자 김종민은 딘딘에게 '정자 얼리기'를 추천했다. 그는 "며칠 전에 너무 후회를 했다. 지금이라도 얼릴지 고민 중"이라고 털어놓았다. 현재 얼려놓은 사람은 개그맨 김준호라고. 김종민은 "40대 초반에 얼려놓은 것 같다. 근데 너무 오래 얼려져 있다"고 말했다.딘딘은 "데프콘 형이랑 지금 뭐 하는데 '요즘 여자 안 만나냐'고 하더라. 그래서 진짜 아무도 없다고 했다. 그랬더니 데프콘 형이 '김종민은 네 나이 때 시도 때도 없이 만나고 다녔다'고 했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그 형은 있는 이야기를 부풀리는 게 아니라, 없는 이야기를 한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또 딘딘은 "이게 선배 연예인들의 잘못된 답습이다. 어릴 때 놀 거 다 놀지 않았냐. 유재석 형도 20대 때 나이트 갈 거 다 가놓고, 이제 40살쯤 되더니 '우리는 이제 놀지 않아야 돼', '연예인이 그러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후배들이 놀면 안 되는 줄 알고 20대부터 못 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

  • [종합] 딘딘 "새벽 2시에 옥타곤서 키스?"…악성 댓글에 분노한 사연 ('그늘집')

    [종합] 딘딘 "새벽 2시에 옥타곤서 키스?"…악성 댓글에 분노한 사연 ('그늘집')

    가수 딘딘이 일진들에게 인사받았다는 목격담을 해명했다.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그늘집'에는 딘딘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현재 김종민과 딘딘은 3개의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다. 김종민은 "이상하게 한 번 가면 계속 같이 간다"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유재석 형이 라인 짤 때 하는 것처럼 형도 그렇다는 썰이 있다"고 밝혔다.그러자 김종민은 "아니다. 나는 누구를 추천을 잘 안 한다. 내가 추천해서 괜히 또 안 되면 내가 막 책임감이 생긴다"며 말을 흐렸다.이후 골프 연습에 들어간 김종민은 "나는 동생들하고 같이 막 어디 다녀 본 적이 없다. 동생이 나오라고 하지를 않기 때문"이라며 "근데 (딘딘은) 유일하게 나오라고 하는 애"라고 자랑했다. 딘딘은 "아니 (김종민 형이) 너무 잘 사준다. 계산이 이미 돼 있다. 그리고 연정훈 형도 많이 사는데 문세윤 형이 안 산다"고 폭로했다.연습이 끝난 뒤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됐다. 김종민은 "단도직입적으로 처음부터 얘기하겠다. 자꾸 '발기부전이다', '뭐 잘 안 된다' 등의 소문이 들린다"고 물었다. 딘딘은 "촬영 중에 담배를 계속 피우면 5~60살쯤에 발기부전이 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게 기사에는 '딘딘, 촬영 중 발기부전 확진'으로 떴다. 그 말을 들으니까 진짜 의욕도 없고 확인할 겨를도 없었는데, 얼마 전에 검사를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고 답했다.이에 김종민은 딘딘에게 '정자 얼리기'를 추천했다. 그는 "며칠 전에 너무 후회를 했다. 지금이라도 얼릴지 고민 중"이라고 털어놓았다. 현재 얼려놓은 사람은 개그맨 김준

  • [TEN 리뷰] 'MC민지' 정준하 "유재석 뮤비 섭외? 말도 못 꺼내…박명수·하하는 만만해" ('아형')

    [TEN 리뷰] 'MC민지' 정준하 "유재석 뮤비 섭외? 말도 못 꺼내…박명수·하하는 만만해" ('아형')

