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대세 예능
유희열 1천만뷰 공약
대규모 오디션 이뤄지나
유희열 1천만뷰 공약
대규모 오디션 이뤄지나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가 한 달 만에 1천만뷰를 돌파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1일 첫 공개한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가 누적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매회 다채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예능캐’로서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펼치며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평소 절친한 관계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만큼 매주 훈훈한 하모니와 편안한 분위기가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점이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표님’ 유희열 등 안테나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인 시무식 에피소드를 통해 때로는 가족 같고, 때로는 찐친 같은 관계성으로 눈도장을 찍더니, 매회 다양한 조합의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각자의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샘김과 정승환, 서동환의 헬스 트레이닝 프로젝트, 이장원의 결혼을 앞두고 진행된 페퍼톤스의 힐링 캠핑 에피소드 등이 꾸준히 100만뷰 내외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유희열, 정재형 등 이미 예능계에서 대활약해 온 이들은 물론, 다양한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매회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페퍼톤스, 루시드폴, 샘김 등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안테나의 예능캐로 불렸던 이들부터 권진아, 정승환, 이진아, 적재, 서동환, 윤석철 등 그간 예능 출연이 적었음에도 이 프로그램만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음껏 텐션을 높이고 있는 아티스트들까지, 모든 안테나 식구들이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하며 어우러지고 있는 것.
이전 300만뷰 돌파 당시 유희열이 약속했던 1천만뷰 공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300만뷰를 기념해 연 미니 콘서트 라이브에서 1천만뷰 공약을 걸어 달라는 질문이 나오자 "이전 로고송 콘테스트보다 더욱 큰 대규모 오디션을 열도록 하겠다"며 또 하나의 특급 공약을 건 것. 여러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직접 프로그램 로고송 제작에 나섰던 이전 ‘슈퍼새가수’ 콘테스트에 이어, 또 한번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오디션 경연이 열릴 수 있을지, 과연 어떤 주제의 오디션이 펼쳐질지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1일 첫 공개한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가 누적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매회 다채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예능캐’로서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펼치며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평소 절친한 관계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만큼 매주 훈훈한 하모니와 편안한 분위기가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점이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표님’ 유희열 등 안테나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인 시무식 에피소드를 통해 때로는 가족 같고, 때로는 찐친 같은 관계성으로 눈도장을 찍더니, 매회 다양한 조합의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각자의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샘김과 정승환, 서동환의 헬스 트레이닝 프로젝트, 이장원의 결혼을 앞두고 진행된 페퍼톤스의 힐링 캠핑 에피소드 등이 꾸준히 100만뷰 내외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에서는 유희열, 정재형 등 이미 예능계에서 대활약해 온 이들은 물론, 다양한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매회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페퍼톤스, 루시드폴, 샘김 등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안테나의 예능캐로 불렸던 이들부터 권진아, 정승환, 이진아, 적재, 서동환, 윤석철 등 그간 예능 출연이 적었음에도 이 프로그램만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음껏 텐션을 높이고 있는 아티스트들까지, 모든 안테나 식구들이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하며 어우러지고 있는 것.
이전 300만뷰 돌파 당시 유희열이 약속했던 1천만뷰 공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300만뷰를 기념해 연 미니 콘서트 라이브에서 1천만뷰 공약을 걸어 달라는 질문이 나오자 "이전 로고송 콘테스트보다 더욱 큰 대규모 오디션을 열도록 하겠다"며 또 하나의 특급 공약을 건 것. 여러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직접 프로그램 로고송 제작에 나섰던 이전 ‘슈퍼새가수’ 콘테스트에 이어, 또 한번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오디션 경연이 열릴 수 있을지, 과연 어떤 주제의 오디션이 펼쳐질지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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