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유+' 특집 부활
폐업 앞둔 중국집 방문
음식에 감탄 "너무 맛있어"
폐업 앞둔 중국집 방문
음식에 감탄 "너무 맛있어"
'놀면 뭐하니?' 유재석부터 미주까지, 중국집 음식에 감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미주, 신봉선의 '위드 유+'가 그려졌다. 앞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중고거래 앱을 통해 의뢰인을 만나 그들의 일상들을 함께 한 바 있다.
47년 간 운영해왔던 한 중국집이 폐업을 4일 앞둔 상황. 한 사연자는 자신의 추억이 담긴 그 중국집의 음식을 가서 대신 먹어달라고 부탁했다. 길게 늘어선 줄에 깜짝 놀란 유재석은 "내가 음식점 줄을 잘 안 서는데"라며 이 곳의 음식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간짜장과 볶음밥, 탕수육을 먹은 유재석은 "찍먹파인데 여기 케첩 소스가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정준하는 "간짜장 소스까지 다 먹은 건 처음이야. 너무 맛있었다"라고 말했고, 중국집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미주, 신봉선의 '위드 유+'가 그려졌다. 앞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중고거래 앱을 통해 의뢰인을 만나 그들의 일상들을 함께 한 바 있다.
47년 간 운영해왔던 한 중국집이 폐업을 4일 앞둔 상황. 한 사연자는 자신의 추억이 담긴 그 중국집의 음식을 가서 대신 먹어달라고 부탁했다. 길게 늘어선 줄에 깜짝 놀란 유재석은 "내가 음식점 줄을 잘 안 서는데"라며 이 곳의 음식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간짜장과 볶음밥, 탕수육을 먹은 유재석은 "찍먹파인데 여기 케첩 소스가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정준하는 "간짜장 소스까지 다 먹은 건 처음이야. 너무 맛있었다"라고 말했고, 중국집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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