    'MC민지' 정준하가 '아새우!'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정준하와 CL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정준하 아들 로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데"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맞다. 많은 분들이 내 아들이라고 생각하지 않더라"라며 "춤추는 걸 좋아한다.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출연 시켰는데 너무 잘하더라"라고 말했다.이어 하하, 박명수의 출연과 관련해 비화도 털어놨다. 강호동이 "거긴 어떻게 섭외했냐"고 묻자 정준하는 "거긴 조금 만만하잖아"라며 웃었다. 이어 정준하는 "박명수는 원래 안 한다면서 다 도와주는 스타일이다. 촬영 전 날 급하게 이야기했는데, '못 가'라고 소리치더니 '몇 시까지 가면 돼'라며 조용히 와서 해줬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또 "하하는 지방촬영 때문에 그날 못 찍었다. 나중에 따로 찍어서 합성했다"고 떠올렸다. 이에 김희철은 "재석이 형은?"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준하는 "말이 안 떨어지더라"라며 "재석이가 출연했으면 임팩트가 컸겠지. 근데 말을 잘 못하겠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영철이 "말을 아예 못했냐"고 묻자 정준하는 "말이 안 떨어졌다. 그게 그런게 있다. 동생인데 형 같다"며 어려워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정준하는 김희철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다들 힘들지만 나도 가게를 한달 쉬었다. 배달이라도 해야해서 앱을 시작했다. 그런데 희철이가 앱에 들어와서 '맛있게 먹었다'고 세 번이나 리뷰를 달아줬다. 감동했다"고 전했

  • [TEN 리뷰] 유재석, 뉴스 앵커 완벽 적응→이미주·하하 '멘붕'…"'무도' 팀 또 시작이다" ('놀면 뭐하니')

    [TEN 리뷰] 유재석, 뉴스 앵커 완벽 적응→이미주·하하 '멘붕'…"'무도' 팀 또 시작이다" ('놀면 뭐하니')

    '국민 MC' 유재석이 생방송 뉴스 진행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재석과 하하가 MBC 10시 뉴스 앵커로 나섰으나, 이는 몰래카메라였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무도' 패밀리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과의 대결이 펼쳐졌다. 또 유본부장과 개그우먼 김현정과의 면접, 유재석, 이미주, 하하의 몰래 카메라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겼다. 이날 신유빈과 탁구 대결을 펼친 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최종 미션으로 카드 쓰러트리기에 도전했다. 네 사람의 성공 여부에 따라 유소년 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 금액이 달라졌다. 최소 기부금액은 1만원에서 시작해 카드 한 장을 쓰러트릴 때마다 0이 추가되어 최대 금액은 1억 원이 되는 것이다. 연습과정에서 하하와 정준하는 한 번에 성공했지만 유재석은 연속으로 실패했다. 최종도전에서 신유빈은 깔끔하게 10만 원을 만들어냈다. 이어 정준하는 실패했고, 하하는 카드를 명중시키며 100만원을 만들어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이 실패했지만 보너스로 신유빈의 아빠가 도전해 성공시키며 최종 기부금 1000만원을 달성했다. 계속해서 'JMT' 유본부장의 면접이 이어졌다. 먼저 개그우먼 신기루가 등장했다. 신기루는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해 15년 무명생활을 겪은 이후, 최근 유튜브 방송 등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인물이다. 신기루는 자신의 본명이 '김현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기루는 "마체리라고 개명한 적 있다. 체리의 상큼함과 과즙미를 생각했다. 그런데 주변에서 안 어울린다고 해서 못 썼다"라며 "월미도 점쟁이가 추천해 준 현정의 정락을

  • 유재석, 뉴스 앵커 도전 "내가 어떻게 해" 당황 ('놀면 뭐하니')

    유재석, 뉴스 앵커 도전 "내가 어떻게 해" 당황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뉴스 앵커에 도전하게 됐다.2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뉴스 앵커에 도전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유재석은 "내가 앵커를 어떻게 하냐. 하다가 웃을 수도 있는데"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안 웃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그에게 원고를 줬다.유재석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이어 유재석은 "에라 모르겠다. 큰일났다. 이러다 방송 사고 내겠다"라고 말하며 데스크로 향했다.제작진은 "마이크, 인이어 체크한 뒤 바로 들어가겠다"라고 말했고, 곧바로 방송 모드에 돌입했다. 유재석은 차분한 목소리와 태도로 코로나19와 관련한 리포트를 성공적으로 해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하하, 생방송 뉴스 앵커 투입…울기 직전 (놀뭐)

    하하, 생방송 뉴스 앵커 투입…울기 직전 (놀뭐)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배턴을 이어받은 ‘MBC 11시 뉴스 앵커’ 하하의 모습이 포착됐다. 삐뚤어진 넥타이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데스크 앞에 앉은 하하의 망연자실한 표정과 곧 눈물이 터지기 직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2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갑자기 ‘뉴스 앵커’가 된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10시 뉴스’의 앵커가 된 유재석에 이어 ‘MBC 11시 뉴스’ 앵커 자리에 앉은 하하의 모습이 포착됐다. 하하 또한 영문도 모른 채 ‘MBC 뉴스룸’에 입성, 도착하자마자 뉴스 원고를 전달받았다.이어 하하는 “또 시작이네. 또 시작이야!”를 외치며 대기실로 달려가 옷을 갈아입고 뉴스 데스크에 등장했다. 셔츠 위 비뚤어질 넥타이를 매고, 헝클어진 머리를 한 하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밤을 지새우고 허겁지겁 달려 나온 앵커 비주얼을 뽐낸 하하. 이때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는 이휘준 앵커가 다가와 속사포로 뉴스 원고와 프롬프터를 보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러나 하하는 “잘 안 보여! 노안이 와서”라며 급하게 안경을 벗고 글자를 읽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하하는 “글씨 조금만 키워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글씨 노란색으로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은데”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저 어떡해요, 망하면?”이라며 걱정과 긴장에 휩싸인 하하가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떨리게 만든다. 국민 MC 유재석도 당황케 만든 뉴스 앵커 자리의 배턴을 이

  • 지석진, 어려움 토로하는 유재석에 "머리 안 쓰냐" ('런닝맨')

    지석진, 어려움 토로하는 유재석에 "머리 안 쓰냐" ('런닝맨')

    SBS 예능 ‘런닝맨’에서 멤버들의 각양각색 그림 실력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교통 표지판과 유명 브랜드의 이름을 듣고, 기억으로만 로고를 그려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평소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유명 브랜드 문제에도 멤버들은 “알파벳이 생각 안 난다”, “그리다 보니 헷갈린다”라며 난관에 빠졌다.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등 평소의 관찰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자 멤버들은 “로고 잘 모른다”, “이걸 어떻게 그려?”라는 반응을 보이며 어려움을 호소했다.평소 눈썰미가 뛰어나기로 소문난 유재석도 “표현하기가 어렵다”라고 말하자 지석진은 “머리 안 쓰니?”라고 윽박질러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하지만 자신만만하던 지석진의 그림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물론 문제를 낸 제작진도 의아할 수준의 정체불명 그림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지석진과 유재석이 그린 그림의 정체의 정답은 오는 2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재석, JMT 유본부장으로 귀환…면접 중 찐 리액션 폭발 ('놀면 뭐하니')

    유재석, JMT 유본부장으로 귀환…면접 중 찐 리액션 폭발 ('놀면 뭐하니')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JMT의 유본부장이 깜짝 컴백한다. 지난여름 JMT에서 함께할 인재를 뽑기 위해 다양한 세대와 분야의 면접자들과 만난 유본부장의 6번째 면접 현장이 포착된 것. 유본부장은 ‘쿨내’가 진동하는 면접자의 반전 매력에 찐 리액션을 폭발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오늘(28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돌아온 유본부장(유재석)의 6번째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본부장의 면접 현장 찐 리액션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방송 데뷔 15년 차라고 밝힌 면접자 앞에서 유본부장은 “귀염상이에요”라며 첫인상 소감을 전한다.현재 식단 조절 중이라는 면접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시럽 4펌핑을 주문하고 아침 식사로 베이컨 김치볶음밥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테이블 가득 빵과 케익을 앞에 두고 면접을 진행해 면접자가 이력서 자격란에 쓴 ‘먹을 자격’을 눈앞에서 확인시켜준다.유본부장은 면접자의 웃지 못할 찐 결혼 이야기에 깊이 빠져든다. 면접자가 아버지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자 “그 사람이랑은 얘기가 된 거니?”라며 합의 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직접 사진을 올리며 결혼 인증을 해야 할 만큼 모두가 믿지 못했다고. 면접자는 면접 중 갑자기 "연애 시절 생각나고 그래요”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유본부장을 당황케 만들었다고.유본부장의 찐 웃음 리액션을 유발한 면접자의 정체는 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